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김선빈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9년 12월 18일(34세)
출신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군
신장	165cm
체중	77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유격수
프로 입단 연도	2008년
드래프트 순위	2008년 2차 6라운드(KIA 타이거즈)
첫 출장	KBO / 2008년 4월 2일 ; 광주 대 두산전
계약금	3,000만원
연봉	2억 8,000만원 (2018년)
경력
	KIA 타이거즈 (2008년 ~ 현재); 상무 야구단 (2014년 ~ 2016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아시아선수권	2015년 타이중

입체적으로 역사 찾아보기

← 이전 편집 다음 편집 →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시각위키텍스트

인라인

2018년 1월 24일 (수) 23:14 판

김선빈(金善彬, 1989년 12월 18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이다. 작지만 빠른 발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KIA 타이거즈 시절

화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연고 팀 KIA 타이거즈의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입단 이후 주전 2루수였던 김종국의 백업으로 출전하다가, 주전 유격수였던 발데스의 퇴출 이후 주전 유격수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이현곤에게 밀려 주전으로 나오지 못했고 한국 시리즈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KBO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165cm) 선수^[1]이었지만, 김성윤(163cm)에게 기록을 넘겨주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선빈 어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2008년 11월 7일 신인왕 투표에서 최형우에 이어 2위(7표)를 차지하였다. 또한 2008년 데뷔 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촉망받는 유망주 대열에 합류하였다. 2010년 시즌 주전 유격수였던 이현곤을 밀어내고 데뷔 3년 만에 주전을 차지했다. 2010년 9월 7일 한화전에서 투수 유원상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2011년에 공격력이 향상되어 많은 팬들로부터 기대를 받았으나 2011년 7월 5일 넥센전에서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 정면을 강타당했고, 코뼈와 잇몸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시즌 아웃이 우려되었으나 8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출전하며 복귀하였다. 시즌 후에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 유격수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이대수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하였다.^[2] 2012년에는 번트와 2번 타순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3할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30도루를 달성하고 타율을 제외한 타점, 득점, 홈런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수비 부분에서는 뜬공 처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타율 부분에서는 2011년에 비해 아쉬운 시즌이였다. 2013년 시즌 초반에는 김주찬에게 밀려 9번 타순으로 밀려나 시즌을 시작했지만, 김주찬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다시 2번 타순으로 복귀하였다. 2013년 5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아담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는데, 심판은 홈런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당시 NC 다이노스의 외야 수비를 했던 권희동, 나성범은 심판 판정을 못보고 수비를 하지 않았는데, 이 때 그가 홈까지 들어오면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되었다. 이 홈런은 2013년 시즌 그의 유일한 홈런이 되었다. 2013년 8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으로 쇄도하던 중 포수 조윤준과 충돌로 인해 '늑골 골절' 판정을 받으며 2013년 시즌을 마감하였다. 그 뒤에도 KIA 타이거즈는 김주찬, 이용규, 최희섭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조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신생팀 NC 다이노스보다도 낮은 8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끝냈고, 그는 딱 3할타율을 맞췄다. 2014년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한울에게 주전 자리 내주고 재활에 임했으나, 재활 속도가 더뎌 결국 아시안 게임 이후 복귀했고,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2014년에 입단하였다. 그가 입대한 후 그의 등번호 3번은 김기태 감독이 임시 결번으로 지정하였다.

KIA 타이거즈 복귀

2016년에 복귀하였다.

별명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체구와 비슷하다고 해서 '무등 메시'라는 별명이 있다.^[3]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08	KIA	0.255	112	278	39	71	2	2	0	77	24	5	9	30	2	40	8	13
2009		0.293	72	116	29	34	9	1	0	45	6	8	2	10	1	13	2	11
2010		0.293	115	348	40	102	14	2	1	123	28	23	7	34	6	44	5	14
2011		0.290	98	335	58	97	12	2	4	125	47	22	9	50	2	42	8	9
2012		0.281	126	441	63	124	19	2	5	162	55	30	12	58	2	48	9	13
2013		0.300	88	310	51	93	12	0	1	108	29	28	14	39	2	26	10	9
2014		0.290	33	93	7	27	4	0	0	31	9	2	0	3	0	10	3	1
2016		0.360	6	25	3	9	2	1	0	13	0	1	1	1	0	3	1	1
통산	8시즌	0.286	650	1946	290	557	74	10	11	684	198	119	54	225	15	226	46	71

