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14 나이키 허큘리스
MIM-14 나이키 허큘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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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종류 | SAM |
제작자 | 미국 더글러스 에어크래프트 |
사용자 | 미국 공군 |
개발 년도 | 1952년 |
도입 | 1958–1989년 |
제원 | |
엔진 | 2단 고체연료 |
추진 | 부스터: 허큘리스 M42 (4× M5E1), 978 kN (220,000 lb) 서스테이너: 티오콜 M30, 44.4 kN (10,000 lb) |
발사 중량 | 10,710 lbs (4,860 kg) |
길이 | 41 ft (12 m) 2단 26 ft 10 in (8.18 m) |
직경 | 부스터 31.5 in (800 mm) 2단 21 in (530 mm) |
날개폭 | 부스터 11 ft 6 in (3.51 m) 2단 6 ft 2 in (1.88 m) |
속력 | 마하 3.65 |
사거리 | 90 mi (140 km) |
상승한계 | 100,000 ft (30,000 m) |
탄두 | W7 핵탄두 (2.5 또는 28 kt) W31 핵탄두 2 kt (M-97) 또는 20 kt (M-22) T-45 HE 집속탄, 1,106 lbs (502 kg) 600 lbs (270 kg), HBX-6 M17 파편폭풍형 |
유도 | 지령유도 |
MIM-14 나이키 허큘리스(Nike-Hercules, 최초 제식명 SAM-N-25)는 미국에서 개발한 고체 연료 추진 방식의 고고도 및 중고도 지대공 미사일로 나이키 에이젝스 지대공미사일의 후속 미사일이다.
역사
[편집]냉전 당시 적의 폭격기를 요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가, 후에는 적의 탄도 미사일 요격도 목표를 두고 개발되었다. 미국 최초의 탄도탄 요격 미사일(ABM)이며 ICBM 탄도 미사일에 대한 요격기능 때문에, SALT I 조약에 의해 규제되었다.[1] 지대지 미사일로도 사용되었다. 웨스턴 일렉트릭, 벨 연구소, 더글러스 에어크래프트가 주요 계약자였다.
디자인
[편집]부스터는 4개의 고체로켓을 묶은 것이며, 하나의 추력은 25톤이다. 4개 묶어서 100톤 추력을 낸다.
배치와 퇴역
[편집]미국
[편집]본토 방공망으로 사용하던 나이키 미사일을 1974년 4월부터 1979년 플로리다주와 알래스카주의 포대를 끝으로 모두 퇴역시켰고,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대체하였다.
유럽
[편집]1963년 서독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그리스 등에 판매되었다. 고고도 대공방어를 위해 1980년대 후반까지 운용하였으며 이후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대체되었다. 패트리어트 미사일 배치 이전에는 유럽에서 최전방 대공방어 임무에 사용되었다.
일본
[편집]1970년 일본에 수출되어 미쓰비시 중공업이 라이센스 생산하였으며 일본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나이키 미사일을 특별히 나이키 J 미사일이라고 부른다. 나이키 J 미사일은 진공관을 트랜지스터로 교체한 향상된 내부 항법장치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편집]대한민국에는 무상공여되었으며, 1970년대 도입된 이래 몇번의 개량을 거쳐 MIM-23 호크와 함께 주력 지대공 미사일로 사용하였으나 2008년부터 SAM-X 사업을 통해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들여와 나이키 미사일을 대체하고 현재의 나이키 미사일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배치에 따라 임무가 종료되었다.[2]
대한민국은 나이키 허큘리스 지대공 미사일을 기반으로 지대지 미사일인 현무 미사일을 자체 개발했다.
특징
[편집]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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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12.53 m overall 8.18 m second stage |
직경 | 0.80 m booster 0.53 m second stage |
수직안정판 길이 | 3.50 m booster 2단계 1.88 m |
무게 | 본체 2,505 kg (5,530 lb), 부스터 2,345 kg (5,180 lb) |
최고 속도 | 마하 3.65 (ca. 4 470 km/h) |
사거리 | 지대공 155 킬로미터, 지대지 183 킬로미터 |
최대 상승 고도 | 45,700 m |
1단계 | Hercules M42 고체 연료 로켓 (4x M5E1 Nike boosters) 978 kN (220,000 lbf) total |
2단계 | Thiokol M30 고체 연료 로켓 44.4 kN (10,000 lbf) |
재래식 탄두 | T-45 HE warhead weighing 1106 lb (500 킬로그램) and containing 600 lbs (272 킬로그램) of HBX-6 M17 blast-fragmentation |
핵탄두 | W-31 nuclear 2 kt (M-97) 20 kt (M-22) 40 kt (M-23) |
- 최근 지상발사 미사일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2단 추진 방식이다.
- 수직 발사식으로, 일단 상승한 이후 목표까지 탄도 비행으로 접근한다.
- 좌표를 입력해 지상의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 지대지 모드(지대공 모드에서 전환하는데 15분이 걸림)가 있다.
-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고려되고 있지 않다.
나이키 허큘리스는 베트남 전쟁 동안에, 유효 사정거리가 비슷한 소련의 SA-2 미사일과 비교된다.
운용 국가
[편집]- 2008년 현재 운용중
- 과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