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4년 제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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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 음성이
[편집]위키백과에 음성 콘텐츠 담는다 --거북이 (토론) 2014년 1월 27일 (월) 10:22 (KST)
- 더 자세한 기사 위키백과, 유명인 목소리도 기록한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1월 27일 (월) 19:08 (KST)
- 좋은 일이네요.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키백과에 등재된 유명한(?) 한국인들에게도 녹음을 부탁할 자원봉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2:56 (KST)
법정동 충무로와 도로명 충무로가 상당히 상이해서 지금 법정동으로 되어 있는 충무로 문서 말고 현재 도로의 새 충무로 문서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 중구에 충무로가 둘이 존재하게 됩니다. 각각 표제어를 무얼로 해야 할지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에 의견을 구합니다. -半月 (ㅌ·ㅁ) 2014년 1월 27일 (월) 14:15 (KST)
- 병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7일 (월) 23:04 (KST)
헌재 “총선득표율 2%미만 정당 등록취소, 위헌”
[편집]오늘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들어온 소식입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석을 얻지 못하고 정당 득표율이 2% 미만일 때 정당등록을 취소하도록 한 정당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등록이 취소된 정당의 명칭을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정당법 조항에 대해서도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편집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8일 (화) 13:30 (KST)
- 우선적으로는 틀:대한민국의 정당의 기준을 변경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이런저런 정당을 다 넣을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만... adidas (토론) 2014년 1월 28일 (화) 19:10 (KST)
- 바로바로 채워 넣지 말고, 선관위에서 업데이트하는 걸 지켜보면 될 것 같아요.--아드리앵 (토·기) 2014년 1월 30일 (목) 00:04 (KST)
- 우선적으로 정당의 등재 기준을 다시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절한 토론 장소를 정해서 토론을 개시해야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5일 (수) 01:00 (KST)
중재위원회의 비공개토론을 금지(제한)하는 개정안이 발의되고 있습니다. 중재위원과 관리자도 편집, 조정, 소수설 표현을 해도 독립성을 의심받지 않는 수준으로 권익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위키 사용자도 중재의 내용을 모두 알수 있는 수준으로 공개토론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사례적으로 유니폴리차단재검토신청에서 중재위가 비공개토론을 시도했던것이나 일베중재에 의사록 내용이 거의 없던것의 재발방지를 위한 발의이기도 합니 다.--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1월 28일 (화) 21:32 (KST)
- 중재위원들이 어떤 토론을 비공개로 진행했다는 것이 왜 비판을 받아야하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전혀 이해를 할 수 없군요. 그들은 선출에 의하여 그들의 판단을 내릴 권한을 위임받았고, 최종 결정을 내린 근거과 소수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원하는 거지요? 중재위는 최고 분쟁해결기관입니다. 그들을 신뢰하고 그들의 판단을 존중함으로 위키백과내에서 질서가 유지되도록 해야합니다. 투표에 의하여 선출된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능통한 편집자들의 판단이 아니라 일반 위키백과 편집자들 수준의 이해를 가진 일반적인 총의로 분쟁을 해결하려한다면 중재위원회를 해산하는 것이 바른 방법입니다. --케골 2014년 1월 28일 (화) 23:36 (KST)
- 결국 여기서 결론이 나오는군요, RidingW님은 중재위원회가 위키백과:중재 요청/일베문서 정체에 대해서 또는 iloverussia 님의 분쟁 행태에 대해서를 거부했던 결정에 대하여 반발심을 가지고, 중재위원회에 '음흉한 비공개 토론이 있을 것이다'라는 음모론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죄송하지만, 해당 요청에 관한 중재위원간 토론은 의사록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해당 건은 비공개토론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를 내놓으라고 해도 드릴 자료가 없네요. 중재위원들도 자기 할일이 있기 때문에 24시간 의사록에 상주할 수 없습니다. 또한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들을 취합하거나 사태 진행상황을 주시한 후 자기 생각을 정리하여 글을 남기길 원하기 때문에 의사록에 한 글이 달리고 그 다음 글이 달리는데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의사록에 글들이 3일, 4일단위로 올라가있다고 그 3~4일 사이에 다른 곳에서 중재위원끼리 수백 수천가지의 비공개 토론이 있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저희는 일중독자가 아니에요. 중재로 생계를 책임지고있지도 않구요.
- 거부 결정 사유가 부적절하거나 부족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더 요구해야할 일이지, 중재위원회 전체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격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토트 2014년 1월 29일 (수) 20:15 (KST)
- 제 생각엔 라이딩 님이 짧게 해당 토론 내용을 소개하다보니 오해를 살만한 표현을 쓰신 것 같은데, 해당 토론 내용을 직접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10k (토론) 2014년 1월 31일 (금) 08:01 (KST)
- 제2기 중재위원회에 '비공개 토론'은 없었습니다. 현재 중재위원회가 제3기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여러 원인과 문제점이 있겠지만, 비공개 토론의 존재 여부가 핵심 사항은 아닙니다. 중재위원회의 모든 토론은 공개되어 있으며, 모든 기록을 의사록에 남겨서 영구적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해당 의사록을 언제 어디서나 아무런 제한없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단, 예외적으로 민감한 개인정보 등은 비공개하는 것이 맞겠지만, 제2기 중재위원회에서는 개인정보 문제가 없어서 단 하나의 토론도 비공개로 처리된 적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았던 '비공개 토론' 문제를 이유로 기존 중재위원회를 비판하는 것은 논의의 핵심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2:45 (KST)
의견이런글이 달린줄 몰랐네요. 지금 확인을 했습니다. 과민한 반응에 대해서 간단한 해명들을 하고 정식절차에 들어가겠습니다.