주요 기록

타격왕 : 2017년
유격수 골든글러브 : 2017년

참조

외부 링크

김선빈 - KBO 타자별 기록
김선빈 - 스탯티즈

[1] 프로 최단신 김선빈, '신장은 작지만 심장은 크다!' - 오마이뉴스

[2] 김선빈 사실상 시즌 아웃 KIA 우승 전선 빨간불? - 스포츠서울

[3] '무등산 메시', 넘버 원 유격수 도전받다 - 한국일보

[1]

[2]

[3]

@@ 5번째 줄: / 5번째 줄: @@
 |등번호             = 3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300
+|사진 사이즈        =
 |사진의 코멘트      =
 |국적               = {{KOR}}
@@ 12번째 줄: / 12번째 줄: @@
 |사망일             =
 |신장               = 165
-|체중               = 70
+|체중               = 77
 |수비 위치          = [[유격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2008년]]
-|드래프트 순위      = [[200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8년]] 5차 6라운드 43순위([[KIA 타이거즈]])
+|드래프트 순위      = [[200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8년]] 2차 6라운드([[KIA 타이거즈]])
 |첫 출장            = [[KBO (야구)|KBO]] / [[2008년]] [[4월 2일]] <br />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광주]] 대 [[두산 베어스|두산]]전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계약금             = 3,000만원
-|연봉               =
+|연봉               = 2억 8,000만원 (2018년)
 |경력               = <nowiki></nowiki>
 * [[KIA 타이거즈]] (2008년 ~ 현재)
-* [[상무 피닉스]] (2014년 ~ 2016년)
+* [[상무 야구단]] (2014년 ~ 2016년)
 |대표국가           = 대한민국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2015년 타이중
 }}
-'''김선빈'''(金善彬, [[1989년]] [[12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이며,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이다.
+'''김선빈'''(金善彬, [[1989년]] [[12월 18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이다. 작지만 빠른 발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 [[KIA 타이거즈]] 시절 ==
+==[[KIA 타이거즈]] 시절==
-[[화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8년]] 연고 팀 [[KIA 타이거즈]]의 2차 6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입단 이후 주전 [[2루수]]인 [[김종국 (야구인)|김종국]]의 백업 요원으로 출전하다가, 주전 [[유격수]]였던 [[윌슨 발데스|발데스]]의 퇴출 이후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지만, [[2009년]]에는 [[이현곤]]에게 밀려 주전으로 나오지 못했고 [[한국 시리즈]]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 [[KBO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165cm) 선수<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14131 프로 최단신 김선빈, '신장은 작지만 심장은 크다!'] - 오마이뉴스</ref>이었지만,삼성의 신예 [[김성윤 (야구 선수)|김성윤]](163cm)에게 기록을 넘겨주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체구와 비슷하다고 해서 '''"무등 메시"'''라는 별명이 있다.<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baseball/201106/sp2011062117211757360.htm&cd=2101&ver=v002 '무등산 메시', 넘버 원 유격수 도전받다] - 한국일보</ref> 한편, KIA 타이거즈 팬 사이에서는 '선빈 어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작지만 빠른발로 넓은수비범위를 자랑하며 최고의 유격수를 논할때 항상거론되는 선수이다. 타격에도 컨택이 좋고 배트스피드, 기교가 좋은 선수이다.
+[[화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8년]] 연고 팀 [[KIA 타이거즈]]의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입단 이후 주전 [[2루수]]였던 [[김종국 (야구인)|김종국]]의 백업으로 출전하다가, 주전 [[유격수]]였던 [[윌슨 발데스|발데스]]의 퇴출 이후 주전 [[유격수]]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이현곤]]에게 밀려 주전으로 나오지 못했고 [[한국 시리즈]]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KBO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165cm) 선수<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14131 프로 최단신 김선빈, '신장은 작지만 심장은 크다!'] - 오마이뉴스</ref>이었지만, [[김성윤 (야구 선수)|김성윤]](163cm)에게 기록을 넘겨주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선빈 어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2008년]] [[11월 7일]] 신인왕 투표에서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에 이어 2위(7표)를 차지하였다. 또한 [[2008년]] 데뷔 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촉망받는 유망주 대열에 합류하였다.
+[[2010년]] 시즌 주전 [[유격수]]였던 [[이현곤]]을 밀어내고 데뷔 3년 만에 주전을 차지했다. [[2010년]] [[9월 7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투수]] [[유원상]]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2011년]]에 공격력이 향상되어 많은 팬들로부터 기대를 받았으나 [[2011년]] [[7월 5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코리 알드리지|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 정면을 강타당했고, 코뼈와 잇몸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시즌 아웃이 우려되었으나 [[8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출전하며 복귀하였다. 시즌 후에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 유격수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이대수]]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하였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72428 김선빈 사실상 시즌 아웃 KIA 우승 전선 빨간불?] - 스포츠서울</ref>
+[[2012년]]에는 [[번트]]와 2번 타순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3할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30도루를 달성하고 타율을 제외한 [[타점]], [[득점]], [[홈런]]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수비 부분에서는 뜬공 처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타율 부분에서는 [[2011년]]에 비해 아쉬운 시즌이였다.
