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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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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넘어옴|SNSD|[[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정당의 약자|독립민주사회연맹}}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다른 뜻}}
{{음악 그룹 정보
|이름 = 소녀시대 <br />(少女時代, Girls` Generation)
|그림 = LG 시네마 3D TV 새 모델 ‘소녀시대’ 영입.jpg
|설명 =
|국가 = {{KOR}}
|장르 = [[팝 음악|팝]], [[댄스 팝]], [[틴 팝]]
|활동 시기 = [[2007년]] ~ 현재
|레이블 = {{국기그림|한국}} [[SM 엔터테인먼트]]<br /> {{국기그림|미국}} [[인터스코프 레코드]]<br />{{국기그림|프랑스}} [[폴리도르 레코드]]<br /> {{국기그림|일본}} [[나유타 웨이브]]
|소속사 = {{국기그림|한국}} [[SM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 [http://girlsgeneration.smtown.com/ girlsgeneration.smtown.com]<br /><small>[[소녀시대#바깥 고리|홈페이지 링크모음]]</small>
|구성원 = [[태연]] <br /> [[제시카 (1989년)|제시카]] <br /> [[써니 (1989년)|써니]] <br /> [[티파니 (1989년)|티파니]] <br /> [[효연]] <br /> [[유리 (1989년)|유리]] <br /> [[수영 (1990년)|수영]] <br /> [[윤아]] <br /> [[서현 (1991년)|서현]]
}}

{| class="infobox bordered" style="width:21em; cellpadding=2; font-size:85%; text-align:center;"
! colspan="2" style="background:lightsteelblue" | 대표곡
|-
| style="width:80%;" | '''[[다시 만난 세계]]'''
| style="width:20%;" | [[2007년]]
|-
| '''[[소녀시대 (노래)|소녀시대]]'''
| [[2007년]]
|-
| '''Kissing You'''
| [[2008년]]
|-
| '''Baby Baby'''
| [[2008년]]
|-
| '''Gee'''
| [[2009년]]
|-
| '''[[소원을 말해봐]]'''
| [[2009년]]
|-
| '''[[Oh!]]'''
| [[2010년]]
|-
| '''Run Devil Run'''
| [[2010년]]
|-
| '''[[훗]]'''
| [[2010년]]
|-
| '''[[Mr. Taxi/Run Devil Run|Mr. Taxi]]'''
| [[2011년]]
|-
| '''[[The Boys]]'''
| [[2011년]]
|}
'''소녀시대'''(少女時代, Girls' Generation)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한국]] 9인조 여성 음악그룹이다.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ref name="multiple">{{뉴스 인용|제목 = '여자 슈주', 이름이 '소녀시대'인 이유는?|url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72098|출판사 = 조이뉴스 24|저자 = 박재덕 기자|작성일자 = 2007-07-16|확인일자 = }}</ref> 대개 줄여서 '''소시'''라고도 하고, 중국, 일본 같은 한자권에서는 '''少女時代'''로, 영어권에서는 '''SNSD'''나 '''Girls` Generation'''이라 부른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2일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그 해 11월 1일 한국 첫 정규 앨범 《[[소녀시대 (음반)|소녀시대]]》를 발매했다. 이후 후속곡 "[[Kissing You]]"와 "[[Baby Baby]]"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후 2009년 1월 7일 발매한 첫 미니 앨범 ''[[Gee]]''를 발매했고, 동명의 타이틀곡 "Gee"는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2009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남았다. 같은 해 6월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소원을 말해봐]]》를 발매해 10만 장을 넘게 팔아치웠다. 2009년 12월 29일에는 [[Into the New World (콘서트)|Into the New World]]라는 첫 아시아 투어도 개최했다. 2010년 1월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Oh!]]'' 역시 10만 장을 돌파하며 4연속 앨범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소녀시대 4연속 앨범 판매 10만장 돌파|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022059241002|출판사 =뉴스엔|작성일자 =2010-03-02|확인일자=2011-07-18}}</ref> 2010년 9월 8일 일본 데뷔 싱글 "[[Genie]]"를 발매하며 일본 데뷔를 했다. "Genie"는 오리콘 데일리차트 2위에 올랐다. 두 번째 싱글 "[[Gee]]"는 첫 주 6만 장을 팔아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에 올랐고, 위클리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또한 세 번째 싱글 "[[Mr. Taxi/Run Devil Run]]" 역시 같은 기록을 세웠고, 이 세 장의 싱글 모두 15만 장 이상을 팔았다. 2010년 12월 [[한국]]의 [[언론]]은 [[일본]]에서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미각전설'이라는 [[성인용 비디오]]가 출신된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패러디 AV 출시…이것도 인기의 증명?|url =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1224001911&subctg1=50&subctg2=00|출판사 = 세계일보 연예|작성일자 =2010년 12월 24일}}</ref> 2011년 6월에는 일본 첫 정규 음반 ''[[GIRLS' GENERATION (2011년 음반)|GIRLS' GENERATION]]''을 발매했고, 80만 장 이상을 팔아 한국 여성 음악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11년 10월 19일 소녀시대는 세번째 정규 앨범 ''[[The Boys]]''을 발매했고, 38만장 이상을 팔아치웠다. 한편 2012년 1월, 국내에서 [[The Boys]]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마친 소녀시대는 미국, 일본과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 활동에 돌입했다.<ref>{{뉴스 인용|제목 =‘더 보이즈’로 세계시장 진출하는 소녀시대|url =http://www.interview365.com/news/9899|출판사 =인터뷰365|작성일자 =2011년 10월 24일|확인일자 =2011년 10월 25일}}</ref>

== 활동 ==
=== 2007–08: ''소녀시대''와 ''Kissing You'' ===
아이돌 그룹 [[슈퍼 주니어]]가 성공하자 [[SM 엔터테인먼트]]는 '여성 단체 그룹'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ref name="탁재훈">탁재훈의 스타일 - 스타Q10' 《E!TV 》,SBS,2010년 12월 1일 방송.</ref> [[2007년]] [[7월 6일]]부터 [[SM엔터테인먼트]]는 구성원 전원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9인조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구성원을 한 명씩 UCC를 통해 공개했다. [[7월 16일]] [[손수제작물|UCC]]로 단체영상이 공개된 후, 홈페이지에 소녀시대의 공식 프로필이 게재되었다. 그룹 활동 전 [[윤아]]는 [[MBC]] 《[[9회말 2아웃]]》에서 신주영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하였고, [[수영 (1990년)|수영]]은 멜론방송《[[성민, 수영의 천방지축 라디오]]》에서 DJ로 활동하였다. <ref> {{뉴스 인용|제목 = SM 새 여자그룹 마침내 공개... 9인조 '소녀시대'|url = http://www.edaily.co.kr/News/Total/NewsRead.asp?sub_cd=DH12&newsid=01538326583195176&clkcode=00203&DirCode=&OutLnkChk=Y|출판사 = 이데일리 |저자 = 최은영 기자|쪽 = |작성일자 = 2007.07.16 09:44|확인일자 = }} </ref> 그리고 [[7월 18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비공식 사전무대에 올랐다.<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19일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공개|url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72410|출판사 = 조이뉴스 24|저자 = 박은경 기자|쪽 = |작성일자 = 2007-07-18|확인일자 = }} </ref> 여기서 소녀시대는 데뷔곡《[[다시 만난 세계]]》를 처음 선보였다. 그 후 [[7월 27일]]부터 [[엠넷|M.net]] 《[[소녀 학교에 가다]]》에 출연하여 데뷔 과정을 공개하며 처음으로 그룹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8월 1일]]에는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고 [[8월 2일]]에 소녀시대 첫 번째 싱글 《[[다시 만난 세계]]》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 《[[다시 만난 세계]]》는 작곡가 [[Kenzie|켄지]]가 작곡한 팝 댄스곡이다. [[8월 5일]] [[서울방송|SBS]] 《[[인기가요]]》에서 처음으로 공중파에 데뷔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8월 5일 `인기가요`서 데뷔식 치른다 |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73079777|출판사 = 한국경제|저자 = 김명신 기자|작성일자 = 2007-07-30}}</ref> 《다시 만난 세계》는 8월 27일 ~ 9월 2일, 1주일간 집계된 방송 횟수에서 총 247회로 1위를 하였고 [[네이버]] 가수 검색순위 1위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고<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방송횟수-가수 검색어 1위 |url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81192|출판사 = 조이뉴스24|저자 = 박재덕 기자|쪽 = |작성일자 = 2007년 09월 04일 오전 09:37}}</ref> 안녕춤, 꽃봉오리춤, 발차기춤 등의 춤이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꽃봉오리춤-안녕춤-발차기 '인기' |url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80608|출판사 = 아이뉴스24|저자 = 박재덕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7-08-31|확인일자 = }}</ref> 이어 [[10월 11일]] 방송된 [[엠넷|M.net]]《[[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1위를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데뷔 2달만에 음악프로 1위|url = http://star.moneytoday.co.kr/view/star_view.php?type=1&gisano=2007101121003868659 |출판사 = 스타뉴스|저자 = 김원겸 기자|쪽 = |작성일자 = 2007-10-11|확인일자 = }}</ref> 또 [[2007년]] 신인가수 싱글 앨범판매 1위를 차지했다.

[[파일:태안사랑나눔콘서트_kissing_you.jpg‎|270px|left|thumb|태안에서 열린 사랑나눔콘서트에서 "Kissing you" 공연 중]]
[[2007년]] [[11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소녀시대 (음반)|소녀시대]]》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소녀시대〉로, 1989년 가수 [[이승철]]이 불러 큰 인기를 얻은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한 것이다.<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이승철 '소녀시대' 리메이크한 1집 발표|url =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710250039|출판사 = OSEN|저자 = 김지연 기자|쪽 = |작성일자 = 2007.10.25 09:47|확인일자 = }} </ref> 편곡은 작곡가 [[Kenzie|켄지]]가 담당했다. [[11월 1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방송을 시작으로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11월 25일]] 〈소녀시대〉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데뷔 첫 지상파 1위’ 감격의 눈물|url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11251630461139&ext=na|출판사 = 마이데일리 |저자 = 남안우 기자|쪽 = |작성일자 = 2007-11-25 |확인일자 = } </ref> 특히 후렴구의 일명 "앙탈춤"이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인형춤’ ‘앙탈 춤’ 등 깜찍 안무 화제|url =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71114004080&ctg1=04&ctg2=00&subctg1=04&subctg2=00&cid=0101060400000&dataid=200711141538000094|출판사 = 세계일보|저자 = 황인성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7-11-13|확인일자 = }} </ref> 그리고 소녀시대는 [[12월 14일]] 제22회《[[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ref> {{뉴스 인용|제목 =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에 '소녀시대'|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1860260|출판사 = 연합뉴스 |저자 = 강영국 기자|쪽 = |작성일자 = 2007-12-14 22:07 |확인일자 = }} </ref> [[2008년]] [[1월 31일]] 제17회 《[[서울 가요 대상]]》 신인상을 받았다.<ref> {{뉴스 인용|제목 = 원더걸스-소녀시대,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url = http://www.eto.co.kr/?Code=20080131194833487&ts=154855|출판사 = 경제투데이|저자 = 고뉴스 Live뉴스팀|쪽 = |작성일자 = 2008-01-31 19:51|확인일자 = }} </ref> 개인 활동으로는 [[티파니 (1989년)|티파니]]가 배우 [[김혜성]]과 [[엠넷|M.net]] 《[[소년소녀 가요백서]]》를 진행했고 [[유리 (1989년)|유리]]와 [[수영 (1990년)|수영]]은 [[KBS 2TV]] 《[[못말리는 결혼]]》에서 극중 왕사백을 좋아하는 고등학생 권유리, 최수영 역을 맡았다. [[윤아]], [[써니 (1989년)|써니]], [[서현 (1991년)|서현]] 등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8년]] [[1월 13일]]부터 후속곡 "''[[Kissing You]]''"를 선보였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 시기 소녀시대는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를 불렀는데, 특히 태연의 솔로곡 《[[만약에]]》는 각종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태연 첫 솔로곡 '만약에' 뜨거운 인기|url=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8/0124/20080124101040200000000_5136801623.html|출판사 = 스포츠서울닷컴|저자 = 뉴스 편집팀|쪽 = |작성일자 = 08/01/24 18:31 |확인일자 = }} </ref><ref>{{뉴스 인용|제목 = 태연, '쾌도 홍길동' 주제곡 '만약에' 온라인 강타|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8030308022080996&nvr=y|출판사 = 아시아경제|저자 = 강승훈 기자|쪽 = |작성일자 = 2008.03.03 08:13|확인일자 = }} </ref>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미니홈피 2월 최다 판매곡으로 '이 달의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태연 '만약에', 싸이월드 '이달의 음악상' 수상|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006490|출판사 = 연합뉴스|저자 = 이재호 PD|쪽 = |작성일자 = 2008-03-18 21:17 |확인일자 = }} </ref> [[1월 16일]]에는 한국 걸스카우트연맹《제3대 걸스카우트》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116010335270330020/ 소녀시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 됐어요"]</ref> 《[[소녀시대 (음반)|소녀시대]]》와 "''[[Kissing You]]''"의 인기에 힘입어 소녀시대는 [[3월 13일]] 첫 리패키지 앨범 "''[[Baby Baby]]''"을 발매했고, 첫 정규 앨범 《[[소녀시대 (음반)|소녀시대]]》와 첫 리패키지 앨범 ''[[Baby Baby]]''의 통합 음반 판매량이 12만 장을 넘어 1년 만에 10만장을 넘긴 유일한 여성 가수로 기록되었다.<ref> {{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데뷔 1년 만에 10만장 돌파한 첫 여가수 됐다|url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4160838191002|출판사 = 뉴스엔|저자 = 김형우 기자|쪽 = |작성일자 = 2008-04-16 |확인일자 = }} </ref> [[4월 13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ref> {{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1집 활동 공식 마무리 “팬들 아쉬워~”|url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4131525261002|출판사 = 뉴스엔 |저자 = 박세연 기자 |쪽 =|작성일자 = 2008-04-13|확인일자 = }} </ref>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후 태연은 같은 소속사 슈퍼주니어의 [[강인 (가수)|강인]]과 함께 [[MBC FM4U]] 《[[태연의 친한친구|강인, 태연의 친한친구]]》의 DJ로 활동을 했고, 윤아는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 (드라마)|너는 내 운명]]》의 주연인 장새벽으로 캐스팅되었다. 또, [[수영 (1990년)|수영]]은 만화가 강풀 원작 영화 《[[순정만화 (영화)|순정만화]]》에서 정다정 역할을 맡았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1280353/ 소녀시대 수영, ‘순정만화’로 스크린 신고식]</ref>