- (개정취지) 비공개토론제한의 제안은 백:5원칙과 공개주의에 부합하는 요구로 '비판','비이성적 공격' 등의 용어가 사용될 일이 아닙니다. 내 모든 개정발의의 기초가 되는 위키 전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중재위와 관리자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알)권리를 강화하는 거시적인 개정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 (내 개정의 내용은) '1)공개토론을 원칙으로 의사록으로 일원화하고 2)모든 비공개토론은 대상이 확정되고 모두 기록되어야 하고 공개와 검증절차가 있어야 하며 3) 비공개토론은 사후 신고가 아니라 사전신고제로 한다'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외 1)2)는 당연한것 같으나 현행 정책규정상 미비한 부분이며, 여태까지 토론한 종대님,아사달님.라노워엘프님,윤님등 대부분 님들도 동의 하는 내용입니다.
- (3.사전 신고제는) 현재 비공개토론과 중재위의 마인드에는 중재위원은 외부에 다른목소리를 내어서는 안된다는 토트님의 신념이 깔려 있기 때문에, 유니폴리 차단재검토때처럼 비공개토론결과가 공동체와 충돌이 예상될경우 중재위가 기록이나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을 상황을 고려해서 도입한것이며, 단일목소리를 근거로 한 비공개토론을 허용할것인가라는 토론을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확정될 일입니다.
- (일베중재관련) 나는 아래에 제시할 사유를 근거로 당연히 대단히 부당하다고 생각했으나, 일베중재 하나의 문제는 지나간 일이며 중재위원 두분과는 화해를 했고 다른분들에게도 나는 변함없이 대해줄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나간일에 연연해하고 있는것은 내가 아니라 아직도 사람을 피하는듯하고 논의는 참가하지 않고 반대표는 행사하고 있는 다른 중재위원분들입니다. 지금 재발방지대책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일베중재에서 명시적으로 재발방지대책으로 판례를 요구해도 한문서의 보호해제로 분쟁을 마무리 해서 국정원 편집자 관리자 대립을 불러온것도 같은 사유이며, 현재 이에 대한 개선시도를 또 과거불평이나 중재위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을 하는것도 동일한 오해에 근거한것입니다.
- (다시 개정으로 돌아가서) 이렇듯 중재위원분들의 많은 기여로 현재의 위키가 이루어 졌으나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할수 있으므로 피드백 불가능한 비공개 토론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대원칙은 중재위원의 독립성과 실수 가능성도 보장되어야 하고 위키인의 알권리도 보장되어야 한다는겁니다. 단 나는 모든문제에 대해서 논지가 확실하지만 지나친 강요는 하지 않으며, 나보다 더 위키를 오래했고 더 많이 사랑해줄 분들이 잘 선택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2월 6일 (목) 15:24 (KST)
일베중재의 재평가
[편집]일베중재 하나는 관심사도 아니고, 비공개 토론은 했다고 하더라도 다중계정처럼 3자는 확증할수 없는 문제이고, 이걸 논쟁하는것은 내가 얻는 이익보다 중재위가 잃는 손실이 더 크므로 지속적으로 과거를 논하지 말자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토트님이 상반된 발언을 하고 있으므로 누가 '비이성적인 공격'을 하고 있는지 판정할 수 있는 자료를 좀 제시해 놓겠습니다. 토트님 발언과는 반대로 나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오해를 받아가면서도 의도적으로 과거와 사람을 거론하지 않고 의사록 내용이 없는것만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었으며, 그걸 반박을 해서 과거와 사람을 거론해야 함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착오가 있는데 일베중재의 문제의 핵심은 비공개토론이 아니고 수많은 절차위반과 오해받을 행동입니다. 이 하자들을 내가 언급하지 않고 발전적으로 해결하고자 제안하고 있는것이 비공개토론제한일 뿐입니다. 아래는 일베중재중 있었던 '확인할수 있는 사실'중 일부입니다.(중재문서, 의사록)
- 명시적으로 재발방지대책을 요청하면서 중재가 시작됨
- ...현재 Reiro님이 편집을 하고 내가 동의를 하면 둘의 합의로 보호는 해제할수 있는 상태이지만....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 대한 제재와 보호해제와 재발방지대책을 요청 합니다(중재시작일인 5월30일)
- 중재위가 피신청인을 근거로 접수의견 변경
- 사용자 관리 요청에서도 기나긴 토론들이 있었지요. 접수 의견입니다. --토트 2013년 6월 2일 (일) 21:21 (KST)
- 피신청자 착각이 있었군요. 제 의견을 번복합니다. 다른 중재위원 분들의 의견을 더 들어보겠습니다. --토트 2013년 6월 2일 (일) 21:57 (KST)
- 장기보호에 대한 판례를 요청했는데 보호를 시킨 관리자를 피신청인에서 배제하고 의사진행을 안함
- ...관리자 님은 해당 토론에 제대로 참여한 적이 없으며, 단지 관리자로서 분쟁이 극심한 문서에 대해서 문서 보호 조치를 취한 것뿐입니다....--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6월 2일 (일) 21:50 (KST)
- 중재지연을 항의해도 묵살되고, 중재진행기간동안 단 한번의 설명이나 답변도 달리지 않음
- ...일베문서의 중재신청이 지연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라이딩(RidingW) (토론) 2013년 6월 8일 (토) 03:30 (KST)
- 사랑방에서 중재지연을 공론화 시키니 즉시 답글이 달리면서 중재 진행을 안하고 중재를 종료시킴
- ..일베문서 중재신청에서도 비슷한일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고, 이에 대한 답변요구를 두번이나 했습니다만 묵살되고 있는 중입니다....결과에 관계없이 논의 자체는 절대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3년 6월 13일 (목) 20:43 (KST)
- ...빠른 중재를 원하시겠지만 의사록을 주시하시면서 기다려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6월 13일 (목) 20:47 (KST)
- 의사록상 3시간만에 4명이 글을 달아서 3인거부로 중재를 종료시킴
- 중재 요청 문서를 살펴본 결과 중재위원회가 아니라 문서 관리 요청(일간베스트 문서의 보호 해제 요청) 내지 사용자 관리 요청(Iloverussia님에 대한 제재)으로 가야할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충분한 분쟁 해결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관리자님에 대한 기피 신청은 사용자 토론 문서에서의 의견 교환 때문인 것 같은데, 기피 신청은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군요. 아사달님에 대한 기피는 좀 더 살펴보아야 할 것 같네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6월 13일 (목) 22:23 (KST)
- ...최종적으로 저는 거부의견입니다.--토트 2013년 6월 14일 (금) 00:19 (KST)
- ...거부 의견 입니다. 사용자 관리 요청을 먼저할 것을 권고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6월 14일 (금) 01:06 (KST)
- 결과적으로 과다사관신청으로 관리자의 집단항의를 사랑방에서 받고 중재로 왔는데, 판례나 총의변경없이 사관신청결과가 바뀌면 안된다는 기본사실을 간과하고 다시 사관신청을 할것을 요청하고, 명시적인 재발방지용 판례요청을 거부해서 국정원문서 대립사건이 재발되게 함.
