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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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7년 전 (Asadal님) - 주제: 원칙으로의 회귀

추가할 문항 관련[편집]

'번역을 시작하기 전에' 항목의 내용을 '번역 내용의 선택'으로 제목을 붙이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하려 합니다.

문제가 있는 내용을 피해주세요.
편집분쟁이 종료되지 않았거나 위키백과의 정책이나 지침과 어긋남을 알리는 표시가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 오면 안됩니다. 또한, 그 내용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서 해당 부분을 삭제할 경우 전체 문서의 중립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면 번역하기 전에 번역할 문서에 '출처 필요' 표시를 달아 원출처가 확인되기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누군가에 의한 문서 훼손 행위가 있었거나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번역 전에 문서 내력(history)을 잘 살펴 주세요.

괜챦을까요 ...? (상식적인 내용이어서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jtm71 2008년 3월 29일 (토) 10:13 (KST)답변

또 한 가지

원문의 참고문헌도 같이 옮겨 주세요.
번역된 내용과 관련이 있는 '참고문헌'이 없으면 출처 없는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의 항목들이 내용의 출처로 여겨진다면 저작권 정보를 포함하여 가능한 한 빠짐 없이 옮겨 주세요. 문장 속에 표시된 출처 또한 번역된 언어의 사용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jtm71 2008년 3월 29일 (토) 11:31 (KST)답변

문서 첫번째에 "모두 작성자가 직접 작성한 글은 아닙니다. 문서의 일부는 영문 위키백과 등 다른 언어로 된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문장은 오해의 여지가 있으므로 수정되어야 할 듯 합니다. 번역을 제2차 저작물로 간주하는 점에서, (번역문은) "직접 작성한 글은 아니다"라는 문장은 그 의미가 다소 모호하고, "단지 다른 언어판에 있으면, (검증된 내용으로 간주해), 한글판에도 수록될 수 있다."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더 명확하게 표현되어야 할 것 같네요. 관련하여, '(원문) 내용의 1차 검증은 번역자의 책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할 듯 합니다. 한글 문서를 작성할 때, 일단 편집자 자신이 확인한 내용을 서술해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죠. --LeeSI 2008년 3월 29일 (토) 17:47 (KST)답변

