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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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몽 (崔知夢, 906년 ~ 987년)은 고려의 관료이다. 낭주 최씨의 시조다.

생애[편집]

고려 초기 전남 영암군 출신 관료로 태조~성종조의 왕권 안정에 공을 세웠다. 또 고려 건국 이전에는 태조후삼국통일할 것을 예지하였다.

혜종의 시해 음모를 예측하여 혜종을 암살의 위기에서 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혜종 사후 극심한 권력 투쟁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왕건의 "공주강 이남 사람을 등용하지 말라"는 훈요십조가 있었음에도 중용된 것을 볼 때, 선왕 혜종을 배신하고 쿠데타로 왕위를 찬탈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종의 추종세력이었다고 볼 수 있다. 광종 말년에 왕권 강화책에 따라 벼슬에서 퇴출되었다가 980년(경종 5년)에 대광내의령 동래군후 식읍일천호 주국(大匡內議令東萊郡侯食邑一千戶柱國)에 봉해지고 복직되었다. 성종 6년 8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으며, 태자태부로 증직되고 민휴(敏休)의 시호를 받았다.

가계[편집]

아버지 흔(昕)은 신라 효공왕 때 낭주(전라남도 영암군)의 토착세력이었다고 한다. 초명은 총진(聰進)이었으나 태조에게 불려가 태조가 삼한(三韓)을 통일하게 될 징조라고 해몽하여 고려 태조에게 칭찬을 받고 지몽(知夢)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최지몽은 낭주 최씨의 시조로서 그 문중은 고대 백제, 또는 마한과 관련있다 하고, 태조에게 이름을 하사 받을 무렵에 최씨가 되었으며, 아버지 흔(昕)은 전하는 성씨가 없었다 한다.

최지몽이 등장한 작품[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