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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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 출생 | 1963년 12월 6일 (49세) |
|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 종교 | 천주교[1] |
| 국회의원 정보 | |
| 의원 선수 | 재선 (17,18대) 한나라당 대변인 (2006.7~2008.3) 이명박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경선 출마 |
| 지역구 | 서울 중구 |
나경원(羅卿瑗, 1963년 12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생애 [편집]
1963년 12월 6일, 대한민국의 사학재단인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2]
계성초등학교 시절, 아동극 연출 지도 교사로 온 배우 서인석에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연극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3] 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체 557명 중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4]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였으며[5], 30세가 되던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6]
같은 학교 동기인 김재호와 결혼하였고, 1남 1녀를 두었으며, 딸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7] [8] [9]
명예훼손 수사 [편집]
2008년 6월 13일 박근혜 지지모임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정광용회장이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당시 한나라당 의원인 나경원을 "사또가 바뀌면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관기"라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10] 2008년 6월 27일 나경원은 박사모 회장 정광용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11]고소 1년후인 2009년 10월 26일 서울중앙지검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박사모 정광용 회장을 구속했다.[12]구속 하루만인 2009년 10월 27일 박사모 카페 게시판에 "본인 정광용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나경원 의원님을 모욕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정광용 회장 명의의 사과문이 게재되었다.[13]2009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은 나경원 측의 고소 취하로 정광용을 석방했다[14]
활동 [편집]
판사 시절 [편집]
사법연수원 24기[5]를 10위권 이내의 성적으로 수료하고[15] 1995년 부산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어 4년간 근무하였다.[6] 이후, 1999년 인천지방법원, 2002년 2월 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을 역임하였다.[2] [16]
정치 입문 [편집]
2002년, 제16대 대선 기간, 이회창의 요청에 따라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여성판사가 판사를 그만두고 정치권에 뛰어든 것은 추미애 이후 두 번째다.[17] 나경원은 ‘소신 판결을 해온 이회창 후보를 법관시절부터 존경해왔다’고 밝혔다.[18]
변호사 시절 [편집]
2003년 3월, 이회창이 대선에 패배하자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18]
2011년 7월, 법무법인 바른에서 실제 변호사 업무를 하진 않았지만, 주요 구성원이었다.[19]
정치인 시절 [편집]
‘정치인 나경원’은 2003년 7월 10일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선출되면서 다시 정치계에 등장했다.[20] 이후 한나라당에서 활동하며 12월 29일에는 17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심사위원으로 임명되었다.[21] 2004년 3월 30일, 비례대표 11번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들어[22]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교수출신 당선자들과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정책을 공부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갔다.[23] 당선자 연찬회에서는 “감동을 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였다.[24] 5월 12일에는 중도개혁보수를 지향하는 초재선의원의 모임인 ‘푸른정책연구모임’의 발족과 동시에 참여하였다.[25] 당초 문화관광위원회에 지원[26]했지만 당시 초선의 핸디캡에 막혀 정무위에 배정되었다.[27]
딸이 다운증후군이 있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경험을 살려 국회의원과 장애아동 부모 및 전문가 등이 의견을 나누는 연구모임 ‘장애 아이,We Can’을 만들고 회장을 맡았다.[28] 이어 한나라당 당직 개편에서 장애인복지특위 위원장이 되었다. [29]
한나라당 소속으로 2004년 ~ 2008년 제17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고, 2008년부터 서울 중구를 지역구로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였다.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1992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어[30] 2002년 서울행정법원 판사로 까지 7년간을 판사로 재직하였고, 2002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회창의 여성특별보좌관을 맡아 정계에 입문하였다.[31] 국회 연구모임 장애아이 We Can 회장, 한국 스페셜올림픽위원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17대 국회의원 시절 [편집]
2004년 국정감사에서 나경원은 금융감독위원회가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을 적극 검토하려 했다는 금감위 내부 문건과[32] 증권선물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의 민간 위원 대다수가 국민은행 김정태 전 행장의 중징계에 반대했었다는 의사록을 공개했다.[33] 또 국정감사 기간 중 여당이 제기한 이명박이 시장이었던 서울시가 수도이전집회를 위한 관제데모를 위해 5억원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허위라고 주장하기도 했다.[34]