위키백과의 모든 문서는 GFDL을 따릅니다. 저작권면책조항 문서를 읽어주시고, GFDL 라이센스를 유지하기 위해 타 언어의 문서를 번역하여 편집시 편집 요약란에 출처가 되는 문서 위치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jtm71 2008년 3월 30일 (일) 20:49 (KST)답변
번역문의 문제를 단지 저작권 문제라고 보십니까? 이건 저작권 관련 문제가 아닌데요... 간단히, 원문의 내용이 정확하다는 것을 누가 보증합니까? --LeeSI 2008년 3월 31일 (월) 23:25 (KST)답변
그 문제는 면책조항에 포함된 것으로 보았습니다만, 다른 문제일까요 ...? jtm71 2008년 4월 1일 (화) 13:22 (KST)답변
그 보증부인/면책선언은 관례적 조항입니다. 혹시라도 발생할 장래의 민사 책임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안전장치일 뿐이죠. (우리의 상식으로는 웃기는 일입니다만... ㅡ.ㅡㅋ ) 여기서 제기한 정확성은 그런 차원이 아니라, 학술적 정확성에 대한 의미죠. --LeeSI 2008년 4월 1일 (화) 19:36 (KST)답변
'정확성'은 번역 보다는 '출처 제시'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요 ...? (문제가 단순하지는 않다는 생각은 듭니다.) jtm71 2008년 4월 2일 (수) 06:33 (KST)답변
만약, 원문의 정확성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그 번역문의 정확성도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죠. 출처 제시는 작성자가 실제로 그 출처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전혀 의미가 없죠. (원래는 서지사항만 옮겨오면 안되고, 엄밀하게는 실제 확인하지 않은 출처/참고문헌은 문서의 결격 사유입니다.) 번역 차원으로 접근하려면, 우선 원본이 정확하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고, 원칙적으로는 그 '출처'는 실제로 원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이 담보되지 않으면, 번역문의 정확성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죠. 이 상태라면 위키문서를 근거로 새로운 위키문서를 작성하는 것에 불과하게 되는데, 위키문서 자신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이 구조의 번역문은 출처없는 문서가 됩니다. --LeeSI 2008년 4월 2일 (수) 20:49 (KST)답변
그런데 정확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여기서 신경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번역문이 문제가 있다면 다른 편집자가 그 것을 언젠가는 수정하겠죠. 위키백과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집단의 지식들이 집합된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확성이 높다고 가정하는 것이죠. 번역문은 그런 집단지성의 발화점의 역할을 하면 충분합니다. 완벽함에 대해서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Clockoon 2008년 4월 6일 (일) 11:14 (KST)답변
번역본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 편집자가 언젠가는 수정할 것이라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LeeSI 님께서 말씀하신 '출처없는 문서'가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우려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출처 밝히기 에도 기술되어 있지만,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이기 때문에, 원론적으로는 정확성을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Colckoon 님의 말씀을 '정확성에 대해서 여기서 (번역 토론에서) 신경쓸 문제가 아니다'라고 읽을 수도 있으나 '정확성에 대해서는, 번역문의 경우에는 크게 신경쓸 문제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읽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 그네고치기 2008년 4월 6일 (일) 11:58 (KST)답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정확성 문제를 지침화시켜야 하는가?'라는 것입니다. 물론 번역에 있어서 정확성은 출처와도 관련이 있긴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어떤 문서를 번역하고자 하는 이유는, 그 문서에 대해서 국내에서 자료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핑크 플로이드에 대해 우리말로 쓰이거나 번역된 자료는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어쨌든 외국의 어떤 자료로부터 번역해야 하고, 그 출처를 명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언어판에서 번역하는 것과 별반 다를 일이 없을 겁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자료에 대해서는(서적, 잡지 등) 신중해야 겠죠. 출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듯 싶으나, 정확성에까지 터치할 이유는 없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어쨌든 외국판 위키백과(영어, 일본어 등)는 우리보다는 편집자가 많고, 지식의 (절대적인) 양도 풍부합니다. 상대적으로 오류가 적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de:Seoul 문서와 서울 문서를 비교해보면 한국어에 비해 독일판의 퀄리티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심지어 알찬글입니다). 집단지성에 의해 돌아가는 위키백과의 본질상 당연한 것입니다.
외국어 위키백과를 번역하는 것은 그 집단지성의 한 일환으로 생각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정확성을 보장하는 것은 힘들지만, 고치면 됩니다. 아무리 편집자가 적다고 해서 집단의 힘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Clockoon 2008년 4월 6일 (일) 15:17 (KST)답변
자료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고, 그러한 문서는 작성되어서는 안되죠. "신뢰할 수 있는 출처". 위키문서는 그러한 "출처"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서 자료를 번역하는 것과 위키문서를 단순 번역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만약 원문이 위키문서라면 그 번역본은 어디까지나 검증되지 않은 문서이고, '정확성을 터치할 수 없다'면 그러한 것은 이미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아니죠. '고치면 된다'라는 것은 기본 원칙('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기반한다')가 원활히 작동한다는 것을 전제로 성립되는 것입니다만, 말씀하신 바는 본말전도가 되어 있군요. 그런 방식이라면, 어째서 번역문이 아닌 경우에는 "출처"를 명시해야 합니까? 같은 논리로써 '(출처없는 문장은)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지만, 집단지성(?)의 발화점'은 되지 않습니까? 이러한 방식에서는 이미 정확성을 기하려는 노력을 사상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다수의 검증으로서) 정확할 수 있다는 그 "집단지성"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지요? --LeeSI 2008년 4월 10일 (목) 02:08 (KST)답변
주장하시는 대로라면, 이미 위키백과:번역 요청란은 폐쇄되었어야 옳지 않을까요 ...? jtm71 2008년 4월 11일 (금) 01:11 (KST)답변
폐쇄해야겠죠. 이러한 방식은 본래 하나의 Global 사이트를 다국어로 제공하는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단일 소스의 다국어 표현) 따라서, 언어별 독립 프로젝트라는 위키백과와는 맞지 않으며, 백과사전 편집 원칙(신뢰성 있는 출처 기반) 뿐만 아니라, GFDL 운용 방식에도 어긋날 듯 합니다. (편집이력이 단절되므로, 원작자 표기 등에 문제가 있죠.) --LeeSI 2008년 4월 11일 (금) 01:27 (KST)답변
문서 분리의 경우도 편집 이력은 (분기가 아니라) 단절됩니다만,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 jtm71 2008년 4월 12일 (토) 22:50 (KST)답변
원칙상으로는, 그 방식에서는 원작자 표시가 문서에 결합되는 형태가 아니므로 역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별론입니다만, 문서 병합/분리는 라이선스 관련해서는 꽤 복잡하죠. 제 소견으로는 원본을 따로 보존하고, 병합/분리된 문서는 2차 저작물로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문서 이동할 때 C&P 방식을 지양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죠.) 또, 번역의 경우는 2차 저작이 되므로, 편집상 분리하는 것과는 다소 맥락이 다르죠. 물론 분기된 문서도 그 이후에는 2차 저작물로 간주해야 할 것입니다만... 단순 분리와 번역은 연속성의 측면에서 구분되죠. 분기된 문서의 경우 해당 최초 버전의 저작자는 분명히 원문서의 저자일 것입니다만... 번역물의 경우는 그렇지 않죠.) --LeeSI 2008년 4월 13일 (일) 01:00 (KST)답변
공동 저작의 형태인 위키백과에서는 원저자는 여러 명인 경우가 많고, 그 원저자 중 한 명이 문서를 분리했다는 점은 큰 의미가 되지 않는 것 아닐까요 ...? 문서 분리의 경우는 원본 문서에 분리된 문서에 대한 정보가 남을 것이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문서분리의 경우 분리된 문서에서는 원본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지 않는 듯합니다. (합병이나 분리에도 규칙이 필요할 듯합니다.) jtm71 2008년 4월 13일 (일) 14:21 (KST)답변
(주제가 살짝 확장되었군요 ^^; 아무튼... ) 엄밀하게는 공동 명의 창작물이 아니고, 버전별 각각 개작물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따라서, 자신이 작성한 부분에 대해서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 이전 저작자들이 누락된다면, 엄밀한 의미에서는 저작권 위반이죠. 단, 현실적으로 위키문서는 거의 기부 형태에 가깝기 때문에, 정확한 처리가 되지 않아도 특별히 악의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문제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잠재적으로는 문제의 소지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외부와 분쟁이 발생했을 때, 해당 위키문서 자체의 저작권 관계가 명료하지 않다면 복잡해지죠. --LeeSI 2008년 4월 13일 (일) 23:49 (KST)답변

