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깊은 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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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
== 줄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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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지 대구에서 마당 깊은 집이라 불리는 가옥 안에서 살고 있는 주인댁과 피난민 네 가구 등 모두 스물두 명이 작은 사회를 이루는 여섯 집을 무대로 어머니 바느질댁과 세 동생 등 일가의 생계를 짊어진 소년 가장 길남의 성정을 통해 혼란스러웠던 6.25 전후 시대상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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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이 막 끝난 뒤인 1954년 4월 하순부터 1년 동안 대구를 배경으로 종로통 장관동의 '마당 깊은 집'이라 불리는 가옥 안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 소년 길남이네다섯 식구 및 세입자 네 가족, 그리고 주인집 식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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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인물 == |
== 등장 인물 == |
2019년 3월 21일 (목) 16:28 판
마당 깊은 집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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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0년 1월 8일 ~ 1990년 1월 30일 |
방송 시간 | 월, 화 밤 9시 50분 ~ 10시 50분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횟수 | 8부작 |
원작 | 김원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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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최종수 |
연출 | 장수봉 |
각본 | 박진숙 |
출연자 | 고두심, 김수미, 김용림, 김상순 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마당 깊은 집》은 1990년 1월 8일부터 1990년 1월 30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월화드라마이다. 김원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줄거리
피난지 대구에서 마당 깊은 집이라 불리는 가옥 안에서 살고 있는 주인댁과 피난민 네 가구 등 모두 스물두 명이 작은 사회를 이루는 여섯 집을 무대로 어머니 바느질댁과 세 동생 등 일가의 생계를 짊어진 소년 가장 길남의 성정을 통해 혼란스러웠던 6.25 전후 시대상을 그린다.
등장 인물
- 고두심 : 바느질댁 역
- 김수미 : 경기댁 역
- 김용림 : 주인집 할머니 역
- 김상순 : 주인 아저씨 역
- 정혜선 : 주인 아줌마 역
- 최은숙
- 최상훈 : 준호 아버지 역
- 김용선 : 준호 어머니 역
- 권재희 : 주인집에서 일하는 사람 역
- 윤순홍
- 이경호
- 김경진
- 이경아
- 김응석
- 채유미 : 미선 역
- 한상미
- 김윤형
- 김희진
- 설경구
- 황인성
회차별 부제
- 1회: 서러운 세월이여
- 2회: 은촛대
- 3회: 살며 사랑하며
- 4회: 문턱 위의 눈물
- 5회: 미선이 누나
- 6회: 종이호랑이
- 7회: 서러운 사람들
- 8회: 어디서 무엇이 되어
참고 사항
- 한국 전쟁 이후 갖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던 당시 생활상을 리얼하게 그려 큰 공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1]
- 고두심과 김수미를 드라마에 앞서 시작한 작품이자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었던 자사 드라마 《전원일기》와 겹치기 출연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2]
각주
- ↑ 박성수 (1990년 1월 22일). “50년대 人間群像(인간군상) 강렬묘사”. 경향신문.
- ↑ 김헌수 (1990년 2월 6일). “TV드라마 주연급 연기자 그얼굴이 그얼굴”. 매일경제신문. 2016년 6월 11일에 확인함.
문화방송월화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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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1989년 11월 20일 ~ 1989년 12월 12일) |
마당 깊은 집
(1990년 1월 8일 ~ 1990년 1월 30일) |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1990년 2월 5일 ~ 1990년 3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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