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2010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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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정보
- 모임 장소: 서울 지하철 1, 3, 5호선 종로3가역 9, 10번 출구 시너스 단성사 앞. 종묘의 유물 조사 후 카페로 이동
- 모임 날짜: 5월 8일 토요일
- 모임 시각: 늦은 1시
- 모임 주제: 모여서 사진 찍고 함께 편집하기(랩탑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3분 발표와 토론
- 해산 시각: 저녁시간 전
- 관람요금(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 관람요금 정보)과 만일을 위한 교통비를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디지털 카메라(폰카 등)가 있으면 컴퓨터로 전송할 수 있는 케이블 등도 함께 가져오세요. 단 SD카드를 사용할 경우는 케이블을 안가져오셔도 됩니다. 또, 위키백과 편집이 가능한 랩탑이나 스마트폰도 있다면 가져와 주세요.
- 카메라와 랩탑이 필수는 아닙니다. 관람요금을 제외한 참가비 또한 다과를 사먹을 수 있는 선(몇천원)에서 자율적으로 기부받고자 하니 부담없이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실 말이 있으시면 이 문서의 토론 문서에 해주십시오.
주최자의 공지
- 5월 오프를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날짜와 시간 모두 유동성이 있으며, 의견을 토론 문서에 남겨주세요.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0년 4월 18일 (일) 12:57 (KST)
- 장소와 시간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0년 5월 5일 (수) 22:20 (KST)
- 주최자는 사용자:Enigma7seven입니다. 이메일 enigma7seven at gmail.com 이고 트위터도 enigma7seven 입니다. 오시는 분들은 웬만하면 오시기 전에 이메일이나 트위터로 꼭 제 핸드폰번호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당일날 오시거든 검은 뿔테 안경쓰고 키는 남성 표준키에, 갈색 가방을 메고 있는 남학생을 찾으시면 됩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0년 5월 5일 (수) 23:40 (KST)
함께 편집할 위키백과 문서
- 오프에서 함께 만나서 편집하면 도움이 될 것들을 1~2개 정해봅시다!
- 종묘에 있는 문화재 사진 찍고 문서만들기
3분 발표
- 모두가 함께 토론할 수 있는 발표 주제를 적어주세요. 5~6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참가인
참가 가능
-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0년 4월 18일 (일) 12:58 (KST)
- --Leedors (토론) 2010년 4월 18일 (일) 19:07 (KST) 정확한 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저대로라면 할 수 있을듯
- --거북이 (토론) 2010년 4월 19일 (월) 10:52 (KST)
날짜가 정해졌으니, 참석하는 쪽으로 정합니다. --A Blue Squirrel Acorn 2010년 4월 23일 (금) 23:19 (KST)날짜가 정해진 것으로 보아, 문서를 이동하고 참석하는 쪽으로 정하겠습니다.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4월 24일 (토) 14:02 (KST)- 참가 가능합니다. 첫번째 오프 참가군요. --by Devunt at 2010년 4월 25일 (일) 21:02 (KST)
- 참가
거의 확실히가능합니다. 다만 조퇴할지도... --자연머리 (토론) 2010년 5월 1일 (토) 14:32 (KST) - 불참쪽으로 기울다 이니그마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 참석하려 합니다. 하지만 저녁 약속이 있어 늦게까지 있지는 못하겠네요.Jsung123 (토론) 2010년 5월 5일 (수) 10:09 (KST)
- 스쿠버다이빙 그만하고 슬슬 부상하자는 의미에서 참가합니다. (..) --Dus|Adrenalin (토론) 2010년 5월 5일 (수) 22:38 (KST)
- 참가합니다. --Erio-h (토론) 2010년 5월 6일 (목) 23:40 (KST)
- 참가하고자 합니다.--Excelruler (토론) 2010년 5월 8일 (토) 07:14 (KST)
참가 불확실
정확한 날짜와 장소가 나와봐야 알겠네요.--밥먹어쏭(우리 함께해요!) "First in my diary" 2010년 4월 11일 (일) 11:29 (KST)가능하다면(가급적이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으나 정확한 장소와 날짜를 확인한 후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Min's (민들라미) (토론 / 기여 / 메일) 2010년 4월 11일 (일) 14:54 (KST)5월 1일, 15일, 29일만 아니라면 참가 가능합니다. 날짜 정할 때 배려를 부탁합니다...-_-;;; --A Blue Squirrel Acorn 2010년 4월 11일 (일) 18:05 (KST)중간고사 끝난 뒤 5월 초면 참가 가능합니다.--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4월 11일 (일) 21:38 (KST)- 5월 5일을 제외한 일요일에 가능요~ 근데 넘 일찍 시작해서 좀..;; adidas (토론) 2010년 4월 12일 (월) 00:01 (KST)
