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독성을 가진 물질을 알리는 표지

중독(中毒, Poisoning)은 독성을 가진 물질이 허용량을 넘어 체내에 들어가면서 생체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해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분류[편집]

중독은 크게 2가지 현상으로 나뉜다.

  • 급성 중독: 강한 독극물이 체내에 들어가면서 급속히 생기는 중독 현상이다.
  • 만성 중독: 오랫동안 화학 물질이 체내에 축적되면서 일어나는 중독 현상이다.

중독 증상[편집]

독극물은 섭취한 이후에 신속하게 독성에 중독되는 현상을 띠는 경우가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중독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시안화 수소, 사린 등은 섭취한 뒤에 바로 증세가 나타나고 양에 따라서는 몇 분 이내에 사망한다. 그 밖에 파라콰트와 같이 초기 증상을 띤 다음에 다발성 장기 부전 증세를 띠는 2단계 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독극물도 있다.

중독은 온몸이 나빠지는 현상 뿐만 아니라 특정 장기에 피해가 오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메탄올은 소량만 섭취해도 실명하는 경우가 많고 파라콰트는 폐에 위독한 손상을 입힌다.

중독량[편집]

어떤 물질이라도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을 나타내게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비교적 소량이나마 몸에 해를 미치는 독극물 또는 독소 중독을 일으키는 최저량을 중독량라고 부른다. 그러나 중독량은 해독 작용의 개체 차이, 해독 상태에서 큰 차이가 있다. 기능, 콩팥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독극물의 해독 작용이 약해지기 때문에 중독량이 낮은 편이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