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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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일계(일본어: 万世一系)는 일본 황실의 혈통이 단 한 번도 단절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견해이다. 1867년 이와쿠라 토모미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1]

만세일계 주장은 메이지유신 이후 천황을 절대적인 존재로 부각시키는 과정에서 크게 중요시되었고 일본 제국 헌법의 제1조 1항에도 만세일계라는 용어를 기술하여 법적으로 강조하였다.

  1. 慶応3年(1867年)10月、岩倉具視は、「王政復古議」に「皇家は連綿として万世一系礼学征伐朝廷より出で候」(原文カタカナ)と指摘した。これが「万世一系」の語の初出である[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