세부 내용이 확정되면 결정하겠습니다. - IRTC1015 (토론) 2010년 4월 19일 (월) 17:17 (KST)5월 8일, 29일, 30일 참가 가능합니다. 제발...@_@ --자연머리 (토론) 2010년 4월 20일 (화) 00:36 (KST)날짜를 보도록 하죠. --by Devunt at 2010년 4월 20일 (화) 01:18 (KST)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등 행사가 많아 불확실 합니다. 날짜가 확정되면... 그런데 적어도 참석 가능한 사무관이나 관리자들은 성의를 보여야하는게 아닐까요?Jsung123 (토론) 2010년 4월 20일 (화) 01:34 (KST)- 그냥 오프인데요 뭘. 편하게 시간 되는 사람들이 나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0년 4월 20일 (화) 10:50 (KST)
- 관리자도 일반 사용자와 똑같습니다. 그저 조금의 권한이 더 부여 됬을 뿐입니다. --116.41.71.97 (토론) 2010년 4월 21일 (수) 23:20 (KST)
- 참가는 가능할지도, 5월 말에 지방에서도 하는건 어떨까요? 대전이나 대구부산이 좋겠습니다.--New100 (토론) 2010년 4월 21일 (수) 12:47 (KST)
- 차단된 사용자.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0년 4월 28일 (수) 10:58 (KST)
- 되돌립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아무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User:Bart0278 (talk + · cont.) 2010년 5월 2일 (일) 14:19 (KST)
- 세부 사항이 확정되면 결정하겠습니다. --EurasianMaster™ (토론 · 기여) 2010년 4월 30일 (금) 09:46 (KST)
일정이 되면 가보도록 하지요.:) Şilver ßullet (토론) 2010년 5월 5일 (수) 23:52 (KST)
참가 불가
- 어메리칸의 설움. -- 윤성현 論 · 기여 · F.A. 2010년 4월 11일 (일) 15:06 (KST)
- 국방부 퀘스트하느라 바쁩니다.--Park4223 (토론 / 기여) 2010년 4월 11일 (일) 17:51 (KST)
- 이건 좀 슬프군요......... --Letteriphile (토론/기여) 2010년 4월 18일 (일) 22:16 (KST)
- 시험 때문에.. --S7 ㅡ【ㅌㄹ】【ㄱㅇ】【E-M】 2010년 4월 12일 (월) 00:05 (KST)
학기 중에는 참석이 일체 불가능 합니다.:) --Şilver ßullet (토론) 2010년 4월 12일 (월) 00:13 (KST)- 시험 때문에..(2)--sienic (토론) 2010년 4월 13일 (화) 23:40 (KST)
- 돈도 없고, 경산-울산 왔다 갔다도 힘들구.... 여러가지가 겹치네요 --책읽는달팽 (대화) 2010년 4월 18일 (일) 14:32 (KST)
- 귀차니즘.진실과 환상 (토론) (기여) 2010년 4월 18일 (일) 19:11 (KST)
- 바쁘기도 하고 유니폴리에 대한 염려 때문에. 혹시 모임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로 편집하실 분들. 오페라 미니 추천합니다. 위키백과만큼은 이상하게 빠르네요. 편집창 스크롤도 마음에 들고. (가로 모드 상태에서 심플 스킨을 써야 편집창이 그나마 볼 만합니다) --iTurtle (토론) 2010년 4월 18일 (일) 20:53 (KST)
- 정보 감사합니다. '위키백과만큼은 빠르네요'에서 쓴웃음이 나오는군요. ^^ --자연머리 (토론) 2010년 4월 20일 (화) 00:38 (KST)
- 바쁠 예정입니다. --Letteriphile (토론/기여) 2010년 4월 18일 (일) 22:17 (KST)
-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비수도권 지역에 갈 것 같네요. 혹시라도 참가 가능하게 된다면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Min's (토론 / 기여 / 메일) 2010년 4월 20일 (화) 01:34 (KST)
- 이런! 고3 크리! -- 노승희 (토론) 2010년 4월 21일 (수) 01:41 (KST)
- 캐나다에 있습니다. --이동아 (토론) 2010년 4월 24일 (토) 14:02 (KST)
- 힘들죠 힘들죠 --누비에크 (담) 2010년 4월 24일 (토) 14:25 (KST)
- 유. 격. ㅠㅜ;;; --RedMosQ (토론) 2010년 4월 25일 (일) 15:32 (KST)
- 개인적인 사정으로...ㅜ.ㅜ --A Blue Squirrel Acorn 2010년 5월 2일 (일) 21:17 (KST)
- 이돈 카레(I don`t care)..--Sand (man? peorson? human?)천안함의 영웅을 잊지 않겠습니다.2010년 5월 3일 (월) 13:41 (KST)
- F... 딱 저 날에 할머니 생신이라 시골을 내려가네요. 다른 분도 아니고 에니그마님이 여신 정모면 웬만한 사정이 없으면 반드시 참가인데... 금요일에 내려가서 일요일에 올라오는 걸로 계획이 잡혀 있네요 --MC 바리반디 (개념공작소 링크 : 정보관, 별들의 전당, 작업실, 대회랑, 개념공작소 제2관) 2010년 5월 3일 (월) 18:15 (KST)
- 불참합니다. - IRTC1015 (토론) 2010년 5월 3일 (월) 18:32 (KST)
- 불참.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0년 5월 5일 (수) 19:46 (KST)
- 아 참석하고 싶었는데...... 통계학 과제의 압박이... 화요일까지 제출인데.. 잘 풀리지 않아요..... 통계학 잘하시는 분이 좀 도와주신다면 참석할 수 있어요.. 컥.--밥먹어쏭(우리 함께해요!) "First in my diary" 2010년 5월 7일 (금) 19:27 (KST)
- 못 가요... --Şilver ßullet (토론) 2010년 5월 8일 (토) 11:59 (KST)
- 못 갔어요.. --User:Bart0278 (talk · cont.) 2010년 5월 9일 (일) 13:24 (KST)
참가후기
긴 후기(Excelruler)
오늘 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였는 데 제가 오늘 아침에 참석여부를 밝히고 주최자인 사용자:Enigma7seven님께 메일을 보냈는 데 제가 모임장소에 도착할때까지 제가 보내드린 메일을 열람하지 않으셨더군요. 따라서 연락처(전화번호)를 몰라 갈색가방메고 오시는 분이 오기를 기다렸는 데 얼마 후 갈색가방 맨 분이 오셔서 혹시나 하고 그분께 물어보니 맞다고 하시더군요.
