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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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충
金元沖
고려의 수사도 문하시중
국왕 고려 문종
이름
원충(元沖)
시호 정간(貞簡)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출생지 미상
사망일 미상
사망지 미상
국적 고려
성별 남성
가문 경주 김씨
자녀 용절덕비, 인목덕비
묘소 미상

김원충(金元沖, ?~?)은 고려의 문신이다.

생애[편집]

1036년, 상서우승으로 진봉사(進奉使) 및 고주사(告奏使)가 되어 송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었지만 옹진에서 배가 부서져 되돌아왔다. 다음해인 1037년에는 상서좌승으로 거란에 가서 연호의 반포를 요청했다.

1040년, 지중추원사로 있을 때 딸이 정종의 비가 도어 되었으며, 1047년에는 내사시랑평장사 자리에 올랐다. 1049년에 작은딸 또한 문종의 비가 되자었으며, 다음해에는 문하시랑평장사 판상서형부사를 거쳐 수사도 문하시중 자리에 올랐다.

사후에 정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