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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201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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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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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당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8 일신빌딩 16층 1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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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4일 (수) 02:19 판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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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해피 그린[1]
이념 중도주의
합리적 개혁주의[2][3][4]
스펙트럼 중도주의[5][6] ~중도우파 (일부) [7]
당직자
상임선대위원장
선거대책위원장
김한길
안철수
천정배
이상돈
최고위원 주승용
박주선
김성식
박주현
원내대표 주승용
역사
창당 2016년 2월 2일
병합한 정당 국민회의
통합신당
내부 조직
중앙당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8 일신빌딩 16층 121-701
의석
국회의원
17 / 293
광역자치단체장
0 / 17
기초자치단체장
2 / 226

국민의당[8](國民의黨) 은 2016년 2월 2일 창당한 안철수, 천정배 의원, 정동영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정당이다.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다. 2016년 1월 25일에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천정배 의원이 추진중인 국민회의와 통합을 합의하였다. 원내대표로 주승용 의원이 추대되었다. 1월 27일통합신당을 추진하던 박주선 의원이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에 합류하였다. 2016년 2월 1일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되면서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을 상임공동대표로 지도부를 구성하여 공식 출범하였다.

역사

국민의당은 2015년 12월, 안철수, 김한길새정치민주연합 공동 대표와 그 후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다. 주로 기존 더불어민주당새누리당과는 다른 "합리적 개혁 정당"과 "3당 체제"를 표방하였다.

이후 2016년 1월 1일 부터 2016년 1월 6일 까지 당명을 모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국민의당" 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고, 이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가 꾸려지게 되었다. 이에 국민의당은 당명 관련해 "국민의당은 고유명사" 이므로 "국민의 당" 은 잘못된 표기법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9]2016년 1월 7일에는 더불어민주당김한길 의원이 공식적으로 입당하였다.[10]

2016년 1월 10일에 창당발기인대회를 하였으며, 2016년 1월 25일천정배 국민회의와 통합이 합의되었다.[11] 또한, 정식 창당대회는 2016년 2월 2일,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림으로서 공식적으로 창당되었다. 이후 2016년 1월 27일에는, 박주선 의원이 추진중이었던 통합신당과 합당하였다.[12]

정강정책의 방향으로 공평, 함께, 안전, 자유·정의, 세계화·안보로 정했으며, 당 지도부로서는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4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체제로 정했다.[13]

이후 1월 24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구청에서 국민의당 인천시당 창당대회,[14] 1월 2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민의당 부산시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그러나,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는 김현옥 부산진구 의사회 회장이 국민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었지만, 경쟁자였던 김병원 전 경성대 총장을 지지하는 당원들이 김현옥 회장의 단독 위원장 추대에 반발하면서 거센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국민의당 부산시당은 단독위원장이 아닌 공동위원장 체제로 전환되게 되었으며, 2016년 2월 1일에는 당 대표로 안철수, 천정배, 원내대표로 주승용 임명으로 지도부가 교체됐다. 또, 당의 상징색이 "해피 그린" 으로 결정되었다.[15]

2016년 2월 18일, 무소속 이었던 정동영 전 의원측과 통합에 합의하였다.

성향

국민의당은 자당의 목표를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의 융합" 이라고 밝혔으며, 스스로 "합리적 개혁주의" 를 표방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낡은 진보와 보수로 규정한 세력은 배제" 한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테러방지법이나 북한인권법에 대해선 부분 찬성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며, 노동개혁 법안엔 더불어민주당과 마찬가지로 반대하지만, 또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선,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둘과 구분되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국민의당은 첫 국회 본회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일명 원샷법) 에 전원 찬성하여,[16] 더불어민주당과는 다른 정책적 접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창당준비위원회 당시에는 "성찰적 진보" 라고 통칭되는 한상진 교수와, 안철수 와 같이 "합리적 보수" 라고 통칭되는 윤여준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고, 2016년 2월 1일 부터는, 김성식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 추대되면서, 당 "합리적 보수" 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되었다. 2016년 2월 11일에는 '낙하산금지법', '공정성장법', '컴백홈법'을 2월 임시국회에 정치개혁 1호법안으로 제출하기로 밝히면서 '정책 정당'을 당의 전면에 내세우려 했다. [17][18]