이 후 국감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국내 금융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정책자료집을 발간했으며,[35] 행정부 산하 자문위원회들의 국회 통제를 강화하는 '자문위원회 기본법' 제정안을 제출했다.[36]
2004년 국정감사 기간 뒤 2005년 1월 20일 원내부대표로 임명되며 이어 2월에는 당 윤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37] [38] 이후 나경원은 한나라당의 공보부 대표로 활동하며, 한나라당의 사학법 통과에 반발하거나[39] 검찰의 X파일 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되었다는 당의 입장을 발표[40]하기도 했다. 또 나경원은 출자총액제한제 법안 폐지를 골자로 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기도 했다.[41]
그 후 나경원은 2006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한나라당 경선에 도전했으나, 오세훈이 서울시장 후보로 결정되었다. 나경원은 오세훈 후보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42], 이 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전여옥에 이어 나경원을 유기준과 함께 한나라당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했다.[43][44] 나경원은 당대변인으로서 일하며 김병준 교육부총리 논문 이중보고를 비난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의 바다이야기 판매회사 근무와 관련한 의혹제기를 했다.[45] 또 전효숙 헌법재판관의 헌법재판소 소장 임명과 관련해 절차와 인물을 들어 반대한다는 당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고[46], 노무현 대통령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관련된 언급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은 입만 열면 설화를 일으키는 개구즉화"라는 당을 대변하는 논평을 남기기도 했다.[47]
그 후 17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정시 통일외교통상위원회를 지망했으나 결국 법제사법위원회에 배정되었다. [48] 하지만 임기 중 변호사 겸직으로 이종걸, 박세환과 함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49] 2008년 3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년 8개월 동안 맡아왔던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고[50] 이어 서울특별시 중구에 공천을 받아 앵커 출신 신은경과 대결을 펼쳐 [51]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8대 국회의원 시절 [편집]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나경원은 한나라당의 제6정조위원장을 맡았다.[52] 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의원을 맡기도 했다.[53]
나경원은 경찰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차를 불심검문한 것과 관련, 2008년 9월 4일 공직자의 종교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을 제출했다.[54] 또 어청수가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55]
나경원은 2008년 8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장, 이동관 대변인과 함께 국정원 2차장과 회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56] 이후 11월 3일 나경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이 개정안은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하는 정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등에게 취급거부, 정지, 제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 법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사이버 모욕 행위는 명시적 기준이 없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57]
11월 11일 나경원은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경남 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 말에 야당과 여성 단체, 전국교원노동조합 등이 반발했다.[58]
2009년 새해부터 미디어 관련 22개법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첨예한 대립을 앞두고 있을 때, 이 법안을 담당하는 국회 문방위의 한나라당측 간사였던 나경원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나경원은 1월 22일 "미디어 관련법은 1월 여야 합의정신과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나[59] 결국 문방위의 위원장이었던 한나라당 고흥길은 2월 25일 기습상정으로 이 법안들을 통과시킨다.[60] 이 후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협상과정에서, 나경원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제안한 민주당의 시행 유보안에 대해서도 "대기업과 신문사도 지상파에 진입시키는 것이 원칙"이라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61]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낙선 [편집]
34대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이 2011년 8월 24일 실시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된 것에 따른 책임을 지고 8월 26일 시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치뤄진 서울특별시장 보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2011년 10월 26일 개표 결과 박원순 후보가 약 215만여 표를 얻어 53.4%의 득표율을 나타냈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약 186만여 표를 얻어 46.2%의 득표율을 나타내어 낙선했다. [62]
