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리히트 독트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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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유럽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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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독 월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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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니콜라이 교회 (라이프치히)]] (Nikolaikirche)
** [[크리스치안 퓌러]] 목사 (Christian Führer)
** [[크리스토프 보네베르거]] 목사 (Christoph Wonneberger)
* [[베를린 장벽]] 붕괴
* [[베를린 장벽]] 붕괴
* [[독일관련 최종해결에 관한 조약]] (2+4 조약)
* [[독일관련 최종해결에 관한 조약]] (2+4 조약)

2016년 7월 26일 (화) 19:26 판

울브리히트 독트린(영어: Ulbricht Doctrine)이란 동독의 서기장 발터 울브리히트의 외교 정책으로, 동독서독의 외교 관계는 두 나라가 각자의 주권을 인정할 때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한 정책이다. 이는 서독만이 합법적인 국가라고 주장하던 서독할슈타인 독트린과는 상반되는 것이었다. 이 견해에 대해 동독서독동독의 주권을 인정할 때까지 관계 정상화를 하지 않기로 합의한 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등의 지지를 받았다.

서독은 이에 대해 할슈타인 독트린을 폐기하고 동방 정책을 채택했다. 1972년 12월 동독서독 사이에 두 나라를 별개의 국가로서 세계적으로 재인식하게 하는 조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 조약으로 인해 외교 사절의 교환과 독일 민주 공화국독일 연방 공화국유엔에 동시 가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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