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FIFA 월드컵(영어:1958 FIFA World Cup, 스웨덴어:Världsmästerskapet i Fotboll Sverige 1958)은 스웨덴에서 1958년6월 8일에서 6월 29일까지 개최된 제6회 FIFA 월드컵이다. 이번 대회 방식은 현재 대회방식으로 발전하는 단계로서 의미를 가진다. 우승은 브라질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스웨덴이 3·4위전을 통해 프랑스가 3위를 차지했다. 이때 처음으로 영국의 4개국 모든 팀이 본선에 동반 출전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지금까지 축구 황제로 칭송받고 있는 펠레, 드리블의 교과서로 불리는 브라질의 가린샤, 그라운드의 나폴레옹이라고 불리던 프랑스의 레몽 코파, '신의 손'이라고 불리던 소련의 수문장 레프 야신 등 축구 영웅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번 대회부터는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4개 팀씩 4개 그룹은 같지만, 그룹 내의 모든 팀은 다른 팀과 1전을 꼭 치러야하며 연장전도 폐지되었고, 승점은 승리시 2점 무승부시 1점 패배시 0점으로 정했다. 조 내에 2위와 3위의 팀이 같은 승점일 경우에는 플레이오프를 실시하여 득실 점수 차는 8강 돌파에 영향을 주지 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