이후 나경원은 서울특별시장 낙선에 대하여 책임을 지기 위해, 그리고 새누리당을 위해 자신이 희생하는 마음으로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포기하였다.[63]
입장 [편집]
정치적 입장 [편집]
국가보안법 폐지에 반대했지만,[64] 개정에는 동의했다.[65]
또 사립학교법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하며, 완화하는 쪽으로 재개정을 주장했다.[66]
경제적 입장 [편집]
2004년 출자총액제한 제도 및 계좌추적권 도입, 대기업 계열 금융·보험사 의결권 축소 등에 반대했었다.[67]2004년에는 보험자회사를 둔 은행만 살찌는 등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68]는 이유로 방카슈랑스 2단계 도입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기도 하였다.[69] 또 2004년 국정감사에서 통신 시장에 대한 규제가 자율경쟁을 헤치고 소비자의 편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70]
나경원은 11월 18일에 있었던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국회처리 관련 판결 뒤, 11월 19일의 MBC 100분 토론에 나와 헌법 재판소가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다른 패널이 "헌재 사무처장이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나경원은 사무처장의 말이 헌재를 대표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헌재가 기각 결정을 내렸으므로 미디어법은 유효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밝혔다.[71]
사회적 논란 [편집]
자위대 기념 행사 참석 [편집]
200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자위대 창립 50돌 행사를 열였을 때 나경원이 행사에 참석하여 논란이 일었다.[72]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나경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제가 국회의원 되자마자였는데 일본 대사관에서 하는 행사라서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가서 보니까 자위대 창립 행사라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 대사관의 방명록 이런것을 보시면 제가 참석 안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라고 밝히었다.[73] 이후 나경원은 이러한 행사 참석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난의 글이 많다. 정황은 이렇다",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 왔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글을 드린다"라고 밝히었다.[74] 하지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는 “서울의 중심에서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행사를 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는 게 말도 안 돼 국회의원실에 직접 공문을 보냈다”며 나경원이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해명이라고 반박하였다. [75]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위대 행사는 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행사로 아무나 초청하지 않습니다. 또한 국회의원급이면 의전관계로 사전에 참석 여부를 여러 번 확인하게 됩니다”라며 “그래도 나경원 의원이 ‘몰랐다’면 ‘나는 바보다’라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76] 대충 알면서 갔다면, 그렇다면 왜 해명을 몰랐다고 말했냐는 비판도 있다. 당시의 상황을 촬영한 동영상에는 기자가 왜 왔느냐고 묻는 대목이 있다. 여기서 “자위대 무슨... ”이라고 나경원 당시 의원이 답변하는 대목이 동영상에 들어가 있다. 그러니까 나경원이 자위대 관련 행사라는 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77]
BBK 주가 조작 사건 관련 발언 [편집]
2007년 나경원은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BBK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BBK 설립했다"라고 말한 동영상이 공개된 데 대해 "다소 과장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을 뿐 ‘내가 설립했다’고 하지 않았으니 설립한 거라고 보기 힘들다[78]. 이것을 이명박 후보가 설립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은 바 있다.[79] 이에 대해서 일부 언론과 대통합민주신당이 당시 발언의 앞부분만 떼어내서 해석을 해서 오해를 빚었다고 해명했다.[80]
여교사 비하 발언 [편집]
2008년 11월 15일에 그녀는 여교사를 비하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81] 여교사 비하 발언의 내용은 교원평가의 빠른 실시를 주장하며 이뤄졌는데, 시중에 떠도는 농담이라며, "결혼 순위로 1위는 예쁜 여선생님, 2위는 못생긴 여선생님, 3위는 이혼하고 애딸린 여선생님"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발언으로 인해 여교사 비하 뿐만 아니라, 외모와 이혼으로 인한 차별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정치인 자질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교사가 인기가 있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미니홈피 저작권법 위반 [편집]
2009년 7월 30일 한나라당이 추진한 저작권법의 개정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나경원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저작권법 위반 그림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그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천안함 구조대원 빈소 기념 촬영 [편집]
2010년 4월 천안함 침몰 사고 당시 구조작업중 순직하였던 한주호 준위의 빈소에 들렸던 나경원은 방명록을 적고 빈소에 방문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뒤 미니홈피에 올렸다. 민주당은 "정치인이 유족들과 군인들이 슬픔에 잠겨있는 영결식장에서 사진을 찍은 행위는 누가 뭐래도 자신이 그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남기기 위해 찍은 것"이라며 "기념사진을 찍은 것에 대한 비판에 무엇이 잘못됐느냐고 하는 뻔뻔한 모습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였고,[82]박현하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이에 "공성진 의원과 나경원 의원은 고인을 욕되게 한 경망스런 처사를 깊이 뉘우치고 고 한 준위의 영령과 그 유족 앞에 당장 석고대죄하라"고 비판했다.[83]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변경 논란 [편집]