참고용 문서[편집]

일본어 위키백과에 관련 내용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jtm71 2008년 4월 1일 (화) 13:47 (KST)답변

공정 이용(fair use) 관련[편집]

'공정 이용(fair use)'를 허용하고 있는 타 언어 (예를 들면 영어) 위키백과에서 이를 규정으로 허용하지 않는 (한국어) 위키백과로 번역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할 듯하여 본문에 추가하였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11월 20일 (목) 07:12 (KST)답변

컨센서스[편집]

내용 추가하였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1월 25일 (일) 12:29 (KST)답변

문서명 변경 필요[편집]

이 문서는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침이 아닌 제안 상태인 문서인데, 다른 곳에서 인용할 때 위키백과:번역 지침이라는 형태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정식 지침이라는 오해를 사게 되어 있습니다. 지침으로 승격하자는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지침이라는 말을 빼고 다른 이름을 써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위키백과:번역 지침 제안문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5월 7일 (금) 16:07 (KST)답변

우선 의견요청 틀을 부착해 보았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0년 9월 20일 (월) 14:35 (KST)답변
번역 "지침"(특정 사안에 대한 규정)을 "지침"(위키백과 내에서 효력있는 규정)으로 승격하는 준비단계인데, 그 지침과는 다른 뜻의 지침이라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NuvieK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14:51 (KST)답변
제목이 문제라면, '번역시 주의할 점' 정도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 jtm71 (토론) 2010년 9월 21일 (화) 01:46 (KST)답변
간단하게 뒤에 '제안'만 붙이면 되지 않을까요? 정식 지침화되었을 때 제목을 알아볼 수 있게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9월 22일 (수) 21:19 (KST)답변
위키백과:번역 제안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분류:위키백과 제안를 보니까 이 문서처럼 뒤에 '지침'이 붙은 문서가 몇몇 보이네요. --가람 (논의) 『One day, one hour』 2010년 9월 26일 (일) 23:07 (KST)답변
그냥 차라리 토론 붙여진 김에 컨센서스를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 내용 상에도 문제가 없어보이고요.--Leedors (토론) 2010년 9월 29일 (수) 17:14 (KST)답변
가람님 분류 링크하실 때는 앞에 콜론(:)꼭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를 만든 사용자는 이 문서를 '번역의 지침'으로 하자고 제안한 것이므로, '번역 지침 제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외 지침이 붙은 제안 문서들도 전부 바꾸도록 하지요.

지침 승격 토론은 우선 이 토론을 종결하고 새로 문단 만들고 다시 의견 요청을 해야겠군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10월 1일 (금) 13:01 (KST)답변

제안된 지침입니다. 지침 상태가 아니면 지침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는 것도 아니구요.--NuvieK (토론) 2010년 10월 14일 (목) 09:33 (KST)답변

지침 승격 토론[편집]

Hijin님의 요청에 따라 문단을 새로 만들어 둡니다. 지침 승격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해주세요.--Leedors (토론) 2010년 10월 7일 (목) 17:28 (KST)답변

현재 상태로는 승격을 반대합니다. '공정 사용(fair use)으로 인용된 내용은 번역할 수 없습니다.' 문단제목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적절하게 인용된 내용은 번역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이를 지적하고 있는데, 제목과 불일치합니다. Fair-use 범주중에 현행 한국어 저작권법도 인용으로 인정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있습니다. --케골 2011년 4월 25일 (월) 09:56 (KST)답변
비자유 저작물 인용은 아직 논의 중에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비자유 저작물 인용 지침이 통과되고 나서 케골님 말씀처럼 고치면 되지 않을까요.--Alto (토론) 2011년 4월 26일 (화) 21:51 (KST)답변
저도 Alto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번역 문서의 지침 승격에 찬성합니다.Tinystui (토론) 2011년 4월 27일 (수) 00:05 (KST)답변
텍스트의 인용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비자유 저작물 이용방법입니다. 거부된 '비자유 저작물의 인용 원칙'과 관련이 없습니다. 본문과 제목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케골 2011년 4월 27일 (수) 00:23 (KST)답변
텍스트의 인용에 대한 지침이 따로 통과된 적이 있나요.--Alto (토론) 2011년 4월 27일 (수) 00:49 (KST)답변
위키백과의 인용과 관련된 지적이 있었고, 영어 위키백과의 '공정 사용'에 관련된 지침으로 텍스트에 대한 규정이 있는데, 이들로부터 생각해 본다면, 저작권을 보호받는 텍스트의 인용을 일절 인정하지 않는다면 현재 위키백과는 존재 자체가 어렵고, 과다한 인용은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금하고 있으므로 해당 항목은 삭제하거나 나중에 추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jtm71 2011년 5월 4일 (수) 09:41 (KST)답변
완료 삭제했습니다. 다른 의견 부탁드려요.--Alto (토론) 2011년 5월 10일 (화) 00:38 (KST)답변

반대 굳이 지침으로까지 만들어서 안내할 필요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위키백과:번역으로 이동해 영어판의 en:Wikipedia:Translation처럼 도움말 형태로 이동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9월 28일 (토) 20:53 (KST)답변

정책 및 지침의 번역에 대한 토론[편집]

타 언어 위키백과의 정책 및 지침 문서의 번역에 대한 논의가 있어서 링크합니다. jtm71 (토론) 2014년 3월 24일 (월) 03:49 (KST)답변

번역도구[편집]

