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4년 제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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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새해![편집]

크리스마스 케익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위키백과 사용자 여러분, 지난 2013년에도 위키백과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떡국을 드시고 올 한 해에도 위키백과에 힘써 주세요. :-) 이 메시지가 토론에 방해가 된다면, 삭제해 주세요. -- Jytim 토론 2013년 12월 24일 (화) 15:46 (KST)[답변]

크리스마스에 떡국을 먹은 전 뭐죠 :) --이강철 (토론) 2013년 12월 26일 (목) 15:34 (KST)[답변]
이상하게 올 해는 연말 분위기가 안 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tarryKnightTalk 2013년 12월 30일 (월) 20:16 (KST)[답변]



반스타[편집]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반스타도 하나 받으세요. 종류는 원하는 거로. 준 사람은 나. 준 날짜는 오늘. -- Bonafide2004 (토론) 2013년 12월 30일 (월) 08:27 (KST)[답변]

처음 보는 반스터 수여 스타일이네요 ㅎㅎㅎ --StarryKnightTalk 2013년 12월 30일 (월) 20:13 (KST)[답변]
예, 새로운 스타일 좋습니다. 저는 떡국을 선택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1:40 (KST)[답변]

..에서 중재위원회의 비공개토론을 허용할것인가. 보고의무는 있는가. 위반시 어떻게 대처할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견 부탁합니다 --2013년 12월 30일 (월) 18:23 (KST)

순서에 맞게 위치를 수정했습니다. -- 흑메기Sjsws1078 (토론·기여) 2013년 12월 30일 (월) 18:37 (KST)[답변]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서 누락된 주제[편집]

색상환문서를 편집하다가 알게된 것인데 오스트발트 색 체계에 대한 글이 어느 위키백과에도 없다니 충격적입니다. 아무리 위키가 발전해도 빠지는 내용은 있나봅니다. --199.167.192.27 (토론) 2013년 12월 30일 (월) 20:58 (KST)[답변]

독일어나 중국어 위키백과에는 이미 있네요. 연결하고 그림도 추가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0:48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wikipedia:en:Wikipedia:Reference Desk가 '문의 데스크'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한림(瀚林) 토론 2013년 12월 30일 (월) 23:21 (KST)[답변]

질문방으로 아직은 충분하지 않을까요? -- ChongDae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0:48 (KST)[답변]
아직은 사람이 없으니 질문방으로 충분하리라 봅니다.--Reiro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0:50 (KST)[답변]
그래도 이미 52개국에 도입한 것을 보아서는 도입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긴 합니다만. --한림(瀚林)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0:33 (KST)[답변]
몇년 전에 관련 제안이 있었는데,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하여 기각된 걸로 기억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2일 (목) 10:44 (KST)[답변]

표기원칙 토론회[편집]

새해도 되어가는데 날 잡아서 국어원 표기 지지측과 고빈도 표기 지지측의 오프라인 토론회를 한번 가지면 어떨까요. 얼굴 안보고 얘기하면 분위기만 험악해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온라인 중계도 하구요. 참 소모적인 상황이 계속 진행되는거 같아요. 의제를 부분부분 나눠서 아침부터 날잡고 얘기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소와 간식정도는 제선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1:59 (KST)[답변]

