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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瑞草區)는 [[서울특별시]]의 남부에 있는 [[구 (행정 구역)|구]]이다. 면적은 약 47㎢로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
'''서초구'''(瑞草區)는 [[서울특별시]]의 남부에 있는 [[구 (행정 구역)|구]]이다. 면적은 약 47㎢로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넓다. [[1988년]]에 [[강남구]]에서 분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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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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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7일 (화) 11:11 판
| 서초구 | |
|---|---|
 서초구의 위치 | |
| 행정 | |
| 국가 | 대한민국 |
| 법정동 | 10동 |
| 청사 소재지 | 남부순환로 2584 (서초동 1376-3) |
| 단체장 | 진익철 |
| 지리 | |
| 면적 | 47.04km2 |
| 인구 | 393,270명 |
| 상징 | |
| 나무 | 느티나무 |
| 꽃 | 장미 |
| 새 | 비둘기 |
| 지역 부호 | |
| 웹사이트 | http://www.seocho.go.kr/ |
서초구(瑞草區)는 서울특별시의 남부에 있는 구이다. 면적은 약 47㎢로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넓다. 1988년에 강남구에서 분리되었다.
지리
서초구는 서울특별시 한강 이남의 중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동쪽으로는 강남구, 서쪽으로는 동작구와 관악구, 남쪽으로는 경기도 과천시와 성남시가 인접하고 북쪽으로는 한강 건너 용산구와 마주하고 있다. 강남대로를 경계로 강남구, 동작대로 및 현충로, 남부순환로를 경계로 동작구,관악구,반포대교 및 한남대교 등을 경계로 용산구, 남태령을 경계로 경기도 과천시와 경부고속도로 및 청계산을 경계로 경기도 성남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역사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1963년 이전의 역사는 시흥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 지역의 1963년 이전의 역사는 광주군 (경기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1963년부터 1973년까지의 역사는 영등포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내곡동, 염곡동 신원동 지역의 1963년부터 1975년까지의 역사와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1973년부터 1975년까지의 역사는 성동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75년부터 1988년까지의 역사는 강남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개편 전 개편 후 강남구 서초동·잠원동·반포동·방배동·도곡동·양재동·우면동·원지동·내곡동·신원동·염곡동 서초구 서초동·잠원동·반포동·방배동·도곡동·양재동·우면동·원지동·내곡동·신원동·염곡동
행정 구역
| 행정동명 | 법정동명 | 설명 |
|---|---|---|
| 서초1동 | 서초동(瑞草洞) |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동면 서초리와 명달리로 불렸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서초리로 되었고, 1963년 시흥군 신동면 전체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면서 서초동으로 바뀌었다. [3] 다시 1973년 7월 1일 성동구 [4], 1975년 10월 1일 강남구 [5],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 [1] 동네 이름은 이 지역을 서리풀이 무성하다 하여, 훈으로 상초리(霜草里) 혹은 음으로 서초리(瑞草理)로 부르던 데서 유래한다.[6] |
| 서초2동 | ||
| 서초3동 | ||
| 서초4동 | ||
| 잠원동 | 잠원동(蠶院洞) |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잠실리와 사평리 지역이었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잠실리로 되었고,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면서 잠원동으로 바뀌었다. [3] (현재의 송파구 잠실동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 1973년 7월 1일 성동구[4], 1975년 10월 1일 강남구[5],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 [1] |
| 반포3동 | ||
| 반포본동 | 반포동(盤浦洞) |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상반포리·하반포리 지역이었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반포리로 되었고,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면서 반포동으로 바뀌었다. [3] 1973년 7월 1일 성동구[4], 1975년 10월 1일 강남구[5],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 [1] 동네의 이름은 이 마을로 흐르는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 즉 반포(蟠浦)라고 하다가 반포(盤浦)로 음이 변한 데서 유래한다.[6] |
| 반포1동 | ||
| 반포2동 | ||
| 반포4동 | ||
