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론:힌두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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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크리트어의 정확한 한글 표기 관련[편집]

다음은 산스크리트어의 정확한 표기에 관련된 정보를 관련 토론 문서로부터 옮긴 것입니다. 잘못된 표기가 발견되면 고쳐주시면서 해당 정보를 추가해 주시길 여러 편집자들께 부탁드립니다.--배우는사람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21:59 (KST)

삭티 vs.샥티, 사스트라 vs. 샤스트라[편집]

(사용자:배우는사람님의 토론 문서에서 가져옴)

산스크리트에서 로마자 표기에 쓰이는 'Ś' 문자는 단순한 [s] 발음이 아니라 [ɕ] 발음입니다. 한글을 한국어식으로 읽을 때 이 음이 실현되는 것은 'ㅅ' 뒤에 'ㅣ' 계열 모음 또는 중모음이 붙을 때이지요. 따라서 'Śa'는 '샤'로 옮기는 것이 보다 적절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인도철학 관계서에서도 이를 '샤'로 옮기고 있습니다. 예컨대, '이 아가마들은 비슈누파의 삼히타와 신의 창조적 능력 샥티를 별도의 여신으로 숭배하는 샥타파의 탄트라와 더불어…' - 길희성, 《인도철학사》, 민음사, 2007, 242쪽.

물론 '삭티'와 '사스트라'로 읽는 경우가 있기는 있습니다. 주로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언어에서 산스크리트계 외래어가 쓰일 때인데요, 예로 인도네시아어를 보면 여기서는 '트리삭티(trisakti)', '사스트라(sastra)' 등의 표기와 발음이 쓰입니다. 하지만 이 발음은 분명히 산스크리트 원음에 비해서는 퇴화된 발음이지요. --Aydın (토론) 2011년 6월 29일 (수) 13:45 (KST)

Aydin님의 의견에 따라 삭티파샥티파로, 사스트라샤스트라로 표제어를 변경하였습니다. 적절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배우는사람 (토론) 2011년 6월 29일 (수) 17:01 (KST)

즈나나 vs. 즈냐나[편집]

(즈냐나 문서의 토론 문서에서 가져옴)

산스크리트 음성음운론에서 'ñ'은 IPA로 표기하면 [ɲ] 음이 됩니다. 그런데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 제2장의 표1에 따르면 이는 모음 앞에 올 때 '니'가 됩니다. 이렇게 'ㅣ'를 남기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후행 모음과 합쳐 '냐, 뉴, 뇨' 등으로 쓸 때에 해당하지요. 그런데 이에 관해 명시적인 규정은 제3장에서 규정하도록 되어 있지만 산스크리트의 경우는 여기에 없습니다. 4장에도 해당 규정이 없고요. 결국 원칙적으로는 별도 규정이 없으므로 '즈냐나'뿐 아니라 '즈니아나'와 같은 표기도 불가능하지는 않게 됩니다. 크게 봐서 저 둘 중의 하나가 되겠지요.

음, 그런데… 일반적으로 제3장의 예를 보면 이 음을 뒤의 모음과 합쳐 적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컨대 프랑스어 'mongtagne(몽타뉴)', 스페인어 'mañana(마냐나)', 포르투갈어 'Marinha(마리냐)' 등요. 따라서 여기서는 문서의 제목을 이에 따라 '즈냐나'로 옮기겠습니다. 혹시 이견이 있으시면 추가 의견을 남겨 주세요. --Aydın (토론) 2011년 7월 12일 (화) 13:49 (KST)

Īśvara: 이시바라 vs. 이슈바라[편집]

(사용자:Aydın님의 토론 문서에서 가져옴)

시바 문서를 편집하다가 산스크리트어 표기에 의문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Īśvara(ईश्वर, 영어의 Ishvara)를 이시바라로 하는 것이 맞는지 이슈바라라고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어서 문의 드립니다. 흔히 이슈바라라고 표기하는데, 이게 틀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마찬가지로 Maheśvara를 마헤시바라라고 하는 게 맞는지 마헤슈바라라고 하는 게 맞는지도 함께 문의 드립니다.

