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인 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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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파인 레이다(EL/M-2080 Green Pine)는 이스라엘이 개발한 조기경보레이다이다. 애로 미사일에 사용되는 레이다로, 탐지거리는 그린파인 500 km, 슈퍼그린파인 900 km 이다. 슈퍼그린파인은 그린파인의 레이다 출력을 2배로 증가시켰다.
요격실험[편집]
- 2009년 4월 7일 - 제18차 애로 테스트. 애로2 시스템의 완전한 첫 번째 실험이었다. 오전 11시경에 팔마힘 공군기지에서 애로-2 미사일이 발사되었으며, 사하브-3와 동일하게 제작된 블루 스패로 미사일을 정확하게 요격했다. 레이다는 슈퍼그린파인 레이다가 사용되었다. 실험은 이스라엘 공군과 미국 미사일 방어국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애로는 미국의 보잉사와 함께 개발중인 프로젝트이다.[1] 사하브-3는 북한의 노동 1호를 이란이 수입한 것으로서, 5개의 MIRV 탄두를 장착한다.
나라별 현황[편집]
대한민국[편집]
한국은 2012년까지 슈퍼그린파인 2대를 수입하기로 계약체결했다. 미국의 X밴드 레이다가 탈락하고, L 밴드 레이다인 이스라엘의 슈퍼그린파인으로 결정되었다. 공개입찰에 참여했던 레이다는 다음과 같다.
- 슈퍼그린파인 레이다: 이스라엘, 탐지거리 900km, 실전배치중. 이스라엘은 애로 미사일을 포기하고 미국의 THAAD를 선택하려고 한다는 보도가 있었다.[2]
- FBX-T 레이다: 미국, 탐지거리 1800km, 개발중, THAAD
- M3R 레이다: 프랑스, 탐지거리 300km
인도[편집]
인도는 이스라엘과 합작하여 소드피시 장거리 추적 레이다를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해 인도의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했다.
그린파인 레이다 스펙[편집]
- 양산연도: 1995년
- 주파수: L 밴드
- 탐지거리: 500Km
- 제조국가: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