공장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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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孔臧, ? ~ ?)은 전한 중기의 관료이자 유학자로, 개국공신 공취의 아들이다.
행적
[편집]문제 8년(기원전 172년), 공취의 뒤를 이어 요후(蓼侯)에 봉해졌다.
원삭 2년(기원전 127년), 태상이 되었으나, 이듬해 남릉(南陵)의 다리가 무너져 무제의 의관과 수레가 훼손되었다. 공장은 파면되고 작위가 박탈되었다.
후한 때 유학 저술 10편·부 20편이 남아 있었고, 양나라 때까지 문집 2권으로 남아 있었으나, 수나라 때에는 이미 소실되었다.
출전
[편집]전임 사마당시 |
전한의 태상 기원전 127년 ~ 기원전 126년 |
후임 장당거 |
선대 아버지 요이후 공취 |
전한의 요후 기원전 171년 ~ 기원전 126년 |
후대 (봉국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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