| 방배본동 | 방배동(方背洞) |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방배리였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방배리로 되었고,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방배동으로 바뀌었다. [3] 1973년 7월 1일 관악구, 1980년 4월 1일 강남구, [7]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 [1] 동네의 이름은 이 곳이 우면산 또는 한강을 등지고 있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6] |
| 방배1동 | ||
| 방배2동 | ||
| 방배3동 | ||
| 방배4동 | ||
| 양재1동 | 우면동(牛眠洞) |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동면 우면동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 우면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우면동으로 되었다. [3] 1973년 7월 1일 성동구[4], 1975년 10월 1일 강남구[5],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1] 동네의 이름은 이 곳에 위치한 우면산에서 유래한다.[6] |
| 양재동(良才洞) |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동면 양재리였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양재리로 바뀌었고,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양재동으로 되었다. [3] 1973년 7월 1일 성동구[4], 1975년 10월 1일 강남구[5],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1] 동네의 이름은 이 곳에 어질고 재주 있는 사람이 많이 산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6] | |
| 양재2동 | ||
| 원지동(院趾洞) |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과천군 동면 신원동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 신원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신원동의 바람골, 양수리, 원터마을 등의 3개 마을을 통합하여 원지동이 되었다. [3] 1973년 7월 1일 성동구[4], 1975년 10월 1일 강남구[5],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1] 동네의 이름은 조선 시대에 이 곳에 원(院)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6] | |
| 내곡동 | 내곡동(內谷洞) |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안골이었고, 1914년 안골·능안말·구석말·양지말을 합하여 언주면 내곡리로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내곡동으로 되었다. [3] 1975년 10월 1일 강남구[5],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1] [6] 동네의 이름은 이 곳이 옛 언주면의 일부로서 본촌(本村)의 안쪽에 있다고 하여 안골, 안말 등의 이름으로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6] |
| 염곡동(廉谷洞) |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염곡동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곡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염곡동으로 되었다. [3] 1975년 10월 1일 강남구[5],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1] 동네의 이름은 이 곳의 지세가 염통(심장)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6] | |
| 신원동(新院洞) |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광주군 언주면 신원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신원동으로 되었다. [3] 1975년 10월 1일 강남구[5],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1] 동네 이름은 이 곳이 원(院)터 아래쪽에 있다는 데서 연유한다고 한다. [6] |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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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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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학교
문화·관광
명소,관광지,행사
조선 제3대 태종과 그의 비 원경왕후의 묘인 헌릉과 제23대 순조와 그의 비 순원왕후가 합장되어 있는 묘인 인릉이 있다. 둘을 합하여 헌인릉이라 한다.(내곡동 소재)
예술의 전당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시설로서,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서예관, 음악관 등이 있고, 예술의 전당 바로 옆에는 국립국악기관인 국립국악원이 있다.(서초동 소재)
서초동에는 교보문고, 대법원, 검찰청, 국립중앙도서관등이 있다. 반포4동에는 신세계백화점, 마르퀘스플라자, 메어리트호텔,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센트럴시티가 있고 바로 옆에는 경부선 등 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이 있다.