서울시장보궐선거[2011년10월26일]를 앞두고 '보건복지위원회'로 상임위를 바꾼 것에 대해 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공식적으로 해명을 요구했다. 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일동은 10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나 후보를 보면, 요즘 가장 인기있는 <나는 꼼수다>의 전형적인 모델”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나 후보가 2004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7년 동안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된 것은 불과 한 달도 안 된 9월 19일”이라며 “‘복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선거를 염두에 두고 이에 편승하기 위해 급작스레 상임위를 보건복지위원회로 옮긴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나 후보를 비판했다. 9월 19일은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된 날이다. 이들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국정감사가 시작된 첫 날에 상임위원회를 보건복지위원회로 변경한 것”이라며 “보건복지위원회에 보임된 이후 지금까지 11차례나 위원회가 개최됐는데 단 한 차례도 상임위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들은 나경원에게 “앞으로도 계속 서울시민에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말을 할 것인지 묻는다”며 “(이는) 서울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따졌다. 나경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던 같은 당 김금래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되자 국정감사가 진행되던 중 상임위를 옮겼다. 나경원은 18대 국회 들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할 당시 25차례의 상임위 중 12차례만 참석해 ‘최저 참석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알몸 목욕봉사’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84]
장애인(남아) 나체 목욕 봉사 촬영 [편집]
2011년 9월 27일 나경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한 중증장애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은 중증장애로 홀로 거동이 불편한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를 나체로 목욕을 시켰고, 이를 취재진이 촬영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작위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은 비난받아야 한다. 잿밥에 관심을 두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인권마저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나 의원이 이런 연출된 상황을 직접 지시했을리는 없겠지만 현장에서라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바로잡아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했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나경원측은 "목욕봉사를 들어갈 때에는 취재진에게 들어오지 말아달라고 협조 요청을 했는데 카메라들이 통제가 안된 상황에서 들어왔다", "우리가 먼저 목욕 봉사 장면을 찍어달라고 요청한 적은 없다"라고 해명하였다. 오마이뉴스는 복수의 촬영 기자들이 "현장에서 나 최고위원 측으로부터 비공개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85] 나경원 측은 반사판, 조명장비가 설치돼 있었다는 주장에 대하여서는 "해당 시설에서 평소에 사진봉사를 하는 작가분이 계셨는데 마침 나 의원이 온다고 하니 그쪽에서 사전 논의 없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설치하거나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하였다. 나경원은 2011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언론인 YTN과의 인터뷰에서 "제 삶에 있어 특히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서 저만큼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논란이 벌어져 안타깝다", "더 설명을 드리고 싶어도 또 다른 얘기들을 하실까봐 말을 아끼고 있다", "저는 해당 시설에 가서 1시간 반 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온 것이니 그 부분을 헤아려달라"라고 밝히었다.[86]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은 “1층 빨래 봉사활동에 한해 취재 제한 포토라인을 설정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취재진이 몰린 복잡한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으며 일부 취재진이 2층으로 따라와 촬영을 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유독 오마이뉴스만 현장 상황을 공개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한편, 강승규 의원 글은 당초 나 의원 측이 주장해온 내용과 일부 다른 점이 있어 또다른 논란을 일었다. 이 글에서 강 의원은 당시 정황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강 의원은 “(당시) 나 후보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진작가가 ‘사진홍보로 봉사활동을 하는 중증장애인 시설 가브리엘의 집이 있는데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면 촬영해 어려운 환경의 장애아 실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고 나 후보는 기꺼이 동의했다”고 밝혔다.또 “그 작가는 해당 시설의 원장에게 나 후보의 봉사활동 및 자신의 사진촬영 계획을 협의하여 동의를 얻고 ‘제일 힘든 일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부탁도 했다고 한다”며 “물론 언론에 공개된 장애아이 목욕사진은 취재 제한 포토라인을 지키지 않은 일부 언론이 촬영하여 공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민주당은 “나경원 후보 측은 그동안 ‘봉사활동만 하고 왔다’ ‘반사판과 조명장치는 기관 홍보 및 작품 활동을 위해 나 후보의 사전 논의 없이 설치한 것',‘장애인 시설에서 전문가들을 불러서 홍보용 사진을 찍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고 해명해왔다”며 “그러나 강승규 의원의 해명에 따르면 사진작가를 부른 것은 나경원 의원 측이며 나 후보도 촬영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동의까지 했다는 뜻이라는 점에서 나 후보측의 주장과는 명백히 다르다”고 밝혔다.[87]