제가 일단 @Ryuch:님의 발표문을 링크로 걸어두었습니다만 번역도구에 대한 소개도 이 문서에 올라가면 좋겠어요. 사용해보니 꽤 좋더군요. 얼른 일한, 한일 자동번역 부분이 추가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5년 11월 25일 (수) 13:40 (KST)답변

근데,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계속 재단 번역도구팀하고 연락을 하고 있는데 피드백을 계속 달라고 하네요. "번역기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세요"라는 문단은 제목이 잘못되었네요. --케골 2015년 11월 25일 (수) 14:05 (KST)답변
어제 재단의 언어팀이 회의를 했는데 물어보니, Yandex 번역기가 러시아판에 도입이 되었다고 하네요. 영어->러시아어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한 번역기 필요하다고 입력을 넣었습니다. 특수:내용번역통계를 보면 얼마나 이 도구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케골 2015년 11월 26일 (목) 05:39 (KST)답변
일한/한일 번역기는 어디 것을 도입하면 좋을까요. 네이버에 말하면 api라도 열어줄 것 같은데요. --거북이 (토론) 2015년 11월 27일 (금) 13:44 (KST)답변
네이버에서 관심을 가져주면 좋지요. 현재 네이버 일한번역기 품질이 제일 좋은가요? 현재는 https://translate.yandex.com/translate 에서 일한도 번역이 가능합니다. 영러를 이미 구현을 했으니, 일한도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번역팀에게는 재단에서 만든 번역기 연동 인터페이스를 알려주면 도움이 되겠네요. 저는 번역관련해서 네이버와 구글에 좀 더 구체적인 통합방안을 제시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어버 번역팀도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케골 2015년 11월 27일 (금) 14:23 (KST)답변
제일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 같네요.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측에서 머잖아 네이버와 만날 일이 있으니 그때 얘기해봐도 좋겠지요. --거북이 (토론) 2015년 11월 27일 (금) 14:36 (KST)답변

원칙으로의 회귀[편집]

위키백과는 백:확인 가능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들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작성되어야 합니다. 이때 위키백과는 어느 판을 막론하고 백:확인 가능#위키백과를 출처로 하는 문서 혹은 위키백과의 미러 사이트이 말하듯 출처로 쓰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무분별하게 외국어판을 들여오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은 백:사랑방 (일반)/2016년 제32주#어째서 이런가에 개인적으로 분석했듯이 제반 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출처들을 찾기는 어렵거나 귀찮고, 다른 백과사전을 베끼면 백:저작권의 위반인 반면 위키백과를 복붙하면 간편하면서도 저작권의 위반에도 걸리지 않기 때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듭 밝혔듯 위키백과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아닙니다. 외국어판에도 하자가 조낸 많을 뿐더러 무엇보다 제반 지식 없이 원래 출처 → 외국어판 → 한국어판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외국어판 위키백과를 들여오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거기에 달려있는 출처들을 확인하고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런다면 결과적으로도 외국어판을 번역한 것과도 비슷한 내용이 됩니다. 여기에 한국어 화자들의 풍토에 맞는 출처는 없는지, 해당 외국어판에 하자는 없는지에 대한 검증도 추가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더 좋겠죠. 즉 이러한 번역의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앞으로 외국어판을 덮어놓고 번역해온 것은 출처가 없거나 검증 없이 등재되어 있는 내용과 동급으로 인식하는 풍토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에 따라 외국어판을 그저 덮어놓고 번역해온 판은 백:좋은 글이나 백:알찬 글 후보로 등록할 수 없게 한다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질적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3일 (토) 12:03 (KST)답변

질문 외국어 위키백과를 번역해서 올리게 될 경우, 출처를 확인했는지 그러지 않았는지 여부는 어떻게 해야 판단할 수 있나요? 단순하게 인용 틀 확인날짜만 새롭게 기입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Nt 2016년 9월 3일 (토) 18:40 (KST)답변
답변 그러면 원칙적으로는 가짜 출처니깐 삭제해야 옳지요. 근데 검토 했는지 안했는지는 사실 알 도리가 없죠.--고려 (토론) 2016년 9월 3일 (토) 18:41 (KST)답변
그렇다면 애초에 이러한 논의가 불가능하네요. 출처도 다 검토해서 번역해와도 선정을 못 받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Nt 2016년 9월 3일 (토) 18:43 (KST)답변
아마 좋은글, 알찬글 심사과정에서 다 확인을 해야할겁니다... 귀찮아도요 ㅋ 원래 그렇게 해야하는거잖아요?--고려 (토론) 2016년 9월 3일 (토) 18:44 (KST)답변
사실상 알 도리가 없다고 하셨으면서 어떻게 확인 작업을 할 수 있을까요? Nt 2016년 9월 3일 (토) 18:45 (KST)답변
그 외국 문서의 출처로 되있는걸 하나하나 다 확인하면 되지요. ....일단 이론상으론 그렇습니다.--고려 (토론) 2016년 9월 3일 (토) 18:52 (KST)답변

@Nt: 일단 그것좀 자제하자는겁니다. ㅇㅇ 한줄 번역해놓고 참고문헌이다 해서 외국 논문 짜르르르르르르 있는것들요 ㅇㅇ.--고려 (토론) 2016년 9월 3일 (토) 18:55 (KST)답변

