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가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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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가우크
Joachim Gauck
MSC 2014 Gauck Kleinschmidt MSC2014.jpg
독일 독일제11대 대통령
임기 2012년 3월 18일 ~
총리 앙겔라 메르켈 (2012-현재)
전임: 크리스티안 불프(제10대)

출생일 1940년 1월 24일(1940-01-24) (74세)
출생지 독일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로스토크
정당 무소속
학력 로스토크 대학교
종교 루터교
배우자 게르힐트 불프
자녀 크리스티안 가우크, 마르틴 가우크, 게진 가우크, 카사리나 가우크
서명 Joachim Gaucks signature.svg

요아힘 가우크(독일어: Joachim Gauck, 1940년 1월 24일 ~ )는 독일의 정치인, 종교인, 인권운동가이다. 동독 출신으로 독일의 제11대 대통령이다.

생애[편집]

독일 동북부 로스토크에서 나치 당원 출신의 군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1] 루터교 목사로서 반체제 운동 단체의 대변인을 지내는 등 민주화운동 및 인권운동을 하여 비밀경찰의 감시를 받았다.[2] 1990년 독일 통일 과정의 공동추진자(Mitgestalter)로, 동독이 붕괴된 뒤에는 2000년까지 비밀경찰 슈타지가 보유했던 자료들을 공개, 관리하는 옛 동독 문서관리청장을 지냈다.[3] 퇴임 후에는 사회운동가로 활동했으며 2010년 대선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지지를 받는 크리스티안 불프에게 패했다.[2] 2012년 2월 17일 불프가 비리 추문으로 불명예 중도사퇴하자 메르켈 총리 및 집권 여당은 클라우스 퇴퍼 전 환경부 장관을 지지했으나 빌트 암 존탁의 여론 조사에서 가우크가 차기 대통령 후보로 54%의 높은 지지를 얻자 그를 지명했다.[2][4] 2012년 2월 20일, 독일의 연방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여야합의에 따라, 2012년 3월 18일, 독일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온화한 인상과 언변으로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과 비교되기도 한다.[1]

2013년 1월 10일 체코를 방문해 독일의 국가원수 최초로 프라하 인근 리디스 지역을 찾아 나치의 학살에 대해 참회했다.[5]

주석[편집]

  1. 강지원. "독일 새 대통령에 가우크", 《한국일보》, 2012년 2월 20일 작성. 2013년 6월 5일 확인.
  2. 정윤식. "독일 새 대통령에 옛 동독 인권운동가 출신 가우크 확정", 《동아일보》, 2012년 2월 21일 작성. 2013년 6월 5일 확인.
  3. 정의길. "독일 새 대통령 ‘동독 출신’ 요아힘 가우크", 《한겨레》, 2012년 3월 19일 작성. 2013년 6월 5일 확인.
  4. 조찬제. "독일 새 대통령에 동독 민주화 운동가 출신 가우크 결정", 《경향신문》, 2012년 2월 20일 작성. 2013년 6월 5일 확인.
  5. 정선형. "가우크 대통령, 프라하 찾아 “나치의 주민학살은 큰 잘못”", 《세계일보》, 2012년 10월 11일 작성. 2013년 6월 5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