대통령 사저 관련 발언 [편집]
2008년 1월 28일, 한나라당 대변인이었던 나경원은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김해 사저와 관련하여 "요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화마을이 요란스럽다. 노무현 마을 내지 노무현 타운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후보 시절부터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노 대통령이 퇴임 후 살 집 치고는 규모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 세금을 주머니 돈처럼 쓰겠다고 하는 발상이 매우 경이롭다. 재임기간 내내 온갖 자리를 만들어 국민혈세를 낭비하더니 이제 퇴임 후를 위해서 국민혈세를 물 쓰듯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봉화마을에 낭비된 혈세가 어떤 경위로 투입되었는지 꼼꼼히 따져보겠다"라고 비난했다. [88]
2011년 10월 12일 나경원은 17대 대통령 이명박의 내곡동 사저와 관련해서는 "충분히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라며 별도의 자세한 언급을 회피하였다. [89]
노무현의 사저는 2억 원, 이명박의 사저는 42억 원이었기에 나경원의 처신은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90] [91]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에 대한 흑색선전 논란 [편집]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 동안 나경원 후보 측은 박원순 후보가 하버드대 법대 객원연구원을 했다는 기록이 없다며 허위경력이라고 주장했다.[92]
이에 박원순과 함께 하버드 법대 내의 휴먼라이츠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석태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은 박원순의 이름이 객원연구원 명단에 있음을 확인해주었고 1992년 가을부터 1993년 초여름까지 하버드 법대 휴먼라이츠 프로그램에 박원순과 함께 했다고 증언했다. 이석태는 휴먼라이츠프로그램에 초청된 사람들의 명단을 CBS에 보냈는데, 이 명단에는 박원순이라는 이름이 있었다.[93]
박원순 후보측은 나경원 후보측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안형환 의원과 강용석 의원을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였다.[94]
한편, 나경원 후보측의 대변인으로서 박원순의 학력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안형환은 본인이 과거 하버드대 허위학력 기재로 대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은 장본인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안형환 의원은 2008년 18대 총선을 앞두고 하버드대 대학원 졸업(공공행정학 석사)라는 학력을 기재한 홍보물 등을 수 만장 배포했지만 수학 기간이 1년이라는 사실을 누락한 점과 정식연구원으로 기재한 점이 허위임을 인정 받아 대법원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 받았다.[95]
트위터 자화자찬 알바 논란 [편집]
2011년 10월 15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운동 과정에서 나경원 계정으로 스스로가 제 글에 다른 사람이 올린 척 칭찬을 하는 글이 올라서 말밥에 올랐다. 이에 나경원 후보 측은 시스템 간의 충돌로 인한 계정 오류이며, 오류를 수정했다고 밝혔다.[96] 이후 네티즌들은 트위터 본사에 확인한 결과 트위터 본사는 “나 후보 측의 트위터 글은 트위터 내부 오류나 장애가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결국 나경원의 자화자찬에 대한 연동 오류라는 해명은 거짓말로 드러나고 말았다.[97]
고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편집]
나경원이 강남의 고가 피부클리닉에 출입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시사인의 보도에 의하면 나경원이 출입하는 피부클리닉은 회원제로 운영되는데 연 회비가 1억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나경원은 "원장과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바쁜 정치 일정상 피곤하거나 피부가 많이 상했을 때 찾아가서 클리닉을 주로 받곤 했다"라고 말했다. 또 '연회비 1억 회원이 맞냐'는 질문에는 "나에게는 실비만 받아서 1억원과는 거리가 멀다. 가급적 건별로 계산하지만 모아서도 결제한다"라고 밝혔다.[98] 해당 피부클리닉 역시 나경원 의원이 지불한 돈에 대해 2011년 초에 대충 500~1000만원 정도를 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억대 회비 역시 존재하지 않으며 회원제로 운영하는 것은 맞지만 비싸봐야 3천만원 선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시사인의 정 기자는 “손님을 가장해 치료 상담을 받았을 때 원장이 회비로 1억원 씩 받는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정 기자는 자신이 녹취록도 갖고 있다면서 이곳 회원들도 “1억원 씩 내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증언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회비에 관해 주장이 엇갈리고 있지만 이에 대해 클리닉측은 상호가 언급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정보도를 청구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99]
논란이 확산되자 나경원은 딸의 치료차 갔다가 자신도 다니게 되었다는 추가 해명을 내놓았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과의 통화에서 피부과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의 치료차 병원에 다녔고 간김에 본인도 피부마사지를 몇 번 받았으며 정확한 액수는 확인해 봐야 하지만 연간 550여 만원을 지불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의혹을 제기한 '시사인'과 '뷰스앤뉴스'등 언론사 세 곳을 고소, 고발했다.[100]
