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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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종류 격일간지(월, 수, 금 발행)[1]
판형 타블로이드 배판
창간자 대표이사 이상면[2]
편집장 이상면
창간 2009
언어 한국어
본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9길 31 코레일유통빌딩 3~5층
발행 부수 28,568[3]
웹사이트 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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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天地日報)는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전국 종합 격일간지이다[4]. 2009년 9월 1일에 창간되었으며 논조는 중도개혁을 표방하고 있다. 한국ABC협회의 부수인증 과정을 통해 2017년 기준 18,013부의 유료부수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3] 한편 이 신문의 발간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개입되어 있는 점에 대해 비판이 존재하고 있다.

보도활동 사례[편집]

2018년 11월 6일 천지일보 안현준 기자가 국회 예결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같은 당 윤재옥 의원에게 SOS 요청 보내는 문자를[5][6] 포착해 보도했다. 단독 보도 이후 JTBC 뉴스룸(비하인드 뉴스)과 JTBC 정치부 회의, 국민일보, 중앙일보, 세계일보, 이데일리 등 많은 언론사들의 후속, 인용보도가 이어졌다[7][8]. 또한 장제원 의원의 구원 요청 문자를 단독 보도를 한지 이틀이 지난후 같은 기자(안현준 기자)가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 예산안 챙기기 관련해 문자를 단독 포착해 또 보도하기도 했다[9].

논란과 비판[편집]

천지일보의 전신으로 추정되는 기독교초교파신문은 2008년 3월 17일 편집부국장·광고국장을 역임한 심혜진(당시 이름)씨의 폭로에 의해 신천지가 직영하는 언론으로 밝혀졌는데[10], 이후 기독교초교파신문이 해산되고 해당 데이터베이스를 천지일보가 인수하면서 천지일보가 단순히 기독교초교파신문이라는 이름을 물갈이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개신교 언론들의 보도가 있었다[11]. 이후 국민일보에 따르면 2011년 12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은 천지일보를 방문해 50여분 간 설교했으며, 이 설교 중 이만희씨는 "우리(천지일보)는 천지교회죠? 신천지 아닙니까?" "우리 신천지신문만은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발언했다.[12][13]

이후 현대종교에 따르면 2012년 9월 16일 천지일보 기자단은 수요집회를 열어 "「천지일보」 기자단, 약속의 목자 이긴 자 총회장[14]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온전히 깨달아…" 등의 기도를 바쳤으며, 당시 이상면 편집인이 집회 중 설교를 했다.[15] 또한 2013년 천지일보가 발행한 'Smart World Peace Forum Report 2013'에는 이만희를 천지일보의 회장(Chairman)으로 표현한 사실이 확인됐다[16]. 이러한 증거들 이외에도 천지일보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우호적인 내용을 적극적으로 보도하는 반면, 일반 개신교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의 기사를 다수 내보내고 있으며, 발행인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신도라는 점 때문에 신천지의 기관지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한편 2011년 천지일보가 '독도사랑 대음악회'를 주최하는 과정 중에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자, 천지일보 측에서는 이 문제를 제기한 단체와 그 대표자를 고소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서울고등법원에서는 '고소 단체의 발행인이 신천지인인 점, 이 신문에 신천지 관련 기사가 다른 신문들에 비해 많이 실렸다는 점'등을 들어, 그렇게 주장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고 모두 각하처리했다[15][17][18].

천지일보의 비중립적인 보도 태도는 법정에서도 비판적인 판단을 받고 있다. 2016년 5월 3일 서울고등법원 제13민사부는 천지일보가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던 전 신천지 신자를 해당 신자의 전 관리자이던 마태지파 관계자가 찾아가 폭행한 사건인 '신천지 탈퇴자 폭행 사태'를 일방적으로 신천지 가해자 측에 유리하게 보도한 것에 대해 피해자가 천지일보측에 손해배상과 정정보도를 요구한 건에 대해 1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정을 유지했다. 법원은 "천지일보가 가해자들에게 유리한 증언과 증거만 선별적으로 기사화"했다고 밝혔다[19]. 천지일보는 항소했으나 2016년 8월 18일 기각되어 판결이 확정되었다(2016다223579).