일본어 표기입니까, 아니면 전체 표기를 포괄합니까?--Reiro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2:07 (KST)[답변]
의제를 나누어야겠지요. 저는 전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북이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3:40 (KST)[답변]
좋은 제안입니다. 특히, "국어원 표기"와 "고빈도 표기"라는 용어가 신선하군요. 다만, 제 생각에는 용어를 "공식 표기"와 "통용 표기"로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정할 때 해당 국가나 기관, 단체, 기업 등이 공식적으로 사용하거나 국립국어원이나 관련 학회 등 권위 있는 기관에서 정한 공식 표기를 따를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기법을 따르기로 하고 그 방법으로 구글, 네이버, 다음 등 검색엔진을 통해 고빈도 용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통용 표기를 따를 것인지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용 대상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을 포함한 전체여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1:50 (KST)[답변]
의견 구속력 있는 오프라인 토론회에는 여러 이유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1. 시일이 맞지 않거나 익명으로 남고자 하는 사람 등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묵살되는 결과를 낳을텐데, 이는 그리 바람직한 방향성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 위키백과가 아닌데, 한국이 아닌 곳에 사는 한국어 화자의 의견은 실질적으로 무시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겁니다.
2. 오프라인 토론회 내에서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위키백과 커뮤니티 내의 의견을 대변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3. 위키백과 내에서 토론이 장기간 길어졌을 때, 오프라인 토론으로 해결하는 전례를 만드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4. 실제 커뮤니티 내의 여론과는 별개로, 토론회에 많이 참여한 의견쪽이 우세를 가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토론회를 가진다면 토론회 내에서 나오는 이야기에는 구속력이 전혀 없음을 전제로 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구속력 없이 서로의 의견을 듣기 위한 토론회라면 발전적일 수 있을 거고요.
덧붙여서, 개인적으로는 거북이님과 아사달님의 문제 요약에는 동의하지 않으며, 아사달님의 문제 구분과 거북이님의 문제 구분은 동일한 구분 또한 아닙니다.
예를 들어, 국어원 표기를 우선적으로 지지하는 사용자의 경우, 해당 단체의 공식 표기의 권위를 그리 강하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요타 자동차의 한국 대리점인 한국 토요타 자동차에서는…….”식이 되는데, 이는 국립국어원 표기가 '도요타 자동차'이며 한국 법인명이 '한국 토요타 자동차'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즉 공식 표기와 국어원 표기는 드물지 않게 충돌합니다.
즉, 이 경우 실질적으로는 국어원 표기 / 단체의 공식 표기 / 고빈도 표기의 삼항 대립이 되며, 사람마다 여기에 두는 우선순위 순서가 다르지요.
더군다나 저를 비롯한 위키백과의 많은 사용자들은 저 셋중 어느 쪽도 우선순위가 크게 높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판의 전제에서부터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 또한 있는 셈입니다. --아칠루스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23:01 (KST)[답변]
오프라인 토론회가 전체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온과 오프가 별개라 생각하지도 않구요. 정리의 한 방편일 수 있다 생각하는 것이고 그저 사람사이의 만남이라 보는거죠. 그리고 온라인 토론보다 더 생산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면 토론을 제대로 하려면 준비를 해야하거든요. --거북이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08:52 (KST)[답변]
아칠루스님의 의견 및 논거 네 가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위키백과의 일은 위키백과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들끼리의 리그에서 뭘 결정해서 위키백과에 반영한다? 그 자체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네요. 온과 오프가 별개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온과 오프는 명확한 별개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백날 가져도 여건이 되지 않거나 익명성을 원하기 떄문에 오프라인 모임에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사용자는 분명히 실재합니다. 즉슨 위키백과 사용자 모두를 대변할 수 없고(이것은 거북이님께서도 인정하셨지요), 때문에 오프라인 모임에서의 토론을 통해 위키백과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무엇보다 "선례" 이거 무서운 거죠.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2일 (목) 10:49 (KST)[답변]
결정한다고 한적 없습니다만, 샐님의 마음이 읽히네요. 토론의 일종이라고 밖에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11:03 (KST)[답변]
정확히는 "방향 결정에 반영된다"고 했어야겠지요. 일부 사용자는 죽었다 깨도 참여할 수 없는 어떤 과정이 결정에 반영된다면, 그것은 해당 사용자들에 대한 소외에 다름아닙니다. "대면 토론을 하려면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대면 토론을 하듯 준비를 제대로 해서 여기서 토론하면 될 일입니다. 저로서는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토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발상으로 여겨질 뿐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2일 (목) 11:12 (KST)[답변]
그리고 "얼굴 안보고 얘기하면 분위기만 험악해진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얼굴을 보고 얘기하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전부터 정모라던가 친목이라던가 이런 걸 줄곧 강조하시는데, 왜 그렇게 강조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만나는 나 너 우리는 모두 일종의 자원봉사를 같이 하면서 만나게 된 사이일 뿐입니다. 그리고 현재 위키백과에서 발생하는 토론이 뭐 그렇게 험악한 분위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불필요한 친목행위는 잡음을 발생시킬 뿐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2일 (목) 11:18 (KST)[답변]
불필요한 친목행위가 무슨 잡음을 얼마나 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불필요하게 과열된 토론은 정말 피곤하더군요. --거북이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13:14 (KST)[답변]
사용자를 쫓아낼 정도의 수준의 토론이 험악한 분위기가 아니라고요? 저는 이 토론회가 '불필요한 친목행위'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키미디어 운동을 제고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가정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바깥 가정법원으로 나와서 화해조정을 받지 않습니까? 지금 샐러맨더님의 주장은 그것을 받지 말고 안에서 싸우고 치우고 받아 서로 상처받든 말든 상관말고 그대로 해결하자는 셈의 주장인 셈이지요. - Ellif (대화) 2014년 1월 11일 (토) 11:28 (KST)[답변]
그리고 개인적으로 '외국어 표기'라 모두 묶을 게 아니라 주요 언어는 하나하나 따로 정책을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령 일본어 표기법은 국립국어원식, 최영애-김용옥 표기법, 전자법 등 다양하지만 스페인어는 국립국어원 표기조차 90% 이상 무시되는 일이 다반사죠. 각각 성질이 다른데,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이상 그걸 한데다 모아놓고 토론하기는 부적절합니다.--Reiro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18:32 (KST)[답변]
아주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이 주제에 대해서 논의한 많은 경험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 논의들은 읽어보기에는 너무 벅찬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의 논의를 잘 정리해서 발표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녹화를 해 놓으면 새로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이런 주제로 토론을 하는 것은 유래가 없는 일일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활동도 활발하게 하면 위키백과에 도움이 되면 되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활발하게 토론하고 더 많은 생각을 해 보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위키정신에 부합합니다. 날짜를 잡으시지요. --케골 2014년 1월 2일 (목) 19:10 (KST)[답변]