한편, 처음 이 사건을 보도했던 시사인측도 원장과 다시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원장은 나경원의 경우 (일 년이 아니고) 한 번에 300~5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처음에는 기자에게 연회비가 1억이라고 말했던 것은 사실임을 인정했다.[101] 또한 한겨레신문도 다른 회원들이 연 회비가 1억이라고 말하는 동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피부클리닉 쪽이 세무조사를 우려해 축소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고 보도했다.[102] 요컨대, 처음 취재에 나섰을 때 원장이 기자에게 연회비가 1억이라고 했던 것은 사실이며 다른 회원 중에도 1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지만 논란이 확산된 이후에는 원장과 나경원측에서 1억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나경원이 지불한 치료비의 정확한 액수는 연간 500만원에서 한 번에 500만원 등으로 일치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dfvv
사학재단 관련 논란 [편집]
MBC 방송에서 라디오 인터뷰 도중에 홍신학원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나경원은 "아버지의 학교고 관련이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홍신학원은 아버지 학교임과 동시에 나경원 후보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 학교의 이사로 있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나경원 후보가 심각한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아버지 학교니까 나한테 얘기하지 마라, 이건 말이 안 맞는 얘기”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정봉주 전 의원은“나경원 후보가 ‘그 학교는 감사 대상에 들어가지 않았다’라며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화곡중·고, 화곡여상을 지칭했는데, 화곡중·고등학교는 이미 우리보다 앞선 16대 국회 때 국회에서 감사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한 50일 동안 시간을 끌다가 결국 그 학교만 유일하게 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왜 제출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행정실장이 감사 자료를 불태워버렸다고 국회에 직접 해명을 할 정도였다. 학교 자료를 불태울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학교다”라고 지적했다.[103]
불법 정치자금 수수 논란 [편집]
나경원이 초선 의원이던 시절 부친이 설립자이고 자신이 이사로 있던 흥신학원 재직 교사들로부터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불법 후원금 수수 의혹에 대해 나경원은 2011년 10월 18일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후원자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히 모르겠다고 밝히면서 초창기에 일부 교사가 (후원금을) 냈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적은 있지만 집단적으로 냈다는 얘긴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나경원은 이어 교사들이 낸 후원금을 돌려줄 의향이 없냐는 물음에는 시한이 지났기 때문에 돌려주지 못 한다고 답했고, 누가 후원금을 냈는지 검토해보지 않았냐는 거듭된 질문에도 소액으로 들어왔는지 여부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104]
하지만 이처럼 "몰랐다"로 일관하는 나경원의 해명에 대해서는 그 진실성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나경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04년 정치자금 수입명세서를 입수해 확인한 결과 거기에 일부 기부자의 직업이 교원으로 표시되어 있다는 사실과 해당 교원들의 전화번호가 흥신학원 소속 학교의 국번과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105] 오마이뉴스는 또한 2004년 당시 흥신학원 재단 소속 학교에 근무하던 교사들로부터 학교측의 기부 종용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때 여러 교사들이 나경원 의원에게 정치후원금을 냈는데, 일부 교사들은 교사의 정치후원금은 불법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교육부에 질의를 했고 이에 대해 교과부는 초중등교원은 정치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이처럼 일개 교사도 정치후원금을 내는 것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판사출신인 나경원 의원이 불법인줄 몰랐겠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한편, 나경원은 2011년 10월 20일 K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는 2004년 당시에는 공무원들도 선거 정치자금을 내는 것이 금지되지 않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가 교과부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교과부 교원복무 담당자는 전화통화에서 교원의 정치자금 기부를 금지하는 규정은 1949년 제정된 이래 바뀐 적이 없었고 따라서 교사의 정치자금 기부가 합법이었던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106]
이 문제는 특히 정치후원금을 제공한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일부 전교조 교사들과의 형평성 문제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겨레신문은 사설을 통해 나경원에게 후원금을 낸 교사들이 유무형의 압력에 시달렸을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특히 한나라당이 민노당에 1~2만원의 후원금을 낸 교사들을 문제삼았다는 점 때문에 나경원의 정치자금 수수는 더욱 파렴치하게 여겨진다고 비판했다.[107]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 역시 "전교조 교사들이 민노당을 후원한 일로 고발을 당해 재판을 받으며 고통받고 있는데 법조인 출신 나 후보가 이 사실을 잘 모르겠다고 회피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108]