+[[2013년]] 시즌 초반에는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에게 밀려 9번 타순으로 밀려나 시즌을 시작했지만,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다시 2번 타순으로 복귀하였다. [[2013년]] [[5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아담 윌크|아담]]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는데, 심판은 홈런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당시 [[NC 다이노스]]의 외야 수비를 했던 [[권희동]], [[나성범]]은 심판 판정을 못보고 수비를 하지 않았는데, 이 때 그가 홈까지 들어오면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되었다. 이 홈런은 [[2013년]] 시즌 그의 유일한 홈런이 되었다. [[2013년]] [[8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으로 쇄도하던 중 포수 [[조윤준]]과 충돌로 인해 '늑골 골절' 판정을 받으며 [[2013년]] 시즌을 마감하였다. 그 뒤에도 [[KIA 타이거즈]]는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 [[이용규]], [[최희섭]]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조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신생팀 [[NC 다이노스]]보다도 낮은 8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끝냈고, 그는 딱 3할타율을 맞췄다.
+[[2014년]]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한울]]에게 주전 자리 내주고 재활에 임했으나, 재활 속도가 더뎌 결국 아시안 게임 이후 복귀했고,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2008년]] [[11월 7일]] 신인왕 투표에서 [[삼성 라이온즈|삼성]] [[외야수]]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에 이어 2위 (7표)를 차지하였다. 또한 [[2008년]] 데뷔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등, [[유격수]]로서 촉망받는 유망주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년에 입단하였다. 그가 입대한 후 그의 등번호 3번은 [[김기태 (1969년)|김기태]] 감독이 임시 결번으로 지정하였다.
+==[[KIA 타이거즈]] 복귀==
-[[2010년]] 시즌 주전 [[유격수]]였던 [[이현곤]]을 밀어내고 데뷔 3년 만에 주전을 차지했다. [[2010년]] [[9월 7일]] [[군산월명종합운동장 야구장|군산]]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투수]] [[유원상]]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년에 복귀하였다.
+==별명==
-[[2011년]]에 공격력이 향상되어 많은 팬들로부터 기대를 받았으나 [[2011년]] [[7월 5일]] [[군산월명종합운동장 야구장|군산]]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코리 알드리지|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 정면을 강타당했고, 코뼈와 잇몸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시즌 아웃이 우려되었으나 [[8월 16일]] 롯데전을 통해 복귀하였다. 시즌 종료 후에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 유격수 부문의 후보가 되었으나 [[한화 이글스|한화]]의 [[유격수]] [[이대수]]에게 밀려 수상하지 못하였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72428 김선빈 사실상 시즌 아웃 KIA 우승 전선 빨간불?] - 스포츠서울</ref>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체구와 비슷하다고 해서 '무등 메시'라는 별명이 있다.<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baseball/201106/sp2011062117211757360.htm&cd=2101&ver=v002 '무등산 메시', 넘버 원 유격수 도전받다] - 한국일보</ref>
-[[2012년]] 작년의 부상의 아쉬움을 딛고 3할의 30도루라는 목표를 들고 시즌을 시작했다. 비록 [[번트]]와 2번 타순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3할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30도루를 달성하고 타율을 제외한 [[타점]], [[득점]], [[홈런]]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수비 부분에서는 뜬공 처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타율 부분에서는 [[2011년]]에 비해 아쉬운 시즌이였다.
-[[2013년]] 시즌에는 정교한 타격위주로 타격을 하였고, 시즌 초반에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FA영입한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에게 밀려 2번타순에서 9번타순으로 밀려난 상태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다시 2번타순으로 복귀하였다.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의 부상을 틈타서 자기 실력을 발휘해 2번타순에서 밀려나지 않았다. [[2013년]] [[5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광주 경기에서 1회말 [[아담 윌크|아담]]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는데, 심판은 홈런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당시 [[NC 다이노스]]의 좌익수, 중견수를 보고 있던 [[권희동]], [[나성범]]은 심판판정을 못보고 수비를 하지 않았는데, 이때 김선빈이 홈까지 들어오면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되었다. 느린 화면으로 다시 본 결과 담장 넘어 뽈대를 맞고 다시 그라운드로 들어왔지만, 이는 정정되지 않았고, 이 홈런은 [[2013년]]시즌 김선빈의 유일한 홈런이 되고 말았다. [[2013년]] [[8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군산 경기에서 홈으로 쇄도하던 중 포수 [[조윤준]]과 충돌이 있었고, 이로 인해 '늑골 골절' 판정을 받으며 [[2013년]]시즌을 마감하였다. 그 뒤에도 [[KIA 타이거즈]]는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 [[이용규]], [[최희섭]]등 주축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조기 시즌 아웃판정을 받으며 신생팀 [[NC 다이노스]]보다도 낮은 8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끝냈고, 김선빈은 딱 3할타율을 맞췄다.
-[[2014년]]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신인 [[강한울]]에게 주전 자리 내주고 재활에 임했으나, 재활 속도가 더뎌 결국 아시안게임 이후 복귀했고, 시즌 후 [[상무 피닉스|상무]]에 입대했다. 김선빈이 군입대 한 이후 그의 등번호 3번은 김기태 감독이 임시결번으로 하자는 의견에 따라 임시결번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 김선빈의 키스톤 콤비였던 [[안치홍]] 등번호 8번 역시 임시결번으로 지정 되어 있다. 이후 안치홍과 김선빈이 복귀해서 8번과 3번을 쓰고 있다
 == 출신 학교 ==
@@ 76번째 줄: / 78번째 줄: @@
 |}
-== 주요타이틀 ==
+== 주요 기록 ==
+* 타격왕 : 2017년
-=== KBO 리그 기록 ===
-* 타격왕: 2017년 (*이종범 1994시즌 이후, 최초의 유격수 타격왕)
 * [[KBO 골든글러브|유격수 골든글러브]] : 2017년
@@ 89번째 줄: / 88번째 줄: @@
 * {{KBO 타자|78603|김선빈}}
 * [http://www.statiz.co.kr/player.php?mid=player&opt=1&name=%EA%B9%80%EC%84%A0%EB%B9%88 김선빈 - 스탯티즈]
 {{KIA 타이거즈 명단}}
 {{2017년 KIA 타이거즈}}
@@ 98번째 줄: / 98번째 줄: @@
 [[분류:1989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전라남도 출신]]
 [[분류:화순군 출신]]
 [[분류:KBO 리그 내야수]]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분류:KBO 리그 유격수]]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분류:화순초등학교 동문]]
 [[분류:화순중학교 동문]]
-[[분류:KIA 타이거즈 선수]]
 [[분류:화순고등학교 동문]]
+[[분류:KIA 타이거즈 선수]]
 [[분류:광산 김씨]]