사회자와 토론자가 섭외되지 않으면 토론이 성립되지 않겠지요. 추천/자천 부탁드립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가장 치열한 토론장입니다. 어설픈 학회나 교수들의 토론들에 비해서 훨씬 엄밀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4년 1월 5일 (일) 12:07 (KST)[답변]

일단 통용측 토론에는 제가 나설 수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교수님들이나 전문가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립국어원쪽과 통용표기에 긍정적 입장을 보이시는 교수님들, 또한 사전학회측 분들께도 토론 참가를 요청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전학회쪽과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llif 2014년 1월 11일 (토) 11:28 (KST)[답변]

현재까지 이 토론회를 반대하고 있는 일부 '공식'측 사용자들의 논리가 통용된다면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어야 할 위키백과의 폐쇄성은 더욱 심해질 것이고, 결국 위키미디어 운동 자체에도 방해가 될 것입니다. 이미 1년 전에 비슷한 제안을 했던 사람으로서 다른 위키미디어 대한민국(준) 집행위원들과 마찬가지로 이 건의 공개 토론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한국어 위키백과가 이 건에 대한 토론을 개최하지 않기를 원할 시에는 위키미디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라도 이 행사를 개최할 것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 Ellif (대화) 2014년 1월 11일 (토) 11:23 (KST)[답변]

유스트림이나 아프리카 따위로 중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js5497 (토론) 2014년 1월 14일 (화) 09:52 (KST)[답변]
"이 토론회를 반대하고 있는 일부 '공식'측 사용자들"이라뇨? 문제점을 공유하기 위한 토론이 아닌, 의견을 몰아가기 위한 토론회인가요?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15일 (수) 14:42 (KST)[답변]
현재 통용표기 토론이 어느 한 쪽으로 의견을 몰아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건 아시잖습니까. 그리고 문제점 공유보다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토론회가 되어가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 Ellif (대화) 2014년 1월 16일 (목) 17:40 (KST)[답변]

표기법과 총의, 두 가지 주제로 패널 토론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어떨까요? 발제자를 각각 한 사람씩 정하고, 4-5명의 패널을 섭외하여 토론을 하는 것은 관심있는 분들이 있어서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요. 총의에 대해서는 제가 발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케골 2014년 2월 13일 (목) 10:32 (KST)[답변]

찬성해요~ 요새 오프가 참 적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4년 2월 13일 (목) 10:58 (KST)[답변]

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위키백과 토론회에서 행사를 기획합니다. --케골 2014년 2월 13일 (목) 14:17 (KST)[답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에 관한 저작권법이 개정되었습니다.[편집]

어제(12월 30일)부로 저작권법의 개정법률이 관보를 통해 공포되었습니다.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24조의2를 신설하고, 제목은 "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으로 한다.
  2. 국가 또는 지자체가 업무상 작성하여 공표한 저작물이나 국가 또는 지자체가 계약을 통해 취득한 지적재산권의 전부를 보유한 저작물은 국가안전보장,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상 비밀, 다른 법률에 따라 공개가 제한되는 저작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저작물로 국유재산이나 공유재산으로 관리되는 것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팝저씨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2:24 (KST)[답변]
그 제외되는 것에 대한 예시가 궁금하네요. 어떤 게 있죠?--Reiro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2:51 (KST)[답변]
아직은 공포만 되었지 시행은 6개월 뒤인 7월부터라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추측하자면 국가안전보장은 군부대 사진이나 로고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상 비밀은 개인정보와 관련된 내용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법률이나 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저작물은 일일히 찾아봐야 할 것 같군요. --팝저씨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2:59 (KST)[답변]

미국 저작권법 처럼 "정부 저작물 모두가 퍼블릭 도메인"이란 소리가 아니라서, 잘못하면 엿먹을 수가 있습니다. "모두"라고 하면, 법률문외한인 일반인들이 명확하게 판단을 할 수 있으나,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제외된다고 해놓으면, 검사나 형사의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 언제든지 소환될 수 있죠. -- Bonafide2004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3:48 (KST)[답변]

