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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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로고

현대(現代)는 정주영이 세운 대한민국기업집단으로, 구조조정과 경영권 분쟁등을 겪으면서 현대그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이 완전히 분리되었다.

현대 계열 분리[편집]

현대계열의 그룹사들간의 분리는 IMF 구제금융사건이 발생한 이후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며 완전히 분리되었다.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이 아들들에게 각 계열사별로 지분을 승계하였고 이러한 상황에서 벌어진 소위 '왕자의 난'이라고 불리는 경영권 분쟁 등이 발생하면서 계열사들간 그룹의 분리가 심화되었다.

경영권 분쟁[편집]

정주영이 명예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1998년정몽헌정몽구와 함께 그룹 공동회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둘 사이의 경영권 분쟁은 심화되었다. 당시 정몽헌은 그룹 주요 계열사인 현대전자, 현대상선,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 등 현대의 주요 계열사들을 차례대로 맡아오면서 그룹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었고 세간에서는 사실상 현대그룹의 후계자 지위를 확보한 것으로 추측했다.[1] 현대정공, 현대산업개발 등을 맡고 있던 정몽구는 1998년 기아자동차 인수 후에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취임하면서, 이듬해 현대산업개발정세영에게 넘기는 대신 현대자동차의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현대그룹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양측의 경쟁은, 2000년 당시 현대증권 이익치 CEO의 인사문제로 인해 심화되었다. 정몽헌이 해외출장 중일때 금융업으로 세력을 확장하려던 정몽구 측이 일방적으로 정몽헌의 측근이었던 이익치를 고려산업개발로 전보하는 인사를 발표했으나 정주영에 의해 계획이 무산되었고, 결국 이 사건으로 정몽구가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정몽헌이 현대그룹의 단독회장이 됨으로 인해 경영권 분쟁이 종료되었다.

범 현대가[편집]

범 현대가를 보면 현대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현대백화점그룹, 성우그룹, 한라그룹, KCC그룹, 현대산업개발그룹,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 등이 존재한다. 성우그룹은 모체가 현대시멘트정주영의 동생인 고 정순영이 운영했었다. KCC그룹은 정주영의 막내동생인 정상영이 명예회장으로 있다. 한국프랜지공업은 현대그룹은 아니지만 정주영의 여동생의 남편이 운영했었다. 현대그룹의 계열사는 아니었지만 범 현대가라 할 만하다. 현대오일뱅크는 외국자본에 인수되었으나 2009년 11월 국제중재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다시 편입되었다.

가계도[편집]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현대, 파란의 가족史한국일보 2003. 8. 4.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