- (기타) 물론 토트님 발언과는 다르게 6월4일부터 13일까지 가람님 중재는 진행하면서 일베중재는 진행도 답변도 하지 않았고, 천리주단기님이 접수거절의견을 적은지 3시간만에 중재위원4사람이 의견을 적어서 3인접수거부를 했으므로 비공개토론도 했을수도 있습니다만 인정을 안한다면 굳이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이상의 각 사안들은 관련 중재위원분들은 인정하지 않을지 몰라도 모두 심각한 절차위반이나 정책위반이며 진정으로 위키를 생각하면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입니다. 이 절차위반에는 월권, 친목, 정책이해부족 등 많은 문제들이 담겨 있으며 이것들은 앞으로 다른 사례들을 통해서라도 꾸준히 개선이 시도될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의 개선을 통해서 한국어 위키가 좀더 공적인 조직으로 거듭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2월 6일 (목) 15:24 (KST)
문광부에 질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편집]요약: 1. 정부저작물에는 저작인격권이 존재합니다. 2. 정부저작물의 저작자가 "대한민국 정부"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면 정부저작물의 인격권을 보장한 것으로 봅니다. 3. 정부저작물의 자유이용은 소급됩니다. 4. 정부저작물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범위는 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
라는 취지의 답변이 도착하였습니다. 이에 추가적인 질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사용자께서는 백토:로고와 휘장에 대한 인용 지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28일 (화) 22:17 (KST)
- 안타깝게도 위키백과와의 라이선스와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이 걸리는군요. --콩가루 (토론) 2014년 1월 28일 (화) 22:29 (KST)
- 라이센스가 호환되지 않는다기 보다 그쪽은 아예 라이센스에 대한 기준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법, 대통령령, 문광부 규칙 그 어디에도 정부저작물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금지조항이나 범위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자면 "법에 없으니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피하기 위해 계속 문광부에 질의를 하고 있는 중이구요. 필요하다면 위키백과와 호환되도록 규정을 만들라고 요구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28일 (화) 22:35 (KST)
- 정리하면, 정부저작물의 저작재산권(복제권, 공연권, 공중송신권, 전시권, 배포권, 대여권)은 정부가 포기하였으나, 정부저작물의 저작인격권(공표권, 성명표시권, 동일성유지권)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성명표시권은 이번 질의에서 "누구나 해당 저작물을 창작한 자가 정부라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표시"할 의무를 지닌다고 했으므로 정부임을 표시하면 사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위키에서 사용할 저작물은 당연히 정부가 공표한 것이므로 공표권은 이미 정부가 행사했으며, 동일성 유지권도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Привет(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02:37 (KST)
- 2번 항목 저작인격권은 성명표시권인데, 이는 자유 콘텐츠에서도 보호하는 권리 아닌가요? 위키백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CC-BY-SA의 "BY"(저작자 표시)와 다를 게 없어보입니다. 그밖에 상표권, 초상권 등의 권리는 저작권과는 별개의 권리고요. 새로 질문한다면 자유 콘텐츠의 정의와 예외 조항에 바탕을 두고 문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12:50 (KST)
- 저 혼자서 문구를 다듬기는 조금 버겁습니다. 백토:로고와 휘장에 대한 인용 지침 문서가 열려있으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12:59 (KST)
- 저 저작권법대로라면 정부 저작물은 이제 비자유 저작물 지침에 따를 필요가 없지 않나요? 자유 저작물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와 관련 틀만 정비하면 될듯 싶네요. 아마 공공누리 제1유형인지 묻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요?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13:09 (KST)
- 같은 생각입니다. 정부 저작물은 비자유 저작물의 지침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 자유저작물이니까요. 영어위키백과의 미국 연방정부 저작물 분류와 비슷하게 되는거지요. --케골 2014년 1월 29일 (수) 14:42 (KST)
- 해당 문서에 남겼듯이, 처음에는 법이 개정된 사실을 모르고 그 곳에서 열었습니다. 처음 이 일을 추진한 것이 작년 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하다보니 그 곳에서 논의가 시작된 것입니다. 다시 적당한 곳이 있다면 옮겨가서 논의해도 상관은 없습니다.--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15:11 (KST)
- 같은 생각입니다. 정부 저작물은 비자유 저작물의 지침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 자유저작물이니까요. 영어위키백과의 미국 연방정부 저작물 분류와 비슷하게 되는거지요. --케골 2014년 1월 29일 (수) 14:42 (KST)
- 저 저작권법대로라면 정부 저작물은 이제 비자유 저작물 지침에 따를 필요가 없지 않나요? 자유 저작물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와 관련 틀만 정비하면 될듯 싶네요. 아마 공공누리 제1유형인지 묻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요?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13:09 (KST)
- 저 혼자서 문구를 다듬기는 조금 버겁습니다. 백토:로고와 휘장에 대한 인용 지침 문서가 열려있으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12:59 (KST)
- 2번 항목 저작인격권은 성명표시권인데, 이는 자유 콘텐츠에서도 보호하는 권리 아닌가요? 위키백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CC-BY-SA의 "BY"(저작자 표시)와 다를 게 없어보입니다. 그밖에 상표권, 초상권 등의 권리는 저작권과는 별개의 권리고요. 새로 질문한다면 자유 콘텐츠의 정의와 예외 조항에 바탕을 두고 문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12:50 (KST)
