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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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Football pictogram.svg
Harry Kane in Russia 2.jpg
개인 정보
전체 이름 해리 에드워드 케인
출생일 1993년 7월 28일(1993-07-28) (28세)
출생지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188cm
포지션 스트라이커
클럽 정보
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등번호 10
청소년 클럽 기록
1999-2001
2001-2002
2002-2004
2004
2004-
리즈웨이 로버스
아스널
리즈웨이 로버스
왓퍼드
토트넘 홋스퍼
클럽 기록*
연도 클럽 출전 (득점)
2009-
2011
2012
2012-2013
2013
토트넘 홋스퍼
레이턴 오리엔트 (임대)
밀월 (임대)
노리치 시티 (임대)
레스터 시티 (임대)
242 (166)
018 00(5)
022 00(7)
003 00(0)
013 00(2)
국가대표팀 기록
2010
2010-2012
2013
2013-2015
2015-
잉글랜드 U-17
잉글랜드 U-19
잉글랜드 U-20
잉글랜드 U-21
잉글랜드
003 00(2)
014 00(6)
003 00(1)
014 00(8)
061 0(38)
* 클럽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 등 공식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0년 7월 26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0년 7월 19일 기준임.

해리 에드워드 케인 MBE (영어: Harry Edward Kane, 1993년 7월 28일 ~ )은 잉글랜드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플레이 메이커이자 토트넘의 중심축으로 토트넘이 가장 필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재 잉글랜드 내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있다.

클럽 경력[편집]

토트넘 홋스퍼[편집]

첼시와의 경기에서의 해리 케인.

여러 팀을 임대로 전전하다가 2013-14시즌 팀 셔우드 감독 하에 첫 선발로 출장했다. 3연속 골을 넣는 등 맹활약하였고, 2014-15 유로파리그에서 그리스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를 상대로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리고 리그 1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부진했던 아데바요르를 대신하여 후반 교체로 들어와 타운센드가 얻은 프리킥을 골로 연결하였다. 12라운드 헐 시티전에서는 동점골을 기록하였으며 16라운드 스완지 전에서는 3분 만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17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고 뒤이어 다음 경기인 18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선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20라운드에서는 첼시를 상대로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큰 활약을 펼쳤다.

2018년 6월 토트넘과의 계약을 2024년 6월까지로 연장하였다. 계약을 새로 경신한 케인은 "나는 팬들이 내 이름을 노래하는 것이 정말로 행복하다.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고,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기록[편집]

케인은 4월 26일에 발표한 2014-15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한데 이어 PFA 올해의 팀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디에고 코스타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케인은 2015-16 시즌에 25골을 기록하여 케빈 필립스(당시 선덜랜드) 이후, 16년 만에 토종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2016-17 시즌에는 29득점을 기록하여 득점왕을 차지하였으며, 1999년 마이클 오웬에 이어 18년 만에 등장한 2연속 잉글랜드 득점왕에 이름을 올려 오웬의 대기록을 따라잡았다. 그리고, 역대 5번째 2시즌 연속 25골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17년 9월 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2017/2018 EPL 4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100골을 달성했다.

2017년 12월 26일(한국 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EPL 20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에서 리그 한 해 39골을 기록하며 앨런 시어러의 리그 한 해 최다골 기록(36골)을 넘어섰다. 또한 기타 컵 경기를 포함한 토트넘에서의 경기와 국가대표 경기 통틀어 56골을 넣어 유럽에서 2017년 한 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그리고 개인 통산 201골을 달성했다(7월16일기준)

2020-21시즌 해리 케인은 시즌 23골 17어시스트로 최다득점과 최다도움을 동시에 수상했다.

국가대표팀 경력[편집]

2010년 1월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 소집되어 포르투갈에서 열린 친선 토너먼트에 참가하였다. 같은 해 U-19 대표팀으로 승격되었으며, 2012년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다. 1년 후 열린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도 참가하였다.

케인의 아버지가 아일랜드 공화국 국적이기에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으나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밝혔다.[1]

2015년 3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해리케인은 아쉽게 우승의 자리는 노리지 못하고 4강 진출후 크로아티아에게 2:1로 패하고 3,4위전에서 벨기에한테 2:0으로 패하고 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래도 6골 득점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을 수상하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점[편집]

플레이메이킹, 제공권, 몸싸움, 슈팅력, 패싱력, 테크닉, 골 결정력 등 공격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육각형 센터 포워드다. 잉글랜드 축구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보배와 다름없는 선수인데, 그들이 오랜 기간동안 갈망해온 월드클래스 공격수이기 때문이다. 투박하고 선이 굵은 축구에만 능한 선수들, 혹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아쉬운 선수들을 보며 실망만 해왔으니, 케인이라는 현대축구에 최적화된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등장은 플레이스타일과 클래스의 측면 둘 다에서 센세이셔널한 것이었다.