서초구 양재동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양재시민의 숲은 가족단위로 나들이하기에 좋은 공원으로 1986년 개장한 곳이다. 가을의 은행나무 낙엽길이 멋지다. 숲 안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도 있다. [8]
숙박
양재동에는 유스호스텔인 서울교육문화회관과, 반포동 고속터미널에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서울팔레스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음식
방배동은 먹자골목으로 유명하다. 1976년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레스토랑 "장미의 숲"은 1980년대 방배동을 "최고의 카페촌"으로 부상케 한 대표적인 곳이다. [9] 카페 "밤과 음악사이"는 1970~80년대 가요와 인테리어를 하고 있으며, 통골뱅이와 김치찌개가 대표적인 안주거리이다. [10] "멋장이 카페"들로 명성을 날렸던 방배동은 청담동에 그 명성을 내준 대신 요즘은 먹자골목으로 유명하다. 이 일대는 아귀찜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많다. 또 근래에는 새롭게 치장한 소규모카페들도 하나둘 생겨나며 먹자골목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9]
반포4동 방배중학교 앞 일대 "서래마을"은 일명 "서울 속 작은 프랑스"라고도 한다. 1985년 한남동에 있던 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이사하면서 자녀 교육을 위해 프랑스인이 모여 들어 자연스레 작은 프랑스가 형성됐다. [11] 2006년 현재 반포4동에만 560명은 산다는 게 서초구의 추정이다. [12] 마을에 들어서면 프랑스 국기인 삼색기를 상징하는 빨강, 파랑, 하양으로 곱게 채색된 삼색 보도블록을 볼 수 있다. [11] 서래마을은 한국인에겐 와인바를 비롯해 이국(異國)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이색 명소 정도의 느낌이었다. 그런데 근래 들어 전문 와인바는 물론, 다양한 와인을 갖춘 프랑스식당과 이탈리아 식당들까지, 새롭게 문을 연 업소는 줄잡아 20곳에 육박한다. 최근에는 한국-프랑스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몽마르뜨 공원이 들어섰고, 갤러리도 문을 열었다. [12] 서래마을에 있는 "서래 양곱창"은 양과 곱창이 맛있는 음식점이다. [13]
주요 시설
교통
- 한국철도공사
- 과천선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메트로
- ● 서울 지하철 2호선
- ● 서울 지하철 3호선
- ●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 서울시메트로9호선
자매 도시
- 남구(울산광역시)
- 화천군(강원도)
- 횡성군(강원도)
- 이천시(경기도)
- 남원시(전라북도)
- 해남군(전라남도)
- 논산시(충청남도)
- 서천군(충청남도)
- 예산군(충청남도)
- 청양군(충청남도)
- 태안군(충청남도)
- 제천시(충청북도)
- 산청군(경상남도)
일본 도쿄 도 스기나미 구
중국 칭다오 시 노산 구(1998년 8월)
주석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대통령령 제12367호 서울특별시송파구등13개구설치와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87년 12월 31일)
- ↑ 대통령령 제12557호 시·군·자치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88년 12월 22일)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법률 제1172호 서울특별시·도·군·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법률 (1962년 11월 21일)
- ↑ 가 나 다 라 마 바 대통령령 제6548호 서울특별시의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73년 3월 12일)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대통령령 제7816호 구의증설및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75년 9월 23일)
- ↑ 대통령령 제9630호 서울특별시은평구등7개구설치및구관할구역조정에관한규정 (1979년 9월 26일)
- ↑ “양재시민의 숲”. 야후! 거기. 2008년 1월 5일에 확인함.
- ↑ 가 나 이영란. “ [생활 문화명소] 카페촌ㆍ먹자골목 번창…프랑스 거리선 유럽의 향기가”. 헤럴드경제. 2007년 12월 30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 ↑ 박미향. “'한국의 카네기'가 차린 술집서 과거에 취하다 [박미향기자의 삶과 맛] (22) "밤과 음악사이" 70년대 그 시절과 함께하는 통골뱅이와 김치찌개”. 한겨레. 2007년 12월 30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27) (도움말) - ↑ 가 나 전영미. 〈반포동 서래마을〉. 《골목에서 서울 찾기》. 사진 한수정. 서울: 랜덤하우스중앙(주). 218쪽.
- ↑ 가 나 한윤재, 김국헌. “서울속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 한적한 테라스 와인바에 프랑스인이 굽는 빵까지... 최근 몽마르뜨공원 들어서”. 월간 조선. 2007년 12월 30일에 확인함.
- ↑ 박미향. “효리·조용필도 줄 서서 먹는 양곱창 [박미향기자의 삶과 맛] (21) 서래 양곱창 불만 가득한 남친 앞세워 양과 곱창 2인분을 시켜보라”. 한겨레. 2007년 12월 3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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