공공누리저작권제도와 정부저작물의 자유이용과의 관계를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제 이해를 말씀을 드려봅니다. 정부저작물은 공공누리저작권제도에 의해서 이용이 허락되는 것이 아니고, 저작권법에 의해서 자유이용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인지 묻는 것으로 정부저작물의 자유이용을 확인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작권법상의 정부 저작물 자유이용조항 중 유보되는 것이 아니면 정부의 저작물은 자유이용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저작물중 신탁관리되는 저작물의 경우 신탁기관에서 공공누리저작권제도를 이용해서 이용을 허락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탁되는 저작물도 공공누리저작권의 여러 유형으로 이용허락될 것으로 보이고요. 그 중 1유형은 위키백과에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케골 2014년 1월 29일 (수) 14:37 (KST)
- 공공누리 제도가 이번 저작권법 개정 이전에 정부 저작물의 이용 허가 규정이었죠. 미국 연방 저작물은 기본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시행령 등을 더 따져봐야겠지만 문광부 답변에 "저작자가 "대한민국 정부"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어야한다고 했으므로, 저작인격권의 성명표시권은 유보한 상황이므로 대한민국 정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준하게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조항이 정부/지자체 말고 공기업이나 국립대학, 기타 정부 기관 중 어디까지 적용되는지 그 한계도 알아둘 필요가 있겠네요.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14:53 (KST)
- 위키백과내에서는 대한민국 정부의 저작물도 미국 연방 저작물과 같이 퍼블릭 도메인으로 분류해서 취급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퍼블릭 도메인이 되었다고 저작인격권을 포기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은 저작인격권을 넓게 인정하지 않는 특이한 경우인데, 이것에 주목해서 퍼블릭 도메인이 되면 성명 표시권을 포함한 저작인격권이 모두 소멸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이 저작인격권을 전혀 보호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작권법이 아니라 공정경쟁법에서 별도로 보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 저작권법이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저작권 제도의 적용면에서는 위키백과가 다른 분야를 앞서가는 상황이네요. 많은 논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케골 2014년 2월 3일 (월) 11:35 (KST)
- 법 바뀌고 보름만에 질의를 한 터라 문광부도 못따라왔습니다.
이게 다 사:Neoalpha때문이다어디서 깔때기를 들이대?현재 추가 질의사항에 대해 손을 보고 있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4년 2월 3일 (월) 13:55 (KST)
- 법 바뀌고 보름만에 질의를 한 터라 문광부도 못따라왔습니다.
- 위키백과내에서는 대한민국 정부의 저작물도 미국 연방 저작물과 같이 퍼블릭 도메인으로 분류해서 취급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퍼블릭 도메인이 되었다고 저작인격권을 포기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은 저작인격권을 넓게 인정하지 않는 특이한 경우인데, 이것에 주목해서 퍼블릭 도메인이 되면 성명 표시권을 포함한 저작인격권이 모두 소멸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이 저작인격권을 전혀 보호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작권법이 아니라 공정경쟁법에서 별도로 보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 저작권법이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저작권 제도의 적용면에서는 위키백과가 다른 분야를 앞서가는 상황이네요. 많은 논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케골 2014년 2월 3일 (월) 11:35 (KST)
정보 아직 시행령은 개정되지 않았습니다. 위에 밝혔듯이 저는 시행령에 명확한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29일 (수) 15:11 (KST)
- 딱히 중요한 건 아닌데요, 보니까 저작권법은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데 이럴 경우,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7월 1일 며칠 전에야 개정이 됩니다. 명령은 법률만큼 빨리빨리 개정하지 않거든요. -- 黑흑메기Sjsws1078 (토론·기여) 2014년 2월 3일 (월) 14:23 (KST)
정부 답변의 4가지는, 퍼블릭 도메인이란 소립니다. 퍼블릭 도메인을 4가지로 풀어서 설명하면 저렇게 됩니다. -- Bonafide2004 (토론) 2014년 2월 7일 (금) 21:54 (KST)
음반 관련 문서 저작권법에 따른 분류 제안
[편집]관련 문서
- 틀:음반 정보, 분류:음반 정보 틀 + 이외 영향을 받는 모든 음반 문서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시간이 지날수록 '저작권법'이 점점 더 전문적이면서 세분화되고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음반 레이블이라는 포괄적 표현 대신 유통사와 음반 제작사로 나누어서 표현하는건 어떤가요? 대한민국의 경우 2013년 작년 한해 '유통사'가 40% '음반 제작사'가 44% 작곡,작사가 10%, 가수,연주자가 6% 수익을 분배받았으니까요. 이런 현실이 비춰볼때 분류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Sadie tool (토론) 2014년 1월 30일 (목) 13:16 (KST)
- 위키프로젝트토론:음반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쪽으로 참여 해주세요. -- J13 (토론) 2014년 1월 30일 (목) 23:24 (KST)
광역 차단?
[편집]사용자:마리나베이센즈의 다중 계정이 지금도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고, 본인도 이를 즐기는 듯 보이네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아드리앵 (토·기) 2014년 1월 30일 (목) 16:08 (KST)
- 보이는 족족 차단하면 됩니다. 모든 기여는 되돌려버리면 됩니다. 대화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발견하면 족족 막아야죠.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30일 (목) 16:36 (KST)
- 전역 잠금을 한 번 돌려줄 때가 온 것 같군요. — 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4년 2월 2일 (일) 14:45 (KST)
막다른 문서, 외톨이 문서를 박멸합시다.