위 사용자의 의견을 잘 생각해보면 아예 글을 번역해서 들여올 수가 없게 됩니다. 오히려 이러한 제안은 많은 사용자들의 기여의 저하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잘 번역되었는지 그렇게 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백:알찬 글 후보백:좋은 글 후보에서도 토론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번역 글에 대해서 심사를 할 때 토론을 더 활성화시켜도 모자랄 판에 현 상황에서 저러한 이야기는 토론을 아예 금지하자는 것으로 들리네요. Nt 2016년 9월 3일 (토) 18:58 (KST)답변
백:좋은, 알찬 글에서 잘 논의가 된다고요? 정말로 해당 번역한 외국 문서의 출처들과 번역된 문서의 내용이 맞나 토론에서 확인하나요? 대부분 번역의 질만 가지고 이야기 하던데요?--고려 (토론) 2016년 9월 3일 (토) 19:02 (KST)답변
제가 토론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한 부분은 '한줄 번역해놓고 참고문헌이다 해서 외국 논문 짜르르르르르르' 이 내용을 반박한 겁니다. 현재 선정된 알찬 글과 좋은 글 중 그 정도로 질이 떨어지는 글이 있습니까? Nt 2016년 9월 3일 (토) 19:11 (KST)답변
뭐... 번역하고 해당 외국 글의 출처를 검토 안하고 좋은글에 올린건 있겠죠. 뭐 쨌든..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자체적으로 컨텐츠를 생산해야하는 상황이니깐요. 단순 번역글들은 후보로 하지 못하게 하고 만약 제대로 후보들이 안올라오면 그때 쯤엔 좋은,알찬 글의 필요성을 다시 토론해보면 되겠죠--고려 (토론) 2016년 9월 3일 (토) 19:21 (KST)답변
물론 출처 하나하나까지 토론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번역글이 올라왔을 때, 그것이 과연 단순 번역글인지 아니면 정말 꼼꼼하게 검토한 글인지에 대해서 어떻게 논의할지도 참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애초에 이러한 논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Nt 2016년 9월 3일 (토) 19:25 (KST)답변
사:고려님은 저한테 들어온 질문을 왜 님이 답변하십니까;;;;;;;;; 사:Nt님의 의문점에 대한 해답은 백:확인 가능입니다. 물론 출처 하나하나까지 따지며 토론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지요. 되레 그것이 원래의 백:원칙인데도 어렵다면서 놓치고 있는 것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위백의 원칙은 무엇입니까? 번역글들을 죄다 삭제하자는 게 아닙니다. 전면 금지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출처를 꼼꼼히 검토하고 성실하게 다는 편집을 권장해봅시다. 이게 기본 아닙니까? 제반 지식 없이 덮어놓고 번역해오는 행위를 지양합시다. 이게 기본 아닙니까? 이에 대해서 딱히 제도적 측면을 바꿀 것은 없습니다. 다만 번역글만 입후보 금지 정도는 해두어야 할 것 같네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4일 (일) 14:35 (KST)답변
문제점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은 위키백과 사용자 모두 거의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제기는 위키백과의 단비와 같네요. 저도 여러차례 번역을 해서 알찬 글과 좋은 글을 만들었는데 반성이 되는 부분도 있구요. 입후보 금지에 대해서는 저는 반대합니다. 토론을 더 활성화시켜서 그러한 수준 이하의 번역글은 걸러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Nt 2016년 9월 4일 (일) 18:23 (KST)답변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원 언어판에서는 그 문장의 출처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겠습니다만은, 지식없이 그저 번역된 글은 원 언어판의 출처를 읽지 않고 만든 글입니다. 그 시점에서 이미 출처로서 기능하는지 의문입니다. 다만 입후보 금지에 대해서는 당장 납득하기는 힘듭니다. 언젠가 위키의 인구가 늘어날 날을 기약하며 현행을 유지하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nt님의 안이 이상적이지만, 꼼꼼하게 검토할만큼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리지날 글만 작성하는 유저는 너무 적구요. — Tablemaker 2016년 9월 6일 (화) 15:44 (KST)답변
@Nt, Tablemaker: 문제점이 있다면 그저 공감으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해결 의지가 동반되어야만 합니다.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라는 말도 있지요. 테이블 메이커님의 ‘지식없이 그저 번역된 글은 원 언어판의 출처를 읽지 않고 만든 글입니다. 그 시점에서 이미 출처로서 기능하는지 의문입니다. ’라는 문장은 모든 문제가 함축된 문장입니다. 단순 번역글, 혹은 덮어놓고 번역한 글, 혹은 원 언어판의 출처를 읽지도 않고 만든 글은 현행 지침에서도 권장되지 않습니다. ‘권장되지는 않지만 후보에는 올릴 수 있습니다’는 문장은 모순적이지 않습니까? 단순 번역글의 경우에는 입후보 자체를 금지하여 불필요한 토론들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1일 (일) 16:18 (KST)답변
문제가 뭔지 앎에도 후보로 입후보를 막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우선 한가지 들어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공간 자체의 문제점으로 들 수 있는 '활동 인구가 적다'는 점이며, 이로 말미암아 모든 출처가 검수되거나 번역문서가 절대로 입후보되지 못한다면 좋은글과 알찬글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현 좋은/알찬글은 좋을글을 소개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창구이며, 일개 번역문으로 쉽게 폐지되기엔 너무나 아깝다고 보여집니다. 번역을 문제삼는데 이 시스템의 존폐를 논하느냐 하는것은 조금은 다른 이야기일수 있겠지만, 현재의 후보나 등록된 문서들은 태반이 번역문서이기 때문에 전혀 연관지을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정리하면 단순 번역글을 입후보 금지 시키면 불필요한 토론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글/알찬 글이 폐지될 것 같습니다.Tablemaker 2016년 9월 11일 (일) 17:56 (KST)답변