미국에서는 1급기밀도 저작권이 없으며, 다만 기밀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되면 기밀유출죄로 처벌될 뿐이지, 저작권법상은 무죄입니다. 그러나 저런 "막연한 국가안전보장"이라고 해 놓으면, 미국의 경우, 막대한 정부 촬영 사진의 대부분은 전세계 미군 장병들이 업무상 촬영한 사진들인데, 그게 전부 국가안전보장에 걸리죠. 따라서, 전혀 사용을 할 수 없거나, 사용했다가는 체포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깁니다. 괜히 엿먹을 짓을 할 서민은 없죠. -- Bonafide2004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3:52 (KST)[답변]

음, 저는 그냥 행정부처 로고나 한번 써볼까 한 건데, 일이 좀 커지는군요. 저는 그냥 저작권만 어떻게 좀 잘 해서 배포를 해보겠다는 것이지, 형법 제21장 인장의 관한 죄와 관련한 문제는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4:09 (KST)[답변]
정확한 법조문은 위에 참고문서 링크를 따라가시면 적어놓았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4:10 (KST)[답변]
정부저작물의 저작인격권에 대한 입장만 정확히 파악한다면 허용되는 범위(예를 들면 정부저작물임을 반드시 밝히는 것 등)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는 팝저씨님께 정부에 질의하실 때 같이 질의해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Bonafide님이 우려하시는 정도까지는 아닐 수 밖에 없는 게 정부가 공표했다는 것 자체가 기밀이 아닌 것이 되므로 사용자들이 일반적으로 정부저작물을 얻을 수 있는 경로에서는 저작권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겠죠. 다만, 기타 법률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제한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측량법(측량ㆍ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상의 지형도나 지적측량도 등은 국외반출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올릴 수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Привет(토론) 2013년 12월 31일 (화) 19:13 (KST)[답변]

환영합니다. 방대한 지식 정보를 생산하고 소유한 대한민국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자신이 보유한 저작물을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매우 환영할 일입니다. 최근 "정부 3.0"에 따라 개방, 소통, 공유, 참여가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 소유의 저작물에 대해서 단순히 소극적, 수동적으로 공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이 저작물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까지 마련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부 각 부처별로 정부 3.0 정책에 따라 어떤 정보를 어떻게 공개했는지 실적(!)을 보고하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일선 공무원들이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엊그제 정부 관계자와 미팅을 가졌는데, 정부 소유 저작물을 국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기관별로 TFT를 구성하여 구체적 실행 계획과 방안을 마련하고 실적을 보고하라는 지시가 떨어져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오히려 저에게 물어보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부 저작물을 공개하고 적극 활용하도록 만든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 및 승진 등의 특혜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유한 유물 사진 이미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데 이어, 이번에 저작권법을 개정한 것도 이러한 정부 3.0이라는 큰 흐름에서 나온 사건으로 보입니다.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대한민국 정부의 저작물을 적극 활용한다면, 앞으로 더 알차고 좋은 내용의 인터넷 백과사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2:12 (KST)[답변]

법조문은 다음과 같네요.

제24조의2(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 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업무상 작성하여 공표한 저작물이나 계약에 따라 저작재산권의 전부를 보유한 저작물은 허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저작물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되는 정보를 포함하는 경우 2. 개인의 사생활 또는 사업상 비밀에 해당하는 경우 3. 다른 법률에 따라 공개가 제한되는 정보를 포함하는 경우 4. 제112조에 따른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저작물로서 「국유재산법」에 따른 국유재산 또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른 공유재산으로 관리되는 경우 ② 국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이 업무상 작성하여 공표한 저작물이나 계약에 따라 저작재산권의 전부를 보유한 저작물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책을 수립ㆍ시행할 수 있다. ③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제1항제4호의 공공저작물 중 자유로운 이용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국유재산법」 또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도 불구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사용하게 할 수 있다.

