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전파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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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전파 경제학(新古典經濟學)는 경제 학파의 하나로, 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는 학문이다. 원래는 영국 고전파의 전통을 중시한 알프레드 마셜의 경제학을 일컫는 말로 여겨지지만, 일반적으로는 한계혁명 이후의 효용 이론과 시장균형 분석을 받아들인 경제학을 가리킨다. 현재 신고전파 경제학은 미시경제학의 주류 학파가 되었으며, 케인스 경제학과 함께 주류 경제학을 이루고 있다.

거시 경제학에서 일컫는 거시 신고전경제(new classical economics)는 이전의 신고전파(neoclassical economics)와 구별된다.

신고전파 경제학의 가정[편집]

신고전파 경제학은 다음 3가지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1]:

  1. 경제적 인간(Homo economicus): 모든 인간은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2. 완전한 계약의 가정(complete contracting assumption): 시장 거래의 핵심적인 조건이 계약 속에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완전한 계약은 모든 조건이 계약에 포함되어 있고,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집행할 수 있는 계약을 의미한다.
  3. 규모에 대한 수익 체증(increasing return to scale)이 발생하지 않는다.

주석[편집]

  1. Samuel Bowles, Richard Edwards, Frank Roosevelt (2009). 최정규, 최민식, 이강국 옮김: 《자본주의 이해하기》. 후마니타스, 102-104쪽. ISBN 978-89-90106-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