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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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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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한국어 |
간행주기 | 일간 |
종류 | 신문 |
창간일 | 2000년 2월 22일 |
웹사이트 | http://www.ohmynews.com/ |
오마이뉴스(Ohmynews)는 대한민국의 언론이자 인터넷 신문이다. 2000년 2월 22일 창간 초기에는 인터넷 언론으로 출발하였으나 2002년 4월 30일부터는 지면 신문을 함께 발행하였다. <타임>은 <오마이뉴스>를 대표적인 UCC 사이트의 하나로서 세계의 시민참여 저널리즘을 선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블로거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허핑턴 포스트>에 비유할 수 있다"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1][2]
역사[편집]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창간되었다. 2000년 2월 22일, 월간 말 지의 기자였던 오연호가 오마이뉴스를 창간하였다. 2002년 4월 30일에는 주간 오마이뉴스를 창간하여 종이로도 뉴스를 내보냈으나,[3] 현재는 종이판 오마이뉴스가 나오지 않는 상태이다. 다만 이례적으로 민중총궐기 당시 특별판을 인쇄했던 사례가 있다.
특징[편집]
오마이뉴스는 독자로부터 직접 기사를 받는 시민 기자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독자 중에 아무나 시민 기자로 가입할 수 있고 기사를 올릴 수 있다. 기사를 모아 편집하는 것은 상근 직원들이 담당한다. 오마이뉴스의 20~30% 정도는 55명 정도 되는 상근 직원이 쓰고, 나머지는 시민 기자들이 쓴다.[4]
성향은 진보적이다. 같은 진보 성향을 지닌 한겨레, 경향신문과 오마이뉴스를 묶어서 속칭 한경오 또는 진보 성향을 지닌 프레시안도 묶어 한경오프라고 불리는데, 이는 보수 성향의 언론을 묶어서 부르는 '조중동'에 대비되는 표현이다.[5]
비판[편집]
오마이뉴스는 누리꾼 누구나 기사를 올릴 수 있고 오마이뉴스 측은 누리꾼들이 올린 기사를 검증하고 내보내는 시스템이다.[4]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잘못된 정보가 실릴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이것은 언론의 전문성이나 객관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
함께 보기[편집]
각주[편집]
- ↑ Lev Grossman. Power To The People. TIME. Dec. 25, 2006.
- ↑ 민경진·박순옥.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오마이뉴스. 2006년 12월 18일.
- ↑ 안병욱. 도봉구,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교양대학서 강의. 한강타임즈. 2011년 9월 19일.
- ↑ 가 나 김병기.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기사를 쓰냐고? 거지·바보 장애인으로 살고 싶지 않아. 오마이뉴스. 2011년 10월 12일.
- ↑ 전대원. 보수·진보의 자유민주주의 논쟁, 본질은?. 오마이뉴스. 2011년 10월 24일.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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