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이스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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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이스타나(롱 바디(옴니)) 정측면
쌍용 이스타나(롱 바디(옴니)) 후측면

쌍용 이스타나(Ssangyong Istana)는 쌍용자동차1995년 4월에 출시한 소형 버스이다. 이후, 1997년 3월에 중기형, 2001년 1월에 후기형으로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쌍용자동차독일의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제휴로 개발한 소형 버스로 메르세데스-벤츠쌍용자동차에게 디젤 엔진 기술을 주는 대신, 소형 상용차의 OEM 제작 조건을 내걸어 개발하였다. 차명인 이스타나는 말레이시아어궁전을 의미한다. 12인승, 15인승과 2인승 밴, 6인승 밴 등 4종류가 있고 무쏘에 적용된 2,900cc 95마력의 OM662 엔진이 얹혀졌다. 1995년 당시 판매 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12인승이 1,071만 원, 15인승이 1,249만 원이었다.[1] 바디 타입은 숏 바디와 옴니라고 명명된 롱 바디 등 2가지가 있고 국산 소형 버스로는 최초로 전륜구동 방식이 채택되었다. 당시 그레이스 등과 달리, 엔진이 센터페시아에 있어 조수석이 하나만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당시로서는 선진형으로 설계되어 엔진 오일과 부동액은 좌석을 들어내고 주입하는 방식이 아닌 보닛을 열어 주입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전륜구동이면서 엔진은 세로 배치이기 때문에 샤프트가 90°로 꺾여서 구동축과 연결되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미국 보그워너사의 5단 수동변속기만 적용되었다. 또한, 전륜구동 방식이라 프로펠러 샤프트가 필요 없어 공간 확보가 유리하고 전폭과 전고 역시 동급 최대였기 때문에 실내 공간이 넓다. 한 때, 쌍용자동차대우자동차(한국GM의 전신)에 인수되어 잠시 대우자동차 엠블럼을 달고 판매되기도 하였다. 2003년 12월에 수익성과 배기가스 문제로 인하여 인기를 끌지 못하고 결국 후속 모델 없이 단종되었다. 한편, 중국에서는 상하이기차 계열사인 상하이후이충에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되었다. 지금은 학원차의 전설로 남아있지만, 정부의 정책으로 인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디젤 차량의 조기 폐차로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아직도 동호회가 있을 정도로 인지도를 확인시키고 있다. 이후, 2004년 5월에 로디우스가 대체 모델로 출시되었다.(쌍용 이스타나 中 현지생산 파이낸셜뉴스, 2003년 1월 30일)

제원[편집]

  • 전장(mm) : 4,890/5,340(옴니)
  • 전폭(mm) : 1,855
  • 전고(mm) : 2,000/2,105(하이 루프 적용시)
  • 축거(mm) : 2,455/2,680(옴니)
  • 윤거(전, mm) : 1,520
  • 윤거(후, mm) : 1,530
  • 승차정원 : 2명(밴)/6명(밴)/12명/15명
  • 변속기 : 수동 5단
  • 구동형식 : 전륜 구동
  • 서스펜션(전/후) : 더블 위시본/리지드
구분 2.9
엔진 형식 OM662NA
연료 디젤
기통수/배기량(cc) L5/2,874
최고출력(ps/rpm) 95/4,000
최대토크(kg*m/rpm) 19.6/2,400
연비(km/l) 15.6(수동 5단)
(이후 9.7(수동 5단)로 변경)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