=== 2009: ''Gee'', ''소원을 말해봐'' ===
[[파일:090227 SBS 백상예술대상 Gee.jpg|섬네일|280px|왼쪽|백상예술대상에서 gee 공연중]]
9개월간 공백기를 둔 소녀시대는 [[2009년]] [[1월 2일]] [[1월 5일]], [[1월 7일]] 차례로 첫 번째 미니 앨범 ''[[Gee]]''음원과 음반을 공개하였다.<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gee, 음원공개와 미니앨범 발매하며 활동 스타트!
|url =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12348 |출판사 = 아츠뉴스|저자 = 문세훈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1/05 11:00:52 |확인일자 = }}</ref>
타이틀 곡 "Gee"는 [[이트라이브]]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1월 10일]] [[문화방송|MBC]] 《[[쇼! 음악중심]]》에서 9개월 만에 돌아온 소녀시대의<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음악중심' 컴백…깜찍 발랄함의 극치|url =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11016221444787 |출판사 = 아시아경제|저자 = 박건욱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1-10 |확인일자 = }} </ref> "Gee"는 활동과 동시에 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곰TV에서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기록하였으며,<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지' 뮤비, 하루 만에 100만 클릭 |url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85093 |출판사 = 조이뉴스 24 |저자 = 박재덕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01-09|확인일자 = }} </ref> 음원 발매 2일 만에 [[엠넷]], 멜론, 도시락 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Gee' 공개 2일만에 음원 차트 '올킬'|url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1071156201131 소녀시대|출판사 = 마이데일리 |저자 = 박영웅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1-07|확인일자 = }} </ref> 이어 [[3월 2일]] [[엠넷]] 차트에서 9주간 1위를 해 종전의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빅뱅 (음악 그룹)|빅뱅]]의 《하루하루》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기록을 갱신했다. <ref> {{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엠넷차트 8주 연속 1위 '신기록 행진'|url =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203766589619712&DirCode=0010201|출판사 = 이데일리 |저자 = 양승준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3-03 |확인일자 = }} </ref> 그리고 [[3월 13일]] [[한국방송공사|KBS]] 《[[뮤직뱅크]]》에서도 "Gee"로 9주 연속 1위를 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뮤뱅' 9주 연속 1위 '새역사'|url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31318410269666&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 |저자 = 김현록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03/13 |확인일자 = }}</ref>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하였다. 인터넷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는 "Gee"의 패러디가 인기를 누렸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지(gee)’, 인터넷 패러디 열풍|url =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67377|출판사 = 씨앤비뉴스 |저자 = 심원섭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2-01|확인일자 = }} </ref>또 소녀시대가 입은 스키니진과 흰 티셔츠 패션과 안무도 유행했다. 이러한 현상을 언론에서는 "Gee" 열풍이라고 표현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Gee 거침없는 돌풍!Gee Gee Gee 열풍
|url = http://www.bizplace.co.kr/biz_html/content/naver_content_view.html?seq_no=15673&page=1&b_code=&code=
|출판사 = 비즈플레이스 |저자 = 비즈플레이스 뉴스팀|쪽 = |작성일자 = 2009-02-03 |확인일자 = }} </ref><ref> {{뉴스 인용
|제목 = 스키니진에 흰 티 & 게다리춤… 소녀시대 패션-댄스 유행
|url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150215 |출판사 = 동아일보 |저자 = 김원겸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01-15 |확인일자 = }} </ref> 앨범 판매에서도 ''[[Gee]]''는 10만 장 이상 팔렸다.<ref> {{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올 첫 10만장 돌파..2연속 10만장 판매
|url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31710540748246&type=1&outlink=1
|출판사 = 스타뉴스 |저자 = 길혜성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03-17
|확인일자 = }} </ref> 두 달 동안 "Gee"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은 120만 건 이상 팔렸고,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는 35만 건이 넘었다. 라디오와 지상파, 케이블을 합한 총 방송횟수는 1536회다.<ref> {{뉴스 인용|제목 = 텔미 극복한 소녀시대 ‘Gee’를 넘어야 산다|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921240374&cp=nv|출판사 = 쿠키뉴스 |저자 = 조현우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03.31 17:18}}</ref> 소녀시대는 또한 [[MBC]]《[[무한도전]]》, [[KBS]]《[[박중훈 쇼]]》를 비롯한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다. 이후 "Gee"는 [[태국]]에서도 태국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태국에도 소녀시대 열풍…태국 차트 6주 연속 1위|url = http://www.kukinews.com/news2/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237831198&cp=nv |출판사 = 쿠키뉴스 |저자 = 황용희 기자|작성일자 = 2009-03-28}}</ref> [[3월 29일]] [[SBS]] 《[[인기가요]]》에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마쳤다.

[[파일:소원을 말해봐.jpg|280px|thumb|KBS 뮤직뱅크에서 1위 발표 무대]]
"Gee" 활동을 마무리한 소녀시대는 다시 개인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써니 (1989년)|써니]]는 [[MTV]] 《The M》 MC로 발탁되어 2010년 4월 4일 마지막 방송까지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ref>[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20408453922976&type=1&outlink=1/ SS501 형준+소녀시대 써니, 음악프로 MC 발탁]</ref> [[서현 (1991년)|서현]]은 [[주현미]]와 함께 디지털 싱글 《[[짜라자짜]]》를 발표하였고 [[유리 (1989년)|유리]]와 [[티파니 (1989년)|티파니]]는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되었으며 [[윤아]]는 [[MBC]] 수목 드라마 《[[신데렐라 맨 (드라마)|신데렐라 맨]]》에 주연 서유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수영 (1990년)|수영]]도 [[문화방송|MBC]] 《[[환상의 짝꿍]] 시즌2》에서 MC를 맡으며 [[김제동]], [[오상진]]과 함께 MC 진행을 하였다. [[제시카 (1989년)|제시카]]는 [[문화방송|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대표곡|냉면]]》을 듀엣으로 불러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2009년]] [[6월 25일]]에 두 번째 미니 음반인 《[[소원을 말해봐]]》가 발매된다고 알렸다. 그러나 표지에 나온 [[제로기]]와 [[일제]]를 떠올리게 하는 장식이 논란이 되어 나흘 뒤인 [[2009년]] [[6월 29일]]에 수정본을 발매하였다.<ref name="표지">{{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왜색 논란' 제기된 음반 재킷 수정
|url=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6230395|출판사=동아일보|저자=이정연 기자|쪽=|작성일자=2009년 6월 23일|확인일자=}}
</ref> [[6월 22일]] 타이틀 곡 《소원을 말해봐》음원이 먼저 공개되었으며 4일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음원 공개 사흘만에 또 1위
|url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86939
|출판사 = 노컷뉴스|저자 = 이지현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6-26 10:49|확인일자 = }} </ref><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전 음원차트 1위 석권. 또 ‘올 킬’…. |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7011938573&sec_id=540301&pt=nv|출판사 = 스포츠 칸 |저자 = 강수진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7-01}} </ref>
[[6월 26일]]에 [[KBS]]《[[뮤직뱅크]]》에서《소원을 말해봐》로 컴백을 하며 동시에〈Gee〉로 상반기 결산 1위를 차지하였다. 소녀시대는 기존의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육군, 해군, 공군 등 밀리터리 룩 컨셉을 선보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마린걸' 패션 열풍으로 화이트 재킷 불티
|url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3110&g_serial=425475
|출판사 = 조이뉴스 24|저자 = 홍미경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6-30|확인일자 = }} </ref>
제기차기 춤, 각선미 춤 또한 화제가 되어 예능 프로그램, 인터넷에서 각종 패러디가 나왔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뜨거운 관심비결은 '제기차기춤?' |url=http://artsnews.media.paran.com/news/31033|출판사 = 아츠뉴스|저자 = 옥영화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6/27 20:55:34|확인일자 = }} </ref>
《[[소원을 말해봐]]》의 판매량은 10만장을 돌파하여,
<ref>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3연속 10만장 돌파…'소녀시대'-'지'-'소원을 말해봐'
|url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7300837101134&ext=na
|출판사 = 마이데일리|저자 = 임이랑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7-30 |확인일자 = }} </ref>
소녀시대는 지난 3년간 여자가수 음반 중 유일하게 음반판매 3연속 1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7월 10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2주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 태국에서도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B2S TOP20'에서 4주 연속 1위(7월 27일~8월 23일)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태국 음반 차트 4주 연속 1위
|url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38685
|출판사 = 조이뉴스 24 |저자 = 박재덕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08-27 |확인일자 = }} </ref>
[[8월 15일]]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50여 일간의 두 번째 미니 음반 〈[[소원을 말해봐]]〉의 활동을 끝마쳤다.<ref>{{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50일만에 ‘소원을 말해봐’ 마지막무대 작별인사
|url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51746471001
|출판사 = 뉴스엔 |저자 = 이미혜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08-15 18:02:01|확인일자 = }} </ref> 《소원을 말해봐》 이후 개인 활동으로 [[제시카 (1989년)|제시카]]는 뮤지컬《[[금발이 너무해]]》에 엘 우즈 역에 [[김지우]], [[이하늬]]와 함께 캐스팅되어 공연을 했었으며, [[써니 (1989년)|써니]]와 [[유리 (1989년)|유리]]는 [[KBS 2TV]]《[[청춘불패]]》에 다른 걸그룹과 함께 출연했었다.<ref>[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od=1&cid=1&nid=62969/ 제시카, '금발이 너무해' 주연 발탁 '화제']</ref><ref>[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883/ 걸그룹 '청춘불패' 총 출동 멤버 7명 확정!]</ref> 소녀시대는 첫 단독 콘서트 ([[Into the New World (콘서트)|Into the New World]]) 를 열었는데 첫 공연인 [[12월 19일]] [[서울]] 공연 티켓 예매에서 3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ref name="sfc">{{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첫 단독콘서트, 3분만에 티켓 매진!
|url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911/20091121/9bu77123.htm
|출판사" = 스포츠조선 T―뉴스
|저자 = 백지은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11-20 11:30 |확인일자 = }} </ref>

=== 2010: ''Oh!'', ''Run Devil Run'', 일본 데뷔, ''Hoot'' ===
지난 [[2009년]] [[6월 29일]] 발매된《소원을 말해봐》이후 소녀시대가 7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음반 ''[[Oh!]]''을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티저를 처음 공개한 [[네이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1시간 가량 사이트에 트래픽이 폭주하였다.
[[1월 25일]] 두 번째 정규 음반 ''[[Oh!]]''의 타이틀곡 "Oh!"가 각종 음원사이트에 선공개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25일 타이틀곡 'Oh!' 음원 선공개|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12511162140809|출판사 = 아시아 경제|저자 = 윤태희 기자|쪽 = |작성일자 = 2010.01.25 12:43 |확인일자 = }} </ref>
[[2010년]] [[1월 28일]]에 소녀시대 두 번째 정규 음반 "''[[Oh!]]''"가 발매되었으며 선주문량만 15만장을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돌풍' 앨범 선주문만 벌써 15만장|url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001281050273&mode=sub_view|출판사 = 한경닷컴 bnt뉴스|저자 = 조은지 기자|쪽 = |작성일자 = 2010-01-28 20:19 |확인일자 = }} </ref>
[[2010년]] [[2월 5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K차트 1위를 차지하며, 컴백 후 7일 만에 가요프로그램 1위에 올라섰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컴백 7일만에 가요프로그램 1위 '돌풍'|url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20517562019416&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저자 = 문완식 기자|쪽 = |작성일자 = 2010-02-05|확인일자 =2010-02-05 }} </ref> 이어 연속해서 [[2월 12일]]과<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082164|출판사 = OSEN|저자 = 이정아 기자|쪽 =|작성일자 = 2010-02-12|확인일자 =2010-03-01 }} </ref>
[[2월 19일]] ,<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3주 연속 '뮤직뱅크' 1위|url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21918465601805&type=1&outlink=1|출판사 = 머니투데이|저자 = 김겨울 기자|쪽 =|작성일자 =2010-02-19|확인일자 = }} </ref>
[[2월 26일]],<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오!`로 4주 연속 `뮤직뱅크` 1위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0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222630
|출판사 =이데일리유리|저자 = 박미애 기자 |쪽 = |작성일자 =2010-02-26|확인일자 =2010-03-01 }} </ref>
[[3월 5일]] 높은 방송선호도와 음반 판매량으로 5주 연속으로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기록하였으며 [[SBS]] [[인기가요]] 역시 4일, 21일에 이어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062119 |출판사 =마이데일리|저자 = 금아라 기자 |쪽 = |작성일자 =2010-02-28|확인일자 =2010-03-01 }} </ref>
[[3월 11일]]엔 [[유리 (1989년)|유리]]의 "블랙소시" 컨셉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일에서 15일까지 차례로 나머지 구성원들의 사진도 선보여, [[Run Devil Run]] 발매를 알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 윤아·티파니 '블랙소시' 피날레|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135758 |출판사 =뉴시스|저자 = 이재훈 기자 |쪽 = |작성일자 =2010-03-15
|확인일자 = }} </ref>
[[3월 16일]] 10시, 음원사이트 [[벅스]]를 통해 블랙소시의 티저영상이 단독 공개되었으며, 3월 17일, 앨범명과 타이틀곡 "[[Run Devil Run]]"이 공개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블랙소시" 단독공개 -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에 흠뻑 빠지다!
|url =http://event.bugs.co.kr/sosi |출판사 =네오위즈벅스|작성일자 =2010-03-16|}} </ref>
[[3월 18일]],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되었으며 22일 오전, "Run Devil Run"을 포함한 총 3개의 신곡이 발표되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본격적으로 아시아 활동을 했다.<ref>[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81659/ 걸그룹 소녀시대, `런데빌런' 고별무대…아시아 진출 ]</ref> [[4월 30일]] 소녀시대는 데뷔 1000일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 구성원별로 소감문을 남기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4300057 소녀시대 1000일 인사에 팬들 "영원히 함께" 화답]《OSEN》,2010년 4월 30일 작성</ref>. [[2010년]] [[6월 3일]] 소녀시대는 데뷔 처음으로 화보집 《少女(in Tokyo)》를 6월 7일에 내었는데, 이 화보는 선주문만 3만장에 달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데뷔 이후 첫 화보 ‘소녀’ 7일 발표 |url=http://news.donga.com/3//20100603/28824903/1|출판사=스포츠동아|저자=허민녕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6월 3일|확인일자=}}
</ref>