제일저축은행과의 유착 의혹 [편집]
제일저축은행은 고객 명의를 도용하고, 불법 대출을 했으며, 분식 회계를 저지르는 등의 불법행위로 백억대를 횡령하고 천억대를 차명대출해 유동천 회장 등 임원진 3명이 기소된 곳이다. 2008년 5월, 나경원은 중구 장충동 제일저축은행빌딩 4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그러나 5~10월 사무실 임대료 2900여만 원을 11월에야 일괄 지불했다.[109]
2011년 10월 19일, 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후원회와 지역구 사무실이 제일저축은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역구 사무실을 제일저축은행 건물에서 세를 들어서 했는데 임대료를 밀렸다. 무상으로 사용했다. 나 후보는 법무법인 바른에서 고문을 했다. 구속된 제일저축은행 간부 몇 명이 바른 변호사를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109]
재산 신고 허위 기재 의혹 [편집]
2011년 10월 19일, 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700만 원이라고 재산 신고한 2캐럿 다이아몬드에 대해 금은방에 가서 직접 물어봤다. 1억 5000~1억 7000만 원을 얘기했다. 700만 원짜리는 공업용 다이아몬드나 가능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109]
나경원은 재산신고 때 다아이몬드 반지 가격을 허위기재한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2011년 10월 24일, 공무원해고자 선거부정감시단은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하고 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나경원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측 선거운동원 채 모 씨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다.[110]
판사인 남편 김재호의 검찰 청탁 [편집]
2011년 10월 24일, 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나경원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의 남편 김재호 씨가 나 후보를 비방한 한 네티즌을 기소해달라고 검찰에 청탁했다. 김 판사의 관할 지법에서 7개월만에 대법원 판결이 나는 등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라고 말했다.[111]
이에 대해 같은 날,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인 나경원의 대변인은 "의혹은 후보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이다. 당시 김 판사는 공소제기 2달 전 이미 미국 유학을 떠나 기소 청탁을 한 시기도 맞지 않고 그런 사실도 없다. 주 기자의 네티즌 기소청탁 발언은 사실무근의 일을 무책임하게 의혹제기한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다. 즉각적인 고발을 할 것이다. 선관위와 사법기관의 적극적인 단속을 촉구한다. 허위사실을 제기한 인사들에 대해 즉각 고소 고발 조치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112]
2011년 10월 25일, 주진우는 "문제의 핵심은 관할구역 판사가 수사중인 검찰 관계자에게 수사청탁을 했다는 것이다. 이는 정확하고 명백한 사실이다. 제3자 말고 김재호 판사가 나서서 나를 고소하라. 필요하다면 가지고 있는 명백한 증거를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113]이에 대해 나경원은 주진우를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했고 주진우 역시 같은 혐의로 나경원을 맞고소 했다.
2012년 4월 24일 검찰은 기소 청탁이 아니었다고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변창훈 부장검사)는 이날 김재호 판사와 나경원 전 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 관련자 모두를 불기소처분했다고 밝혔으며 검찰은 박은정 검사가 기소청탁을 받았다는 진술서를 제출한 데 대해 "박 검사의 진술서 내용은 당시 피해자의 남편인 현직 판사로부터 억울하다는 취지의 전화를 받은 상황에 대해 기소청탁으로 받아들이고 다소 과장되게 평가해 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박 검사의 진술서 내용만으로는 김 판사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취지의 전화를 한 사실을 기소청탁에까지 이르렀다고 평가하기 어렵다"고 일축했다. 검찰은 이밖에 박 검사가 출산휴가로 인해 사건을 담당한 기간이 10여일에 불과하고, 김 판사와는 일면식이 없는 후임 최모 검사가 3개월 후 불구속 기소처리한 점, 대법원까지 유죄 판결이 확정되는 등 사건처리 과정에 하자가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불기소 이유를 들었다.
검찰은 “결국 이번 사건은 김 판사의 전화를 ‘기소 청탁’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평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주 기자는 ‘기소 청탁’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의혹을 제기한 것이고, 나경원 전 의원 측은‘기소 청탁’이 아닌 억울한 사정을 호소하는 차원의 전화에 불과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 양측 모두‘허위사실’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고 볼 수 없다”며 양측을 모두 불기소처분했다.
평가 [편집]
- 부경대학교 교수 이상윤이 쓴 《안철수 등의 한판승부 - 박근혜 벗기기》에 씌여진 나경원에 대한 평가에 따르면, 나경원은 2011년 10월 26일의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56.4% 지지율의 진보진영 박원순 후보에게 패배하였지만 46.2%의 지지율을 받은 점에서 나름대로 보수진영의 차기지도자감으로 인상을 남겼다고 했으며, 이 서울시장선거를 박근혜와 안철수의 대리전으로 본다면 나경원은 바지사장일뿐 박근혜의 패배와 마찬가지라고 했다.[114]
역대 선거 결과 [편집]
|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 제17대 총선 | 국회의원(비례대표) | 17대 | 한나라당 | 7,613,660표 | 비례대표 11위 | ||
| 제18대 총선 | 국회의원(서울 중구) | 18대 | 23,609표 | 1위 | |||
| 2011년 10월 재보궐선거 | 서울특별시장 | 35대(민선 5기) | 1,867,880표 | 2위 | 낙선 |
함께 보기 [편집]
주석 [편집]
- ↑ 남세진. “2004 서울청운심포지엄 상생의 정치, 어떻게 이룩할 것인가”, 《원불교 신문》, 2004년 11월 19일 작성.