v t e KIA 타이거즈 - 현재 명단
감독	71 이범호
코치	70 진갑용 (수석) 73 정재훈 (투수) 75 조재영 (주루) 76 박기남 (수비) 77 홍세완 (타격) 80 이현곤 (작전) 83 다케시 (배터리) 85 이동걸 (불펜)
퓨처스 감독	68 손승락
퓨처스 코치	78 최희섭 (타격) 79 이정호 (투수) 81 윤해진 (수비) 87 이해창 (배터리) 90 박효일 (주루) 92 정영 (트레이닝) 93 조희영 (트레이닝) 95 유재민 (체력) 97 이상화 (투수)
잔류군 코치	91 김석연 (타격) 93 서덕원 (투수)
투수	015 이도현 021 홍원빈 08 김양수 4 유지성 9 곽도규 10 유승철 12 크로우 13 윤영철 17 임기영 19 윤중현 20 이준영 21 김사윤 24 김승현 31 박준표 36 강이준 38 김찬민 39 최지민 40 네일 41 황동하 43 김건국 46 장민기 48 이의리 49 김유신 50 장현식 51 전상현 53 김기훈 54 양현종 62 정해영 63 이송찬 69 김대유 -- 김현수 -- 이형범
포수	042 신명승 047 이성주 22 주효상 26 한승택 42 김태군 55 한준수
내야수	013 최수빈 018 김도월 07 김원경 1 박찬호 2 오정환 3 김선빈 5 김도영 6 홍종표 11 윤도현 14 김규성 23 최정용 33 변우혁 52 황대인 58 서건창 59 정해원 -- 고명성 -- 박민
외야수	028 한승연 0 박정우 16 최원준 25 이우성 27 김호령 30 소크라테스 34 최형우 35 김석환 47 나성범(주장) 56 오선우 57 고종욱 66 이창진
군입대 선수	강병우 권혁경 김도현 김민수 김세일 김선우 김승범 김재현 박건우 오규석 이승재 이영재 이준범 장시현 장재혁
2024년 신인지명 선수	-- 조대현(1라운드 지명) -- 이상준(3라운드 지명) -- 김태윤(4라운드 지명) -- 강동훈(5라운드 지명) -- 최지웅(6라운드 지명) 45 김민주(7라운드 지명) -- 김민재(8라운드 지명) -- 강민제(9라운드 지명) -- 성영탁(10라운드 지명) -- 김두현(11라운드 지명)

