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 없는 나라 (1987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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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없는 나라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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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87년 8월 17일 ~ 1987년 8월 25일 |
방송 시간 |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 ~ 10시 50분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횟수 | 4부작 |
원작 | 조해일 |
연출 | 김한영 |
각본 | 이일목 |
출연자 | 이호재, 오혜림, 한애경, 이경호 외 |
《갈 수 없는 나라》는 1987년 8월 17일부터 1987년 8월 25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월화 미니시리즈로, 연속된 살인사건을 소재로 하여 도덕적으로 타락되어가는 사회를 고발하고 아울러 그 속에서 본래의 인과응보 법칙으로 얻어지는 진실의 소중함을 강조한 드라마이다.[1]
줄거리
[편집]사회부 신출내기 기사 한동희는 선배 기자와 함께 ‘재벌2세 5인방’으로 불리는 배수빈의 나이트클럽에 초대됐다가 충격적인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5인방 중 한 사람인 김상철이 춤을 추던 중 살해된 것이다. 경찰은 전과자인 윤두식을 범인으로 체포하지만 알리바이가 있어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빠진다.[2]
등장 인물
[편집]참고 사항
[편집]- 아역 박창선은 철로변 회상 장면을 촬영하던 중 달려오는 기차를 발견하고 동료 아역 출연자들을 밀쳐냈으나 미처 피하지 못해 목숨을 잃었다.[3] 철도청에 공문을 보내 허가를 받고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하나 제작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절차를 무시한 결과였다.[4]
- 위 사건으로 문화방송 제작부 조연출자 이강훈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되었다.[5]
각주
[편집]- ↑ “「갈수없는 나라」등 방영”. 경향신문. 1 987-08-04.
- ↑ “「미니시리즈—갈 수 없는 나라」<MBC밤9.50>첫회”. 동아일보. 1987년 8월 17일.
- ↑ “兒役(아역)탤런트 朴昌宣(박창선)군 TV촬영중 列車轢死(열차역사)”. 경향신문. 1987년 8월 14일.
- ↑ “兒役(아역)탤런트 촬영중 慘變(참변)”. 동아일보. 1987년 8월 14일.
- ↑ “兒役(아역)탤런트 轢死(역사)관련 담당프로 조연출 구속”. 경향신문. 1987년 8월 18일.
문화방송 월화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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