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쌀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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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메리다쌀쥐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1]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쥐목
아목: 쥐아목
상과: 쥐상과
과: 비단털쥐과
아과: 목화쥐아과
족: 쌀쥐족
속: 톰스쌀쥐속
종: 메리다쌀쥐
(N. meridensis)
학명
Nephelomys meridensis
(Thomas, 1894)
이명
Oryzomys meridensis Thomas, 1894

[Nephelomys] meridensis: Weksler, Percequillo, and Voss, 2006

메리다쌀쥐(Nephelomys meridensis)는 비단털쥐과 톰스쌀쥐속에 속하는 설치류이다.[2][3] 베네수엘라 서부 시에라 네바다 데 메리다의 해발 1,100~4,000 고도의 운무림에서 발견된다.[1] 군집 생활을 하지 않고 홀로 생활하는 야행성, 육상성 동물로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먹는다.[1] 메리다쌀쥐는 털이 두껍고 등 쪽 털 길이는 약 11mm이다. 등 쪽 털 색을 적갈색, 머리는 갈색을 띠며 옆구리 쪽으로 밝아진다. 윗 부분이 잘 구분되는 배 쪽은 회색을 띠며, 가슴은 순백색이다. 귀는 아주 크고 두껍고 짙은 털로 덮여 있다. 손과 발은 희끄무레하고 듬성듬성 털이 나 있다. 꼬리 윗면은 갈색이고 아랫면은 약간 연한 색을 띠고 털이 잘 나 있지 않다. 절치공은 어금니 앞의 두개골 구멍으로 짧다. 완모식표본의 꼬리 길이 143mm를 제외한 몸길이가 139mm 뒷발 길이가 143mm이고, 귀 길이는 21mm, 두개골 길이는 34.5mm이다.[4]

1894년 토마스(Oldfield Thomas)가 Oryzomys meridensis라는 학명으로 처음 기술하고, 톰스쌀쥐(O. albigularis, 현재 학명 Nephelomys albigularis)와 큰머리쌀쥐(O. velutinus, 현재 학명 Hylaeamys megacephalus)의 근연종으로 간주했다.[4] 그 후 20여 년 동안, 여러 다양한 종이 톰스쌀쥐(O. albigularis)와 메리다쌀쥐(O. meridensis) 분류군의 기술되었고, 결국 1944년 허쉬코비츠(Philip Hershkovitz)가 관련 종 모두를 톰스쌀쥐로 통합 정리하였다.[5] 핵형과 형태학적 차이 때문에 톰스쌀쥐와 나머지 베네수엘라 서식종 카라콜쌀쥐(O. caracolus)분류군과 분리된 종으로 복귀되었다.[2] 톰스쌀쥐군은 2006년에 톰스쌀쥐속(Nephelomys)이라는 새로운 속으로 재분류하면서 메리다쌀쥐도 톰스쌀쥐군에 남게 되면서 학명을 톰스쌀쥐속을 따라 Nephelomys meridensis로 변경했다.[3] 타치라 주 개체군은 핵형이 차이나기 때문에 다른 종으로 기술되어야 할 지도 모른다.[1]

각주[편집]

  1. Percequillo, 2016
  2. Musser and Carleton, 2005, p. 1151
  3. Weksler et al., 2006, p. 18
  4. Thomas, 1894, p. 351
  5. Hershkovitz, 1944, p.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