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선택 (1989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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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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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89년 9월 18일 ~ 1989년 10월 10일 |
방송 시간 |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 ~ 10시 50분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횟수 | 8부작 |
원작 | A.J. 크로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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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황인뢰 |
각본 | 주찬옥 |
출연자 | 문성근, 진영미, 신애라, 정동환 외 |
《천사의 선택》은 1989년 9월 18일부터 1989년 10월 10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월화 미니시리즈이다.[1] 스코틀랜드 AJ 크로닌의 소설 《성채》를 극화한 것이다.[2]
줄거리[편집]
사생아로 태어난 석범은 아홉 살 때 어머니를 잃고 이모를 따라 진해에 있는 외가에 맡겨진다. 시청 말단직원으로 절약을 외치는 완고하고 권위주의적인 이모부, 큰형만을 편애해 비뚤어져있는 둘째형 명규, 음울하고 표정없는 할아버지 등 비정상적인 집안 분위기에 막막하고 낯선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시련과 좌절 속에서도 아름다운 마음을 잃지 않으며 차차 집안사람들뿐만 아니라 동네 아이들도 석범에게 호감을 느낀다.[1][3]
등장 인물[편집]
편성 변경[편집]
- 1989년 9월 19일 : MBC 뉴스데스크가 15분 축소로 앞당겨 밤 9시 35분부터 방영
같이 보기[편집]
- 《천국의 나그네》 : 1994년에 《천사의 선택》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각주[편집]
- ↑ 가 나 기자 (1989년 9월 18일). “TV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동아일보.
- ↑ “안방극장 여탤런트 판도변화”. 동아일보. 1989년 9월 16일.
- ↑ “천사의 선택 「역경 속에서도 좌절 안해」”. 경향신문. 1989년 9월 18일.
문화방송 월화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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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9월 18일 ~ 1989년 10월 10일) |
완장
(1989년 10월 23일 ~ 1989년 11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