[[2010년]] [[6월 11일]] 소녀시대는 [[일본]]에 데뷔하겠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일본 진출 선언… 8월25일 대규모 쇼케이스|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611000817&subctg1=10&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저자=김용호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6월 11일|확인일자=}}</ref><ref>{{뉴스 인용|제목=‘소시’도 8월 일본 진출
|url=http://news.donga.com/3//20100611/29033183/1|출판사=동아일보|저자=이정연 기자
|쪽=|작성일자=2010년 6월 11일 |확인일자=}}</ref> 그리고 [[티파니 (1989년)|티파니]]와 [[유리 (1989년)|유리]]는 [[쇼!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하는 등 일본 진출을 위해 서서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ref>{{뉴스 인용|제목=유리-티파니, 日 활동 위해 ‘쇼! 음악중심’ 하차|url=http://news.donga.com/3//20100730/30214794/1|출판사=스포츠동아|저자=김원겸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7월 30일|확인일자=}}</ref>
마침내 [[8월 25일]] 일본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2만여명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첫발을 내딛였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특이한 점은 기존의 [[한류]] 팬들이 30~40대 여성이였지만 대부분의 관중은 10~20대 여성이었다는 점이다.<ref>{{뉴스 인용|제목=“오! 소시”…열도걸 ‘워너비’로 떴다|url=http://news.donga.com/3//20100827/30770909/1|출판사=동아닷컴|저자=김원겸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8월 27일|확인일자=}}</ref> 영화 [[데스노트 (영화)|데스노트]]의 감독 가네코 슈스케는 소녀시대의 첫 쇼케이스 공연을 보고 본인의 트위터에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본래 한번으로 기획한 쇼케이스는 팬들의 열성으로 3번으로 재편성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ref name="그것이">그것이 알고 싶다 《일본을 강타한 한국 걸그룹 열풍 - 신한류(新韓流)의 비밀코드》, 2010년 10월 16일 방송</ref> 스포츠호치는 이들의 데뷔를 "충격적인 일본 상륙"이라 표현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뇨·시·데 ” 日열도에 ‘걸그룹’ 3차 韓流 |url=http://news.donga.com/3/all/20100904/30961842/1|출판사=동아일보|저자=김창원 특파원|쪽=|작성일자=2010년 9월 4일|확인일자=}}</ref> 그동안 한국에서 활동하였던 뮤직비디오 등을 종합한 [[DVD]] '소녀시대 도래-일본 기념반~New Beginning of Girls'Generation~'은 [[오리콘 차트]] DVD 부문 1위에 올랐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DVD, 日 오리콘 1위 등|url=http://news.donga.com/3//20100905/30977686/1|출판사=스포츠동아|저자=양형모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9월 5일|확인일자=}}</ref> 또, 데뷔 싱글 "Genie"는 선주문만 8만 장으로 [[9월 8일]] 발매되었을 때는 오리콘 일간 순위 5위를 차지했으며,<ref>{{뉴스 인용|제목=<nowiki>[</nowiki>연예 뉴스 스테이션<nowiki>]</nowiki> 소녀시대 日 데뷔 싱글 ‘지니’ 선주문 8만장 |url=http://news.donga.com/3//20100909/31070920/1|출판사=동아일보|저자=김원겸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9월 9일|확인일자=}}</ref><ref>{{뉴스 인용|제목=소시 ‘지니’ 첫날 오리콘 5위 ‘출발 굿’|url=http://news.donga.com/3//20100908/31059259/1|출판사=동아일보|저자=김원겸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9월 8일|확인일자=}}</ref>
[[9월 14일]] 주간 4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日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4위 '기염'|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4/2010091400904.html
|출판사=스타뉴스|저자=더스타|쪽=|작성일자=2010년 9월 14일|확인일자=}}</ref> 데뷔 2주만에 '[[빌보드]] 재팬 뮤직어워드(BJMA)'의 '우수 팝 아티스트 2010' 후보가 되었고<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日열풍…이번엔 ‘게다리춤’|url=http://news.donga.com/3//20100920/31308665/1|출판사=동아일보|저자=김원겸 기자|쪽=|작성일자= 2010년 9월 20일|확인일자=}}</ref> [[9월 22일]] [[NHK]] 뉴스 머릿기사에 다시 소녀시대가 올랐다.<ref>{{뉴스 인용|제목=일본 귀여운 것들 비켜! |url=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41619.html|출판사=한겨레|저자=안민정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9월 30일|확인일자=}}</ref> 또, [[9월 27일]] 닛케이 비즈니스는 '대한민국 기업 전략은 소녀시대와 닮았다'는 주제로 기사를 쓰며, 그들을 표지에 실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日유력 경제주간지 표지 장식 |url=http://news.donga.com/3//20100929/31485813/1|출판사=동아일보|저자=김원겸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9월 29일|확인일자=}}</ref><ref name="닛케이">{{뉴스 인용|제목=日닛케이비즈니스 보도 “한국 차세대 기업, 소녀시대와 닮았다”|url=http://news.donga.com/3/all/20100927/31436306/1|출판사=동아일보|저자=김창원 특파원|쪽=|작성일자=2010년 9월 28일|확인일자=}}</ref> 한 달후 [[10월 17일]]엔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판매량이 10만장 이상인 앨범에만 붙이는 '골드 디스크' 칭호를 따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데뷔 1개월만에 日 10만장 판매 기염 ‘골드 인증’|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0170850131002|출판사=뉴스엔|저자=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쪽=|작성일자=2010년 10월 17일|확인일자=}}</ref> 이 여세를 몰아 소녀시대는 [[10월 20일]] 두번째 싱글 "Gee"를 발매했다. 발매되자마자 [[10월 26일]] 일간 오리콘 1위를 한 것은 물론이고<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싱글 ‘Gee’ 日오리콘 차트 1위 올라 |url=http://news.donga.com/3/all/20101027/32147284/1|출판사=동아일보|저자=신성미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0월 27일|확인일자=}}</ref> [[11월 1일]] 오리콘 주간 순위 2위에 올랐다. 일본 출신이 아닌 가수가 오리콘 차트 주간 3위 안에 든 건 [[1980년]] 놀란즈(The Nolans)의 "''Dancing Sister''" 이후로 30년 만에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는 이 사실을 새벽발 [[속보]]로 내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30년만의 쾌거 2|url=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445665.html|출판사=한겨레|저자=|쪽=|작성일자=2010년 10월 26일|확인일자=}}</ref><ref group="주">아시아인으로는 최초이다.</ref> [[10월 28일]] 발표된 주간 다운로드 순위도 정상을 차지했으며<ref>{{뉴스 인용|제목='요즘 대세' 소녀시대, 韓-日 음반-모바일 주간 차트 1위 석권!|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9/2010102900641.html|출판사=스타뉴스|저자=더스타|쪽=|작성일자=2010년 10월 29일|확인일자=}}</ref> 그리고 일본 음악축제인 [[후지TV]]의 'FNS가요제'와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에 초대받았으며, 스포츠호치와 오리콘 등에서 [[홍백가합전]]의 유력한 출연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카라, 일본 홍백 출전?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179462
|출판사=동아일보|저자=김원겸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1월 2일|확인일자=}}</ref><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카라 빅뱅..K-POP 아이돌 홍백가합전 막판 출연 무산|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1241017181002|출판사=뉴스엔|저자=김형우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1월 24일|확인일자=}}</ref> [[2010년]] 10월 16~17일,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 시|타이베이]]에서 아시아 콘서트 투어 ''Into the New World''를 개최해 팬들을 양일 2만 4천명이나 동원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ref name="대만공연"> [http://news.donga.com/3/all/20101021/32035810/1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가 남긴 3가지 사실"]《[[동아일보]]》 , 2010년 10월 21일 작성 </ref> 또한, 소녀시대는 이 공연의 90%를 라이브로 소화했는데, 일부 현지 언론들이 립싱크 논란등 악의적인 기사를 내자, 현지 팬들이 [[10월 23일]] 대만어로 된 성명서와 영어 [[UCC]]까지 내며 항의하기도 했다<ref>[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578455&cloc=cloc 소시 대만 팬클럽 연합 "악의적 보도, 이젠 못참아!"]《일간스포츠》, 2010년 10월 27일 작성</ref>. 동아일보는 "대만공연을 기점으로 이제는 소녀시대가 '아시아 No.1 걸그룹'이란 것에 이의를 제기할만한 이들은 아시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라고 호평했다.<ref name="대만공연"/>

대만 공연을 마친 소녀시대는 10월 20일, 대한민국에서 활동할 거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ref>{{뉴스 인용|제목=<nowiki>[</nowiki>AM7<nowiki>]</nowiki>소녀시대 아시아 팬위해 ‘깜짝 선물|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020MW084725696902|출판사=문화일보|저자=김고금평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0월 20일|확인일자=}}</ref><ref>{{뉴스 인용|제목=소시 윤아·서현 "'훗'은 깜짝 선물, 무대서 만나요"|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02210433655054|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박영웅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0월 22일|확인일자=}}</ref> 앨범 이름은 《[[훗]]》인데, [[SM 엔터테인먼트]]는 《[[훗]]》의 의미를 '웃음소리 나타내는 의성어 비슷하다'고 밝히고, 컨셉은 대체로 《[[제임스 본드]]》와 《[[007|007 시리즈]]》, 《오스틴 파워 시리즈》 등에서 따왔다고 설명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새 앨범 사진 공개…‘훗’ 어떤 의미?|url=http://news.donga.com/3/all/20101019/31964494/4|출판사=동아일보|저자=용진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0월 19일|확인일자=}}</ref> 발매 당일인 [[10월 27일]]엔 선주문만 15만 장이었고<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새앨범 '훗', 선주문 15만장 돌파|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7/2010102700825.html|출판사=조선일보|저자=이승우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0월 27일|확인일자=}}</ref>
그 주의 뮤직 뱅크,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를 따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뮤뱅' 1위 이어 '인기가요'까지 싹쓸이!|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8/2010110800600.html|출판사=스타뉴스|저자=더스타|쪽=|작성일자=2010년 11월 8일|확인일자=}}</ref> 하지만 [[10월 31일]] [[대종상]] 시상식 공연은 배우들의 무덤덤한 반응과 MR사고로 "소시 대종상 굴욕"이란 논란이 일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대종상 축하무대서 굴욕…누리꾼 “배우가 상전이야?”|url=http://news.donga.com/3/all/20101030/32233895/4|출판사=동아일보|저자=조윤선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0월 31일|확인일자=}}</ref>. 이를 두고 SG워너비의 이석훈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 배우들을 질책했지만<ref>[http://www.mdtoday.co.kr/mystar/index.html?no=370555 이석훈, 소녀시대 '대종상 굴욕'에 배우들에게 일침 가해 "박수치는 게 어려워?" ]《메디컬투데이》,2010년 10월 31일</ref>, 일부에서는 곡이 행사에 어울리지 않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ref>[http://ens.vop.co.kr/A00000332611.html '대종상 소녀시대 굴욕' 논란 "격에 안맞는 공연"vs"배우들 예의없다"]《민중의소리》,2010년 10월 31일 작성.</ref>[[11월 14일]]엔 [[티파니 (1989년)|티파니]]가 [[무릎]]을 다쳐 한동안 8명인 채로 활동해야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당분간 8인조로 활동|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171040301&code=960802|출판사=경향신문|저자=디지털뉴스 팀|쪽=|작성일자=2010년 11월 17일|확인일자=}}</ref> 하지만 소녀시대는 5주 연속으로 뮤직뱅크,3주 연속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훗'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109236|출판사=한국일보|저자=김성한 기자|쪽=|작성일자=11월 29일|확인일자=}}</ref><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훗' 트리플크라운 1위 차지…최고 입증|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1128001971&subctg1=10&subctg2=00|출판사=세계일보|저자=김용호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1월 28일|확인일자=}}</ref>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 등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에서 2주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훗',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 '기염'|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2/2010110200833.html|출판사=스타뉴스|저자=더스타|쪽=|작성일자=2010년 11월 2일|확인일자=}}</ref><ref>{{뉴스 인용|제목=신곡 낸 소녀시대, 가요차트 1위 또 평정|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1/2010110101160.html|출판사=조선일보|저자=이승우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1월 1일|확인일자=}}</ref><ref>{{뉴스 인용|제목=역시 소녀시대, 1위 '싹쓸이'…소시 신드롬은 계속된다!|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8/2010110800966.html|출판사=스타뉴스|저자=더스타|쪽=|작성일자=2010년 11월 8일|확인일자=}}</ref> [[12월 30일]]엔 [[빅뱅 (음악 그룹)|빅뱅]], [[아이코닉|아유미]]와 나란히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신인상을 받았다.<ref> {{뉴스 인용|제목=인기그룹 빅뱅·소녀시대 '일본 레코드 대상'수상|url=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10000&newsId=20101122000142|출판사=부산일보|저자=김호일 기자|쪽=|작성일자=2010 11월 22일|확인일자=}}</ref>

=== 2011–현재: ''Girls' Generation''과 ''The Boys'' ===
소녀시대는 2011년 4월 13일 세번째 싱글 "[[Mr. Taxi/Run Devil Run]]"을 발매할 예정이였으나,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4월 27일로 연기했다. "Mr. Taxi/Run Devil Run"은 첫주에만 10만 장 이상이 판매되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골드 인증을 받았다.<ref>{{웹 인용| title=ゴールド等認定作品一覧 2011年4月 | trans_title=Works receiving gold or other certifications, April 2011| url=http://www.riaj.or.jp/data/others/gold/201104.html | work=[[RIAJ]] |language=일본어| date=2011년 5월 13일 | accessdate=2011년 5월 13일}}</ref> 또한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세 장의 싱글 발매 후, 2011년 6월 1일 일본 첫 정규 음반 ''[[GIRLS' GENERATION (2011년 음반)|GIRLS' GENERATION]]''을 발표했고, 발매 당일 73,583만 장이 팔려 데일리 앨범차트 1위로 데뷔했다.<ref>{{뉴스 인용|제목= ’다시’ 소녀시대, 日 첫 정규앨범 오리콘 1위 |url=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602000171|출판사=헤럴드경제|작성일자=2011-06-02|확인일자=2011-06-04}}</ref> 또한 위클리 앨범차트에서는 231,553만 장으로 1위에 올랐고 일본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주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오리콘 주간 1위, 외국가수 첫앨범 사상 최고판매량 기록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070809481002|출판사=뉴스엔|저자=권수빈|작성일자=2011-06-07|확인일자=2011-06-10}}</ref> 이후 800,000만 장을 넘게 팔아 한국 여성그룹으로는 최초로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했다.<ref>{{웹 인용|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hotnews/Album/view.gaon?idx=356|제목=소녀시대, ‘더블 플래티넘’ 기록한 日 첫 정규앨범 국내 음원 공개|저자=홍동희|출판사=[[가온 차트]]|작성일자=2011-07-14|확인일자=2011-07-18}}</ref> 2011년 5월 31일부터는 [[오사카]]에서부터 [[The 1st Japan Arena Tour]]를 시작해 2011년 7월 18일까지 일본 6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으로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일본 첫 아레나 투어, 14만 관객 동원하며 화려한 피날레|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04409|출판사=아시아투데이|저자=우남희|작성일자=2011-07-19|확인일자=2011-07-24}}</ref> 또한 2011년 7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완, 중국, 싱가폴 등을 방문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GIRLS' GENERATION TOUR]]를 시작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 7월 개최!|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2549037|출판사=한경닷컴|저자=김명신|작성일자=2011-05-25|확인일자=2011-06-04}}</ref> 투어는 2012년 2월 13일 방콕을 마지막으로 끝났고, 총 230,0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 걸 그룹 투어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남겼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아시아 투어, 韓 걸그룹 공연 사상 최다 관객 동원!|저자=더스타|작품명=[[조선일보 더스타]]|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3/2012021301074.html|작성일자=2012-02-13|확인일자=2012-02-20}}</ref>