이에 대해 천지일보 측은 상기 사건에서 각하처리를 받은 조아무개가 '천지일보는 신천지 신문이 맞다'면서 이상면 대표를 무고로 고소한 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로 마무리함으로 논란이 일단락 되었다고 주장한다[20][21]. 또한 2009년 천지일보 유영선 취재부장은 "천지일보가 '기독교초교파신문'의 기존 인프라를 인수했고, 이상면 사장(당시)이 이 신문의 편집국장이었지만, 직원들은 전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11]. 또한 2012년 이상면 편집인은 이 신문에 "신천지 기사가 많지만, 실제로는 모든 종교와 교파의 보도 분량을 동일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2015년 최아무개 상무는 "전체 온라인 기사 중 신천지 기사는 0.8%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22].

각주[편집]

  1. 천지일보 홈페이지-소개
  2. “천지일보- 대표인사말”. 천지일보. 2019년 2월 4일에 확인함. 
  3. 2017년도 일간신문 발행 유료부수, 한국ABC협회
  4.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통계정보시스템 <전국일간신문> 부문”. 2009년 5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3월 16일에 확인함. 
  5. “[단독 포토] 한국당 장제원 의원,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에게 ‘구원요청’”. 《천지일보》. 2018년 11월 6일. 2019년 1월 7일에 확인함. 
  6. “[단독 포토]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형님 도와주세요’”. 《천지일보》. 2018년 11월 6일. 2019년 1월 7일에 확인함. 
  7. “[비하인드 뉴스] 장제원, 한국당 지도부 '형님'에 지원 요청? | JTBC 뉴스”. 《JTBC》. 2019년 1월 7일에 확인함. 
  8. “장제원 "너 죽을래" 이후 "형님, 도와줘요"..."민망하다"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8년 11월 7일. 2019년 1월 7일에 확인함. 
  9. “[단독포토] 장제원 카톡 메시지 논란 “우리 지역구 및 내가 도와줄 사람들 서면 질의 했어?””. 2018년 11월 8일. 2019년 1월 7일에 확인함. 
  10. 정효임 기자 (2008년 3월 18일). "영화 '실미도'에 나오는 특수요원처럼 일했다". 뉴스앤조이. 2015년 8월 19일에 확인함. 
  11. 이명구 기자 (2009년 9월 7일). “신천지 관련 신문 인수해 창간한”. 《천지일보》 (뉴스앤조이). 2015년 8월 19일에 확인함. 
  12. 백상현 기자 (2015년 4월 10일). “[단독] 이만희 ‘천지일보는 신천지 신문’ 취지 발언… 본보, 정체 숨겨온 신천지 교주 동영상 단독 입수”. 국민일보. 2015년 8월 19일에 확인함. 
  13. “신천지 천지일보발언”. 국민일보. 2015년 4월 9일. 2015년 8월 19일에 확인함. 
  14. 이만희씨를 지칭함
  15. 조믿음 기자 (2015년 9월 3일). “「천지일보」 직원들의 집회 현장”. 현대종교. 2019년 2월 14일에 확인함. 
  16. 백상현 기자 (2015년 4월 22일). “‘천지일보=신천지 신문’ 결정적 증거… ‘천지일보 회장, 이만희’ 영어로 명기된 천지일보 행사 보고서”. 국민일보. 2015년 8월 19일에 확인함. 
  17. 정하라 (2012년 7월 2일). "천지일보 신천지 관련있다'는 주장에 법원 손 들어줘". 뉴스파워. 2015년 8월 21일에 확인함. 
  18. 조민기. “「천지일보」는 신천지 신문”. 2015년 6월호. 현대종교. 
  19. 송주열 기자 (2016년 5월 3일). '눈가리고 아웅' 신천지, 법원 검찰에서 밝혀지는 거짓말”. 노컷뉴스. 2016년 7월 15일에 확인함. 
  20. 검찰,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 ‘무고’ 피소건 ‘무혐의’
  21. 법원, 천지일보 대표이사 무고 피소건 ‘무혐의’ 확정… ‘신천지 기관지’ 논란 일단락, 천지일보 임문식 기자
  22. 백상현 기자 (2015년 5월 5일). “신천지 기관지 부인 천지일보 1∼4월 지면 살펴보니… ‘신천지 이만희’ 톱기사로 배치”. 국민일보. 2015년 8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