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몽 푸앵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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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 푸앵카레

레몽 푸앵카레(프랑스어: Raymond Poincaré, 1860년 ~ 1934년)는 프랑스의 정치가이다. 유명한 수학자 쥘 앙리 푸앵카레의 사촌이기도 하다.

레몽 푸앵카레는 1887년 프랑스의 하원인 국민회의의 의원으로 정치 인생을 시작했다. 1912년에 수상, 1913년에는 대통령이 되었다.

1차 세계 대전 때 프랑스를 이끈 정치가로, 대독일 강경 정책을 추진했으며, 1917년에는 조르주 클레망소(Georges Clemenceau)를 총리로 임명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1920년에 독일과의 강화가 이뤄지려 하자 대통령에서 물러났으나, 2년 뒤 다시 수상이 되어 루르(Ruhr) 지방 점령에 앞장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