[[파일:SNSD at LG Cinema 3D World Festival (4).jpg |섬네일|340px|오른쪽|2012년 3월 31일 열린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서 "[[The Boys (노래)|The Boys]]" 공연중인 소녀시대]]
2011년 10월 19일 소녀시대는 한국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The Boy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컨셉으로, 소녀시대는 미국및유럽 진출을 선언하고 [[인터스코프 레코드]],[[폴리도르 레코드]]과 레이블 계약을 맺고 2012년 1월 미국에서 싱글 "The Boys"를 발매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레이디가가 소속 인터스코프 통해 미국진출|url=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77028.htm|출판사=스포츠서울닷컴|저자=김상호|작성일자=2011-10-12|확인일자=2011-11-02}}</ref> 이 외에 남미, 유럽 등 세계적으로 발매했다. 이 때문에 동명의 타이틀곡 "The Boys"는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각각 공개 되었으며,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500만 건을 넘기며 "세계 음악 카테고리 이번 주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3위에 올랐다.<ref name="노컷뉴스">{{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The Boys'로 국내외 차트 올킬|url=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8751|출판사=노컷뉴스|저자=김재윤|작성일자=2011-10-28|확인일자=2011-11-02}}</ref> "The Boys"는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인기가요]]》,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일주일만에 1위를 모두 휩쓸었다.<ref name="뉴스엔">{{뉴스 인용|제목=적수없는 소녀시대 ‘더보이즈’ 음반-음원-음악프로 싹쓸이|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0311120021002|출판사=뉴스엔|저자=권수빈|작성일자=2011-10-31|확인일자=2011-11-02}}</ref> 또한 [[디지털 종합 (가온 차트)|가온 디지털 종합차트]]와 [[코리아 K-Pop 핫 100|빌보드 코리아 K-Pop 핫 100]]에서도 역시 1위를 차지했다.<ref name="노컷뉴스"/> 앨범 ''The Boys'' 역시 [[가온 앨범 차트|가온 앨범차트]]를 비롯한 한터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ref name="뉴스엔"/> 타이틀곡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일본에서 먼저 발매한 "[[Mr. Taxi]]"를 후속곡으로 정했고, 12월부터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12월 31일엔 카라, 동방신기와 함께 [[홍백가합전]]에 처음으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日 '홍백가합전' 데뷔 무대…'미각그룹' 진면목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2312138201130&ext=d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쪽=|날짜=2011년 12월 31일|확인날짜=}}</ref> 한편, 2012년 [[1월 31일]] 소녀시대는 한국인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CBS]]방송의 메인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했다.<ref name="한국일보">{{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미국 토크쇼 '레터맨쇼' 출연, "국내가수 최초"|url=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22667|출판사=한국일보|저자=조혜림|작성일자=2012-01-30|확인일자=2012-01-30}}</ref> [[2월 1일]]에는 미국 [[ABC]]의 아침토크쇼 ''[[Live! with Kelly]]''에 출연했고, 이어서 [[N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TV》에도 출연하며 미국 3대 방송사에 모두 출연했다.<ref name="경향신문">{{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미국 3대 방송 출연|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022134375&code=960802|출판사=경향신문|저자=윤민용|작성일자=2012-02-02|확인일자=2012-02-09}}</ref> 2012년 2월 13일에는 [[폴리도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해 유럽에서 스페셜 앨범 ''The Boys''을 발매했고,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공중파 방송사 ''France2''의 《르 그랑 주르날》과 《르 주르날 드 20H》에 출연했다.<ref name="중앙일보">{{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프랑스 TV에 출연|url=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2/09/6961621.html?cloc=olink|article|default|출판사=중앙일보|저자=이가혁|작성일자=2012-02-09|확인일자=2012-02-09}}</ref> ''The Boys'' 스페셜 앨범은 스페인 앨범 차트와 프랑스 앨범 차트에 각각 64위, 82위에 진입했다.<ref>http://lescharts.com/showitem.asp?interpret=Girls%27+Generation&titel=The+Boys&cat=a</ref> 소녀시대는 2012년 내에 미국과 유럽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략 ==
=== 마케팅과 현지화 ===
소녀시대는 어려서부터 음악, 춤, 외국어 등을 기획사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온 걸그룹이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02116101346808&outlink=1 '9인기업' 소시의 경제학..日 진출 한달만에 20억 매출]《머니투데이》,2010년 10월 21일 작성.</ref>. 또한 소녀시대는 귀여운 이미지를 내세우는 일본 아이돌과 달리, 강렬한 이미지와 가창력, 춤 실력을 내세워 '아이돌의 새 개념'을 만들었다고 한다. 태연은 "한국에선 소녀시대가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일본에선 동경한다는 반응이 많았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일 오리콘 차트 1,2위 … ‘한류돌’ 걸그룹 비결은|url=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606751&cloc=olink|article|default|출판사=중앙일보|저자=정강현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1월 3일|확인일자=}}</ref>. 일본에 데뷔하기 전 SM 엔터테인먼트는 음악을 알린 뒤 방문해 인기를 얻겠다는 소위 '비틀스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영국의 [[비틀스]]가 일본에서 음악을 히트시킨 후 방문해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소녀시대도 이미 음악을 알리고 팬을 확보한 상태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팝스타 마케팅을 이용한 덕분에 2만2천명이 모인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어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ref>[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179857 "소녀시대, 비틀스 벤치마킹해 日서 성공"]《충청일보》, 2010년 10월 29일 작성</ref>. 소녀시대는 이전에도 유투브 등 소셜 미디어로 전세계의 팬들에게 소녀시대를 알려 왔는데, 이 같은 전략은 월스트리트저널에게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소녀시대는 아키하바라에 대형 광고판을 내걸고 티저 영상을 방송하는 등 물량공세를 펼쳤다. 문화평론가 현현은 이를 두고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마케팅과 흡사하다"고 평했다<ref>{{뉴스 인용|제목=<nowiki>[</nowiki>O2/뮤직<nowiki></nowiki>소녀시대 VS 카라…일본에서의 두 번째 격돌|url=http://news.donga.com/3/all/20101115/32601360/1|출판사=동아일보|저자=현현 평론가|쪽=|작성일자=2010년 11월 15일|확인일자=}}</ref>.

=== 개인 활동의 시너지 효과 ===
초창기 소녀시대의 멤버 수는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요인이었다고 한다. 수가 많아 개개인을 구분하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당시 회사 내에서도 '여자 단체팀'이라고 부를 정도였다<ref>{{뉴스 인용|제목=<nowiki>[</nowiki>O2/뮤직<nowiki>]</nowiki>전성기 소녀시대의 파워풀한 복귀 '훗'|url=http://news.donga.com/3/all/20101115/32612620/1|출판사=동아일보|저자=정호재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1월 16일|확인일자=}}</ref>. 그들에게 붙은 별명은 "여자 슈퍼주니어"였고<ref>{{뉴스 인용|제목=SM 여자슈퍼주니어, 9인조 '소녀시대' 탄생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7160847371139&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쪽=|날짜=2007년 7월 16일|확인날짜=}}</ref> 공교롭게도 당시 구성원 수가 같았던 "모닝구 무스메"와 이미지가 겹치기도 했다. <ref>{{웹 인용 |url=http://100beat.hani.co.kr/archives/12827 |제목= 원조라 불린 소녀들의 오늘 |저자=문정호 |날짜=2011년 1월 5일 |확인날짜= }}. </ref>
</br>하지만 소녀시대의 멤버 수가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는 평가도 있다. 대한상의의 이동근은 한국경제에서 "사람들은 소녀시대 성공경제학으로 '선택의 폭'을 가장 많이 꼽는다. 각각의 개성으로 무장한 그들은 때로는 그룹 전체,때로는 개별적으로 활동해 다양한 관객층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ref>[http://news.nate.com/view/20101115n21872 <nowiki>[</nowiki>한경에세이<nowiki>]</nowiki> 소녀시대 경제학]《한국경제》,2010년 11월 15일 작성</ref>. MK뉴스의 김성철은 소녀시대의 전략을 '소녀시대'라는 '마더 브랜드'를 만든 뒤 개별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한 것이라 분석했다<ref>[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6208 아이돌 표준공식, 왜 `소녀시대` 인가 ]《MK뉴스》,2010년 1월 27일 작성</ref>.

== 이미지 ==
[[파일:SNSD Cooky Phone.jpg|300px|thumb|2010년 LG 쿠키폰 홍보 중인 소녀시대]]
초창기 소녀시대는 풋풋함을 내세우는 전략을 택했다. 실제로 이들은 소녀다움을 강조하려 화장도 제한받았고<ref>《지금은 소녀시대》,Y-star , 2010년 4월 19일</ref>, 막대사탕(''Kissing You'')<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5686586339056&DirCode=0010301 <nowiki>[</nowiki>오지랖뉴스<nowiki>]</nowiki> 소녀시대 '막대사탕' 속에 숨겨진 비밀]</ref>, 흰색 롤러(''Gee'') 등 소품을 들고 공연하기도 했다. 또 ''[[Kissing You]]'' 활동 때엔 멤버 전원이 흰색 [[원피스]]를 입어 청순함을 부각하게 했고, ''[[Gee]]'' 때엔 스키니 진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도 했다<ref>[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645365.htm?imgPath=entertain/hotentertain/2009/0109/ 소녀시대, 어떻게 돌아왔나…"같은점 셋 vs 다른점 셋"]《스포츠서울》,2009년 1월 9일 작성</ref>
. 이처럼 소녀시대는 청순함을 장점으로 내세우면서도 섹시함을 비치기도 하는데, 국민일보는 "이들은 순수의 대칭에 있는 '섹시'함을 어른과 같은 성숙함이 아닌, 건강한 섹시미로 승부하고 있다"며 '[[다시 만난 세계]]'의 발차기춤, ''[[Oh!]]''의 치어리더 군무를 그 예로 들었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279535603&cp=nv <nowiki>[</nowiki>연예인 따라잡기<nowiki>[</nowiki> 태연, 소녀시대 중 최고의 귀여움 발산]</ref>. 제복 컨셉의 [[소원을 말해봐]]는 가장 큰 시도였으며, ''[[Oh!]]''에서는 치어리더복을 통해 '삼촌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f name="판타지"> {{뉴스 인용 |제목=“Oh! 빠”…진화하는 ‘성적 판타지’ 소녀시대|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059924|출판사=서울신문|저자=강경윤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월 29일|확인일자=}}</ref>. 또 Run Devil Run 활동을 시작하며 윤아는 강한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 데뷔한 뒤로 한 번도 깎지 않은 앞머리를 자르기도 했다<ref>[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31711450033387&outlink=2&SVEC '블랙소시' 윤아·티파니가 마지막에 공개된 이유]《머니투데이》, 2010년 3월 17일</ref>.

한편 일본의 니케이 엔터테인먼트 편집위원 시나다 히데오({{llang|ja|品田秀雄}})는 이들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일본 아이돌에게서 볼 수 없던 군무, 섹시함에서 비롯한 '카리스마'라 주장하며, 그것을 "한 번 보면 버릇이 된다 ({{llang|ja|一度見るとクセになるわ|이치도 미루토 쿠세니 나루와}})<ref group="주">《소원을 말해봐》의 일본어 버전인 《GENIE》의 가사 중 '쿠세니나루와(クセになるわ)'를 패러디한 것이다.</ref>"는 한 마디로 표현했다<ref>《미스터 선데이({{lang|ja|Mr.サンデー}})》, [[후지 TV]], 2010년 9월 12일 방송 </ref>. 첫 싱글 Genie의 다리춤이 주목받아 다리가 예쁘다는 뜻으로 '미각({{llang|ja|美脚|비캬쿠}})그룹'으로 불리기도 한다.<ref>《강심장》,SBS,2010년 11월 30일 방송</ref>. 이러한 이미지는 '친근함'을 내세운 카라의 것와 비교되었다. [[게키단 히토리]]는 소녀시대를 '친구 같은' 카라와 달리 '아티스트 같은 느낌'이 난다고 했고<ref>{{뉴스 인용|제목=[연예 뉴스 스테이션] 카라 열성팬 日개그맨 “카라는 서민파, 친구같은 느낌”|url=http://news.donga.com/3//20110103/33662359/1|출판사=동아일보|저자=2011년 1월 3일|쪽=|작성일자=|확인일자=}}</ref>, 카라를 모방한 어느 일본 그룹은 소녀시대를 두고 '구름 위의 존재 같다'고 진술했다<ref>《연예가중계》,KBS 2TV 2011년 2월 26일 방송</ref>.

소녀시대의 이미지 전략은 이들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지만, 이것은 수명이 짧다는 비판을 받았다<ref name="판타지"/>. 음악평론사이트 이즘의 옥은실은 '손안의 오리콘과 빌보드'라는 글에서, K-POP의 성공 요인이 시각적인 부분이라는 걸 우려하며 그 예로 소녀시대를 들었다. 옥은실은 그들의 인기가 '일본소녀그룹과 다른 섹시함'에서 온 것이 아니길 소망할 뿐이라고 말했다<ref>{{웹 인용 |url=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2271&bigcateidx=19 |제목=손안의 오리콘과 빌보드 |확인일자=2010-12-06 |형식= |작품명=IZM }}</ref>. 소녀시대 멤버들도 초창기 소녀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ref>《승승장구》,KBS 2TV, 2010년 4월 20일 방송</ref>.

== 성과 ==
=== 문화적 영향 ===
소녀시대는 [[대한민국]] 문화 를 대표하는 걸 그룹으로 자리잡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는 어떻게 시대의 총아가 되었나 |url=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26|출판사=미디어스|저자=하재근
|쪽=|작성일자=2010년 11월 13일|확인일자=}}</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137503 별 "소녀시대, 음악 넘어선 아이콘!"]《조이뉴스》,2009년 3월 9일</ref>. 음악 웹진 [[100BEAT]]의 김정위는 소녀시대를 "록 키드들도 당당하게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된 계기"로 꼽았으며 <ref>{{뉴스 인용|제목= <nowiki>[</nowiki> 100beat.com 아이돌 특집<nowiki>]</nowiki> 최고의 아이돌과 최악의 아이돌은 누구?|url=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440602.html|출판사=한겨레|저자=나도원 음악평론가|쪽=|작성일자=2010년 9월21일|확인일자=}}</ref>모노클의 편집장인 타일러 브륄레는 파이낸셜 타임스에 '나의 멋진 한국의 비밀'이란 칼럼에서 한국이 세계에 수출해야 할 10가지 문화 상품중 하나로 소녀시대를 들었다<ref>{{뉴스 인용|제목=빈대떡, 명품 패스트푸드 될 수 있다|url=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929531&cloc=olink|article|default|출판사=중앙일보|저자=이은주 기자|쪽=|작성일자=2011년 1월 15일|확인일자=}}</ref>. 《동아일보》는 "[[서태지]]와 소녀시대"라는 기사에서 그와 소녀시대의 전략 등을 견주며 '소녀시대는 '문화적 아이콘이 되고자 서태지의 행보를 부드럽게 변용해 수용한 아이돌 그룹' 이라 평하며 그의 15년 인기를 몇년만에 이룬 그룹으로 평가했다.<ref name="서태지">{{뉴스 인용|제목=<nowiki>[</nowiki>O2/커버스토리<nowiki>]</nowiki>서태지와 소녀시대 |url=http://news.donga.com/3/all/20100128/25752219/1|출판사=동아닷컴|저자=정호재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월 28일|확인일자=}}</ref>

소녀시대는 [[한류]]의 주역으로도 평가받는다. 주한일본공사 스즈키 히로시는 이들을 카라와 함께 일본의 신한류를 이끄는 그룹이라고 말했으며<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카라가 日 ‘제2의 한류’ 이끌어”|url=http://news.donga.com/3/all/20101116/32629541/1|출판사=동아일보|저자=남원상 기자|쪽=|작성일자=2010년 11월 16일|확인일자=}}</ref>, 브라질의 연예 프로그램인 'Leitura Dinamica'는 브라질의 [[k-pop]] 열풍을 소개하며 소녀시대를 예로 들며, "신곡 '훗'은 브라질 뿐 아니라 세계 유명 DJ들에게도 큰 인기다. 그야말로 소녀시대가 쏜 화살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날아가고 있는 셈"이라고 호평했다<ref>[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21008344321139&type=1&outlink=1 소녀시대가 쏜 화살이 브라질로..이례적 인기]《머니투데이》, 2011년 2월 11일</ref>. 또 아리랑TV가 연 'K POP - 따라하기'에서 가장 많이 패러디된 가수는 소녀시대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따라하기 ‘소원을 이뤘어’
|url=http://news.joinsmsn.com/article/aid/2011/01/28/4654105.html?cloc=olink|article|default
|출판사=중앙일보|저자=강혜란 기자|작성일자=2011년 1월 28일|확인일자=}}</ref> [[인도네시아]] 팬들은 소녀시대의 라이브 공연을 자국에서 해 달라고 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2120100076920005577&ServiceDate=20110211 <nowiki>[</nowiki>단독<nowiki>]</nowiki>소녀시대 인도네시아-필리핀 팬, '현지공연요청' 서명운동]《스포츠조선》, 2011년 2월 11일 작성</ref>. 소시지룩, [[마린룩]] 등 패션은 대한민국에서 인기를 끌었으며<ref>[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12/h20091231064132111780.htm '2009 히트걸' 소녀시대, 떴다 하면 대박… 걸그룹 열풍 주도 ]</ref>, 특히 후루야 마사유키는 그들이 일본 젊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ref name="탁재훈">'탁재훈의 스타일 - 스타Q10' 《E!TV 》,SBS,2010년 12월 1일 방송</ref> 또한 일본 영어 교과서에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스타들"이라는 제목으로 K-pop의 대표로 소녀시대를 소개하며 사진이 삽입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소녀시대 日 교과서 등장, 전 세계가 주목 “완벽한 퍼포먼스…매료돼”|url=http://kr.ibtimes.com/article/news/20110816/6300913.htm|출판사=아이비 타임즈|작성일자=2011-08-16|확인일자=2011-08-16}}</ref> KIIS의 음악 감독인 줄리 필랏 (Julie Pilat)은 2012년 주목할 그룹로 뽑기도 했다<ref>{{웹 인용 |url=http://justjared.buzznet.com/2012/01/02/jj-music-monday-girls-generation/?=calloutmodule |제목=JJ Music Monday: Girls Generation! |저자=저스트 자레드 |날짜=2012년 1월 2일 |확인날짜= }}</ref>.