‘단순 번역글, 혹은 덮어놓고 번역한 글, 혹은 원 언어판의 출처를 읽지도 않고 만든 글은 현행 지침에서도 권장되지 않습니다.’ 님께서는 다른 부분들은 대략 동의하지만 다만 우려하시는 부분은 ‘그렇게 하면 별을 다는 제도 자체가 폐지되지 않을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님 스스로도 생산해내셨듯이 단순 번역글을 올리지 않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또 별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은 일단 입후보라도 하기 위해서 알아서 단순 번역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알찬 글과 좋은 글 토론에 참여하라면 어느 정도의 사실 조사는 필수적인데 단순 번역글에 대한 검토를 아예 배제함으로써 온전히 관심을 받았어야 했을 문서들에 대한 시간과 관심의 집중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정말로 올랐어야 했을 후보들에 대한 조명이 가능해져 그 글을 작성한 이에게도, 어떤 가이드 라인의 설정에도 이익이 있게 됩니다. 이쪽으로 보나 저쪽으로 보나 단순 번역글을 입후보하지 않더라도 문서에 별을 다는 제도가 폐지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1일 (일) 18:50 (KST)답변
허나 단순 번역이 아닌, 한줄 한줄 새롭게 생산된 문서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제가 위키에서 작성해 본 첫 글부터 좋은 글에 입후보했고, 이후 만번의 기여동안 늘 예의주시해왔기 때문에 박하게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의 입후보에 있어 샐러맨더님을 빼놓을 수 없는데, 당장 이 생각이 현실화된다면 그 분은 입후보 할 수가 없습니다. 2016년의 샐러맨더님의 좋은글 지분(?)은 50% 가까이 됩니다. 샐러맨더님을 제하면 저를 포함해 5명정도의 사용자만이 후보를 낸 듯 한데, 폐지가 직접적으로 거론되진 않더라도 참여율이 매우 저조해 보이긴 매한가지로 보입니다. 샐러맨더님을 보호하자는 말은 아니지만, 2016년에 올라온 후보중에 단순 번역이 아닌것은 기각된 FC 서울까지 단 3건입니다. 전 번역문서를 강경하게 허용 하지 않으면 이 제도는 2년도 못가 폐지되거나, 1-2명의 사람만 입후보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준은 좋은 글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알찬글까지 고려하지 않음.) — Tablemaker 2016년 9월 11일 (일) 22:42 (KST)답변
샐러맨더님 얘기를 왜 꺼내시는 거죠? '샐러맨더님을 보호하자는 말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그분을 보호하는 게 되어버립니다. 이에 대해서는 두 문장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어떤 사회든 소속인은 보호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부당한 사유로 특정 소속인만을 보호해서는 안 됩니다.’
한편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요? 알찬 글과 좋은 글은... 선정 기준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선정 기준이 명확하고 참여자들 역시 그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판단한다면, 문서에 별을 다는 제도는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문제 삼는 부분은 단순 번역글, 혹은 덮어놓고 번역한 글, 혹은 원 언어판의 출처를 읽지도 않고 만든 글입니다. 이런 게 후보에서 빠지면 되레 토론의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집니다. 기계적으로 번역만 하시는 분을 보호하는 것은 많은 사용자들의 환멸을 불러와 오히려 토론의 활성화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4일 (수) 07:14 (KST)답변
Tablemaker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물론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의 의견이 위키백과의 발전을 위해서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진정으로 알찬 글 및 좋은 글을 뽑아나가는 데에도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 상황이 절망적이네요. 그나마 번역 글들이 후보로 올라와서 몇달 걸려서 겨우 겨우 선정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고, 선정 절차를 밟는 과정도 거의 제가 다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제한을 하나 더 걸어버리면 저 제도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그 예로 현재 백:알찬 목록은 올해 후보가 하나도 올라오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번역 자체는 지양해야 할 방법이 아니라 권장되어야 하는 방법입니다. 우선은 단순 번역이라도 활성화시켜야 적어도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그 다음 글의 품질을 평가하는 것은 글이 후보로 올라왔을 때 지금보다 더 철저히 하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Nt 2016년 9월 12일 (월) 02:07 (KST)답변
'번역 글들이 후보로 올라와서 몇달 걸려서 겨우 겨우 선정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으니 문제라고요. 님께선 현재 상태가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면서도 그 상태를 유지하려 하십니다. '글의 품질을 평가하는 것은 글이 후보로 올라왔을 때 지금보다 더 철저히 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하셨는데 바로 지금 기본조차 지키고 있지 않은 토론들이 즐비합니다.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그나와 호프바르프니르,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바른스톡크,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바다어미 ...;;; 한 해에 좋은 글 내지 알찬 글을 배출하지 않는다 해도 무엇이 문제입니까? 꼭 한 해에 몇 건 이상을 필히 선정해야만 합니까? 오히려 그만큼 밀도높은 토론이 가능해집니다. 또 두 분께선 '고사하지 않겠나'란 말씀을 하시는데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아사미 유마를 확인해주십시오. 참여할 사용자들은 언제든 참여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백:의견 요청란 것도 있기에 관심을 끄는 것은 쉽습니다. 해당 제도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① 명확한 선정 기준 ② 기존의 관계는 배제한 채 오직 기준에 따라서만 공정하게 판단할 것의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만 잘 지켜져도 문서에 별을 다는 제도는 부흥할 것입니다. 번역과는 상관 없어요. 아니, 기계적으로 덮어놓고 번역하는 글들은 후보에서 배제해야 토론의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질 뿐더러 위백의 대외 이미지를 깎아먹었던 부분이 개선됨으로써 오히려 더 많은 참여자를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4일 (수) 07:14 (KST)답변
