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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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Republic of Korea Army Training Center Insignia.png
육군훈련소의 문장
육군훈련소 연무대 정문
육군훈련소 연무대 정문
활동 기간 1951년 11월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소속 대한민국 대한민국 육군
역할 모병 및 훈련
규모 7개 연대 6개 직할대 1개 병원
명령 체계 육군교육사령부
본부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
별명 논산 훈련소, 연무대
지휘관
지휘관 소장 구재서
호국연무사
연무대성당(김대건성당)

육군훈련소(陸軍訓練所, 영어: Korea Army Training Center, KATC)는 대한민국 국군의 가장 큰 교육 부대[1]이다.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이 부대는 대한민국 육군의 기초군사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부대로서 1951년 11월 '육군 제2훈련소'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 논산시에 있기 때문에 흔히 논산 훈련소라고 불린다.

역사[편집]

한국 전쟁 당시에는 제1훈련소부터 제7훈련소까지 존재하였다. 낙동강 전선 당시에는 전선에 투입시키는데 2주가량 걸렸다.

제1훈련소는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摹瑟浦)[2] 에, 제3훈련소는 경상남도 거제도에 있었다.[3]

이 제1훈련소의 개념은, 육군의 모든 신병 기초 군사 교육을 제1훈련소가 맡고, 이후 병과 교육은 각 학교별로 분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이상적인 계획은 2016년에야 시행된다. 그 때야 사단별 신병교육대대의 기능을 육군훈련소가 모두 맡게 되기 때문이다.[4] 그러나 모든 신병을 육군훈련소가 받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어서 입영 장소가 각 사단 신병교육대로 전환되는 수준 (일명 신병직접입영)에 그치게 된다.

한국 전쟁 후에는 제2훈련소를 제외한 모든 훈련소가 폐쇄되고, 1999년 2월 1일 육군훈련소로 개칭되었다. 설립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연무대(鍊武臺)라는 휘호를 부여했다.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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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부근무대
  • 교육지원대
  • 보급근무대
  • 정비근무대
  • 수송근무대
  • 입영심사대
  • 영선대
  • 통신근무대
  • 육군훈련소지구병원
  • 교육연대
    • 23교육연대
    • 25교육연대
    • 26교육연대
    • 27교육연대
    • 28교육연대
    • 29교육연대
    • 30교육연대
  • 종교시설
    • 호국연무사
    • 연무대군인교회
    • 연무대성당
    • 원광대학교 다목적강당

교육 과정[편집]

육군훈련소는 기초군사교육으로서 현역에게 5주 간 훈련을 실시한다. 단, 보충역(사회복무요원 ,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의무경찰(경찰대학교 졸업생 포함), 의무소방은 4주간 교육을 실시한다.

특정 주특기에 대해 공용화기병(박격포, 무반동포, K4 유탄기관총)에 대한 1~2주간의 특기교육과, 신병교육을 담당하는 분대장에 대한 2주 간의 후반기교육도 담당하고 있다.

입영신체검사[편집]

병무청에서의 징병검사 이후 기초군사교육을 받으러 훈련소에 입소하여도 다시 한번 신체검사를 받는다. 그러나 이 때 불합격 판정을 받을 경우 역종 변경을 하지않고, 단지 귀가 조치를 내릴 뿐이다.

보충역의 경우는 자신이 아프다고 생각할 경우 희망자에 한하여 당 시점에서 4주 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만 검사한다.

2009년부터 입영신체검사에서 신장체중으로 인한 귀가항목이 사라졌다. 그로인해 1~3급 현역에 해당하는 자가 입영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에 해당하는 신장체중을 가지더라도 귀가조치가 취해지지않고 따로 건강소대로 편성되어 집중훈련을 받는다.

군사특기 부여[편집]

군사특기는 전투병과(보병, 기갑 등), 전투지원병과(포병, 통신, 공병, 헌병, 화생방 등) 그리고 전투근무지원병과(인사행정(구 부관), 정훈, 군수(병참, 병기, 수송 통합), 군악, 재정(구 경리), 의무, 군종, 법무) 총 234개 특기가 있다. 개인의 자력(연령, 학력학과), 면허증, 자격증징병검사 등급을 고려하여 전산으로 특기를 분류한다.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편집]

2005년 1월 10일 훈련소 29연대 11중대장 이경진 대위(학사 35기)가 훈련병의 용변 뒤처리 미흡을 문제삼아 중대장 소속 192명의 훈련병 전원에게 대변을 손가락에 묻혀 2회에 걸쳐 5초간 입을 벌린 상태에서 입에 넣었다 빼도록 하였다. 이는 사건 발생 후 10일이 지나서야 피해 훈련병의 편지 로 외부에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군 소식지인 국방일보는 사건이 외부에 공개된 20일로부터 4일이 지난 24일에야 특별기고에서 언급했을 뿐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군의 폐쇄성과 자기 식구 감싸기 행동이라는 비판이 있다[5][6] 특히 제보자의 편지 내용에는 언론에 널리 알려달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사건을 취재한 MBC 사회부 백승규 기자는 "훈련소에서 일부 사실을 확인해준 정훈참모의 말을 들은 뒤 얼마 안돼 육군훈련소장이 나와 '보도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게 애국이다. 군이 많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부탁했다"며 "그러나 오히려 알리는 게 애국이라고 설득하고 보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7].

2005년 2월 3일 육군본부는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의 특감 결과를 발표하고, 이 사건의 책임을 물어 허평환 소장육군참모총장령으로 경고하고, 연대장(대령)과 교육대장(소령), 지원과장(대위), 교육과장(대위), 분대장(병장), 교관(중위) 등 14명을 각각 징계위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훈련소 헌병대 파견대장(중령)과 수사관(준위)은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가혹행위 가해자인 중대장(대위)보다 하위 계급인 분대장(병장)을 징계한것은 하위 계급자의 반대가 항명으로 받아들여지는 군대 내부 사정을 감안할 때에 과도한 징계라는 비판이 있다[8].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육군훈련소 규모
  2. 1951년 출범한 제주도 모슬포의 훈련소 신병 양성기간은 16주였다. 미군의 커리큘럼에 따라 소총병 기초훈련을 모두 마칠 수 있었다. 보병 외의 병과는 육지로 나온 뒤 각 병과학교에서 추가 교육을 받고 전선으로 향했다. 전황이 다급해지면 속성으로 신규 병력을 훈련시켜 전선으로 보내기도 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모든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도록 했다.
  3. http://news.joinsmsn.com/article/007/4631007.html?ctg=1200[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10) 제주도 신병 훈련소 [중앙일보] 2010.11.09 00:18
  4.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1111093206415 '보충대 입영 역사 속으로'..2014년 해체 검토 .육군 연말까지 부지활용 계획 수립 연합뉴스. 2012.11.11 09:32
  5. 김삼석 군사평론가 (2005년 1월 31일). "육군훈련소는 제2의 아부 그레이브인가". 민중의소리. 2010년 1월 8일에 확인함. 
  6. “육군훈련소 ‘인분사건’ 관련자 징계”. 2005년 2월 3일. 2010년 1월 8일에 확인함. 
  7. 조현호 기자 (2005년 1월 22일). “육군 인분사건 브리핑 '허둥지둥'. 미디어오늘. 2010년 1월 8일에 확인함. 
  8. 조호진 기자 (2005년 2월 3일). “인분사건 훈련소장 솜방망이 처벌...네티즌 비난”. 오마이뉴스. 2010년 1월 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