=== 경제 효과 ===
소녀시대는 경제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마케팅전문기업 네오밥은 기업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중들에게 광고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로 소녀시대를 가장 많이 뽑았다고 보도했다<ref>[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99 소녀시대, 광고 영향력 1위 '호감녀' 등극]《한강타임즈》, 2010년 10월 5일</ref>

.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관인 브랜드38 연구소는 'TV 광고모델로 가장 선호하는 스타'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가 3위를 차지했다고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880741& "이승기ㆍ한효주, 떠오르는 광고모델"]《연합뉴스》,2009년 9월 24일</ref>. 스타마케팅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넥슨이 소녀시대와 협업한 것을 '스타 마케팅의 가장 큰 성공사례'라고 평했다<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20907355772088 <nowiki>[</nowiki>연예인과 게임<nowiki>]</nowiki>'넥슨'을 거쳐간 '스타'들은 누구?①] 《아시아경제》,2011년 2월 9일 작성</ref>. 한국경제는 인텔의 소녀시대 마케팅은 단기간 내에 인텔의 신제품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0858711&sid=01182019&nid=000&ltype=1 '스타'엔 관심없던 인텔 광고에 소녀시대가 나온 까닭은?]《한국경제》, 2011년 2월 9일</ref>.

== 구성원 ==
<!-- 구성원과 멤버는 같은 뜻 -->
구성원 대부분이 자신의 본명과 영문 이름을 사용하지만 서현, 써니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각 구성원별 활동 사항과 데뷔 전 활동 사항은 '''각각의 구성원 문서'''를 참조.

{| class="wikitable"
|-style="width:46em;"
|- style="border-bottom:solid 3px #8c8c8c;" style="width:4em;" 
!align="center"| 이름
!align="center"| 소개
|-
|style="width:4em;" align="center"|'''[[태연]]'''
|
* 본명 : 김태연 (Kim Tae-Yeon)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89|3|9}}
* 출생 : {{국기나라|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 포지션 : 리더, 메인보컬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
|style="width:4em;" align="center"|'''[[제시카 (1989년)|제시카]]'''
|
* 본명 : 정수연 (Jung Soo-Yeon)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89|4|18}}
* 출생 : {{국기나라|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 포지션 : 메인보컬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
|style="width:4em;" align="center"|'''[[써니 (1989년)|써니]]'''
|
* 본명 : 이순규 (Lee Soon-Kyu)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89|5|15}}
* 출생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포지션 : 보컬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
|style="width:4em;" align="center"|'''[[티파니 (1989년)|티파니]]'''
|
* 본명 : Stephanie Hwang
* 한국 이름 : 황미영 (Hwang Mi-Young)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89|8|1}}
* 출생 : {{국기나라|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군|로스앤젤레스]]
* 포지션 : 보컬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
|style="width:4em;" align="center"|'''[[효연]]'''
|
* 본명 : 김효연 (Kim Hyo-Yeon)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89|9|22}}
* 출생 : {{국기나라|대한민국}} [[인천광역시]]
* 포지션 : 서브보컬, 메인댄서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
|style="width:4em;" align="center"|'''[[유리 (1989년)|유리]]'''
|
* 본명 : 권유리 (Kwon Yu-Ri)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89|12|5}}
* 출생 : {{국기나라|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 포지션 : 보컬, 리드댄서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
|style="width:4em;" align="center"|'''[[수영 (1990년)|수영]]'''
|
* 본명 : 최수영 (Choi Soo-Young)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90|2|10}}
* 출생 : {{국기나라|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 포지션 : 서브보컬, 리드댄서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
|style="width:4em;" align="center"|'''[[윤아]]'''
|
* 본명 : 임윤아 (Lim Yoon-Ah)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90|5|30}}
* 출생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포지션 : 보컬, 리드댄서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
|style="width:4em;" align="center"|'''[[서현 (1991년)|서현]]'''
|
* 본명 : 서주현 (Seo Joo-Hyun)
*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91|6|28}}
* 출생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포지션 : 리드보컬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
|}

== 음반 ==
{{참고|소녀시대의 음반 목록}}

=== '''한국''' ===
다음 표는 한국 음반산업 협회와 가온 차트의 기록을 참고한 것이다. <ref group="주">[http://www.gaonchart.co.kr/ 가온차트]</ref>
{|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4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 bgcolor="cccccc"
! <font size=2>한국음반산업협회
! <font size=2>기준
|-
| style="background:gold" |<font size=2>골든디스크
| <font size=2>연간판매량1위
|}
''' 앨범 '''
{|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4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 bgcolor="cccccc"
! <font size=2>분류
! <font size=2>음반명
! <font size=2>발매일
! <font size=2>연간순위
! <font size=2>총판매량
|-
| <font size=1>싱글1집
| <font size=2>[[다시 만난 세계]]
| <font size=2><center>2007년 08월 02일
| <font size=2><center>9위
| <font size=2><center>51,416
|-
| <font size=1>정규1집
| <font size=2>[[소녀시대 (음반)|소녀시대]]
| <font size=2><center>2007년 11월 01일
| <font size=2><center>7위
| <font size=2><center>112,996
|-
| <font size=1>리팩1집
| <font size=2>[[Baby Baby]]
| <font size=2><center>2008년 03월 13일
| <font size=2><center>14위
| <font size=2><center>82,909
|-
| <font size=1>미니1집
| <font size=2>[[Gee]]
| <font size=2><center>2009년 01월 05일
| <font size=2><center>'''<font color=red>1</font>위'''
| <font size=2><center>113,249
|-
| <font size=1>미니2집
| <font size=2>[[소원을 말해봐 (Genie)]]
| <font size=2><center>2009년 06월 29일
| <font size=2><center>5위
| <font size=2><center>116,411
|-
| <font size=1>정규2집
| <font size=2>[[Oh!]]
| <font size=2><center>2010년 01월 28일
| <font size=2><center>'''<font color=red>1</font>위'''
| style="background:gold" |<font size=2><center>210,717
|-
| <font size=1>리팩2집
| <font size=2>[[Run Devil Run]]
| <font size=2><center>2010년 03월 22일
| <font size=2><center>6위
| <font size=2><center>159,681
|-
| <font size=1>미니3집
| <font size=2>[[훗]]
| <font size=2><center>2010년 10월 27일
| <font size=2><center>3위
| <font size=2><center>1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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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1>정규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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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2><center>201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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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
다음 표는 일본 레코드 협회, 오리콘 차트의 기록과 빌보드 차트의 기록을 참고한 것이다.<ref group="주">[http://www.riaj.or.jp/ 일본레코드협회]</ref><ref group="주">[http://www.oricon.co.jp/rank/ 오리콘]</ref><ref group="주">[http://www.billboard.com/ 빌보드 차트]</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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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2>일본 레코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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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2>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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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ackground:#B4CDFF;" |<font soze=2><font size=2>더블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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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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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color="cccccc"
! <font size=2>발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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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er>{{국기그림|일본}}
| <font size=1>싱글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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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2>2010년 [[오리콘 차트|오리콘]] 신인 싱글 판매량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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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2><center>2010년 09월 08일
| <font size=2><center>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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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국기그림|일본}}
| <font size=1>싱글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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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2>2010년 [[오리콘 차트|오리콘]] 신인 싱글 판매량 1위
| <font size=2><center>[[나유타 웨이브]]
| <font size=2><center>2010년 10월 20일
| <font size=2><center>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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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er>{{국기그림|일본}}
| <font size=1>싱글3집
| <font size=2>[[Mr. Taxi/Run Devil Run]]
| <font size=2> [[GIRLS' GENERATION (2011년 음반)|일본 정규1집]]의 타이틀곡 선공개 싱글앨범
| <font size=2><center>[[나유타 웨이브]]
| <font size=2><center>2011년 04월 27일
| <font size=2><center>2위
| style="background:gold" | <font size=2><center>165,205
|-
| <center>{{국기그림|일본}}
| <font size=1>정규1집
| <font size=2>[[GIRLS' GENERATION (2011년 음반)|GIRLS' GENERATION]]
| <font size=2>[[일본 레코드 협회|트리플 플래티넘]] 인정, 출하량 백만장 돌파{{출처}}
| <font size=2><center>[[나유타 웨이브]]
| <font size=2><center>2011년 06월 01일
| <font size=2><center>'''<font color=red>1</font>위'''
| style="background:#DDA0DD;" | <font size=2><center>801,231
|-
| <center>{{국기그림|일본}}
| <font size=1>리팩1집
| <font size=2>[[GIRLS' GENERATION (2011년 음반)|GIRLS' GENERATION Re:Package~The Boys~]]
| <font size=2><center>-
| <font size=2><center>[[나유타 웨이브]]
| <font size=2><center>2011년 12월 28일
| <font size=2><center>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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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er>{{국기그림|미국}}
| <font size=1>스폐셜1집
| <font size=2>[[The Boys]]
| <font size=2> 한국 발매 [[The Boys]]과 동일한 수록곡의 앨범
| <font size=2><center>[[인터스코프 레코드]]
| <font size=2><center>2012년 01월 17일
| <font size=2><center>-
| <font size=2><center>알수 없음
|-
| <center>{{국기그림|프랑스}}
| <font size=1>스폐셜1집
| <font size=2>[[The Boys]]
| <font size=2> 한국 발매 [[The Boys]]과 동일한 수록곡의 앨범
| <font size=2><center>[[폴리도르 레코드]]
| <font size=2><center>2012년 02월 13일
| <font size=2><center>-
| <font size=2><center>알수 없음
|-
| <center>{{국기그림|일본}}
| <font size=1>싱글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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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2>
| <font size=2><center>[[나유타 웨이브]]
| <font size=2><center>2012년 1분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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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size=2><center>
|-
| <center>{{국기그림|미국}}
| <font size=1>싱글1집
| <font size=2>미정
| <font size=2> 미국발매 첫번째 오리지널 싱글
| <font size=2><center>[[인터스코프 레코드]]
| <font size=2><center>2012년 2분기말
| <font size=2><center>발매예정
| <font size=2><center>
|- bgcolor="aaaaaa"
!
! colspan=4 |<font size=2>'''총판매량'''
! colspan=4 |<font size=3>'''1,321,741장'''
|}

== 음반 외 활동 ==
{{참고|소녀시대의 음반 외 활동 목록}}

== 경력·수상 ==
{{참고|소녀시대의 경력·수상 목록}}

== 기타 ==
=== 팬 클럽 ===
'''S♡NE'''(소원)은 소녀시대의 공식 팬클럽이다. ‘S♡NE’은 표기는 ‘SO ONE’의 ‘OO’를 소녀시대의 상징인 하트로 바꾼 것이고, ‘소녀시대와 팬은 하나’, ‘소녀시대는 하나’, ‘소녀시대를 원한다'는 의미다. 응원 도구는 파스텔 로즈색 하트 모양 풍선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무료로 제공해준다. [[2008년 8월]] 열린 소녀시대 1주년 팬미팅 때 소녀시대는 팬클럽의 이름을 "'''S♡NE'''"(소원)으로 공개하였다, 이 때는 명칭만 결정되었을 뿐 공식 팬클럽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2009년]] [[4월 30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NE" 1기 모집을 공지하며<ref> {{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데뷔 1년9개월만에 공식 팬클럽 1기 모집
|url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4301047461002
|출판사 = 뉴스엔
|저자 = 김형욱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04-30
|확인일자 = }} </ref> 정식 팬클럽이 결성되었다. 혜택은 S♡NE 회원카드 발급, 유료 팬미팅, 영상회 등 참여, 공개방송 등 선착순 참여, 소녀시대 유료 콘서트 선 예매, 굿즈 할인 등이 있다. <ref> {{뉴스 인용
|제목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NEWS&NOTICE
|url = http://girlsgeneration.smtown.com/pages/_common/board/List.asp?bno=101}} </ref>

== 주해 ==
<references group="주"/>
== 출처 ==
{{reflist|2}}

== 바깥 고리 ==
{{Commonscat|Girls' Generation}}
{{들머리|대한민국 대중음악}}
;공식사이트
* {{언어고리|ko|en|ja|zh|}} [http://girlsgeneration.smtown.com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 {{언어고리|ja}} [http://www.girls-generation.jp/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
* {{언어고리|ja}} [http://www.universal-music.co.jp/girlsgeneration/ 소녀시대 유니버설 뮤직 재팬 공식 홈페이지]

;SNS
* {{페이스북|girlsgeneration}}
* {{언어고리|ko|en|}} [http://www.youtube.com/smtown SM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 {{언어고리|ko|en|}} [http://www.youtube.com/girlsgeneration 소녀시대 유튜브 채널]

;공식팬카페
* {{언어고리|ko}} [http://cafe.daum.net/milkye 소녀시대 다음 팬카페]
* {{언어고리|ko}} [http://cafe.naver.com/tmfql8967 소녀시대 네이버 팬카페]
* {{언어고리|ko}} [http://club.cyworld.com/SONELOVE 소녀시대 싸이월드 팬클럽]
* [http://www.ggcontrol.blogspot.com Girl's Generation Control (Fansite)]

* {{Discogs 음악가|artist=소녀시대|name="소녀시대}}
*" {{Last.fm|소녀시대|소녀시대①}} (한국 활동)
* {{Last.fm|少女時代|소녀시대②}} (일본 활동)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싱글}}
{{SM 엔터테인먼트}}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자}}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자}}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자}}

