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렉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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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렉스턴
SSANGYONG REXTON W SMS2015 001.JPG
차종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
제조사 쌍용자동차
별칭 대우 렉스턴(동유럽)
생산년도 2001년~현재
조립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차체형식 5도어 스테이션 왜건
구동방식 후륜구동
4륜구동
차대 프레임
연료 디젤
가솔린
관련차량 쌍용 체어맨
쌍용 로디우스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 카이런
쌍용 무쏘

쌍용 렉스턴(SsangYong Rexton)은 대한민국쌍용자동차에서 생산하는 대형 SUV이다. 차명인 렉스턴은 왕가, 국왕을 뜻하는 라틴어 Rex와 품격, 기풍을 뜻하는 영어 Tone의 합성어이다.

렉스턴(2001년 9월~2003년 12월)[편집]

쌍용 렉스턴 정측면
쌍용 렉스턴 후측면

1998년부터 Y200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개발되었다. 본래 무쏘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되었으나, 무쏘의 상급 차종으로 바뀌어 2001년 9월 1일에 출시되었다.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쥬지아로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출시된 해에 우수 산업 디자인 운송 기기류 부문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1] 쌍용자동차대우자동차에 인수되었던 시절에 개발하였기 때문에 대우자동차의 과거 패밀리 룩인 3분할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있다. 인테리어는 메탈 소재와 우드 그레인이 조화를 이룬 베이지 컬러가 적용되었고, 운전석에는 대한민국SUV 최초로 3명의 체형을 기억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이 적용되어 고급화를 꾀하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RX320과 RE290이 추가되어 라인업을 넓혔다. 2003년 7월 11일에는 4륜구동 방식의 사용 빈도가 낮은 고객을 위한 후륜구동 방식의 XJ290이 추가되었다.[2] 한때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영업망을 이용해 유럽 일부 지역에 반조립 형식을 통해 대우 브랜드로도 판매되었다. [3]

뉴 렉스턴(2003년 12월~2006년 3월)[편집]

쌍용 뉴 렉스턴 정측면
쌍용 뉴 렉스턴 후측면

2003년 12월 18일에 출시되었다. 뉴 렉스턴은 기존 렉스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세로줄이 추가되고, 사이드 가니시에 크롬 몰딩이 추가된 정도로, 페이스 리프트라고 하기에는 변화의 폭이 적은 2004년형 이어 모델에 불과하였다. 새로 적용된 자사 최초의 3세대 커먼 레일 디젤 엔진인 2.7ℓ XDI 엔진은 당시 동급 최대 성능을 내었고, 메르세데스-벤츠제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인테리어는 베이지 컬러에서 블랙 컬러로 변경되었고, 우드그레인 형상도 변경되었다. 이 외에 LED 계기판, 실버 컬러 루프랙, 운전석 메모리 시트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이 적용되었다. 2005년에는 2.7ℓ XDI 디젤 엔진의 출력을 176마력으로 끌어올렸는데,[4] 이는 곧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와의 대형 SUV 시장에서 본격적인 출력 경쟁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렉스턴 Ⅱ(2006년 3월~2008년 7월)[편집]

쌍용 렉스턴 Ⅱ 정측면
쌍용 렉스턴 Ⅱ 후측면

2006년 3월 28일에 출시되었다. 소폭의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뉴 체어맨과 헤드 램프 디자인이 닮았으며, 2.7ℓ XDI 디젤 엔진의 출력이 191마력까지 높아졌다. 기존 뉴 렉스턴에서 멀티 미터 등이 삭제되었다. 대신 내리막 저속 주행 장치, 에어 서스펜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추가되었다. 렉스턴 Ⅱ 부터는 배출 가스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한 2.9ℓ TDI 디젤 엔진이 단종되었다. 3.2ℓ XGI 가솔린 엔진과 수동변속기 또한 수요가 적은 대한민국 시장에서 삭제되고, 수출용만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현대자동차테라칸을 대체하는 베라크루즈를 출시하여 고급 SUV 시장 선점을 빼앗긴 쌍용자동차2007년 10월 4일에 유로 Ⅳ 기준을 만족시키는 렉스턴 Ⅱ 유로를 출시하였다.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을 더 스포티하게 하였으며, 바디 컬러도 기존의 투톤에서 원톤으로 변경하였다. 그러나 판매 대수는 계속 감소하였다.

