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타 유가
힌두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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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타 유가(산스크리트어: त्रेता युग)는 사트야 유가 이후 약 1,296,000년 동안 지속된[1] 힌두교의 두 번째 유가이다. 다르마가 세 다리로 서 있는 이 시대에서는 정의와 도덕이 약해지면서 사람들이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어났으며, 이를 통제하기 위해 법과 규범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또한 이 시대에는 비슈누의 다샤바타라 중 바마나, 파라수라마, 라마찬드라 등이 현현하였다.
주요 사건[편집]
- 비슈누의 5번째 다샤바타라인 바마나 현현.
- 비슈누의 6번째 다샤바타라인 파라수라마가 현현하며 대부분의 크샤트리야 일족들을 멸족시킴.
- 라마야나 : 비슈누의 7번째 다샤바타라인 라마찬드라가 코살라 왕국의 왕자로서 현현하며 마왕 라바나를 물리치면서 코살라는 라마찬드라의 통치하에 1만년동안 "라마 라지야"라는 황금기를 맞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