[[분류:소녀시대| ]]
[[분류: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분류:2007년 데뷔]]
[[분류:2007년 결성]]
[[분류:2000년대 음악 그룹]]
[[분류:2010년대 음악 그룹]]
[[분류:한국어 음악 그룹]]
[[분류:일본어 음악 그룹]]
[[분류: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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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골든디스크 인기상 수상 음악가]]
[[분류: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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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수상 음악가]]
[[분류: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자]]
[[분류:KBS 뮤직뱅크 1위 수상자]]
[[분류: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자]]
[[분류:아이돌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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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9인조 음악 그룹]]
[[분류:대한민국의 팝 음악 그룹]]
[[분류:대한민국의 댄스 음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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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유니버설 뮤직 그룹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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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9일 (월) 20:36 판

소녀시대
(少女時代, Girls` Generation)


기본 정보
장르, 댄스 팝, 틴 팝
활동 시기2007년 ~ 현재
레이블한국 SM 엔터테인먼트
미국 인터스코프 레코드
프랑스 폴리도르 레코드
일본 나유타 웨이브
소속사한국 SM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girlsgeneration.smtown.com
홈페이지 링크모음
구성원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대표곡
다시 만난 세계 2007년
소녀시대 2007년
Kissing You 2008년
Baby Baby 2008년
Gee 2009년
소원을 말해봐 2009년
Oh! 2010년
Run Devil Run 2010년
2010년
Mr. Taxi 2011년
The Boys 2011년

소녀시대(少女時代, Girls' Generation)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한국 9인조 여성 음악그룹이다.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1] 대개 줄여서 소시라고도 하고, 중국, 일본 같은 한자권에서는 少女時代로, 영어권에서는 SNSDGirls` Generation이라 부른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2일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그 해 11월 1일 한국 첫 정규 앨범 《소녀시대》를 발매했다. 이후 후속곡 "Kissing You"와 "Baby Baby"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후 2009년 1월 7일 발매한 첫 미니 앨범 Gee를 발매했고, 동명의 타이틀곡 "Gee"는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2009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남았다. 같은 해 6월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소원을 말해봐》를 발매해 10만 장을 넘게 팔아치웠다. 2009년 12월 29일에는 Into the New World라는 첫 아시아 투어도 개최했다. 2010년 1월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Oh! 역시 10만 장을 돌파하며 4연속 앨범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2] 2010년 9월 8일 일본 데뷔 싱글 "Genie"를 발매하며 일본 데뷔를 했다. "Genie"는 오리콘 데일리차트 2위에 올랐다. 두 번째 싱글 "Gee"는 첫 주 6만 장을 팔아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에 올랐고, 위클리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또한 세 번째 싱글 "Mr. Taxi/Run Devil Run" 역시 같은 기록을 세웠고, 이 세 장의 싱글 모두 15만 장 이상을 팔았다. 2010년 12월 한국언론일본에서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미각전설'이라는 성인용 비디오가 출신된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3] 2011년 6월에는 일본 첫 정규 음반 GIRLS' GENERATION을 발매했고, 80만 장 이상을 팔아 한국 여성 음악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11년 10월 19일 소녀시대는 세번째 정규 앨범 The Boys을 발매했고, 38만장 이상을 팔아치웠다. 한편 2012년 1월, 국내에서 The Boys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마친 소녀시대는 미국, 일본과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 활동에 돌입했다.[4]

활동

2007–08: 소녀시대Kissing You

아이돌 그룹 슈퍼 주니어가 성공하자 SM 엔터테인먼트는 '여성 단체 그룹'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5] 2007년 7월 6일부터 SM엔터테인먼트는 구성원 전원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9인조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구성원을 한 명씩 UCC를 통해 공개했다. 7월 16일 UCC로 단체영상이 공개된 후, 홈페이지에 소녀시대의 공식 프로필이 게재되었다. 그룹 활동 전 윤아MBC9회말 2아웃》에서 신주영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하였고, 수영은 멜론방송《성민, 수영의 천방지축 라디오》에서 DJ로 활동하였다. [6] 그리고 7월 18일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비공식 사전무대에 올랐다.[7] 여기서 소녀시대는 데뷔곡《다시 만난 세계》를 처음 선보였다. 그 후 7월 27일부터 M.net소녀 학교에 가다》에 출연하여 데뷔 과정을 공개하며 처음으로 그룹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8월 1일에는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고 8월 2일에 소녀시대 첫 번째 싱글 《다시 만난 세계》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 《다시 만난 세계》는 작곡가 켄지가 작곡한 팝 댄스곡이다. 8월 5일 SBS인기가요》에서 처음으로 공중파에 데뷔했다.[8] 《다시 만난 세계》는 8월 27일 ~ 9월 2일, 1주일간 집계된 방송 횟수에서 총 247회로 1위를 하였고 네이버 가수 검색순위 1위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고[9] 안녕춤, 꽃봉오리춤, 발차기춤 등의 춤이 화제가 되었다.[10] 이어 10월 11일 방송된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1위를 했다.[11]2007년 신인가수 싱글 앨범판매 1위를 차지했다.

태안에서 열린 사랑나눔콘서트에서 "Kissing you" 공연 중

2007년 11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소녀시대》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소녀시대〉로, 1989년 가수 이승철이 불러 큰 인기를 얻은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한 것이다.[12] 편곡은 작곡가 켄지가 담당했다. 11월 1일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첫방송을 시작으로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11월 25일 〈소녀시대〉로 SBS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13] 특히 후렴구의 일명 "앙탈춤"이 화제가 되었다.[14] 그리고 소녀시대는 12월 14일 제22회《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15] 2008년 1월 31일 제17회 《서울 가요 대상》 신인상을 받았다.[16] 개인 활동으로는 티파니가 배우 김혜성M.net소년소녀 가요백서》를 진행했고 유리수영KBS 2TV못말리는 결혼》에서 극중 왕사백을 좋아하는 고등학생 권유리, 최수영 역을 맡았다. 윤아, 써니, 서현 등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8년 1월 13일부터 후속곡 "Kissing You"를 선보였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 시기 소녀시대는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를 불렀는데, 특히 태연의 솔로곡 《만약에》는 각종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17][18]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미니홈피 2월 최다 판매곡으로 '이 달의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19] 1월 16일에는 한국 걸스카우트연맹《제3대 걸스카우트》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20]소녀시대》와 "Kissing You"의 인기에 힘입어 소녀시대는 3월 13일 첫 리패키지 앨범 "Baby Baby"을 발매했고, 첫 정규 앨범 《소녀시대》와 첫 리패키지 앨범 Baby Baby의 통합 음반 판매량이 12만 장을 넘어 1년 만에 10만장을 넘긴 유일한 여성 가수로 기록되었다.[21] 4월 13일 SBS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22]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후 태연은 같은 소속사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함께 MBC FM4U강인, 태연의 친한친구》의 DJ로 활동을 했고, 윤아는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의 주연인 장새벽으로 캐스팅되었다. 또, 수영은 만화가 강풀 원작 영화 《순정만화》에서 정다정 역할을 맡았다.[23]

2009: Gee, 소원을 말해봐

백상예술대상에서 gee 공연중

9개월간 공백기를 둔 소녀시대는 2009년 1월 2일 1월 5일, 1월 7일 차례로 첫 번째 미니 앨범 Gee음원과 음반을 공개하였다.[24] 타이틀 곡 "Gee"는 이트라이브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1월 10일 MBC쇼! 음악중심》에서 9개월 만에 돌아온 소녀시대의[25] "Gee"는 활동과 동시에 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곰TV에서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기록하였으며,[26] 음원 발매 2일 만에 엠넷, 멜론, 도시락 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27] 이어 3월 2일 엠넷 차트에서 9주간 1위를 해 종전의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빅뱅의 《하루하루》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기록을 갱신했다. [28] 그리고 3월 13일 KBS뮤직뱅크》에서도 "Gee"로 9주 연속 1위를 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29] SBS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하였다. 인터넷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는 "Gee"의 패러디가 인기를 누렸다.[30]또 소녀시대가 입은 스키니진과 흰 티셔츠 패션과 안무도 유행했다. 이러한 현상을 언론에서는 "Gee" 열풍이라고 표현하였다.[31][32] 앨범 판매에서도 Gee는 10만 장 이상 팔렸다.[33] 두 달 동안 "Gee"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은 120만 건 이상 팔렸고,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는 35만 건이 넘었다. 라디오와 지상파, 케이블을 합한 총 방송횟수는 1536회다.[34] 소녀시대는 또한 MBC무한도전》, KBS박중훈 쇼》를 비롯한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다. 이후 "Gee"는 태국에서도 태국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35] 3월 29일 SBS인기가요》에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마쳤다.

KBS 뮤직뱅크에서 1위 발표 무대

"Gee" 활동을 마무리한 소녀시대는 다시 개인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써니MTV 《The M》 MC로 발탁되어 2010년 4월 4일 마지막 방송까지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36] 서현주현미와 함께 디지털 싱글 《짜라자짜》를 발표하였고 유리티파니MBC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되었으며 윤아MBC 수목 드라마 《신데렐라 맨》에 주연 서유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수영MBC환상의 짝꿍 시즌2》에서 MC를 맡으며 김제동, 오상진과 함께 MC 진행을 하였다. 제시카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박명수와 《냉면》을 듀엣으로 불러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2009년 6월 25일에 두 번째 미니 음반인 《소원을 말해봐》가 발매된다고 알렸다. 그러나 표지에 나온 제로기일제를 떠올리게 하는 장식이 논란이 되어 나흘 뒤인 2009년 6월 29일에 수정본을 발매하였다.[37] 6월 22일 타이틀 곡 《소원을 말해봐》음원이 먼저 공개되었으며 4일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38][39] 6월 26일KBS뮤직뱅크》에서《소원을 말해봐》로 컴백을 하며 동시에〈Gee〉로 상반기 결산 1위를 차지하였다. 소녀시대는 기존의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육군, 해군, 공군 등 밀리터리 룩 컨셉을 선보였다.[40] 제기차기 춤, 각선미 춤 또한 화제가 되어 예능 프로그램, 인터넷에서 각종 패러디가 나왔다. [41]소원을 말해봐》의 판매량은 10만장을 돌파하여, [42] 소녀시대는 지난 3년간 여자가수 음반 중 유일하게 음반판매 3연속 1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7월 10일 KBS뮤직뱅크》 K-Chart 1위, SBS인기가요》 뮤티즌송 2주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 태국에서도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B2S TOP20'에서 4주 연속 1위(7월 27일~8월 23일)를 차지하였다.[43] 8월 15일 MBC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50여 일간의 두 번째 미니 음반 〈소원을 말해봐〉의 활동을 끝마쳤다.[44] 《소원을 말해봐》 이후 개인 활동으로 제시카는 뮤지컬《금발이 너무해》에 엘 우즈 역에 김지우, 이하늬와 함께 캐스팅되어 공연을 했었으며, 써니유리KBS 2TV청춘불패》에 다른 걸그룹과 함께 출연했었다.[45][46] 소녀시대는 첫 단독 콘서트 (Into the New World) 를 열었는데 첫 공연인 12월 19일 서울 공연 티켓 예매에서 3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47]

2010: Oh!, Run Devil Run, 일본 데뷔, Hoot

지난 2009년 6월 29일 발매된《소원을 말해봐》이후 소녀시대가 7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음반 Oh!을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티저를 처음 공개한 네이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1시간 가량 사이트에 트래픽이 폭주하였다. 1월 25일 두 번째 정규 음반 Oh!의 타이틀곡 "Oh!"가 각종 음원사이트에 선공개되었다.[48] 2010년 1월 28일에 소녀시대 두 번째 정규 음반 "Oh!"가 발매되었으며 선주문량만 15만장을 기록하였다.[49] 2010년 2월 5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K차트 1위를 차지하며, 컴백 후 7일 만에 가요프로그램 1위에 올라섰다.[50] 이어 연속해서 2월 12일[51] 2월 19일 ,[52] 2월 26일,[53] 3월 5일 높은 방송선호도와 음반 판매량으로 5주 연속으로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기록하였으며 SBS 인기가요 역시 4일, 21일에 이어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했다.[54] 3월 11일유리의 "블랙소시" 컨셉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일에서 15일까지 차례로 나머지 구성원들의 사진도 선보여, Run Devil Run 발매를 알렸다.[55] 3월 16일 10시, 음원사이트 벅스를 통해 블랙소시의 티저영상이 단독 공개되었으며, 3월 17일, 앨범명과 타이틀곡 "Run Devil Run"이 공개되었다.[56] 3월 18일,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되었으며 22일 오전, "Run Devil Run"을 포함한 총 3개의 신곡이 발표되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본격적으로 아시아 활동을 했다.[57] 4월 30일 소녀시대는 데뷔 1000일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 구성원별로 소감문을 남기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58]. 2010년 6월 3일 소녀시대는 데뷔 처음으로 화보집 《少女(in Tokyo)》를 6월 7일에 내었는데, 이 화보는 선주문만 3만장에 달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59]

2010년 6월 11일 소녀시대는 일본에 데뷔하겠다고 밝혔다.[60][61] 그리고 티파니유리쇼!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하는 등 일본 진출을 위해 서서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62] 마침내 8월 25일 일본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2만여명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첫발을 내딛였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특이한 점은 기존의 한류 팬들이 30~40대 여성이였지만 대부분의 관중은 10~20대 여성이었다는 점이다.[63] 영화 데스노트의 감독 가네코 슈스케는 소녀시대의 첫 쇼케이스 공연을 보고 본인의 트위터에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본래 한번으로 기획한 쇼케이스는 팬들의 열성으로 3번으로 재편성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64] 스포츠호치는 이들의 데뷔를 "충격적인 일본 상륙"이라 표현했다.[65] 그동안 한국에서 활동하였던 뮤직비디오 등을 종합한 DVD '소녀시대 도래-일본 기념반~New Beginning of Girls'Generation~'은 오리콘 차트 DVD 부문 1위에 올랐다.[66] 또, 데뷔 싱글 "Genie"는 선주문만 8만 장으로 9월 8일 발매되었을 때는 오리콘 일간 순위 5위를 차지했으며,[67][68] 9월 14일 주간 4위를 차지하였다.[69] 데뷔 2주만에 '빌보드 재팬 뮤직어워드(BJMA)'의 '우수 팝 아티스트 2010' 후보가 되었고[70] 9월 22일 NHK 뉴스 머릿기사에 다시 소녀시대가 올랐다.[71] 또, 9월 27일 닛케이 비즈니스는 '대한민국 기업 전략은 소녀시대와 닮았다'는 주제로 기사를 쓰며, 그들을 표지에 실었다.[72][73] 한 달후 10월 17일엔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판매량이 10만장 이상인 앨범에만 붙이는 '골드 디스크' 칭호를 따냈다.[74] 이 여세를 몰아 소녀시대는 10월 20일 두번째 싱글 "Gee"를 발매했다. 발매되자마자 10월 26일 일간 오리콘 1위를 한 것은 물론이고[75] 11월 1일 오리콘 주간 순위 2위에 올랐다. 일본 출신이 아닌 가수가 오리콘 차트 주간 3위 안에 든 건 1980년 놀란즈(The Nolans)의 "Dancing Sister" 이후로 30년 만에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는 이 사실을 새벽발 속보로 내기도 했다.[76][주 1] 10월 28일 발표된 주간 다운로드 순위도 정상을 차지했으며[77] 그리고 일본 음악축제인 후지TV의 'FNS가요제'와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에 초대받았으며, 스포츠호치와 오리콘 등에서 홍백가합전의 유력한 출연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78][79] 2010년 10월 16~17일,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콘서트 투어 Into the New World를 개최해 팬들을 양일 2만 4천명이나 동원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80] 또한, 소녀시대는 이 공연의 90%를 라이브로 소화했는데, 일부 현지 언론들이 립싱크 논란등 악의적인 기사를 내자, 현지 팬들이 10월 23일 대만어로 된 성명서와 영어 UCC까지 내며 항의하기도 했다[81]. 동아일보는 "대만공연을 기점으로 이제는 소녀시대가 '아시아 No.1 걸그룹'이란 것에 이의를 제기할만한 이들은 아시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라고 호평했다.[80]