"공표"된 저작물이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된 정보를 포함하는 경우와 개인의 사생활 혹은 사업상 비밀에 해당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사실상 CC-BY로 활용이 가능해진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피력하신 분들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케골 2014년 1월 14일 (화) 17:13 (KST)[답변]

위의 참고 토론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알려드리자면 13일에 이와 관련한 5가지 사항을 문광부에 질의한 상태입니다. 20일까지 처리될 예정이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14일 (화) 18:43 (KST)[답변]

토론:박근혜 참여요청[편집]

보다 많은 분들의 토론 참여를 위해 사랑방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박근혜에서 되돌리기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간단한 개요는 이렇습니다. 박근혜 문서 중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문단에 대해 리서치뷰, 폴리뉴스 등의 출처를 인용해 '인천지역 여론조사 결과 경찰이 국정원 사건을 제대로 발표했다면 박근혜 지지층의 10% 정도가 문재인을 찍었을 것이다'는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이에 사용자:iloverussia님께서는 리서치뷰의 대표가 참여정부 인사이며, 폴리뉴스는 편향적 언론이기 때문에 적절한 인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의 편집을 무조건 본인의 편집으로 되돌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가능하면 해당 토론란의 토론을 통해 해소되면 좋겠지만 소수의 토론자가 같은 말만 반복하기보다는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사랑방에 글을 남깁니다.

해당 문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토론에 참여해 주세요 adidas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5:46 (KST)[답변]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이 리서치뷰의 편향성, 신뢰성 문제를 지적한 것은 말 안하시나요? 제가 리서치뷰 대표가 참여정부 인사라는 이유만으로 되돌리는 것처럼 말하셨네요.--Iloverussia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5:59 (KST)[답변]
이 자리에선 마지막으로 말씀 드립니다. 리서치뷰의 '인천 여론조사'의 조사방법이 잘못됐다거나 유도성 질문을 했다는 출처가 있으면 밝혀주시길 바라며(제가 검색능력이 부족해서 못찼았네요), 리서치뷰는 '주장'을 한게 아니라 여론조사를 발표한 것인데 이 부분을 아예 빼버린 정치적인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대답을 기다립니다. 또한 다른 이들이 공들여 편집한 내용을 무조건 본인의 버전으로 되돌리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은 토론:박근혜에 다 써놨으니 같은 질문 반복하지 마시고 예전에 써둔 내용들 보고 참고를 하시길 바라며 새로운 쟁점을 제기하실 것이 아니라면 무한 되돌리기와 같은 질문 반복하기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미 무한 되돌리기나 다중계정 사용 등으로 차단되신 분께서 여전히 무한 되돌리기를 하고 계시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향후 토론은 토론:박근혜에서 이어질 수 있길 바라며 adidas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6:06 (KST)[답변]
다중계정 사용으로 차단된 적 없습니다. 토론:박근혜에서 반박했는데 왜 대답이 없으십니까?--Iloverussia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6:13 (KST)[답변]
님 이야기가 아니라, 황제펭귄님 말하는 것 같습니다.--Reiro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16:14 (KST)[답변]
항상 그렇게 해 왔듯이, 전체의 비중을 고려하여 출처가 신뢰받는 만큼만 참고하면 됩니다. 다만, 사안의 중요도와 생존 인물에의 영향 등을 고려하여 비중에 비해 충분한 신뢰성이 없는 내용이라면 삭제될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12:48 (KST)[답변]

26만 문서[편집]

259999 나프탄트론, 26만 쩡롄쑹26만1 베링 해협 대교입니다. 저는 베링 해협 대교 문서를 마저 보강하겠습니다.--199.167.192.27 (토론) 2014년 1월 1일 (수) 22:59 (KST)[답변]

👍좋아요 Yjs5497 (토론)
👍좋아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Reiro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StarryKnight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좋아요 --StarryKnight2014 2014년 1월 3일 (금) 10:45 (KST)[답변]
👍좋아요 --Dranosaur (토론·기여·메일) 2014년 1월 3일 (금) 10:46 (KST)[답변]
👍좋아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22:49 (KST)[답변]

en:Lophura문서 제목을 뭘로 만들면 좋을지 도와주세요[편집]

리듬님이 만드신 베트남자이언트지네를 따라서 일단 베트남꿩속으로 적어놓았는데, 네이버에서 두산백과 검색결과를 보니까 베트남꿩뿐만 아니라 알락꿩,황제꿩,불워꿩,살바도리꿩,부채꼬리꿩,산계,쇠산계,백한,호백한...한글 이름이 있는 종이 꽤 많네요. Lophura속 문서 제목을 이중에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야생의 저리더프 (토론)

