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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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대전일보 창간호(1950년 10월 3일자)
종류지역신문
창간1950년 11월 1일
언어한국어
본사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314
웹사이트대전일보

대전일보(大田日報)는 대한민국 충청권의 일간신문으로 충청투데이중도일보와 함께 대전지역의 3대 신문 중의 하나이다.[1] 1950년 8월 전시속보를 시작으로 창간되었다. 현재 남재두가 회장을, 강영욱이 대표이사겸 사장을 맡고 있다.

역사[편집]

대전일보는 1950년 전시 특보판으로 발행을 시작하였다. 1965년과 1968년 반국가단체 찬양고무와 반공법위반 혐의로 기자들이 구속되는 필화사건을 겪었다. 1975년 5월에는 대한민국 언론 최초로 국세청 본청 특수조사국의 세무조사를 받기도 하였다. 1973년 옛 중도일보를 인수하여 통합하였다.[2]

1963년 남정섭 회장이 주식을 매수하여 경영권을 확보한 후 아들 남재두, 손자 남정호로 경영권이 승계되고 있다.[3] 현재 사장은 남재두 전사장의 셋째 딸 남상현이다.

연보[편집]

  • 1950. 08. 27 전시속보판 발간
  • 1950. 10. 03 초대 임지호사장 취임
  • 1950. 11. 11 공보부 정식등록 타블로이드 2면 발행
  • 1951. 09. 12 주식회사 대전일보사 출범
  • 1952. 09. 01 타블로이드 배판 2면 발행
  • 1959. 11. 01 소년 대전일보판 발행
  • 1963. 01. 24 제6대 남정섭사장 취임, 현대식 고속윤전기 마리노니 설치 주 26면 발행
  • 1965. 03. 05 김정욱 편집부장 필화사건
  • 1965. 10. 03 지령 5000호 발행
  • 1968. 07. 15 이지영기자 반공법관련 필화사건
  • 1969. 02. 10 IKEGAI 고속색도(5색도)윤전기 도입
  • 1970. 03. 01 주 36면증면 발행
  • 1970. 04. 24 첫 컬러판 발행
  • 1970. 12. 02 춘추클럽(대전일보, 영남일보, 강원일보, 국제신문, 전남매일)창립
  • 1973. 05. 25 중도일보 매수통합 후 충남일보(忠南日報)로 제호 변경
  • 1974. 11. 01 매일 8면(주48면) 발행
  • 1975. 05. 01 국세청 본청 세무사찰
  • 1976. 07. 05 남정섭회장 취임. 제 7대 남재두사장 취임
  • 1978. 01. 01 대전일보로 제호 환원
  • 1988. 04. 01 매일 16면으로 증면
  • 1989. 08. 07 48면(칼라12면, 흑백 36면) 최신 고속컬러오프세트 윤전기 도입
  • 1990. 07. 27 전면 CTS로 신문제작
  • 1996. 03. 01 매일 28면으로 증면
  • 1996. 10. 01 제호 한글 대전일보로 변경, 가로쓰기 전지면 확대
  • 1996. 12. 16 조간체제로 전환
  • 2000. 05. 11 인터넷 뉴스전문 사이트 '이 타임스 넷' 창립(주주사)
  • 2004. 01. 26 자매지 대전플러스 창간
  • 2004. 06. 11 남재두 회장 취임
  • 2008. 03. 25 제 14대 신수용 사장 취임[4]
  • 2011. 04. 04 제 15대 남상현 사장 취임[4]

문화행사[편집]

대전일보는 충청권의 영향력 있는 언론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통계[편집]

년도 발행 부수
(대전)
발행 부수
(충남)
비고
2009년 16,629 26,552
2011년 19,740 18,287
2013년 18,541 17,270
2015년 18,371 16,989
2017년 18,193 15,782
출처: 한국ABC협회, 미디어오늘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