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용 달 궤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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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용 달 궤도선
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임무 정보
관리 기관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
계약 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무 유형 궤도 선회
발사일 2022년 7월
발사체 팰컨 9
발사 장소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접근 천체
목표 천체
임무 기간 1년
우주선 정보
승무원 무인
중량 678 kg[1]

시험용 달 궤도선(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KPLO)은 2022년 7월 미국의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팰컨 9을 통해 발사될 예정인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이다. 시험용 달 궤도선은 달의 물과 얼음을 탐지하는데 쓰일 NASA의 특수 카메라를 비롯해 고해상도 카메라, 자원 탐사 장비, 적외선과 암석 측정 장치 등 6개의 탑체체가 실릴 예정이다.[2] 발사된 뒤 1달간의 비행기간을 걸쳐서 달 궤도에 진입하여 100Km의 고도에서 1년 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3]

역사[편집]

전세계에서 4번째 달 탐사국가는 인도다. 인도의 찬드라얀 1호는 달 궤도선이다. 찬드라얀 2호는 달 궤도선, 달 착륙선, 로버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도 이런 방식으로 1차로 달 궤도선만 발사하고, 2차로 달 착륙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2019년 2월,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에,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의 발사체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찬드라얀 프로젝트에 대한민국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계획 변경[편집]

2019년 9월, 계획을 변경했다. 당초 목표보다 19개월 지연된 2022년 7월로 연기되었다. 궤도선 무게는 550 kg에서 678 kg으로 늘어난다. 개발비는 당초 1978억원보다 167억원이 늘어난다. 달 궤도 비행 기간은 12개월에서 8개월로 줄어들었다. 궤도선 무게가 인도 찬드라얀과 같아진 것이 눈에 띤다. 2024년 찬드라얀 3호는 일본이 참여하는데, 대한민국도 인도 총리의 요청을 받아들여 찬드라얀 발사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 550 kg은 한국형 발사체로 발사하기 위한 최대 무게였다. 그러나 미국 스페이스X팰컨 9으로 발사하기로 했다. 팰컨 9으로 발사시에는 달 탐사선의 무게 제한이 없다. 팰컨 9 FT는 지구 저궤도에 22.8톤, 화성에 4.02톤을 발사할 수 있다.

2008년 발사된 인도 찬드라얀 1호의 달 궤도선 무게가 675 kg 이다.

찬드라얀 2호의 경우, 순수한 달 궤도선 무게만 672 kg이고, 달 착륙선, 로버, 연료 등 발사시 총무게는 3.85톤이었다.

장비[편집]

  • 5m급의 고해상도 카메라: 한국형 달 탐사선이 착륙할 수 있는 후보지를 찍을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했다.
  • 광시야 편광 카메라: 달 전체 표면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기로, 극지방을 제외한 지역의 편광 이미지를 촬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미지를 이용해 달 탐사선의 착륙 후보지를 정하고, 달 표면의 물질의 종류와 입자 크기를 조사할 예정이다.[4]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발했다.
  • 달 자기장 측정기: 달 표면에서 100Km 상공까지의 자기력을 측정할 자력계이다. 경희대학교에서 개발했다.
  • 감마선 분광기: 달 표면을 이루는 원소의 성분과 분포 양상을 알 수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개발했다.
  • 우주 인터넷 시험 장비: 지연-내성 네트워크를 시험하는 장비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했다.[5]
  • 섀도우캠: 물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달 표면에서 영구적으로 그림자가 있는 지역의 반사율을 지도로 나타낼 것이다. 달 정찰 인공위성의 카메라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그보다 800배 더 민감하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등에서 개발한 달 탐사용 광학 카메라로, 미국 연구진이 개발한 탑재체를 싣기로 한 NASA와의 협약에 따라 탑재될 예정이다.[6]

더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최, 상국 (2019년 9월 22일). “달 궤도선 발사 2022년 7월로 19개월 연기”. 《아이뉴스24》. 2019년 9월 14일에 확인함. 
  2. 김윤미. “[단독] 내년 '독자 기술' 달 궤도선 띄운다”. 2019년 6월 7일에 확인함. 
  3. “NASA - NSSDCA - Spacecraft - Details”. 2019년 6월 7일에 확인함. 
  4. “2년 뒤 갈 550㎏ ‘한국 달 탐사선’ 광시야 편광카메라 등 탑재한다”. 2016년 4월 19일. 2019년 6월 20일에 확인함. 
  5. '스페이스X 통한 달궤도 탐사선, 상세설계검토 표류로 발사연기 우려'. 2019년 6월 12일. 2019년 6월 20일에 확인함. 
  6. “ASU 개발 '섀도우캠', 한국의 달 궤도선에 실린다 -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2017년 5월 28일. 2019년 6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