슈퍼 렉스턴(2008년 7월~2012년 6월)[편집]

쌍용 슈퍼 렉스턴 정측면
쌍용 슈퍼 렉스턴 후측면

2008년 7월 16일에 슈퍼 렉스턴으로 차명이 바뀌었다. 슈퍼 렉스턴은 본넷에 있던 쌍용자동차의 엠블렘이 라디에이터 그릴로 위치를 옮겼고, 가로가 긴 번호판을 뒷 부분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2010년 8월 9일에는 2.0ℓ XDI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가격을 2,000만원대 초반까지 낮춘 RX4가 라인업에 추가되었으며, 동시에 RX6가 기존의 RX5를 대체하였다. 2011년 5월 5일에는 요트 및 캠핑 트레일러 견인이 가능한 트레일링 히치를 장착할 수 있도록 인증을 취득한 아웃도어 에디션이 추가되었다. 2012년 1월에는 2.7ℓ XDI 디젤 엔진을 장착한 RX6, RX7, 노블레스, 아웃도어 에디션 등이 유로 V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여 단종되었다. 2.0ℓ XDI 디젤 엔진을 장착한 RX4는 2012년 3월부터 유로 V 기준을 만족시키는 2.0ℓ e-XDI 디젤 엔진으로 바뀌었고,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제 5단 자동변속기로 바뀌었다.

렉스턴 W(2012년 6월~현재)[편집]

쌍용 렉스턴 W 정측면
쌍용 렉스턴 W 후측면

2012년 5월에 개최된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고 그해 6월 1일 출시되었다. 월드 클래스(World class) 수준의 품격을 한 차원 높여 걸작(Work of art)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는 의미를 담은 W를 서브 네임으로 하여 차명이 렉스턴 W가 되었다.[5] 현대 베라크루즈기아 모하비는 물론 현대 싼타페(DM), 기아 뉴 쏘렌토 R(XM), 쉐보레 캡티바 등 중형 SUV의 강세가 이어져 한 번 더 페이스 리프트를 하여 신선함 유지와 상품성 강화를 꾀하였다. 기존 렉스턴 Ⅱ와 슈퍼 렉스턴에 있던 3열 에어컨, 전자동 파킹 브레이크,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 등이 삭제되었다. 그해 12월 21일부터 군 지휘 차량으로 공급되어 2018년까지 공급 물량을 확대하여 군 지휘 차량 및 작전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다.[6] 2013년 8월 14일에는 수출용에만 적용되던 6단 수동변속기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5년 1월 5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1열 통풍 시트와 HID 헤드 램프가 신규 적용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가 기본 적용되었다. 또한 RX7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에 한하여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로 바뀌었다. 2015년 9월 2일에는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2.2ℓ 디젤 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제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성능이 향상되었고,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LED 안개등이 새로 적용되었다. 아울러 기본 제공되던 3열 시트가 옵션으로 분리됨에 따라 기본 5인승으로 바뀌었다.

라인업[편집]

렉스턴
  • XJ290
  • RE290
  • RJ290
  • RX290
  • RX320
뉴 렉스턴
  • RX5 TI CT
  • RX5 TI
  • RX5 EDI
  • RX5 EDI
  • RX6 IL
렉스턴 Ⅱ
  • RX5
  • RX6
  • RX7
  • 노블레스
슈퍼 렉스턴
  • RX4
  • RX5
  • RX6
  • RX7
  • 아웃도어 에디션
  • 노블레스
렉스턴 W
  • RX5
  • RX7
  • 노블레스

주석[편집]

  1. SUV-쌍용 '렉스턴' 디자인·성능 고급화전략 성공 문화일보, 2003년 11월 12일
  2. 쌍용차, 2륜 구동형 렉스턴 출시 연합뉴스, 2003년 7월 1일
  3. 오스트리아서 '렉스턴' 미칠 질주, 3명 사망 카미디어, 2015년 6월 22일
  4. 4월 11일 뉴스마당 한겨레, 2005년 4월 10일
  5. 쌍용차, 부산모터쇼에서「렉스턴 W」 공개 매일경제신문, 2012년 5월 24일
  6. 쌍용 렉스턴W·코란도스포츠 軍 납품 시작…2018까지 단계적 교체 세계일보, 2012년 12월 21일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