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루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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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루샤(산스크리트어: पुरुष)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최초의 원인 거인이다. 아트만 또는 브라흐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리그베다》의 푸루샤 숙탐에선 푸루샤의 신체로부터 수리야찬드라 그리고 프리티비와 그 밖의 등의 만물이 태어났다고 하며,[1] 푸루샤의 입에서는 브라만이, 팔에서는 크샤트리아가, 넓적다리에서는 바이샤가, 발에서는 수드라가 발생했다고 하며 카스트 제도의 근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2013 《베다》212쪽, 박지명 역, 동문선
  2. 2013 《베다》215쪽, 박지명 역, 동문선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