[편집]막다른 문서는 문서수에 카운트되지 않을 뿐더러 위키백과에서 관련된 문서를 계속 찾아보면서 지식을 확장시키는데 방해가 됩니다. --한국의만델라 (토론) 2014년 1월 31일 (금) 16:02 (KST)
- 링크를 추가하자는 말씀인가요?--10k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00:51 (KST)
- 막다른 문서, 외톨이 문서는 보이는대로 링크를 걸어주면 됩니다. 굳이 '박멸'하자는 자극적 용어를 쓴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인가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2:36 (KST)
- 막다른 문서, 외톨이 문서는 원칙적으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백:문서 훼손이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와 같습니다. --한국의만델라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2:38 (KST)
- 막다른 문서, 외톨이 문서는 링크를 걸어서 해결하면 됩니다. 문서 자체를 삭제하거나 그 기여를 되돌릴 필요는 없습니다. 문서 훼손은 발견 즉시 되돌려야 하지만, 막다른 문서, 외톨이 문서에 대한 기여는 되돌리기보다는 관련된 다른 문서와 서로 링크를 걸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3:03 (KST)
- 사실 제말도 그말입니다. 다른 사용자들도 특수:막다른문서, 특수:외톨이문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서로 링크를 걸어주기를 바랍니다. --한국의만델라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3:06 (KST)
- 예,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방금 몇 개 찾아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4:12 (KST)
- 저도 과테말라의 로마 가톨릭 교구 목록까지 링크를 걸었습니다. --76.73.44.58 (토론) 2014년 2월 2일 (일) 13:18 (KST)
- 지금은 그리핀 대 프린스 에드워드 교육청 사건까지 링크를 걸었습니다. --76.73.44.58 (토론) 2014년 2월 3일 (월) 01:51 (KST)
- 의견 가능한한 서로 여러 사용자들이 순서대로 하면 빠지는 것이 없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ogurea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15:08 (KST)
- 모든 막다른 문서를 박멸하였습니다. --Kogurea (토론) 2014년 2월 7일 (금) 18:50 (KST)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의 축소
[편집]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가 예전에 비해 많이 축소된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오래된 사용자들은 예전만큼 자주 기여를 하지 않고 있고, 새로운 사용자들의 유입은 매우 더딘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및 중재위원 선출도 예전에 비해 많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 기존 관리자에 대한 신뢰감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사:관인생략 님에 대한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에서 절반 가까운 회수 찬성 표가 나왔고, 그나마 권한 회수에 반대한 사용자들도 기존 관리자에 대한 비판적 입장과 개선 약속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 최근 몇 년간 관리자로 새로 선출된 사용자가 없습니다. 전체 관리자 숫자는 많지만 사실상 비활동 중인 관리자가 대부분이며, 꾸준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관리자는 많지 않습니다. 새로운 관리자를 선출할 필요가 있으나 최근 몇 번의 선거에서 모두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 중재위원회 후보로 출마하는 사용자가 거의 없습니다. 총 7명을 선출하는 선거에 간신히 7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3명만이 당선권에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입후보 기간을 연장하고 있으나 출마자가 거의 없어 선거 자체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 심각한 편집분쟁이 많으나 장기간 미해결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국정원 사건이나 일베 문서 등 장기간 지속되는 편집분쟁이 많지만, 관련된 분쟁 당사자들 이외에 다른 사용자들이나 관리자 혹은 중재위원 등의 역할이 거의 없습니다.
- 예전처럼 활발한 오프라인 미팅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지부 설립 모임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나, 한국어 위키백과 10주년 기념 행사를 끝으로 대규모 오프라인 모임이 없는 상태입니다.
최근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의 축소는 단기적인 현상으로 보기 어렵고,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앞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하나의 추세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과 공유 및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3:26 (KST)
- 일단 위키백과 기여가 재미있다고 느끼게끔 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콩가루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4:31 (KST)
- 어렵네요. 저는 문제를 신속하게 매듭짓지 못하고 수년씩 지지부진하게 끌어가는 현재의 토론문화가 가장 심각한 고민거리라 생각해요. 갑오년 오프모임을 해볼까요. ㅎㅎ --거북이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6:55 (KST)
- 사실 중재위원회 후보 문제는 중재위원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사용자(출마 자격이 아니라 중재위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사용자들)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사용자들은 현재 위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반대 표를 받은 이유는 경험 부족, 자질 부족 등이 이유였습니다. 나갈 사용자는 어느 정도 있지만 실제로 중재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용자들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기존에 중재위원을 해보신 분이 아니고서야 중재(또는 조정) 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적은데(조정 정책도 통과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백:조정 요청 진행, 완료 목록은 비어있네요.) 경험을 중심으로 투표 여부를 결정하다 보니 당선 가능성은 떨어지고 선거에 나올 사람도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경험을 기준으로 투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재위원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사람이 적으니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 만큼 조정 제도를 활성화시킨 후에 조정자에서 중재위원을 뽑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Привет(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7:49 (KST)
- 내친 김에 "권한 있는 사람들"에 대해 평소에 느낀 점을 말해보겠습니다. 물론 저 분들이 이 모든 현상에 대한 원인이라 보지는 않지만, 그 중 하나로서는 엄연히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 정책을 잘 모름: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특히 관리자라면 총의에 따른 정책을 이해하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할 텐데, 대체로 정책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무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옛날 위키백과가 관료주의를 경계한다며 '자율'만 강조하다 보니 관리자가 비슷한 사건을 다루면서도 그때그때 감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령 삭제 토론만 하더라도 백:저명성이해 못 해서 '문서가 부실하니 지웁시다'이런 말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러다보니 정책을 경시하고, 심하면 "제 말은 상식입니다"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죠. 최근 관인생략님 사례만 보더라도 어쩐지 관료주의를 싫어하는 분들께서 이곳에 참주정치를 도입했다는 생각이 종종 들더군요.
- 정체성 미확립: 자신의 권한은 "관리자로서" 사용하면서 책임은 "일반 사용자로서" 은근히 회피하는 경우입니다. 자신의 권한 사용이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외부가 관리자를 어떻게 보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관련된 편집 분쟁에 권한을 남용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이전에는 막말하다가 신입 다 쫓아내던 분도 있었고. 더 큰 문제는 일부 유저가 이들을 "일반 사용자"라며 잘못까지 감싸려는 거죠.