  1. Śiva(शिव)의 경우는 시바라고 하는게 확정적인 것 같은데 혹시 이 경우와는 달리 ś뒤에 v(또는 자음)이 오는 경우는 라고 발음하는 것인가요?
  2. 아니면 ś앞에 모음이나 다른 문자가 오는 것이 혹시 ś의 발음에 영향을 미쳐 라고 발음하는 것인가요?
  3. 아니면 ś는 무조건 라고 발음하여 뒤에 자음이 오면 그대로 라고 하고 모음이 오면 처럼 중모음으로 하면 되는 건가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배우는사람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19:50 (KST)

다른 곳에서 글을 쓰면서 위키를 같이 열어두고 있었는데, 덕분에 쓰시자마자 보게 되었네요. 음.. 간단히 말해서, 이 경우는 '명확한 규정이 없습니다'. 산스크리트 로마자 표기에서 'ś'는 IPA로 [ɕ](무성 치경구개마찰음) 음인데, 이 음에 대한 표기법 규정 자체가 없거든요. 다만 그나마 가까운 음을 찾으라면 [ʃ](무성 후치경마찰음)가 되겠는데.. 곤란하게도 이 경우에는 자음 앞/어말에서 일관된 표기를 사용하지 않고 외래어표기법 자체에서 '슈'와 '시'를 모두 허용합니다. 언어별 세칙에 따라 다르게 쓰는 것인데, 산스크리트는 해당 세칙이 없고, 6~7장에도 관련 규정이 없지요.
그러므로 자음 앞에서 '슈'로 쓰시든 '시'로 쓰시든, 일관성만 지켜 주시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ɕ]가 좀 깔끔한 음이 나기 때문에 '시'를 선호하지만요.(관용적으로는 '슈'를 보다 자주 쓰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모음 앞에 오는 경우는 한글의 IPA 표기 및 유사음 [ʃ]에 대한 외래어표기법 규정을 따라 '시-'로 합쳐 쓰는 것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Śa, Śe, Śi, Śo, Śu'는 각각 '샤, 셰, 시, 쇼, 슈'가 되겠죠. --Aydın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20:06 (KST)
설명 감사드립니다. 뒤에 모음이 오는 경우는 '샤, 셰, 시, 쇼, 슈'로 처리하면 되겠고, 자음이 오는 경우, "슈"와 "시" 둘 다 표기법에서 허용되니, 관용적인 표현에 따라 "슈"를 주로 하고(표제어), "시"를 문서 내에 보조로 표기하는 식으로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관용적인 표현을 무시하기에는 부담이 느껴지네요. 관용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포털에서 검색을 했을 때 더 찾기가 쉬워진다는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자세하고 확실한 설명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토론 내용도 {{힌두교 둘러보기}}의 토론 항목에 옮겨 놓을 생각입니다.) --배우는사람 (토론) 2011년 7월 14일 (목) 21:30 (KST)

'삼키아'에 관한 짤막한 의견[편집]

이 경우는 보다 복잡한 문제라 의견만 남깁니다. 여기서 '삼'의 자음 'ṃ'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문제가 되는데요… 이 음은 산스크리트를 데바나가리 문자로 적을 때 기준선 위에 찍는 '아누스바라'라는 점으로 표시됩니다. 그런데 이 발음이 상당히 까다로운 발음이라, 앞뒤 연결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발음이 꽤 달라집니다. 일본어 가나의 ん과 비슷하달까요. 제가 갖고 있는 힌디어 교재에서도 경우에 따라 아누스바라는 받침을 'ㅇ, ㄴ, ㅁ'의 세 가지로 적고 있고요.(물론 산스크리트와 힌디어의 아누스바라 발음 규칙은 좀 다르지만요)

각설하고, 여러 사전에서는 첫 음절 부분의 IPA를 [sɑŋ]와 같이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로 이것. 또 현재 삼키아 학파의 경우, 한국어 출판물에서 일반적인 표기는 '상키야 학파' 내지 '상키아 학파'로 보입니다.(길희성 - 상키야, 라다크리슈난 - 상키야, 이병욱 - 상키야 등) 이상을 종합해 볼 때, '상키아 학파' 정도로 좁혀지는 듯합니다만.. 추가 의견을 요청하는 정도로 일단 매듭짓겠습니다. --Aydın (토론) 2011년 7월 17일 (일) 10:5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