일본어판에서는 알락꿩속(コシアカキジ属)이라고 하는군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2일 (목) 13:18 (KST)[답변]
중국어판에서는 백한을 따라 "한속"으로 분류해놨네요.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13:22 (KST)[답변]
알락꿩속이라고 하느니 차라리 '황제꿩속'이라고 하는 게 나아보이고...한속도 괜찮겠네요,백한과 호백한이라는 종이 포함되있으니. 근데 중국어판에 들어가 보니까 Lophura속의 모든 종 이름이 鷴으로 끝나는군요. 아마 Lophura속의 모든 종이 중국 남부에도 살고 있어서 중국이름이 있는 게 아닌가 짐작됩니다.야생의 저리더프 (토론)
鷴 이 한자 알고보니까 (백한 한)자네요? 그냥 백한속이라고 하는 게 나으려나... 아니면 금계속을 따라 산계속이라고 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산계라는 종도 있으니까...
이런 내용은 사랑방이 아닌 프:생명체 쪽에서 이야기해주시면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14:10 (KST)[답변]
역시 거기로 가는 게 맞는건가요...야생의 저리더프 (토론)
마지막 토론이 6월달이라서 비활성화 되었다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이해가 되네요. Yjs5497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15:51 (KST)[답변]

awb 편집 요청(?)[편집]

전후 맥락은 틀토론:통용 표기 목록을 참조해 주십시오. 현재 오류 수습을 위해 awb라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이것을 쓸 줄 몰라 잘 아시는 분들께서 수고해 주십사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2일 (목) 22:11 (KST)[답변]

해당 내용은 봇 편집 요청에 알맞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옮기셔도 되고, 허락하신다면 제가 옮겨드리겠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22:15 (KST)[답변]
봇과는 좀 다른 것 아닌가요(백:AutoWikiBrowser). 저도 어디 써야 할지 난감해서 사랑방에 쓴 것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2일 (목) 22:43 (KST)[답변]
음.. 백:반스타에서는 AWB도 봇으로 보긴 하던데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22:46 (KST)[답변]
저같은 경우에도 제 봇을 AWB로 돌리고 있지만 봇 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일단 AWB를 벗으로 보고 있어요. --콩가루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23:11 (KST)[답변]
관인생략 님의 기여가 kwanin-bot이 아니라 관인생략 계정으로 되어 있어서 난감합니다. 또한, 기여를 살펴보니 통용 표기 틀이 삭제만 된 것도 있는데 이를 되돌려야 하는지, 아니면 츤데레(통용:쓴데레)로 된 것을 되돌려야 하는 것인지 질문드립니다만 금방 끝나지는 않을 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작업이 상당히 복잡할 것 같군요. --콩가루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22:51 (KST)[답변]
일단 {{통용 표기 사용}}을 도로 살렸으니, 해당 틀과 관련된 관인생략님의 기여는 모두 되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월 2일 (목) 22:59 (KST)[답변]
일단 되돌리기 기능으로 되돌릴 수 있는 것은 전부 되돌리는 것이 좋지 읺을까요? 일단 대상은 관인생략 님 기여 중 11월 1일자에 틀 교정이라고 편집 요약이 적혀 있는 경우입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1월 2일 (목) 23:26 (KST)[답변]

알찬 글 후보 / 좋은 글 후보 / 알찬 글 재검토 / 좋은 글 재검토 토론[편집]

분류 후보 문서 해당 토론 토론 개시일
알찬 글 재검토 스페인 토론 링크 12월 8일
프리미어리그 토론 링크 11월 3일
알찬 글 후보 한국교원대학교 토론 링크 11월 1일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 토론 링크 11월 12일
영장류 토론 링크 11월 21일
수양버들 토론 링크 11월 30일
좋은 글 후보 전지현 토론 링크 12월 17일
아이신기오로 도르곤 토론 링크 12월 27일
뮤 (포켓몬) 토론 링크 2014년 1월 3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StarryKnight2014 2014년 1월 4일 (토) 12:00 (KST)[답변]

편한 방법, 더 나은 방법[편집]

오래간만에 사랑방에 글을 남깁니다. 편한 방법, 더 나은 방법. 매우 해묵은 이야기거리이기도 하지요? 효율성에 대한 이야기. 단순히 대입해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지루하게 효율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관리자 노릇을 하면서 느끼는 일종의 불편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위키백과와도 같이,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위키백과의 관리에 참여하면서 기여를 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이 관리자를 위해 돕는 일들은 상당히 많으며, 관리자가 직접적으로 처리하는 것보다 그 분들의 도움으로 처리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단순한 IP 사용자들의 문서 훼손부터 시작해서, 이해관계의 문제까지 그 범위는 정말 넓습니다. 관리자가 관리를 돕는 사용자분들과 다른 점은 이러한 넓은 범위들의 일을 한 번에 볼 수 있고, 그 일들을 가까이서 처리하게 된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보이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편한 방법, 더 나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관리를 돕는 분들 중 다수의 분들이 틀 또는 기능을 통해 안내를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주의, 경고와 같은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딱히 그 틀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들 틀 중에서는 괜찮은 것도 적잖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틀이라는 편한 방법보다 직접 말로서 풀어내는 더 나은 방법도 있습니다. 봇과 사용자가 다른 점이 바로 이 부분이지요. 봇은 말을 풀어내거나 부드럽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관리 요청을 처리하다 보면, 충분한, 또는 사용자 토론란에 안내를 했다는 말씀이 있는 관리 요청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안내를 했다는 토론란에 들어가보면 틀 또는 기능을 이용한 글들이 많습니다. 그에 더하여서, 첫 번째로 남긴 그 안내 틀에서 감정이 격해진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더욱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틀을 남기는 사례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경고가 선행되었음에도 문서 훼손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관리자 입장에선 적잖이 당황스럽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막막하게 만드니까요. 관리자는 단순히 결과에 따라 적절한 처벌을 하는, 그런 기계적 정의 실현을 위해 존재하는 판관 나리들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어떤 의도에서 행동이 시작되었는가를 조금 더 복합적으로 판단하고 조치를 취하는게 기본입니다. 선의와 악의를 따지고 들어가는 것이 바로 그 때문입니다.