1. 샐러맨더님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그 분이 후보 토론에 기여한 바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실제로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은 문제가 있다는 토론 세개 전부 샐러맨더님의 것을 가져오셨습니다. 어찌 논할수가 없습니까.
2. 샐러맨더님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이야기를 유도하진 않습니다. 제 초점은 오직 하나이며, 현행 좋은글 / 알찬글 투표를 유지하자입니다.
3. 질문하셨기에 알려드린다면 현재의 알찬글/좋은글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잘 쓰여졌는가: 문단과 배치가 명료한가, 편집 지침, 특히 문서를 요약한 초록 부분이 충족되어 있는가?
  2.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가: 필요한 곳에 출처가 잘 제공, 인용되어 있는가?
  3. 명백한가: 불필요한 세부 부분이 없이 본래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는가?
  4. 중립적인가: 특정한 경향이 없이 공정하게 중립성을 지키고 있는가?
  5. 안정적인가: 주요한 부분이 계속 바뀌지 않는가?
  6. 그림: 가능한한 관련된 삽화가 충실히 제공되어 있으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가?
현재 투표에 찬/반만 교환한 편집자들은 위의 6개의 기준에 부합한다고 생각했으며 선정에 이의 없음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이유없는 반대는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4. "단순 번역글, 혹은 덮어놓고 번역한 글, 혹은 원 언어판의 출처를 읽지도 않고 만든 글"과 토론의 선택과 집중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 단순 번역글, 혹은 덮어놓고 번역한 글, 혹은 원 언어판의 출처를 읽지도 않고 만든 글"도 토론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저걸 금지한다고 토론이 퀄리티 있게 이어질까요?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느껴온 바로는 애초에 대다수의 위키백과 편집자들은 이 토론에 관심이 없습니다.
5. 아사미 유마는 좋은 토론 예가 아닙니다.
5-1. 참여할 사람은 참여한다는 전제가 틀렸습니다. 저 투표를 이어나가기 위해 저는 징징거렸고 Nt님은 불철주야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분이기도 합니다만은.. 아사미 유마 투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사랑방에 글만 두 번 남겼고, 사랑방에 글을 남긴 후 몇 일인지 몇 주인지동안 새로 유입된 토론 횟수는 0입니다. 저 토론은 의견 낸 사람만 의견 계속 냈던 토론이며, Nt님은 지금도 그러시지만 사랑방이 아니라 "사용자 토론"까지 일일히 방문해 토론 참여를 독려하셨습니다. 아마 이 분야 반스타가 있다면 5개정도 드리고 싶네요.
5-2. 백:의견 요청이 있다고 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개인 사용자 토론에 방문해서 독려해도 참여 안하는 사람 역시 많습니다. 실제로, 일반문서 토론에 의견 요청이 달려도 의견 안달리는 토론이 부지기수입니다. 알찬글 후보라고 다를까요..?
6. 상기 이유로 제시한 샐러맨더님 토론 3건이 잘못된 토론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명확한 6개의 원칙을 바탕으로 토론했으며, 단지 찬성 의견에 사족이 없을 뿐입니다.
7. 가장 중요한 이야기이지만, 꼭 한 해에 몇 건 이상을 필히 선정해야만 합니까? 오히려 그만큼 밀도높은 토론이 가능해집니다.에 극구 반대합니다. 좋은글/ 알찬글 같은 '글 검수에 관한 토론'이 장기화 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것 같아 반론해보자고 합니다. 위에 아사미 유마를 들었기에 저도 그로 말씀드리면, 그 글을 첫 작업할때 기여수가 400이었던 초보 편집자였습니다. 저 좋은글 후보 토론이 끝나고 기여수는 4000 이상입니다. 제가 그 과정에서 아사미 유마와 그 관련 문서 이외의 다른 키워드를 편집한 경우는 없습니다. 경험 많은 편집자면 검토가 쉬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의견은 초보자를 배려해서 낸 의견이 전혀 아닙니다. 전 그당시 여기까지 일단 낸거 오기로 편집하자는 마인드였지만 어느 누가 자기가 쓴 글을 수백번 읽고 수천번 고치고 있겠습니까. 저 말구요.
8. 애초에 현재의 이 토론에서 밀도 높은 토론이 가능할까요?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이 말씀하신 것도 맞습니다. 현재의 이 투표도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즉 알찬글과 좋은글 통과해 본 사람이 계속 입후보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면접도 계속 보다보면 잘 본다고, 알찬글/좋은글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 역시 쓰다보면 늘 것입니다. 입후보 하는 사람만 입후보 하기에, 후보 글들은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고 입후보됩니다. 거기서 더 심도있는 토론이라면 무슨 토론을 해야되는지 혹 예시가 가능한지요..?(아사미 유마는 심도있는 토론이 아닙니다. 백:함께 검토하기 수준의 토론입니다. 백:함께 검토하기/아사미 유마때와 별로 다를게 없는 토론이죠.)
9. 마지막으로 번역된 좋은글/알찬글들이 위키백과의 수준이 깎았다고 표현되고 있는데 사실입니까? 일반 문서들 중에서 덮어놓고 편집한 글들이 위키백과의 수준을 떨어뜨리는것은 알겠습니다만은, 저 역시 알찬글/좋은글에 자주 참여하는 바, 위키백과 수준을 깎아내릴만한 저질 글에 찬성표를 던진 적은 없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9월 14일 (수) 15:26 (KST)답변
쓰다보니 상당히 길어졌군요. — Tablemaker 2016년 9월 14일 (수) 15:26 (KST)답변
