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 (1990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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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90년 3월 19일 ~ 1990년 4월 10일
방송 시간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 ~ 10시 50분
방송 분량 1시간
방송 횟수 8부작
원작 조선작
기획 최종수
연출 선우완
각본 서영명
출연자 하재영, 이상아, 김무생, 나영진

완전한 사랑》은 1990년 3월 19일부터 1990년 4월 10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월화 미니시리즈로, 이기주의가 팽배한 물질만능시대에 향수와도 같은 순수한 고전적 의미의 사랑을 추구하는 한 중년남자를 통해 참사랑의 실체를 추적해본 애정 드라마이다.

한편, 같은 시기에 방영된 KBS 2TV 《겨울 나그네》와 반대되는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순수한 사랑’과 ‘완전한 사랑’은 어떻게 다른가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1]

줄거리[편집]

서른일곱 살의 광고대행업체 부장인 윤두섭은 노총각으로 어느날 입사시험에 응시한 만 20세의 문성애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를 사무실에 채용한 후 사람들의 눈을 피해 열렬한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성애가 한때 술집에 나갔고 그때 강이사와 관계가 있었음을 알고 두섭은 갈등에 빠진다.

등장 인물[편집]

참고 사항[편집]

  • 집필자 서영명 작가는 1989년 월화 미니시리즈 《상처》 이후 두 번째로 MBC 연속극을 집필했다.

각주[편집]

  1. 홍호표 (1990년 3월 31일). “양TV 미니시리즈 「사랑」대결”. 동아일보. 2016년 6월 9일에 확인함. 
문화방송 월화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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