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대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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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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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대성지(八大聖地)는 불교의 중요한 8개 성지의 총칭이다. 모두가 고타마 붓다의 인생에 관련되어 있는데, 사대성지 외 부처가 신통력을 보였던 유적지로 설명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조각으로 표현할 때 나타난 특징으로 각성지에서 일어난 사건들로 설명하는게 좀 더 합리적이긴 하다.
- 룸비니 - 탄생의 땅.
- 부다가야 - 성도(깨달음)의 땅.
- 사르나트 - 부처가 처음으로 설법한 땅.
- 라즈기르 - 불교가 뿌리를 내린 포교의 땅.
- 슈라바스티 - 붓다가 가장 오래 머물었고 가장 많은 경이 설해진 땅.
- 상카샤 - 도리천에서 논장을 설한 후 내려온 땅.
- 바이샬리 - 최초로 비구니 승가가 생겼고 마지막 안거를 하셨으며 제2차 결집이 이루어진 땅.
- 쿠시나가르 - 반열반(입멸 · 죽음)의 땅.
이 중에서도 부처가 탄생한 룸비니, 깨달음을 얻은 부다가야, 첫 설법지인 사르나트, 열반한 쿠시나가르를 따로 묶어 사대성지(四大聖地)라고 한다.
10대 성지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엔 위 8곳에 석가모니가 룸비니에서 태어난 이후 출가 전까지 29년간 살았던 근처의 카필라바스투, 깨달음을 얻기 전 6년간 고행한 둥게스와리(전정각산)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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