'번역 글들이 후보로 올라와서 몇달 걸려서 겨우 겨우 선정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이 부분은 현재 알찬/좋은 글 후보 토론이 번역 글이든 그렇지 않던 간에 토론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제 생각은 Tablemaker님의 의견 중 4번과 동일합니다. '글의 품질을 평가하는 것은 글이 후보로 올라왔을 때 지금보다 더 철저히 하면 되지 않겠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Tablemaker님의 의견 중 3번과 동일합니다. '참여할 사용자들은 언제든 참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잘 지켜져도 문서에 별을 다는 제도는 부흥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관적으로 생각합니다. Tablemaker님께서 너무 잘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더 붙일 말이 없습니다. Nt 2016년 9월 14일 (수) 22:39 (KST)답변
알찬 글/좋은 글 토론을 보면 한국어로 된 참고 자료가 있다면 추가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붙고 있습니다. 다만, 그 항목이 한국에서 그닥 알려지지 않은 경우에는 그 조건을 강제하기는 어렵겠죠. -- ChongDae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5:54 (KST)답변
백:확인 가능#다른 언어로 쓰인 출처를 확인 바랍니다. 문제는 더 좋은 출처들을 찾으려는 시도는 아예 하지도 않는 분들이 계시다는 겁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1일 (일) 16:18 (KST)답변
다른 위키백과를 출처로 쓸 수 없다는 점이 걸립니다만, 사용자가 많고 검증이 활발한 위키백과의 알찬 글이라면 검증 과정에서 글의 출처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검증하지 않았을까요? 한국어 화자가 외국어 문헌을 직접 접하기 어려워 출처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직접 검증하기 어려워 가짜 출처가 될 수 있다는 문제를 타 위키백과의 검증 과정으로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7:30 (KST)답변
좀 곁가지로 나가는 말이긴 한데, 출판물의 번역은 어떤지가 궁금해지네요. 번역한 사람이 원문의 참조문헌을 일일히 다 확인하고 번역하는지 아니면 주로 원문만을 보고 원문의 참조문헌은 필요에 따라서만 검증하는지. 그리고 검증된 '번역판'이란 건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얼마 전에 있던 《위대한 탈출》 왜곡 번역 사건이 떠올라서 좀 씁쓸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9월 6일 (화) 17:37 (KST)답변
매끄러운 번역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확인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위키재단에서는 언어에 따른 지식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번역을 장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를 받은 논문이나 퍼블릭도메인인 논문을 번역해서 소개할 때 재인용표시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황당한 주장일 뿐입니다. 번역서를 내는 회사에서 원래 출처를 모두 확인해서 번역하나요? --Suolsi (토론) 2016년 9월 13일 (화) 00:09 (KST)답변
외국어판에서 검증이 있었다 하더라도 원 출처 -> 외국어판 -> 한국어판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한국어판에서는 그 과정을 검증하면 좋은데 그런 과정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어판 위백의 현실상 매우 어렵습니다. 그럼 그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겠죠.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1일 (일) 16:18 (KST)답변
한국어위키백과의 번역 문서를 보면 주로 그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번역을 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독자적으로 출처를 찾아서 다른 언어판에 없는 새 글을 작성해도 실수를 할 수도 있는데 도긴개긴입니다. --Suolsi (토론) 2016년 9월 13일 (화) 00:09 (KST)답변
사:시다바리공주요도위열림증을 확인해주십시오. 해당 사용자는 리브레에서 위백 외국어판을 엉망으로 번역하다가 아예 차단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관심이 너무 큰 사용자라도 걱정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검증 작업인데... 어렵다는 이유로 회피해서는 안 됩니다.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을 만드는 곳이지, 번역서를 내는 회사가 아니니까요. 또 번역 자체는 장려하는데 그저 덮어놓고 번역하는 것은 지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백:번역#번역을 할 때에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일고의 가치도 없는 황당한 주장'이란 말씀은 인신 공격이니 하지 마세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9월 14일 (수) 07:14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다른 언어판에 있는 좋은 글이나 알찬 글을 번역하는 것은 적극 권장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번역한 한국어 문서가 만약 좋은 글이나 알찬 글 후보로 올라온다면, 그 자체로 심사하여 채택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단지 타 언어판의 좋은 글이나 알찬 글을 그대로 번역했다고 하여 자동으로 좋은 글이나 알찬 글이 되는 것은 아니며, 번역의 품질, 출처의 신뢰도, 수정 또는 추가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반대로 단지 타 언어판의 좋은 글이나 알찬 글을 그대로 번역한 문서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좋은 글 또는 알찬 글 후보가 될 수 없다고 제한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서로 공유하고 전파되어야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며, 언어의 차이는 지식의 전파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편집자가 매우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볼 때, "단순 번역글을 입후보 금지시키면 좋은 글이나 알찬 글 제도 자체가 폐지될 것 같다"는 우려에도 공감합니다. 번역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좋은 번역, 정확한 번역, 풍부한 번역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10월 3일 (월) 11:1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