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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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0일 (금) 05:57 판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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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小乘)이란 히나야나(Hinayana), 즉 열등의 작은 탈것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대승 불교 운동이 전개된 후 대승의 입장에 선 자가 스스로를 이타를 목표로 한 위대하고 뛰어난 탈것이라 하고 그 이전의 부파 불교를 자리(自利)만에 시종하는 열악(劣惡)한 탈것이라고 폄칭(貶稱)한 데서 이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따라서 가치비판적인 의미에서 붙여진 호칭이며 부파불교의 입장에 서는 사람들은 이 폄칭을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를 테라바다(Theravada), 즉 상좌(上座)의 불교라 부르고 있다.
소승불교는 불멸 후 100년경에 보수파의 상좌부(上座部)와 진보파의 대중부(大衆部)로 분열하고, 불멸 후 300년경에는 전부 20부로 분열하였는데, 각 부파는 아비달마라고 불리는 번쇄하고 형식적인 학문체계를 가진 논서(論書)를 만들어 각부 독자(獨自)의 삼장(三藏)을 전지(傳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교단은 출가자만의 이른바 출가교단이며, 이윽고 재가의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서 새로운 대승불교를 일으키는데 대승의 교리에도 소승의 것이 많이 쓰이고 있으며 대승 흥기 후에도 동남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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