v t e KIA 타이거즈 -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 정규시즌 1위
감독 77 김기태
코치 72 김민호 \| 73 박흥식 \| 74 김종국 \| 76 조계현 \| 78 이대진 \| 79 김태룡 \| 82 타케시 \| 87 코우조
투수 1 심동섭 \| 12 임창용 \| 28 김윤동 \| 35 고효준 \| 38 임기영 \| 43 헥터 \| 45 팻 딘 \| 46 박진태 \| 48 홍건희 \| 49 김세현 \| 54 양현종 \| 56 임기준
포수 32 김민식 \| 42 한승택 \| 44 이정훈
내야수 3 김선빈 \| 4 서동욱 \| 6 최원준 \| 8 안치홍 \| 16 김주찬 (주장) \| 25 이범호 \| 33 김주형 \| 36 고장혁
외야수 2 신종길 \| 24 유재신 \| 27 이명기 \| 29 나지완 \| 34 최형우 \| 50 버나디나 \| 53 김호령
다승왕, 한국시리즈·정규리그 MVP: 양현종 \| 다승왕, 최다이닝, 승률왕: 헥터 \| 수위타자: 김선빈 \| 최고 출루율: 최형우 \| 득점왕: 버나디나

v t e KBO 타율상 수상자
1982 백인천 1983 장효조 1984 이만수 1985 장효조 1986 장효조 1987 장효조 1988 김상훈 1989 고원부
1990 한대화 1991 이정훈 1992 이정훈 1993 양준혁 1994 이종범 1995 김광림 1996 양준혁 1997 김기태 1998 양준혁 1999 마해영
2000 박종호 2001 양준혁 2002 장성호 2003 김동주 2004 브룸바 2005 이병규 2006 이대호 2007 이현곤 2008 김현수 2009 박용택
2010 이대호 2011 이대호 2012 김태균 2013 이병규 2014 서건창 2015 테임즈 2016 최형우 2017 김선빈 2018 김현수 2019 양의지
2020 최형우 2021 이정후 2022 이정후 2023 손아섭
역대 최고 타율: 백인천 (1982년, 0.412) \| 최다 수상자: 장효조, 양준혁 (4회) \| 스위치 히터 수상자: 박종호 (2000년)

v t e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2015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우승 (8회)
감독 윤영환 코치 차동철 · 박치왕 · 정보명 투수 고원준 · 김명신 · 김상수 · 김용주 · 김재영 · 이용찬 · 정영일 · 최동현 · 최채흥 포수 나원탁 · 문성용 · 박세혁 내야수 김선빈 · 서예일 · 오선진 · 이원석* · 정주현 · 최승민 · 하주석 외야수 김종성 · 김헌곤 · 이우성 · 조수행 · 채상현
* 이성규의 부상으로 대회 직전 교체되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