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때인 1999년 당시 수학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던 길에 같은 반 애들과 경부고속도로상에 있는 서울 요금소의 위치 문제를 놓고 다툼이 존재. 당시 본인은 경기도라고 했던 반면, 다른 애들은 서울이라고 주장해 다툼이 있었다.[4]
2000년에 안양중학교에 입학 해 학급 반장(1학년)을 맡기도 했으나 학교 생활에 부적응적인 요소를 보여 성적이 극과 극을 달림. 이때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경우 발생. 이 때를 전후로 컴퓨터게임 시리즈인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를 처음 접하였고, 지금도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팬으로 남아있다.
2003년에 양명고등학교에 입학,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했으나 파란의 연속으로 점철, 학교 선생들의 속을 썩혔으나 이 시점을 계기로 더욱 역사쪽에 빠지게 된다. 또한 이 시점을 계기로 역사학과 진학이 더욱 유력시 되었다.
2004년 이후 현재의 정치적 성향을 다졌으나 드물게도 진보신당 및 민주노동당을 지지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진보적 성향을 띈다.
2005년 여름, 자다가 발작을 일으켜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실에 입원하는 사태 발생. 이 사건으로 인해 학교를 결석했고 또한 이 때 4월에 처음으로 문을 연 킨텍스에서 열린 2005 서울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냄으로서 자동차쪽에도 손을 뻗는다. 이 결과 그해 대학 입시에서 완전 참패를 면치 못하는 수모를 겪는다.
2006년에는 대학 입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6월에 자신의 인터넷 웹 블로그를 통해 일반도로를 무대로 하는 자동차 레이싱 소설 계획을 발표했다.[5] 이해 8월 2일에 신체검사를 받아서 3급 판정을 받았다.
2007년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인문학부 역사학전공(현 역사학과)에 입학하면서 정식적으로 대학생이 됨과 동시에 서울 모터쇼에 두번째로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이해에 최초로 해외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다.
2009년1월 12일에 경상남도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 신병교육대에 해상병 551기로 입소했으나 2월 25일 밤에 후반기 교육장인 해군 기술행정학교 제 2 학생대 생활관에서 자다가 발작을 일으켜 해군 해양의료원으로 이송, 5월 12일에 전역했다. 6월 30일 잘 들어가는 GmhanMod 사이트 내에 자동차 전문 게시판이 신설되어 운영자로 취임했다. 9월 1일자로 모교인 단국대학교에 3학년 1학기로 복학.
↑인터넷에서 퍼온 자료로 제작되었으며 이 때문에 문서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떨어져 갈아 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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