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도시》는 1994년 4월 11일 ~ 1994년 5월 31일까지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인데 본격 남성드라마를 표방했으나 권력형 경제부정 사건에 연루된 아버지(박근형 분)와 아들(박찬환 분)이 국회 청문회장에서 '대결'한다는 상황설정이 무리한 구도라는 지적이 있었으며 박찬환(오세영 역)과 그의 연인 유희진 역을 맡았던 강문영의 소화불량성 연기도 지적됐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