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장드듀 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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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장드듀 술트

니콜라 장드듀 술트(Nicolas Jean-de-Dieu Soult, 1769년 3월 29일 프랑스 생타망라바스티드(지금의 생타망술트)~ 1851년 12월 26일 생타망술트)는 프랑스의 군사지도자이자 정치가이다.

생애[편집]

1769년 3월 29일 프랑스 생타망라바스티드에서 태어난 그는 1785년 부친의 사망으로 보병대에 들어갔고 1794년 6월 플뢰루스 전투에서 공을 세워 프랑수아 조제프 르페브르의 추천으로 장군이 되어 1799년 3월 슈토카흐 전투에서 르페브르를 대신해 싸우기도 했다.

1800년 ~ 1802년 나폴레옹 시대 때 나폴리 왕국 남부를 맡았고 1805년 ~ 1806년울름 전투, 아우스터리츠 전투, 예나-아우어슈테트 전투 등에서 승리해 명성이 높아졌으나 1807년 폴란드 아일라우 전투하일스베르크 전투에서 별다른 성과를 얻진 못했다.

달마티 공작작위를 받아 스페인에서 반도 전쟁을 치러 영국군 사령관 아서 웰즐리에게 패해 1814년 4월에는 톨루즈 전투에서 참패를 당했다. 그 뒤 1814년 제1차 왕정복고 때는 왕당파로 자처했으나 1815년 나폴레옹백일천하 때 다시 보나파르트 편으로 돌아가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의 참모장 노릇을 했다. 결국 제2차 왕정복고(1815~30)의 개막과 더불어 추방당했다가 1819년에 다시 왕의 부름을 받았다.

루이 필리프 통치 때는 3번이나 내각을 이끌었고(1832년 10월 ~ 1834년 7월, 1839년 5월 ~ 1840년 3월, 1840년 10월 ~ 1847년 9월), 국무원 의장과 육군장관을 줄곧 역임했다. 1840년대에는 프랑스의 알제리 정복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1848년 루이 필리프가 왕좌에서 쫓겨나자 자신은 공화주의자라고 선언했다. 그의 《회고록》이 1854년에 3권으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