188cm의 큰 키와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 몸싸움, 헤딩 경합, 볼키핑 등에 매우 능하다. 큰 체구로 인해 그렇게 빨라보이지는 않지만,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가속력과 드리블 능력을 이용한 돌파를 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빠르다. 거대한 골격과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 등을 지면 상대 수비수들이 공을 뺏기가 매우 어려운데다가 뛰어난 볼컨트롤 능력으로 공을 끝까지 지켜내며, 그 이후 직접 노리는 슈팅과 동료에게 연계해주는 패스 모두 월드클래스 급이다 보니 수비수 입장에서는 공포와도 같은 존재. 2018년 1월 웨스트햄 전에서 4명을[11] 달고 기어코 유효슈팅을 만들어 낸 점은 엄청나다. #

이렇듯 공격수로서의 제반 조건도 뛰어나고 이를 잘 활용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킥력과 골 결정력이다. 수비의 압박을 벗겨내고 감아차기, 중거리 슛, 땅볼 슛 등 상황에 맞는 적절한 슈팅을 매우 정교하게 양발로 때릴 수 있다.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상황에서 몇 번의 터치로 수비수들을 벗겨낸 후 슈팅으로 가져가는 장면이 많은데, 케인처럼 준수한 탈압박 능력을 가진 공격수는 많지만, 탈압박 이후 날리는 슈팅이 케인만큼 위협적인 공격수는 드물다. 케인이 많은 득점을 올리는 까닭은 이것에 기인한다. 침착한 퍼스트터치와 빠른 슈팅템포, 키퍼가 막기 어려운 정교하고 빠른 슛, 수비 다리 사이로 차는 트릭키한 플레이 등 슈팅스킬은 유럽 최정상급의 레벨이다. 본인 역시 슈팅에 자신감을 갖기 때문에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공을 잡으면 슛을 자주 쏜다. 어느 각도에서나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수이기 때문에 믿고 때리도록 하는 것이 팀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거기에 이런 미친 슈팅을 양발로 날려댄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슈팅 타이밍도 잡기 힘든데, 아무리 잘 차는 공격수라도 강하게 때리려면 크게 도움닫기를 해야하며 수비수들이 이걸 예측해서 수비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케인은 발목 힘이 워낙 좋아 그냥 산보하다가 때린듯한 슛팅이 레이저마냥 정확하게 날아오는 경우가 많다. 상대를 정신없게 휘저으며 공격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드리블이나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진을 돌파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지만, 본인의 장점을 바탕으로 아군으로부터 흘러들어오는 공을 깔끔하게 받아낸 뒤 상대 수비진과의 몸싸움을 힘으로 견뎌내며 방향을 유지하며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12]

이 강력한 킥력과 우수한 결정력 덕분인지 페널티킥 성공률도 엄청나게 높다. # 골키퍼가 방향을 읽어도 손을 댈 엄두를 못 낼 정도로 매번 강하게 차는데, 그것도 골대 위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꽂기 때문에 대부분의 페널티킥 상황에서 확실하게 득점한다. 일부는 PK나 얻어먹는다고 비난하지만, 실제로 보면 경이로울 정도로 잘 찬다. 현역 최고의 PK 키커이기 때문에 전담키커로 나서는 것이고, PK 득점이 많은 것이며, 이는 오히려 케인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득점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조차 페널티킥 실축이 종종 있는 편인 것을 고려하면[13] 케인의 PK 능력은 높게 평가받아 마땅하다.

케인의 또 다른 장점은 엄청난 체력과 적극적인 수비가담이다. 90분 내내 아군 페널티 박스에서 상대 페널티 박스까지 쉬지않고 뛰어다닌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큰 키를 이용해 박스 안에서의 수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공중볼을 따내며 수비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이 선수가 스트라이커인지 센터백인지 헷갈릴 정도.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수비 상황에서는 웬만한 수비수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1인분 이상을 해준다는 점이 다른 월드클래스 공격수들과 차별화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EPL 3회 득점왕에 빛나는 월드클래스 공격수임에도 불만 없이 적극적으로 수비가담을 한다는 점은 케인의 큰 장점이다.