국민의당 창당준비위 당시 위원장이었던 한상진 교수는, '중산층'과 '민중' 을 융합한 "중민론" (中民論) 을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19] 또한, 국민의당 공동대표인 천정배 의원은 "합리적 개혁·보수를 아우를 수 있는 온건 진보 노선의 정당이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봤다" 고 말하기도 하였다.[20] 일각에서는 온건 진보적 노선을 표방한 국민회의와의 통합이나 정동영 의원의 영입 시도 실패 등 모호한 정치 노선과 당의 정체성의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이 있다.[21]

논란과 비판

이희호 여사 관련 논란

2016년 1월 4일,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자택을 방문해서 20 여 분간 비공개 독대를 했는데, 중앙일보이희호 여사가 안철수 의원에게 "꼭 주축이 돼 정권 교체를 하세요" 라고 당부했다며 안철수 의원 측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고 단독 보도, 이에 대해 아들인 김홍걸 씨가 "이희호 여사가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을 알고 몹시 어이가 없어 하셨다" 며 반박하였고, 이에 대해 이희호 여사를 비공개적으로 독대하는 자리에 녹음기를 갖고 들어가 허락도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녹음을 해 그걸 또 언론에 흘렸냐는 비판이 쏟아지자,[22][23] 이에 1월 17일, 월간중앙은 단독입수한 비공개면담 녹취록을 공개했으며,[24]안철수 의원 측은 1월 27일, "안 의원을 수행했던 실무진 중에 한 사람이 함부로 녹음을 했던 것 같다며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고 사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이에 대해 이희호 여사가 낙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 있는데, 이 여사의 문병을 갔을 때 사과를 건넸느냐는 질문에는 "그 사안에 대해 (이희호 여사가) 따로 물어보진 않았다"고 답했다. 이에 박선숙 집행위원장은 '전날 이미 이 여사 측에 말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유출 경위에 대해선 '지금까지는 녹취록을 작성한 것만 확실하게 확인했다. 유출 경위는 언론사를 통해서도 확인이 어렵고, 본인들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다'며 유출자를 아직 찾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와 같은 사건에 대한 논란 때문에, 1월 28일중앙일보측에서 녹취자로 사표를 수리하기도 했다.

한상진 창준위원장의 이승만 국부론 논란

2016년 1월 14일, 국민의당의 한상진 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과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느 나라를 보던 간에 나라를 세운 국부라고 이야기하는데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제도를 도입하신 분입니다. 그런 공로는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 밝히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추앙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각종 언론과 4.19 유족, 야권 인사들은 한상진 위원장의 이러한 발언이 극우 뉴라이트 역사관이 표방하는 '이승만 국부론'과 '1948년 건국론'과 그대로 닮아있다며 유가족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발언에 대해 비판하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이같은 발언에 대해 "(국민의당이) 수구 보수 우파라는 정체성을 밝혀주신 데 감사하다"며 "유권자들과 시민들의 혼란이 많이 걷힐 것"이라며 비꼬았다. 결국 논란이 일자 한상진 위원장은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해명하였으며, 이후에는 안철수 의원과 함께 공식 사과하기도 하였다.


녹색당과 동색 논란

국민의당이 당색을 정할 때 유일하게 비어있는 지점이 녹색 계열이라면서 색을 해피그린으로 정하자 녹색당녹색인데 무시하냐는 비난이 나왔다. 그러나, 녹색당이 상관없다는 뜻을 보이고 녹색당의 녹색 과 국민의당의 녹색이 다르다는 사실이 인지되면서 논란은 줄어들었으나 아직 색이 비슷해 헷갈린다라는 비판이 남아있다.

지도부

창당준비위원회

2016. 01.10 ~ 2016. 02.01

1기 지도부

2016. 02.02 ~ 2016. 02.23

선거대책위원회

2016. 02.24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