편한 방법은 비단 사용자 안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문서의 삭제 신청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삭제 신청되는 문서들을 보면, 가끔씩 ‘이 문서가 왜 삭제 대상인가’라는 의문이 드는 문서들이 삭제 신청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살펴보면, ‘기준에 맞지 않는 글’ 또는 ‘현재 상태에서 어떤 정책과 지침에 맞지 않는 글’이기 때문에 삭제 신청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글이라면 삭제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개선의 여지가 있는 글이고, 문서의 내용을 추가하는 노력이 아니더라도 내용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글임에도 편집의 흔적은 없이 삭제 신청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는 당황스러움을 넘어서 관리자 입장에서 속상함을 느꼈습니다. 이 글을 내가 썼다면, 그리고 삭제 신청된 것을 보았다면 좀 적잖이 짜증나겠다, 하는 생각과 함께.. 그리고 이러한 글의 대다수는 IP 사용자들이 쓴 글입니다. IP 사용자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의 토론란에는 삭제 신청이 되었다는 틀 하나가 풀린 채로 남겨져 있습니다. 과연 여기서 더 나은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밖에도 사례는 여러가지 많습니다. 물론 페르마가 말한 것처럼 여백이 적어 글을 다 쓰지 못하는 것이 위키백과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사례는 이쯤해서 줄였으면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읽기가 싫어질 테니까요 :p 제가 느끼는 불편함들은 이런 것들입니다. 관리자를 포함해서, 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봇 등의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눈 앞에 보이는 글들은 프로그램이 남긴 듯한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것... 그리고 ‘편한 방법인가, 더 나은 방법인가’에 대한 것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택하고 계신가요? 한 번 쯤 쉬어가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Sotiale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01:06 (KST)[답변]

비슷한 이유로 몇 년 전에 유사한 내용이 사랑방에 언급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네요.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 Min's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01:12 (KST)[답변]
위키백과 사용자는 초보자 사용자에게 더 친절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해당 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람 대 사람의 대화로 설득하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러한 틀보다 해당 상황별 수필을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상황별 기본 대응 지침이랄까요? 안내에 최소로 포함해야할 내용은 무엇인가. 좋은 글 읽어보고 갑니다.--이강철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02:38 (KST)[답변]
본질적인 지적이네요. 표준화된 자상함에서 호의를 느낄 수는 없으니까요. 조금 힘들고 어려운 길로 걸어나가는게 맞는듯 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4년 1월 5일 (일) 11:54 (KST)[답변]
공감합니다. 표준화된 틀보다는 자세한 설명을 붙이는 방식이 더 좋을 것입니다. 특히 '삭제 신청'의 경우에는 글쓴이가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작성한 문서를 삭제하자는 신청이므로 단순한 틀 대신 자세한 설명을 붙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앞으로 구체적 사유를 제시하지 않은 채 막연히 삭제 신청 틀만 올라와 있는 경우가 없어지기를 바라며, 자칫 초보자를 내쫓을 수도 있는 "과도한 삭제 행위"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6일 (월) 03:23 (KST)[답변]
그렇지 않아도 하도 삭제 신청하는 것에 회의감 느껴, 그런 문서 중 일부는 조금 고쳐 신청을 취소합니다. 은근히 쓸 게 많은 것도 단순히 '부실'하다고 냅다 삭제해달라는 사람이 많더라고요.--Reiro (토론) 2014년 1월 6일 (월) 04:29 (KST)[답변]
감사합니다 Yjs5497 (토론)

기계변역 삭신 관련[편집]