대만 공연을 마친 소녀시대는 10월 20일, 대한민국에서 활동할 거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82][83] 앨범 이름은 《》인데, SM 엔터테인먼트는 《》의 의미를 '웃음소리 나타내는 의성어 비슷하다'고 밝히고, 컨셉은 대체로 《제임스 본드》와 《007 시리즈》, 《오스틴 파워 시리즈》 등에서 따왔다고 설명했다.[84] 발매 당일인 10월 27일엔 선주문만 15만 장이었고[85] 그 주의 뮤직 뱅크,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를 따냈다.[86] 하지만 10월 31일 대종상 시상식 공연은 배우들의 무덤덤한 반응과 MR사고로 "소시 대종상 굴욕"이란 논란이 일었다[87]. 이를 두고 SG워너비의 이석훈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 배우들을 질책했지만[88], 일부에서는 곡이 행사에 어울리지 않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89]11월 14일티파니무릎을 다쳐 한동안 8명인 채로 활동해야 했다.[90] 하지만 소녀시대는 5주 연속으로 뮤직뱅크,3주 연속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91][92]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 등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에서 2주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93][94][95] 12월 30일빅뱅, 아유미와 나란히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신인상을 받았다.[96]

2011–현재: Girls' GenerationThe Boys

소녀시대는 2011년 4월 13일 세번째 싱글 "Mr. Taxi/Run Devil Run"을 발매할 예정이였으나,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4월 27일로 연기했다. "Mr. Taxi/Run Devil Run"은 첫주에만 10만 장 이상이 판매되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골드 인증을 받았다.[97] 또한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세 장의 싱글 발매 후, 2011년 6월 1일 일본 첫 정규 음반 GIRLS' GENERATION을 발표했고, 발매 당일 73,583만 장이 팔려 데일리 앨범차트 1위로 데뷔했다.[98] 또한 위클리 앨범차트에서는 231,553만 장으로 1위에 올랐고 일본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주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99] 이후 800,000만 장을 넘게 팔아 한국 여성그룹으로는 최초로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했다.[100] 2011년 5월 31일부터는 오사카에서부터 The 1st Japan Arena Tour를 시작해 2011년 7월 18일까지 일본 6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으로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101] 또한 2011년 7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완, 중국, 싱가폴 등을 방문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GIRLS' GENERATION TOUR를 시작했다.[102] 투어는 2012년 2월 13일 방콕을 마지막으로 끝났고, 총 230,0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 걸 그룹 투어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남겼다.[103]

2012년 3월 31일 열린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서 "The Boys" 공연중인 소녀시대

2011년 10월 19일 소녀시대는 한국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The Boy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컨셉으로, 소녀시대는 미국및유럽 진출을 선언하고 인터스코프 레코드,폴리도르 레코드과 레이블 계약을 맺고 2012년 1월 미국에서 싱글 "The Boys"를 발매 했다.[104] 이 외에 남미, 유럽 등 세계적으로 발매했다. 이 때문에 동명의 타이틀곡 "The Boys"는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각각 공개 되었으며,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500만 건을 넘기며 "세계 음악 카테고리 이번 주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3위에 올랐다.[105] "The Boys"는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인기가요》,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일주일만에 1위를 모두 휩쓸었다.[106] 또한 가온 디지털 종합차트빌보드 코리아 K-Pop 핫 100에서도 역시 1위를 차지했다.[105] 앨범 The Boys 역시 가온 앨범차트를 비롯한 한터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106] 타이틀곡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일본에서 먼저 발매한 "Mr. Taxi"를 후속곡으로 정했고, 12월부터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12월 31일엔 카라, 동방신기와 함께 홍백가합전에 처음으로 출연했다.[107] 한편, 2012년 1월 31일 소녀시대는 한국인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CBS방송의 메인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했다.[108] 2월 1일에는 미국 ABC의 아침토크쇼 Live! with Kelly에 출연했고, 이어서 N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TV》에도 출연하며 미국 3대 방송사에 모두 출연했다.[109] 2012년 2월 13일에는 폴리도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해 유럽에서 스페셜 앨범 The Boys을 발매했고,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공중파 방송사 France2의 《르 그랑 주르날》과 《르 주르날 드 20H》에 출연했다.[110] The Boys 스페셜 앨범은 스페인 앨범 차트와 프랑스 앨범 차트에 각각 64위, 82위에 진입했다.[111] 소녀시대는 2012년 내에 미국과 유럽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략

마케팅과 현지화

소녀시대는 어려서부터 음악, 춤, 외국어 등을 기획사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온 걸그룹이었다[112]. 또한 소녀시대는 귀여운 이미지를 내세우는 일본 아이돌과 달리, 강렬한 이미지와 가창력, 춤 실력을 내세워 '아이돌의 새 개념'을 만들었다고 한다. 태연은 "한국에선 소녀시대가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일본에선 동경한다는 반응이 많았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113]. 일본에 데뷔하기 전 SM 엔터테인먼트는 음악을 알린 뒤 방문해 인기를 얻겠다는 소위 '비틀스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영국의 비틀스가 일본에서 음악을 히트시킨 후 방문해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소녀시대도 이미 음악을 알리고 팬을 확보한 상태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팝스타 마케팅을 이용한 덕분에 2만2천명이 모인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어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114]. 소녀시대는 이전에도 유투브 등 소셜 미디어로 전세계의 팬들에게 소녀시대를 알려 왔는데, 이 같은 전략은 월스트리트저널에게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소녀시대는 아키하바라에 대형 광고판을 내걸고 티저 영상을 방송하는 등 물량공세를 펼쳤다. 문화평론가 현현은 이를 두고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마케팅과 흡사하다"고 평했다[115].

개인 활동의 시너지 효과

초창기 소녀시대의 멤버 수는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요인이었다고 한다. 수가 많아 개개인을 구분하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당시 회사 내에서도 '여자 단체팀'이라고 부를 정도였다[116]. 그들에게 붙은 별명은 "여자 슈퍼주니어"였고[117] 공교롭게도 당시 구성원 수가 같았던 "모닝구 무스메"와 이미지가 겹치기도 했다. [118]
하지만 소녀시대의 멤버 수가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는 평가도 있다. 대한상의의 이동근은 한국경제에서 "사람들은 소녀시대 성공경제학으로 '선택의 폭'을 가장 많이 꼽는다. 각각의 개성으로 무장한 그들은 때로는 그룹 전체,때로는 개별적으로 활동해 다양한 관객층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119]. MK뉴스의 김성철은 소녀시대의 전략을 '소녀시대'라는 '마더 브랜드'를 만든 뒤 개별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한 것이라 분석했다[120].

이미지

2010년 LG 쿠키폰 홍보 중인 소녀시대

초창기 소녀시대는 풋풋함을 내세우는 전략을 택했다. 실제로 이들은 소녀다움을 강조하려 화장도 제한받았고[121], 막대사탕(Kissing You)[122], 흰색 롤러(Gee) 등 소품을 들고 공연하기도 했다. 또 Kissing You 활동 때엔 멤버 전원이 흰색 원피스를 입어 청순함을 부각하게 했고, Gee 때엔 스키니 진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도 했다[123] . 이처럼 소녀시대는 청순함을 장점으로 내세우면서도 섹시함을 비치기도 하는데, 국민일보는 "이들은 순수의 대칭에 있는 '섹시'함을 어른과 같은 성숙함이 아닌, 건강한 섹시미로 승부하고 있다"며 '다시 만난 세계'의 발차기춤, Oh!의 치어리더 군무를 그 예로 들었다[124]. 제복 컨셉의 소원을 말해봐는 가장 큰 시도였으며, Oh!에서는 치어리더복을 통해 '삼촌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25]. 또 Run Devil Run 활동을 시작하며 윤아는 강한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 데뷔한 뒤로 한 번도 깎지 않은 앞머리를 자르기도 했다[126].

한편 일본의 니케이 엔터테인먼트 편집위원 시나다 히데오(일본어: 品田秀雄)는 이들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일본 아이돌에게서 볼 수 없던 군무, 섹시함에서 비롯한 '카리스마'라 주장하며, 그것을 "한 번 보면 버릇이 된다 (일본어: 一度見るとクセになるわ 이치도 미루토 쿠세니 나루와[*])[주 2]"는 한 마디로 표현했다[127]. 첫 싱글 Genie의 다리춤이 주목받아 다리가 예쁘다는 뜻으로 '미각(일본어: 美脚 비캬쿠[*])그룹'으로 불리기도 한다.[128]. 이러한 이미지는 '친근함'을 내세운 카라의 것와 비교되었다. 게키단 히토리는 소녀시대를 '친구 같은' 카라와 달리 '아티스트 같은 느낌'이 난다고 했고[129], 카라를 모방한 어느 일본 그룹은 소녀시대를 두고 '구름 위의 존재 같다'고 진술했다[130].

소녀시대의 이미지 전략은 이들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지만, 이것은 수명이 짧다는 비판을 받았다[125]. 음악평론사이트 이즘의 옥은실은 '손안의 오리콘과 빌보드'라는 글에서, K-POP의 성공 요인이 시각적인 부분이라는 걸 우려하며 그 예로 소녀시대를 들었다. 옥은실은 그들의 인기가 '일본소녀그룹과 다른 섹시함'에서 온 것이 아니길 소망할 뿐이라고 말했다[131]. 소녀시대 멤버들도 초창기 소녀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132].

성과

문화적 영향

소녀시대는 대한민국 문화 를 대표하는 걸 그룹으로 자리잡았다[133][134]. 음악 웹진 100BEAT의 김정위는 소녀시대를 "록 키드들도 당당하게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된 계기"로 꼽았으며 [135]모노클의 편집장인 타일러 브륄레는 파이낸셜 타임스에 '나의 멋진 한국의 비밀'이란 칼럼에서 한국이 세계에 수출해야 할 10가지 문화 상품중 하나로 소녀시대를 들었다[136]. 《동아일보》는 "서태지와 소녀시대"라는 기사에서 그와 소녀시대의 전략 등을 견주며 '소녀시대는 '문화적 아이콘이 되고자 서태지의 행보를 부드럽게 변용해 수용한 아이돌 그룹' 이라 평하며 그의 15년 인기를 몇년만에 이룬 그룹으로 평가했다.[137]

소녀시대는 한류의 주역으로도 평가받는다. 주한일본공사 스즈키 히로시는 이들을 카라와 함께 일본의 신한류를 이끄는 그룹이라고 말했으며[138], 브라질의 연예 프로그램인 'Leitura Dinamica'는 브라질의 k-pop 열풍을 소개하며 소녀시대를 예로 들며, "신곡 '훗'은 브라질 뿐 아니라 세계 유명 DJ들에게도 큰 인기다. 그야말로 소녀시대가 쏜 화살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날아가고 있는 셈"이라고 호평했다[139]. 또 아리랑TV가 연 'K POP - 따라하기'에서 가장 많이 패러디된 가수는 소녀시대였으며,[140] 인도네시아 팬들은 소녀시대의 라이브 공연을 자국에서 해 달라고 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141]. 소시지룩, 마린룩 등 패션은 대한민국에서 인기를 끌었으며[142], 특히 후루야 마사유키는 그들이 일본 젊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5] 또한 일본 영어 교과서에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스타들"이라는 제목으로 K-pop의 대표로 소녀시대를 소개하며 사진이 삽입되었다.[143] KIIS의 음악 감독인 줄리 필랏 (Julie Pilat)은 2012년 주목할 그룹로 뽑기도 했다[144].

경제 효과

소녀시대는 경제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마케팅전문기업 네오밥은 기업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중들에게 광고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로 소녀시대를 가장 많이 뽑았다고 보도했다[145]

.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관인 브랜드38 연구소는 'TV 광고모델로 가장 선호하는 스타'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가 3위를 차지했다고 했다[146]. 스타마케팅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넥슨이 소녀시대와 협업한 것을 '스타 마케팅의 가장 큰 성공사례'라고 평했다[147]. 한국경제는 인텔의 소녀시대 마케팅은 단기간 내에 인텔의 신제품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148].

구성원

구성원 대부분이 자신의 본명과 영문 이름을 사용하지만 서현, 써니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각 구성원별 활동 사항과 데뷔 전 활동 사항은 각각의 구성원 문서를 참조.