- 관리 체제 부실: 관리자의 역할은 문서 이동, 문서 삭제, 사용자 차단, 차단 재검토 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저런 업무는 분야, 시간대, 취향 (특정프로젝트) 등으로 분업화해야 할텐데 한국어판엔 그런 게 없습니다. 찍어주는 사람도 "오래 지냈으니 잘 알겠지"수준이고요.
- 자원봉사 마인드: 관리자 역시 자원봉사자 맞습니다. 그러니 무턱대고 비난하면 안 되는 거고요. 하지만 장난으로 만들어진 문서가 3~4일 되어도 삭제되지 않는 건 좀 문제 아닌가요? 그동안 일 처리가 왜 이리 늦느냐 하면 관리자도 자원이라고 실드치는 분들 있었는데, 아니 뭔가 문제가 해결되야 그런 게 설득력이 있죠. 저희 역시 자원입니다. 알바가 아니라고요. 왜 취미 생활을 노역처럼 해야 하는 겁니까.
- 이 외에도 가끔 보이는 난독증 (심한 말이지만, 실제로 말꼬리잡기로만 토론을 진행하는 전형적인 중딩 마인드를 최근에 봐서 덧붙임) 등 도무지 토론이 될 것 같지도 않은 개인 문제도 있지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iro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9:44 (KST)
- Reiro님의 말투가 보기에 불편할 정도로 자극적입니다. 조금 순화된 언어로 적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2월 5일 (수) 15:56 (KST)
좀 비약입니다만, 사무관, 관리자, 봇, 중재위원, 뭐 전부 다 한번에 준다. 몇일까지 신청자에 한정. 이래도 안 올 걸요? -- Bonafide2004 (토론) 2014년 2월 2일 (일) 13:11 (KST)
저도 전적으로 문제를 공감합니다. 일단 새로 들어오는 분들이 거의 없고, 별로 발붙일만한 공간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개별 프로젝트들이 활성화되는 것 같지도 않고, 여기저기서 방해편집·되돌리기 관련 분쟁으로 시끄럽습니다.
연예·스포츠·애니 등 분야의 기여는 왕성하고, 정치 관련 문서는 분쟁이 활발한 반면, 전문분야 문서들은 거의 사망 수준인 것 같습니다. 가끔 전문 문서들을 편집하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꾸준히 들어와서 편집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레이로 님 말씀대로, 위키 곳곳에서 일어나는 토론은 토론이라는 말을 쓰기는 부끄러운 수준의 말트집 잡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위키 특성상, 초등학생과 대학교수가 같은 수준의 발언권을 가지고 있으니, 대학 교수가 편집한 문서에 초등학생이 말꼬투리를 잡으면 어쩔 수 없이 문서의 수준이 초등학생 수준으로 하향 평준화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위키 운영방식상 그런 방해 편집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습니다.
레이로 님 말씀을 보고 생각이 난 것데, 프로젝트별 관리자를 선정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10k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09:02 (KST)
새로운 참여자가 쓴 글에 문서를 더 살찌우는 방향으로 편집하는 분이 요즘엔 줄어든 듯 싶습니다. 아무 내용이 없는 글, 혹인 심지어 장난성 글이라 하더라도 마침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라면 삭제 틀이나 정리 필요 틀을 붙이기보다는 문서를 개선하려고 해 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위키백과의 편집 문법과 관례에 익숙해지면서 중견 편집자로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되지 않을까요? -- ChongDae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11:56 (KST)
일베, 오유등 쓰잘때기 없는 정치성 사이트에 사람들이 시간을 뺐기는 것 같습니다. --Kogurea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13:49 (KST)
관리자 제도
[편집]공동체의 분위기가 관리자의 의무만 강요하고 잘잘못만 가리고 권리를 축소시키려 하니까 당연히 신규 사용자가 없고 관리자가 될 사람도 없죠. 제가 관리자 선거에서 떨어진 이유가 고작 군복무 때문이라는 걸 생각하면 역겹기만 하네요.--Leedors (토론) 2014년 2월 5일 (수) 19:36 (KST)
관리자가 뭘 잘 안다 모른다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자기가 시간을 내서라도 관리자가 되어 보시는 게 어떨까 하네요. 저도 군 복무 중에서도 사지방에서 이런 글 시간도 있는데 다른 분들은 열심히 하실 수 있겠죠. 만약에 원하신다면 저도 지금이라도 선거에 나올 생각도 있고요.--Leedors (토론) 2014년 2월 5일 (수) 19:38 (KST)
한가지 든 생각은, 종신제 관리자 제도에 대한 의문입니다. 지금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활동하는 사람들은 1/3이 될까 말까 하는 수준인데요, 그러다보니 활동하는 관리자들에게 업무부담이 심화되고, 결국 관리 부실 논란까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관리자 권한을 가진 사람들 중 활동이 잠잠한 사람에게 관리 의사를 확인하면서 복귀를 요청하고, 만일 복귀할 형편이 안되는 분들은 자발적으로 관리자 권환을 반납하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4년간 활동을 안하던 관리자들이 갑자기 복귀해서 위키백과의 새로운 기능·정책·사람들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 관리를 진행하면 또다른 물의를 빚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순환도 좀 더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자 턴오버가 경직되면 결국 위키백과 전체 분위기가 경직되고, 결국 고사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따라서 관리자가 되고 또 물러나는 것이 좀 더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운영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제도 정비 뿐 아니라, 사용자 전반에 대한 인식 변화도 필요할 것입니다. --10k (토론) 2014년 2월 6일 (목) 02:44 (KST)
- 지금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의 관리자 권한을 제거한다고 새로운 관리자가 생겨날까요? 과거의 관리자에게 권한을 없앤 후에 "새롭게 뽑힐" 관리자가 있다면 그냥 지금 뽑으시면 됩니다. 관리자는 무언가를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단지 권한을 줘도 될만큼의 신뢰를 쌓은 사람일 뿐입니다. 관리자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니 관리자는 관리 업무에 신중해지고, 새로운 관리자가 되기는 더 힘들어지는 현상이 벌어질 뿐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4년 2월 6일 (목) 10:58 (KST)
- 우선은 관리자들을 새로 뽑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오래 기여해 오던 많은 분들이 떠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 기여를 시작했거나, 또 오래 하셨더라도 기존에 관리자를 하지 않으셨던 분들 중에서 새로이 관리자를 맡아서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리고 관리자를 힐 여건이 안되시는 분들은 자연히 권한을 반납하고 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관리자가 권한 회수되는 것이 불명예인것처럼 되는 분위가도 문제입니다. 관리자가 자원봉사자라는 기본 정신이 정말 거짓이 아니라면 관리자로 할 여건이 되는 분들이 하고 아니면 쉬는 것이 맞습니다.
