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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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팝
종류쿠이
코스간식
원산지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관련 나라별 요리말레이시아 요리
미얀마 요리
브루나이 요리
싱가포르 요리
인도네시아 요리
태국 요리

카리팝(말레이어: karipap)은 고기감자가 든 커리를 채워 튀기거나 구운 페이스트리로,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해양 동남아시아 지역 및 이웃한 태국, 미얀마 등지에서 즐겨 먹는 간식이다.[1][2] 포르투갈식 파스텔, 인도식 사모사 등 여러 가지 음식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쿠이로서, 쿠이 카리팝(말레이어: kuih karipap)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름[편집]

만들기[편집]

닭고기는 잘게 깍둑썰어 강황가루나 커리가루 등에 재어 두고, 감자도 잘게 깍둑썰어 둔다. 기름양파, 커리나무 잎, 마늘, 생강 등을 볶다가 닭고기, 감자를 넣고 커리가루, 고춧가루, 소금, 설탕 들을 함께 넣어 를 만든다.

밀가루설탕, 소금, 버터, 등을 넣어 페이스트리 반죽을 만들고, 밀대로 밀어 만두 피처럼 얇게 편다.

피에 소를 넣고, 엠파나다와 비슷한 방식으로 끝을 말아 봉한 뒤 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구워 낸다.

닭고기 대신 쇠고기, 양고기 등을 쓰기도 하며, 정어리 소를 쓰기도 한다. 고기 소 대신에 , 두부, 감자, 당근을 넣고 맵지 않은 채식 카리팝을 만들기도 하며, 이때는 스위트 칠리 소스에 찍어 먹는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왕길환 (2019년 6월 4일). “14~16일 서울시청 광장서 '아세안 위크' 잔치”. 《연합뉴스. 2021년 10월 12일에 확인함. 
  2. 홍지연 (2019년 6월 3일). “[여행 토크쇼] 광희와 미리 떠나는 여름휴가…16일 시청 앞으로”. 《매일경제. 2021년 10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