막상 기계변역 기계번역 들어보고서 그런 문서를 관리하는것은 처음이라 낮설게 느껴지네요. 오늘 한 아이피 사용자에 의해 기계 변역으로 삭제 신청된 문서입니다. 그러고는 반달인줄 알고 되돌렸는데 기계 변역이더라구요[1]. 이럴땐 삭제 신청 해도 되나요? 혹시 이 분야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이 있다면 다듬어주세요.--분당선M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07:29 (KST)[답변]

번역기의 결과물은 GFDL과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삭제 신청해야 합니다. --StarryKnight2014 2014년 1월 4일 (토) 12:20 (KST)[답변]
기계번역만을 이유로 문서가 삭제될 수는 없지만, 기여자에게 기계번역임을 안내하고 수정할 의사가 없는 경우나 수정에 진전이 없는 경우 기계번역인 부분을 완전히 지우고 토막글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사례)-Привет(토론) 2014년 1월 4일 (토) 12:23 (KST)[답변]
자동번역 결과가 GFDL과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은 어디에서 보신건가요? 혹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유를 듣고 싶어요. 원저작물의 저작권과 관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케골 2014년 1월 6일 (월) 00:53 (KST)[답변]

확실히 지방선거철이 다가오는 모양입니다.[편집]

백:사랑방 (일반)/2013년 제51주#지방선거운동이 가능한게 언제부터인가요?에서도 한 번 지적을 했었지만, 선거운동은 정당을 가리지 않는군요.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11:43 (KST)[답변]

홍보 문서들이 자주 올라오나요? 그런 문서들이 있다면 가차 없이 삭제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둔다고 생각하니까 선거 캠프에서도 위키백과를 노리는 거겠죠. 효과가 날 수도 없게 바로 삭제해주고 반복적일 경우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도 고려해야합니다.(역으로 생각하면, 상대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끌어내리기 위한 고도의 낙선운동일수도...)-Привет(토론) 2014년 1월 4일 (토) 12:31 (KST)[답변]
일단 내용은 빠르게 삭제했지만, 문서의 삭제는 제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코레일타임에 버금가는 위키백과타임 by 리그베다위키 선거법위반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정당을 가리지 않는다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선거가 6월 초임을 감안하면, 조금 이른 감이 있죠.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12:35 (KST)[답변]
홍보물을 삭제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무조건 지우기보다는 써먹을 만한 것은 남겨두는 지혜도 가끔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역 정치인도 아니고 '후보' 문서인 경우에는 바로 삭제하는게 맞죠 adidas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23:44 (KST)[답변]
현역은 이런데서 홍보 안하죠. 매년 의정홍보활동으로 공보물 돌리고 언론에도 자주 나오는데 뭐하러 이런데다가 프로필 쓰겠습니까.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4일 (토) 23:49 (KST)[답변]
지금 올라온 문서는 "춘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의 문서입니다. 내용을 모두 지우고 삭신만 걸었습니다.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5일 (일) 10:17 (KST)[답변]

크리스 벤와의 이중 살인과 자살이 생각나는데, 저 사람 이름을 구글이나 페이스북에 쳐 봐도 나오지는 않네요. 경기 고양 사시는 분들 중 이 학생이랑 안면이 있는 분이나 기차역 플랫폼에서 누가 자살하려는 애가 보이면 경찰에 신고해 주시길... Yjs5497 (토론) 2014년 1월 5일 (일) 12:35 (KST)[답변]

해당 문서에도 쓰여있지만, 지독한 우연의 일치일 뿐입니다. 장난인데 너무 확대해석을 하시는 것 아닐까요? --팝저씨 (토론) 2014년 1월 5일 (일) 12:40 (KST)[답변]
확대해석 맞습니다. 뉴스 검색해 봐도 그 주변에 별 일 없었던 걸 보니 다행이네요. Yjs5497 (토론) 2014년 1월 8일 (수) 17:45 (KST)[답변]

의견

I would like to suggest people read this news article about a very recent suicide of a young man, 19 years old. He posted on a website for body builders that he would kill himself and even broadcasted it on his webcam. People ignored him and he died. His father is quoted as saying, "But rather than get help, he was ignored," Biggs said. I am posting this here as an attempt to sway those who have stated we should ignore all threats of violence and suicide. Who would think that a legitimate suicide threat would be posted on a website for body builders? If that can happen then surely a similar thing can happen here on Wikipedia. Let us take this seriously and listen to the father of this young man and not ignore these threats!

우리 나라의 자살률은 세계 3위입니다. 보통 자살 신호같은 것을 이런 사이트보다는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 곳에 더 많이 올리겠지만.. 이런 사이트에서도 유저 페이지에 자살 신호같은 것이 올라오면 en:template:suicide response같은 틀이라도 달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Yjs5497 (토론) 2014년 1월 12일 (일) 08:1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