- 그리고, 더 중요한 문제인데,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인센티브 구조를 다음을 필요가 있습니다. 백과사전은 지식과 정보를 모으는 것입니다. 견해나 주의, 주장을 담는 곳이 아닙니다. 따라서 정치적인 선전이나 이해관계가 담겨 있는 사용자 기여는 지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잇는 사용자 기여는 적극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가능하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 제대로된 백과사전이 됩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제공하는 제품 정보는 얼마든지 받되, 저명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6일 (목) 18:18 (KST)
- 위키를 오래한분들이 눈높이를 좀 낮춰보는것이 어떨까요. 뉴비나 비주류들 입장에서 한국어 위키는 편집하기 편한곳이 아닙니다. 출처있는 글을 인용하고도 문서훼손으로 차단신청을 당할수 있는곳이 현재 한국어 위키입니다. 저기 Reiro님은 출처를 요구하다가 과한단어를 써서 인신공격으로 경고를 받았고 10K님도 삭제에 항의하다가 경고를 받은적이 있고 나도 유사사례가 있습니다. 원칙이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에 백:중립한 편집을 하는 사람들이 정당한 요구를 하는것은 묵살되고 결국은 답답해서 항의를 하다가 도리어 경고를 받는 어이없는 상황에 있는것입니다. 이에 비해서 비주류들에게 행해지는 일은 사관신청에서 거짓말을 하고 토론문서를 되돌리고 사랑방에서 허위주장을 하고 안고쳐도 사관신청은 관여를 안합니다. 백:총의는 부당한 행위가 묵인되면 절대로 달성할수 없고 사람간에 감정의 골만 깊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말에 공감을 안하시면 아이피로 접속해서 편집을 하고 분쟁에 참가해 보세요.
- 이런 문제의 근원에 한국어 위키가 사안을 행동을 보고 평가하지 않고 사람을 보고 평가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단이나 경고를 교통위반하면 기계적으로 날라가는 딱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사람간 싸움에 대한 판정이라고 생각하니 차단결정도 어렵고 교통위반행위도 묵인이 되는 상황에 와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인적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규모에 한계를 보이는것 또한 당연한 결과입니다. 위기일수록 대원칙과 정책을 준수하고 공사를 구분할려고 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2월 7일 (금) 00:35 (KST)
- 라이딩님 의견에 공감합니다.--124.54.12.58 (토론) 2014년 2월 7일 (금) 01:51 (KST)
- 알토씨의 의견에 이의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이 군대 문제로 떨어졌다고 넋두리를 하시는데 결과적으로 위키백과:관리자 선거/Altostratus를 보면 귀하가 먼저 군복무에 대한 얘기를 꺼내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군복무란 이유로 본인을 떨어뜨렸다 생각하기 전에 본인이 무슨 말을 하셨는지부터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말을 안했다면 최소한 그로 인한 반대도 덜 쌓였겠죠. -- S.H.Yoon 論 · 기여 · F.A. 2014년 2월 7일 (금) 13:03 (KST)
- 군복무에 대한 얘기를 꺼낼 수 밖에 없는 질문에 군복무에 관한 대답을 하였고 나름 적절하게 답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잘못된 건 제가 아니라 군복무 문제로 반대표를 던진 사용자라 생각합니다. 당시 관리자 선거에서 제가 어떤 부적절한 답변을 했는지 알려주세요.--Leedors (토론) 2014년 2월 10일 (월) 19:26 (KST)
- 군대 사지방 보안 문제에 대해 물어보니 알토님은 "정리하자면, '알아서 해보겠습니다' 정도 겠네요. 만약 '사지방'을 통해서도 여건이 안된다면 휴가 나와서 할 수도 있는 거고, 제대 하고 할 수도 있는 거고요" 알토님, pc방 알바를 뽑아도 면접 때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면 자릅니다. 하물며 보안 문제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라면서 어쨌든 믿어 달라 이러시는데, 이러면 누가 신뢰하나요? 옛날부터 알토님 말하시는 것을 보면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근거를 대서 상대를 설득하기보다 '내가 생각하니까 그렇다'는 식으로 대답하시는데, 볼 때마다 조금 답답합니다. 뱀발로 그럼 언제 관리자를 하느냐, 알토님 말 하신 대로 제대하고 하셔도 됩니다. --Reiro (토론) 2014년 2월 11일 (화) 11:55 (KST)
- 그래서 그게 지금 억울하다는 겁니까? 전혀요. 먼저 자초하신건 알토씨입니다. 군대 문제에 대해 군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라고만 하지 정작 군대에 있어도 자주는 못하겠지만 여건이 된다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결연한 의지같은게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오히려 군대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반응해서 반대를 낸건데 그걸 다른 사용자들에게 모두 돌리는건 문제있는 태도라고 보는데요. 사용자들이 무슨 사유로 반대를 돌렸다 말하시기 전에 해당 선거를 다시 한번 성찰하시죠. -- S.H.Yoon 論 · 기여 · F.A. 2014년 2월 11일 (화) 12:04 (KST)
- 군복무 중에도 미약하나마 기여를 할 의지가 있었고 그렇지 않았다면 관리자 선거에 애초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사지방에서 하겠다는 거는 부대마다 환경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서 저도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할 상황인데 당시 어떤 대답을 해야 했었는지 최선의 답변을 해야 했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원래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이기도 하니 저만의 이기적인 주장은 그만 두도록 하고 원래 주제로 돌아와서 관리자 관련 문제는 관리자가 문제여서가 아니라 관리자를 둘러싼 환경을 지적하고 있다는 주장을 다시 한 번 피력합니다.--Leedors (토론) 2014년 2월 11일 (화) 19:29 (KST)
