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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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
청각장애 국제 심볼
청각장애 국제 심볼
ICD-10 H90.-H91.
ICD-9 389
MeSH D034381

청각 장애(聽覺障礙, Hearing impairment and deafness)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거나 전혀 들리지 않는 상태의 장애이다. 미국 말하기 언어 듣기 협회(ASHA, 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에 따르면 청각장애는 "생리적 청각 시스템의 결손에 의한 청각 손실의 결과"이다.[1] 청각 장애의 정도는 관점에 따라 여러 종류의 단계 구분이 있다. 교육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거나 잔존 청력이 있다하더라도 소리만으로는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 경우를 농(聾)이라 하고 보청기와 같은 기구의 도움으로 잔존 청력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를 난청이라 한다.[2]

종류[편집]

청각은 청신경을 거쳐 전달되며 이 전달과정의 한 곳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청각 결손이 일어난다. 청각 장애는 결손이 일어나는 위치에 따라서 외이와 중이의 장애로 인한 전음성 난청, 내이의 장애로 일어나는 감음성 난청, 청신경 손상에 의한 신경성 난청, 청각중추의 장애로 인한 중추성 난청 등으로 나뉜다. 둘 이상의 장애가 복합적으로 일어난 경우 혼합성 난청이라 한다.[3]

원인[편집]

유전, 모체의 풍진, 감염, 모자의 혈액형 불일치, 조산, 뇌막염 등이 아동기 이전에 발생하는 청각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인기에는 교통사고등 사고에 의한 원인이 많다. 비유전적 원인은 예방접종과 치료로 그 수가 줄고 있으나 교통사고나 산업재해와 같은 사고로 인한 청각 장애는 증가하는 추세이다.[4]

의사소통[편집]

청각 장애인의 의사 소통에는 잔존 청력과 독화에 의해 일반인의 음성 언어를 이해하고 말로 표현하는 구화법과 자연 수화, 문법적 수화, 지화 등을 이용한 시각적 방법에 의한 의사소통이 있다. 이 밖에 글을 써서 의사소통을 하는 필담이 사용되기도 한다.[4]

나라별 청각 장애 판정 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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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애인복지법[편집]

  • 2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dB 이상
  • 3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dB 이상
  • 4급 1호: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dB 이상
  • 4급 2호: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인 사람
  • 5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인 사람. 심한 이명이 있으며 청력장애 정도가 6급인 경우 5급으로 한다
  • 6급: 한 귀의 청력손실이 80dB 이상, 다른 귀의 청력손실이 40dB 이상인 사람. 심한 이명이 있으며 양측의 청력 손실이 각각 40-60dB 인 경우 6급 판정.

단, 한 쪽 귀가 완전 청력손실 상태인 경우에도 반대측 청력이 남아있는 경우는 청각장애인이 아니다.

주석[편집]

  1. ROBERT E. OWENS, 김화수 역, 의사소통 장애: 전생애적 조망, 시그마프레스, 2008, 50쪽
  2. William L. Heward, 김진호 역, 최신 특수교육 제8판, 시그마프레스, 2007, 270쪽
  3. 김경우, 사회복지 개론, MJ미디어, 2006, 133쪽
  4. 전용호, 장애인 복지(차별로부터의 자유 그 당당한 삶을 위한), 학문사, 2006, 240쪽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