본래 준수했던 연계 플레이나 시야 역시 경험이 쌓일 수록 더욱 발전하는 모습이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 스위칭이 잦은 토트넘의 공격에서 마무리 역할을 맡고 있긴 하지만 이따금씩 재치있는 연계 능력을 보였다[14]. 토트넘의 방향전환 장거리 패스는 2~3선까지 낮게 내려간 케인에게서 이루어지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20-21 시즌에 들어서는 무리뉴 감독 하에 플레이 메이커로서 팀 공격에 기여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욱 자주 내려오면서 긴 패스, 짧은 패스, 크로스 가리지 않고 손흥민에게 어시스트를 적립하는 중이다. 그리고 좌우로 넓게 벌려주면서 공격 방향을 전환하거나 볼을 소유하며 공격 템포를 조율하는 등 플레이 메이커로서도 리그 탑급 미드필더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며, 결국 20-21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특히 해리 케인의 더미 런은 EPL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다. 여러 차례 언급했듯 케인은 2선으로 내려와 볼을 받는 9.5번 성향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를 활용해서 수비수들의 심리를 교란시키는 플레이를 펼치곤 한다. 예를 들면 2선에서 동료 선수가 침투하는 순간에 케인이 볼을 받으려는 척 내려오며 상대수비를 끌어 내는데, 수비 입장에서는 케인을 따라가면 뒷공간을 내주게 되고 케인을 안따라가면 케인에게 공간을 내주게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인다. 케인이 더미 런을 할때 보통 수비는 케인의 중거리나 패스를 차단하기 위해 케인을 따라 내려오는데, 이때 2선의 선수들이 케인이 만든 뒷공간으로 침투하여 골을 넣는 패턴은 토트넘의 주요 공격루트. 이외에도 케인은 지능적이고 활발한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며 수비를 교란하고 끊임없이 공간을 만들어낸다.

단점[편집]

스피드가 아주 빠른 편이 아니라서 속도만으로 뒷공간을 털어먹거나 온더볼 상황에서 직접 돌파하는 플레이는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단점에 비해 장점이 워낙 강력한 육각형의 만능 스트라이커이지만, 케인이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플레이는 뛰어난 패스 또는 강력한 슈팅 둘 중 하나이지 그에게서 현란한 드리블 돌파를 기대할 수는 없다.

같은 상황에서 제이미 바디나 킬리안 음바페, 마커스 래시포드와 같은 유형의 공격수들은 빠른 스피드와 좋은 드리블 능력을 활용하여 수비수 뒷공간을 노릴 수도 있고, 순식간에 수비수를 제칠 수 있기 때문에 수비수 입장에서 함부로 달려들어 태클하기 까다롭다. 이는 위 유형의 공격수들이 패스, 슈팅 외에 드리블돌파라는 제3의 공격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케인은 발재간이나 드리블 돌파능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수비수 입장에서 위 발빠른 스트라이커들에 비해 케인은 적극적으로 강하게 수비해도 되는 유형의 선수이다. 케인이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 달려드는 수비를 해도 쉽게 재껴지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으므로 케인을 상대하는 강팀 수비수들은 케인이 공을 잡으면 그가 패스나 슛을 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태클하고 집요하게 견제한다. 한마디로 케인은 현란한 개인기, 스피드보단 힘으로 밀고들어가며 슛이나 기회를 창출하는 편이다. 허나 드리블 돌파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 뿐이지 절대 투박하지는 않다. 20-21 시즌에는 미드필드 지역까지 내려와 자신의 힘과 드리블로 공을 지켜내는 모습을 꽤 많이 보여준 바 있다.

또한 18-19 시즌부터 은근히 발목, 햄스트링을 비롯한 잔부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며, 4차례의 결승전[16]에서 0골 0도움으로 번번히 침묵하면서 큰 경기에 약한 선수가 아니냐는 의구심도 생겨나고 있다.

기록[편집]

대회기록[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2009~ )

  • EFL컵 준우승 : 2014-15, 2020-21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2015~ )

개인 기록[편집]

개인 수상 기록[편집]

  • FIFA FIFPro 월드 XI 2군: 2018
  • FIFA 월드컵 판타지팀: 2018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5년 1월ㆍ2월, 2016년 3월, 2017년 2월ㆍ9월ㆍ12월

각주[편집]

  1. (영어) “Blow for Martin O'Neill as Harry Kane rules out playing for the Republic of Ireland”. Independent. 2014년 8월 29일. 
  2. 영국축구서포터협회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해리 케인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이 전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제21대 FIFA 월드컵 득점왕
2018년
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