- 그냥 그 책임을 반대표를 찍은 사용자들에게 모두 돌린다는게 조금 구차해보인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 S.H.Yoon 論 · 기여 · F.A. 2014년 2월 12일 (수) 03:44 (KST)
- 당시에 활동하지 않는 관리자에 대한 권한 회수가 공동체의 이슈가 되고 있었습니다. 당분간 활동을 하지 못할 상황에서 관리자로 나서셨으니 그에 따라 반대하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당시 상황의 문제를 관리자 선출 제도의 문제로 확대할 필요가 있을까요? -- ChongDae (토론) 2014년 2월 12일 (수) 10:32 (KST)
- 납득하겠습니다.--Leedors (토론) 2014년 2월 13일 (목) 17:58 (KST)
- 군복무 중에도 미약하나마 기여를 할 의지가 있었고 그렇지 않았다면 관리자 선거에 애초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사지방에서 하겠다는 거는 부대마다 환경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서 저도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할 상황인데 당시 어떤 대답을 해야 했었는지 최선의 답변을 해야 했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원래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이기도 하니 저만의 이기적인 주장은 그만 두도록 하고 원래 주제로 돌아와서 관리자 관련 문제는 관리자가 문제여서가 아니라 관리자를 둘러싼 환경을 지적하고 있다는 주장을 다시 한 번 피력합니다.--Leedors (토론) 2014년 2월 11일 (화) 19:29 (KST)
- 군복무에 대한 얘기를 꺼낼 수 밖에 없는 질문에 군복무에 관한 대답을 하였고 나름 적절하게 답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잘못된 건 제가 아니라 군복무 문제로 반대표를 던진 사용자라 생각합니다. 당시 관리자 선거에서 제가 어떤 부적절한 답변을 했는지 알려주세요.--Leedors (토론) 2014년 2월 10일 (월) 19:26 (KST)
저도 라이딩 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전인수 격으로 위의 제 주장과 연결시켜보겠습니다. 관리자의 경륜이 쌓이면 새로운 사건이 발생할 때, 자신의 경험에 따라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관리자들은 위키의 쟁책에 익숙하므로 자신의 경험에 따라 정책에 맞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위키의 정책을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일은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말하자면 윈도우즈에 보안 업그레이드가 없는 상태처럼 되게 되고, 되돌리기 분쟁, 토막글 삭제 분쟁, 저명성 분쟁 같이 정책상의 헛점이나 애초에 잘 지켜지지 않았던 정책으로 인한 고질적인 문제들은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관리자들이 영입돼서, 참신하게 정책들을 해석·보완하고 새로운 운영 아이디어들을 많이 제공하면 위키의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경륜이 있는 관리자들이 있어야 이와 같은 혁신이 안정적으로 운영이 될 것입니다. 혁신만 자꾸 하다보면 뼈대가 없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지난 몇달간 쭉 사랑방에 드나들면서 문제 파악능력과 토론능력이 뛰어나고, 합리적 판단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분들을 여러 분 봤고,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분들이 관리를 맡아도 아무런 무리가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위키백과 여기저기서 일어난 분쟁들 때문에 그분들과 사이가 안좋은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선뜻 관리자 해 보시라고 하기는 부담스럽군요. 하지만 이 자리의 토론이 마무리될 즈음에는 공감대를 모아서 새 관리자 후보를 몇명은 발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k (토론) 2014년 2월 7일 (금) 02:07 (KST)
사이트가 인기 있을 때라면 몰라도, 없을 때는, 그냥 한 달 문제없이 기여했으면 관리자 계정 줘도 됩니다. 문제 생기면 탄핵이 아니라 그냥 전체 계정을 차단하면 되구요. 제가 처음 여기 왔을 때, 초창기 때는, 그냥 막 줬어요. 뭐, 까다롭게 선출해야 한다는데, 그래야만 할 무슨 이유가 있으면 그러겠지만, 썰렁할 때는, 하나라도 나서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아쉽죠. -- Bonafide2004 (토론) 2014년 2월 7일 (금) 12:57 (KST)
위키백과에 생성된 문서의 삭제사유
[편집]위키백과에 생성되었다가 삭제되는 문서의 종류에 저작권 침해, 출처가 심각하게 부족한 문서, 장난성 등 이러한 이유를 들면 총 몇가지의 어떠한 사유들이 있습니까? 이 문서들을 삭제하는 관리자들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판단에 의거합니까?--남극원주민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5:28 (KST)
- 기본이 되는 정책은 백:저명성참조하세요. 이유야 저작권 침해라거나, 저명성이 부족하거나 하는 등 많죠. 단 주의할 점은 "문서가 부실하다"는 이유만으로 삭제 신청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Reiro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9:23 (KST)
삭제가 되었는데 의문이 있으면, 일일이 사랑방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간단하죠. -- Bonafide2004 (토론) 2014년 2월 2일 (일) 15:28 (KST)
자위대복이 일본어 위키백과에 자세히 실려있는데 ja:制服 (自衛隊) 리그베다 위키에서 '제복 (자위대)라는 표제어로 참고해가면서 사진을 도용해갔네요. 본문도 도용한 것인지 확인부탁드립니다.--76.73.44.58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22:17 (KST)
- 사진의 경우 출처만 명기하면 전혀 문제가 업습니다. 출처가 안 달려 있다면 출처를 달아주세요. 이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콩가루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23:0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