이름 소개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효연
  • 본명 : 김효연 (Kim Hyo-Yeon)
  • 생년월일 : 1989년 9월 22일(1989-09-22)(34세)
  • 출생 :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 포지션 : 서브보컬, 메인댄서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유리
수영
윤아
  • 본명 : 임윤아 (Lim Yoon-Ah)
  • 생년월일 : 1990년 5월 30일(1990-05-30)(34세)
  • 출생 :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포지션 : 보컬, 리드댄서
  • 활동기간 : 2007년 8월 ~
서현

음반

한국

다음 표는 한국 음반산업 협회와 가온 차트의 기록을 참고한 것이다. [주 3]

한국음반산업협회 기준
골든디스크 연간판매량1위

앨범

분류 음반명 발매일 연간순위 총판매량
싱글1집 다시 만난 세계
2007년 08월 02일
9위
51,416
정규1집 소녀시대
2007년 11월 01일
7위
112,996
리팩1집 Baby Baby
2008년 03월 13일
14위
82,909
미니1집 Gee
2009년 01월 05일
1
113,249
미니2집 소원을 말해봐 (Genie)
2009년 06월 29일
5위
116,411
정규2집 Oh!
2010년 01월 28일
1
210,717
리팩2집 Run Devil Run
2010년 03월 22일
6위
159,681
미니3집
2010년 10월 27일
3위
174,722
정규3집 The Boys
2011년 10월 19일
2위
385,348
총판매량 1,407,349장

해외

다음 표는 일본 레코드 협회, 오리콘 차트의 기록과 빌보드 차트의 기록을 참고한 것이다.[주 4][주 5][주 6]

일본 레코드 협회

기준 미국 빌보드 차트 기준
골드 100,000 이상 골드 500,000 이상
플래티넘 250,000 이상 플래티넘 1,000,000 이상
더블플래티넘 500,000 이상 더블플래티넘 2,000,000 이상
트리플플래티넘 750,000 이상 트리플플래티넘 3,000,000 이상
밀리언 1,000,000 이상

앨범

발매국 분류 음반명 특징 발매사 발매일 순위진입 총판매량
일본
싱글1집 Genie 2010년 오리콘 신인 싱글 판매량 2위
나유타 웨이브
2010년 09월 08일
4위
150,736
일본
싱글2집 Gee 2010년 오리콘 신인 싱글 판매량 1위
나유타 웨이브
2010년 10월 20일
2위
204,569
일본
싱글3집 Mr. Taxi/Run Devil Run 일본 정규1집의 타이틀곡 선공개 싱글앨범
나유타 웨이브
2011년 04월 27일
2위
165,205
일본
정규1집 GIRLS' GENERATION 트리플 플래티넘 인정, 출하량 백만장 돌파[출처 필요]
나유타 웨이브
2011년 06월 01일
1
801,231
일본
리팩1집 GIRLS' GENERATION Re:Package~The Boys~
-
나유타 웨이브
2011년 12월 28일
2위
-
미국
스폐셜1집 The Boys 한국 발매 The Boys과 동일한 수록곡의 앨범
인터스코프 레코드
2012년 01월 17일
-
알수 없음
프랑스
스폐셜1집 The Boys 한국 발매 The Boys과 동일한 수록곡의 앨범
폴리도르 레코드
2012년 02월 13일
-
알수 없음
일본
싱글4집 미정
나유타 웨이브
2012년 1분기말
발매예정
미국
싱글1집 미정 미국발매 첫번째 오리지널 싱글
인터스코프 레코드
2012년 2분기말
발매예정
총판매량 1,321,741장

음반 외 활동

경력·수상

기타

팬 클럽

S♡NE(소원)은 소녀시대의 공식 팬클럽이다. ‘S♡NE’은 표기는 ‘SO ONE’의 ‘OO’를 소녀시대의 상징인 하트로 바꾼 것이고, ‘소녀시대와 팬은 하나’, ‘소녀시대는 하나’, ‘소녀시대를 원한다'는 의미다. 응원 도구는 파스텔 로즈색 하트 모양 풍선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무료로 제공해준다. 2008년 8월 열린 소녀시대 1주년 팬미팅 때 소녀시대는 팬클럽의 이름을 "S♡NE"(소원)으로 공개하였다, 이 때는 명칭만 결정되었을 뿐 공식 팬클럽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2009년 4월 30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NE" 1기 모집을 공지하며[149] 정식 팬클럽이 결성되었다. 혜택은 S♡NE 회원카드 발급, 유료 팬미팅, 영상회 등 참여, 공개방송 등 선착순 참여, 소녀시대 유료 콘서트 선 예매, 굿즈 할인 등이 있다. [150]

주해

  1. 아시아인으로는 최초이다.
  2. 《소원을 말해봐》의 일본어 버전인 《GENIE》의 가사 중 '쿠세니나루와(クセになるわ)'를 패러디한 것이다.
  3. 가온차트
  4. 일본레코드협회
  5. 오리콘
  6. 빌보드 차트

출처

  1. 박재덕 기자. '여자 슈주', 이름이 '소녀시대'인 이유는?”. 조이뉴스 24. 
  2. “소녀시대 4연속 앨범 판매 10만장 돌파”. 뉴스엔. 2011년 7월 18일에 확인함. 
  3. “소녀시대 패러디 AV 출시…이것도 인기의 증명?”. 세계일보 연예. 
  4. “‘더 보이즈’로 세계시장 진출하는 소녀시대”. 인터뷰365. 2011년 10월 25일에 확인함. 
  5. 탁재훈의 스타일 - 스타Q10' 《E!TV 》,SBS,2010년 12월 1일 방송.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탁재훈"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6. 최은영 기자. “SM 새 여자그룹 마침내 공개... 9인조 '소녀시대'. 이데일리. 
  7. 박은경 기자. “소녀시대, 19일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공개”. 조이뉴스 24. 
  8. 김명신 기자. “소녀시대, 8월 5일 `인기가요`서 데뷔식 치른다”. 한국경제. 
  9. 박재덕 기자. “소녀시대, 방송횟수-가수 검색어 1위”. 조이뉴스24. 
  10. 박재덕 기자. “소녀시대, 꽃봉오리춤-안녕춤-발차기 '인기'. 아이뉴스24. 
  11. 김원겸 기자. “소녀시대, 데뷔 2달만에 음악프로 1위”. 스타뉴스. 
  12. 김지연 기자. “소녀시대, 이승철 '소녀시대' 리메이크한 1집 발표”. OSEN. 
  13. {{뉴스 인용|제목 = 소녀시대, ‘데뷔 첫 지상파 1위’ 감격의 눈물|url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11251630461139&ext=na%7C출판사 = 마이데일리 |저자 = 남안우 기자|쪽 = |작성일자 = 2007-11-25 |확인일자 = }
  14. 황인성 기자. “소녀시대, ‘인형춤’ ‘앙탈 춤’ 등 깜찍 안무 화제”. 세계일보. 
  15. 강영국 기자.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에 '소녀시대'. 연합뉴스. 
  16. 고뉴스 Live뉴스팀. “원더걸스-소녀시대,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경제투데이. 
  17. 뉴스 편집팀. “소녀시대 태연 첫 솔로곡 '만약에' 뜨거운 인기”. 스포츠서울닷컴. 
  18. 강승훈 기자. “태연, '쾌도 홍길동' 주제곡 '만약에' 온라인 강타”. 아시아경제. 
  19. 이재호 PD. “소녀시대 태연 '만약에', 싸이월드 '이달의 음악상' 수상”. 연합뉴스. 
  20. 소녀시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 됐어요"
  21.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데뷔 1년 만에 10만장 돌파한 첫 여가수 됐다”. 뉴스엔. 
  22.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1집 활동 공식 마무리 “팬들 아쉬워~””. 뉴스엔. 
  23. 소녀시대 수영, ‘순정만화’로 스크린 신고식
  24. 문세훈 기자. “소녀시대gee, 음원공개와 미니앨범 발매하며 활동 스타트!”. 아츠뉴스. 
  25. 박건욱 기자. “소녀시대 '음악중심' 컴백…깜찍 발랄함의 극치”. 아시아경제. 
  26. 박재덕 기자. “소녀시대 '지' 뮤비, 하루 만에 100만 클릭”. 조이뉴스 24. 
  27. 박영웅 기자. 소녀시대 “소녀시대, 'Gee' 공개 2일만에 음원 차트 '올킬' |url= 값 확인 필요 (도움말). 마이데일리. 
  28. 양승준 기자. “소녀시대, 엠넷차트 8주 연속 1위 '신기록 행진'. 이데일리. 
  29. 김현록 기자. “소녀시대, '뮤뱅' 9주 연속 1위 '새역사'. 스타뉴스. 
  30. 심원섭 기자. “소녀시대 ‘지(gee)’, 인터넷 패러디 열풍”. 씨앤비뉴스. 
  31. 비즈플레이스 뉴스팀. “소녀시대 Gee 거침없는 돌풍!Gee Gee Gee 열풍”. 비즈플레이스. 
  32. 김원겸 기자. “스키니진에 흰 티 & 게다리춤… 소녀시대 패션-댄스 유행”. 동아일보. 
  33. 길혜성 기자. “소녀시대, 올 첫 10만장 돌파..2연속 10만장 판매”. 스타뉴스. 
  34. 조현우 기자. “텔미 극복한 소녀시대 ‘Gee’를 넘어야 산다”. 쿠키뉴스. 
  35. 황용희 기자. “태국에도 소녀시대 열풍…태국 차트 6주 연속 1위”. 쿠키뉴스. 
  36. SS501 형준+소녀시대 써니, 음악프로 MC 발탁
  37. 이정연 기자. “소녀시대, '왜색 논란' 제기된 음반 재킷 수정”. 동아일보. 
  38.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음원 공개 사흘만에 또 1위”. 노컷뉴스. 
  39. 강수진 기자. “소녀시대, 전 음원차트 1위 석권. 또 ‘올 킬’….”. 스포츠 칸. 
  40. 홍미경 기자. “소녀시대 '마린걸' 패션 열풍으로 화이트 재킷 불티”. 조이뉴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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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임이랑 기자. “소녀시대, 3연속 10만장 돌파…'소녀시대'-'지'-'소원을 말해봐'.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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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제시카, '금발이 너무해' 주연 발탁 '화제'
  46. 걸그룹 '청춘불패' 총 출동 멤버 7명 확정!
  47. 백지은 기자. "/news/entertainment/200911/20091121/9bu77123.htm “소녀시대 첫 단독콘서트, 3분만에 티켓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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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걸그룹 소녀시대, `런데빌런' 고별무대…아시아 진출
  58. 소녀시대 1000일 인사에 팬들 "영원히 함께" 화답《OSEN》,2010년 4월 3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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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김원겸 기자. “유리-티파니, 日 활동 위해 ‘쇼! 음악중심’ 하차”. 스포츠동아. 
  63. 김원겸 기자. ““오! 소시”…열도걸 ‘워너비’로 떴다”. 동아닷컴. 
  64. 그것이 알고 싶다 《일본을 강타한 한국 걸그룹 열풍 - 신한류(新韓流)의 비밀코드》, 2010년 10월 16일 방송
  65. 김창원 특파원. ““소·뇨·시·데 ” 日열도에 ‘걸그룹’ 3차 韓流”. 동아일보. 
  66. 양형모 기자. “소녀시대 DVD, 日 오리콘 1위 등”.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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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안민정 기자. “일본 귀여운 것들 비켜!”. 한겨레. 
  72. 김원겸 기자. “소녀시대, 日유력 경제주간지 표지 장식”. 동아일보. 
  73. 김창원 특파원. “日닛케이비즈니스 보도 “한국 차세대 기업, 소녀시대와 닮았다””. 동아일보. 
  74.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소녀시대 데뷔 1개월만에 日 10만장 판매 기염 ‘골드 인증’”. 뉴스엔. 
  75. 신성미 기자. “소녀시대 싱글 ‘Gee’ 日오리콘 차트 1위 올라”. 동아일보. 
  76. “소녀시대 30년만의 쾌거 2”. 한겨레. 
  77. 더스타. '요즘 대세' 소녀시대, 韓-日 음반-모바일 주간 차트 1위 석권!”. 스타뉴스. 
  78. 김원겸 기자. “소녀시대·카라, 일본 홍백 출전?”. 동아일보. 
  79.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카라 빅뱅..K-POP 아이돌 홍백가합전 막판 출연 무산”. 뉴스엔. 
  80.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가 남긴 3가지 사실"동아일보》 , 2010년 10월 2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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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김고금평 기자. “[AM7]소녀시대 아시아 팬위해 ‘깜짝 선물”. 문화일보.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83. 박영웅 기자. “소시 윤아·서현 "'훗'은 깜짝 선물, 무대서 만나요". 머니투데이. 
  84. 용진 기자. “소녀시대, 새 앨범 사진 공개…‘훗’ 어떤 의미?”. 동아일보. 
  85. 이승우 기자. “소녀시대 새앨범 '훗', 선주문 15만장 돌파”. 조선일보. 
  86. 더스타. “소녀시대, '뮤뱅' 1위 이어 '인기가요'까지 싹쓸이!”. 스타뉴스. 
  87.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대종상 축하무대서 굴욕…누리꾼 “배우가 상전이야?””. 동아일보. 
  88. 이석훈, 소녀시대 '대종상 굴욕'에 배우들에게 일침 가해 "박수치는 게 어려워?" 《메디컬투데이》,2010년 10월 31일
  89. '대종상 소녀시대 굴욕' 논란 "격에 안맞는 공연"vs"배우들 예의없다"《민중의소리》,2010년 10월 31일 작성.
  90. 디지털뉴스 팀. “소녀시대 당분간 8인조로 활동”.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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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더스타. “소녀시대 '훗',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 '기염'. 스타뉴스. 
  94. 이승우 기자. “신곡 낸 소녀시대, 가요차트 1위 또 평정”. 조선일보. 
  95. 더스타. “역시 소녀시대, 1위 '싹쓸이'…소시 신드롬은 계속된다!”. 스타뉴스. 
  96. 김호일 기자. “인기그룹 빅뱅·소녀시대 '일본 레코드 대상'수상”.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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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소녀시대, 비틀스 벤치마킹해 日서 성공"《충청일보》, 2010년 10월 29일 작성
  115. 현현 평론가. “[O2/뮤직소녀시대 VS 카라…일본에서의 두 번째 격돌”. 동아일보.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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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아이돌 표준공식, 왜 `소녀시대` 인가 《MK뉴스》,2010년 1월 27일 작성
  121. 《지금은 소녀시대》,Y-star , 2010년 4월 19일
  122. [오지랖뉴스] 소녀시대 '막대사탕' 속에 숨겨진 비밀
  123. 소녀시대, 어떻게 돌아왔나…"같은점 셋 vs 다른점 셋"《스포츠서울》,2009년 1월 9일 작성
  124. [연예인 따라잡기[ 태연, 소녀시대 중 최고의 귀여움 발산
  125. 강경윤 기자. ““Oh! 빠”…진화하는 ‘성적 판타지’ 소녀시대”. 서울신문. 
  126. '블랙소시' 윤아·티파니가 마지막에 공개된 이유《머니투데이》, 2010년 3월 17일
  127. 《미스터 선데이(Mr.サンデー)》, 후지 TV, 2010년 9월 12일 방송
  128. 《강심장》,SBS,2010년 11월 3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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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하재근. “소녀시대는 어떻게 시대의 총아가 되었나”. 미디어스. 
  134. 별 "소녀시대, 음악 넘어선 아이콘!"《조이뉴스》,2009년 3월 9일
  135. 나도원 음악평론가. “[ 100beat.com 아이돌 특집] 최고의 아이돌과 최악의 아이돌은 누구?”. 한겨레.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136. 이은주 기자. “빈대떡, 명품 패스트푸드 될 수 있다”. 중앙일보.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도움말);
  137. 정호재 기자. “[O2/커버스토리]서태지와 소녀시대”. 동아닷컴.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138. 남원상 기자. ““소녀시대-카라가 日 ‘제2의 한류’ 이끌어””. 동아일보. 
  139. 소녀시대가 쏜 화살이 브라질로..이례적 인기《머니투데이》, 2011년 2월 11일
  140. 강혜란 기자. “소녀시대 따라하기 ‘소원을 이뤘어’”. 중앙일보.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 (도움말);
  141. [단독]소녀시대 인도네시아-필리핀 팬, '현지공연요청' 서명운동《스포츠조선》, 2011년 2월 11일 작성
  142. '2009 히트걸' 소녀시대, 떴다 하면 대박… 걸그룹 열풍 주도
  143. “소녀시대 日 교과서 등장, 전 세계가 주목 “완벽한 퍼포먼스…매료돼””. 아이비 타임즈. 2011년 8월 16일에 확인함. 
  144. 저스트 자레드 (2012년 1월 2일). “JJ Music Monday: Girls Generation!”. 
  145. 소녀시대, 광고 영향력 1위 '호감녀' 등극《한강타임즈》, 2010년 10월 5일
  146. "이승기ㆍ한효주, 떠오르는 광고모델"《연합뉴스》,2009년 9월 24일
  147. [연예인과 게임]'넥슨'을 거쳐간 '스타'들은 누구?① 《아시아경제》,2011년 2월 9일 작성
  148. '스타'엔 관심없던 인텔 광고에 소녀시대가 나온 까닭은?《한국경제》, 2011년 2월 9일
  149. 김형욱 기자. “소녀시대 데뷔 1년9개월만에 공식 팬클럽 1기 모집”. 뉴스엔. 
  150.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NEWS&NOTICE”.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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