- ↑ 가 나 유인숙. “나경원… 그녀는 누구인가?”, 《중구신문》, 2008년 4월 10일 작성.
- ↑ 강연곤, 박수균. “이색취미 '별난 의원들'”, 《문화일보》, 2004년 8월 7일 작성.
- ↑ 디지털뉴스부. “비즈니스앤 '강인선 Live', "나경원, 미모보다는 따뜻함으로~"”, 《한국재경신문》, 2008년 9월 14일 작성.
- ↑ 가 나 정차모. “인터넷언론 신문법 등 관계법 적용해야”, 《여수인터넷뉴스》, 2008년 8월 23일 작성.
- ↑ 가 나 김승련, 이정은. “30代 女판사 한나라당 입당…나경원씨 선대위 특보로”, 《동아일보》, 2002년 9월 22일 작성.
- ↑ “[피플 '여대생들이 닮고 싶은 여성 정치인' 나경원 의원]”, 《스포츠한국》, 2010년 10월 29일 작성.
- ↑ “부부 법조인 라이벌? 동반자?”, 《문화일보》, 2006년 3월 11일 작성.
- ↑ “장애아를 위한 모임 'We Can'창립총회”, 《매일경제》, 2004년 7월 18일 작성.
- ↑ 윤태곤 기자. “박사모 회장 "나경원 관기" 발언 논란, 나경원측 "여성비하 발언 묵과 못해"”, 《프레시안》, 2008년 6월 13일 작성. 2011년 9월 9일 확인.
- ↑ 틀 오류: 매개변수 제목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 ↑ 신호 기자. “나경원 의원 모욕한 '박사모' 회장 구속”, 《뉴데일리》, 2009년 10월 26일 작성. 2011년 9월 9일 확인.
- ↑ 박석철. “'까다로운 박사모' 나경원 의원엔 백기?,정광용 회장 구속 하루만에 사과문, 전여옥 의원 때완 틀려”, 《오마이뉴스》, 2009년 10월 27일 작성. 2011년 9월 9일 확인.
- ↑ “'나경원 모욕' 박사모 정광용 회장, 고소 취하로 석방”, 《민중의소리》.
- ↑ 안수찬. “법복 벗고 대선 맞수로!”, 《한겨레21》, 2002년 11월 2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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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의원, 모교서 `법복' 입어>(종합)”, 《연합뉴스 정치》, 2011년 9월 10일 작성.
- ↑ 금감위 “적극검토” 내부결론 내려 :: 네이버 뉴스
- ↑ “김정태 국민은행장 중징계 감리위원 다수가 반대했다” :: 네이버 뉴스
- ↑ 한나라당 "관제데모 의혹은 새빨간 거짓말" - 오마이뉴스
- ↑ 초선의원들 `국감 에필로그' 눈길 연합뉴스, 2004-10-24
- ↑ 나경원 "자문위 기본법 제정 추진" 연합뉴스,200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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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래. “한나라 '당 쇄신' 착수…조직정비 단행·연금법 당론 확정”, 《파이낸셜뉴스》, 2005년 1월 2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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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영림. “나경원, 신은경 압도…서울 강북동(東) '예측불허'”, 《조선일보》, 2008년 4월 3일 작성.
- ↑ donga.com[뉴스]-[피플 in 포커스]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 ↑ "나경원 의원, 왜 악플이 줄어들지 않냐고요?" - 프레시안
- ↑ donga.com[뉴스]-한나라, 종교차별 금지 법안 제출
- ↑ 나경원 “어청수 자진사퇴해야” : 국회·정당 : 정치 : 뉴스 : 한겨레
- ↑ 사사건건 국정원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
- ↑ 인권위 “사이버모욕죄·국정원법 개정 신중해야”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 ↑ 경향닷컴 | Kyunghyang.com
- ↑ 경향닷컴 | Kyunghyang.com
- ↑ 고흥길, 연막 피우다 ‘땅땅땅’ : 국회·정당 : 정치 : 뉴스 : 한겨레
- ↑ 한나라 ‘문방위 5인방’ 강경론 주도…3명이 조·중 출신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
- ↑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투표 결과 위키트리
- ↑ 나경원 불출마 "어차피 당이 공천 안 했을 것"
- ↑ 추승호, 강영두. “<한, 국보법 논의 '백가쟁명'>”, 《연합뉴스》, 2004년 10월 2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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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임 박성범 |
제18대 국회의원(서울 중구) 2008년 5월 30일 ~ 2011년 9월 28일(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 사퇴) 한나라당 |
후 임 정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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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17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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