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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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긴 감자 튀김
맥도날드의 감자 튀김 (M)

감자 튀김(French fried potato, 문화어: 감자튀기[1])은 껍질을 벗긴 감자를 여러 면으로 자르고, 기름으로 튀긴 요리이다.

여러 나라의 소비 형태[편집]

감자 튀김은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프렌치 프라이즈 (French fries), 영국에서는 칩스(Chips), 프랑스 등에서는 프리트(Frite)로 불린다.

"프렌치 프라이"의 이름의 "프렌치" 때문에 프랑스가 기원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유럽 등에서는 벨기에가 기원이라고 하는 설도 널리 퍼져 있다. 이것은 미국에 감자 튀김을 들여온 것이 벨기에로부터 온 이민자들이며, 또 그들의 언어가 프랑스어이므로 프랑스 사람으로 잘못 인지되고 있던 것에 따른 것이다. 벨기에, 중국, 프랑스 등에서는 감자 튀김에 케찹, 마요네즈 또는 타르타르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국에서는 여러 요리에 곁들여 내는 요리로 감자 튀김을 선호한다. 생선 튀김과 감자 튀김을 함께 내는 음식 '피쉬 앤드 칩스'는 꽤 대중적인 요리이다. 게다가 인도 요리점, 중화요리 가게 등에서도 쌀밥 대신에 주문하는 사람이 있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일부 나라에는 감자 튀김만을 전문으로 파는 외식점이 있다. 일반 가정용 감자 튀김 기름과 조리 기구(감자와 기름을 넣어 간단하게 올릴 수 있다.)등도 어느 정도 보급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특히 햄버거와 함께 감자 튀김을 곁들인다. 이것은 햄버거를 주 상품으로 하는 패스트 푸드점에서도 계승하고 있으며 버거류와 음료수, 감자 튀김을 조합한 "세트 메뉴"를 많이 볼 수 있다. 유럽에서 패스트 푸드라고 인식되는 터키 요리의 케밥 포장마차에서도 감자 튀김이 이용된다. 이러한 가게의 감자 튀김의 재료로는 가게마다 특유의 대형 품종을 사용한다.

튀김용 기름에 트랜스지방 함유량[편집]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팔리고 있는 감자 튀김의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지난해보다 평균 30%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성장기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2]

프렌치 프라이와 자유 프리테[편집]

이라크 전쟁 때 미국을 비판했던 프랑스에 항의의 뜻을 담아, 미국 의회 식당에서는 감자 튀김 "프렌치 프라이"를 자유 프리테로 한동안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관련 항목[편집]

주석[편집]

  1. 위키낱말사전 - 감자튀기
  2. 황순욱 기자. "감자튀김 트랜스지방 함유량 여전히 높아", 《YTN DMB》, 2007년 5월 14일 작성. 2009년 5월 19일 확인.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