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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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與黨 , ruling party, governing party, political party)은 대통령과 같은 국가 원수나 실권자를 배출한 집권 정당을 의미한다. 중국에서는 집정당(한국 한자執政黨)이라고 한다. 상반되는 의미로는 야당이 있다.

여당은 주로 하나의 정당으로 이루어지나 연립 정부를 이룰 경우 여러 개의 정당이 여당 역할을 할 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처럼 한 정당만이 인정되도록 국가를 구성하는 경우가 있고, 일본이나 멕시코처럼 다당제 국가도 있다. 다당제 국가에서는 대개 여러 정당이 국민의 의사에 따라 번갈아 가며 국가를 운영하나 한 정당이 장기 집권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이 당적을 포기할 경우, 여당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집권체제 내에서의 협력관계: 대통령과 여당 간[편집]

현재 한국의 대통령과 여당 간 관계는 종래 대통령이 여당총재를 겸한 경우와 달리 대권과 당권이 분리된 체제에 기반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대권당권분리형에서 대통령과 여당 간 협력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대통령과 여당 간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당청 간 공식적 정책협조기구와 대화채널, 대통령의 정당 역할에 대한 인식, 여당의 의회 내 위상 등 환경적 요인 등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우리나라 역대정권에서 양자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및 정책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당청 간 공식적 정책협조기구와 대화채널 운영이 대권당권분리형이 대권당권 통합형에 비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앞으로 분리형에서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둘째, 대권당권분리형에서는 당청협조에 있어 대통령이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있다.

셋째, 당청 간 협력관계는 대통령의 정당활동에 대한 인식과 여당의 의회 내 위상 등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대통령의 정당활동에 대한 인식제고와 정당의 환경적 요인에 대한 관리 및 통제 역할이 중요하다.[1]

세계의 집권 중인 여당 목록[편집]

같이 보기[편집]

  1. 최항순 (2008/12). “집권체제 내에서의 협력관계: 대통령과 여당 간 :한국 역대정권에서의 영향요인 분석을 중심으로”. 2021년 5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