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버거


![]() BeatBur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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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1일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비트버거. | |
기본 정보 | |
국가 | ![]() |
장르 | 일렉트로닉 록, 힙합 |
활동 시기 | 2009년 ~ 현재 |
레이블 | V 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 SM 엔터테인먼트 |
관련 활동 | 블랙 비트, Schizo, Movement |
구성원 | |
심재원[1] (보컬, DJ) 주성민[2] (기타) 플래시핑거[2] (신시사이저) MQ[1] (랩) 구종필[1] (프로듀서) |
비트버거(BeatBurger)는 SM 엔터테인먼트와 V 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공동 프로젝트 그룹이며, 2014년 9월 29일에 《Electric Dream / Beat Burger》로 데뷔했다.
팀의 결성, 그리고 데뷔까지[편집]
어렸을 때부터 일렉트로닉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심재원은 음악에 한참 빠져있었을 때, 평소 알고 지내던 에픽하이의 DJ 투컷에게 디제잉을 배우게 되면서 디제잉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스스로 장비를 마련해 디제잉을 독학하던 중에 DJ 투컷이 그에게 클럽 공연을 제안했고, 제안을 받은 심재원은 홍대의 클럽 V홀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이 때 이곳에서 그의 공연을 구경하러 온 주성민에게 일렉트로닉 록 그룹을 결성하자고 제의했고, 주성민이 흔쾌히 해보자고 해서 2009년 초 쯤에, 일렉트로닉 록 그룹 비트버거를 결성했다. 그렇게 팀을 결성한 둘은 여러 클럽에서 공연을 하면서 팀원이 더 필요하다는 걸 느꼈고, 심재원은 DJ 투컷에게 팀에서 활약할 수 있을 만한 래퍼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DJ 투컷은 무브먼트 크루의 객원 래퍼인 MQ를 소개했고, 심재원은 MQ를 팀의 래퍼로 전격 영입했다. 이후 주성민은 같은 소속사의 작곡가인 플래시핑거에게 그룹 활동을 제의했으며, 플래시핑거가 이를 받아들여 팀의 신시사이저로 영입했다. 제법 인원을 갖춘 그들은 클럽은 물론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도 꾸준히 활동하여, 일렉트로닉 음악 매니아들에게 그들의 이름을 알렸다. 심재원은 "우리를 제법 알렸으니 이제 음반을 내자"고 생각했고, SM Yellow Studio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구종필의 프로듀싱 아래 그들은 밤잠을 설쳐가면서 음반 작업에 몰두했으며, 마침내 그들은 2014년 9월 29일 음반을 발매해 그토록 꿈에 그리던 공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 현재 그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록 그룹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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