몇몇 분들이 오셔서 다른 분들이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동안 서로 ID를 물어보았는 데 저의 ID는 모두 알고 계시더군요. 저도 이제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유명인사(?)인가 봅니다.
참석희망자들이 거의 다 온후 종묘로 향하였는 데 늦게 오신 한분이 계셔서 종묘앞에서 입장권을 구매한후 기다리다가 그분이 오신후 종묘로 들어갔는 데 많은 분들이 종묘에서 사진촬영을 하시더군요.
역시 화제는 위키백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저의 ID는 거의 모든 분들이 아시던데 한분은 제가 간호복, 죄수복 등 사전에 기재되지 않은 문서를 많이 생성한다고 그러셨는 데 사용자:Excelruler에 기재되어 있듯 저는 미개척분야의 개척을 좋아하여 사전에 기재되지 않은 새 문서의 생성을 선호합니다. 또한 주된 활동 분류는 분류 : 선거, 분류 : 대한민국의 국회, 분류 : 범죄등인데 대한민국국회의 상임위원회에 편집틀로 기재된 소관 부처, 소관 법률은 거의 다 제가 생성한 편집틀입니다.
제가 간호복, 죄수복 등 사전에 기재되지 않은 문서를 많이 생성한다고 그러신 분은 무려 5000여건의 문서들을 한국어판 위키백과로 기재하셨는 데 대부분 행정구역명 으로 국내뿐 아닌 중국, 일본 등 외국의 행정구역명인데 조만간 동남아시아등의 행정구역명을 기재하는 등 세계 각국으로 해외여행(?)의 간접체험을 하시겠다고 하네요. 사용자:Excelruler에 기재되어 있듯 세계 각국에 대하여 간접체험을 하고자 하시는 분인데 제가 한국어 위키백과의 최다 문서생성자가 되려고 했으나 그 꿈을 접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원래 한국어판 위키백과에 개설한 첫 문서가 사용자:Excelruler/미국의 징병 등록 제도인데 Selective Service System (영어)을 기계번역하였다가 미국의 징병 등록 제도 관련에서 보듯 삭제되었지요. Selective Service System(독일어), Selective Service System(노르웨이어), מערכת השירות הסלקטיבי(히브리어)로도 그 문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흔히 미국이 모병제가 발달한 나라로 알려져 있는 데 미국에서 1973년에 징병제가 종료되었는 데 완전한 종료는 아니고 원래 미국은 징병제와 모병제를 반복하는 나라로서 현재도 만18세가 된 미국인들은 의무적으로 징병등록을 하여 유사시 언제라도 징병제로 전환할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미국의 징병제에 관심이 많은 데 이유는 대한민국도 언제가는 징병제를 폐지할텐데 아직 선례가 없어서 징병제와 모병제를 반복하며 하는 나라인 미국의 사례를 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인데 아쉽게도 한국어판 위키백과이외에 한국어로 된 미국의 징병제관련 책, 인터넷등이 없는 등 자료가 매우 부실하더군요. 영어판 위키백과에 가면 미국의 징병제에 대한 자료가 매우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는 328만건이 넘는 방대한 자료가 있어서 대한민국에는 아예 알려지지도 않은 소설등 방대한 자료들이 있는 데 Daechi-dong등 세밀한 문서까지 기재되어 있던데 대치동에는 기재되지 않은 지도까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자료가 한국어판 위키백과보다 훨씬 많은 자료가 기재되어 있는 문서들도 있을텐데 역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영어의 위력을 보여 줍니다. 영어판 위키백과는 영어를 할줄 아는 시베리아에 거주하는 러시아인들도 시베리아에서 영어판 위키백과를 작성하는 등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작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생성한 문서중 범죄 수사, 청진기, 주사기등은 오래전에 생성될 만한 문서인데 얼마 전에 제가 생성하여서 의외로 늦게 생성된 문서들입니다. 참석자중 한분은 의학도이신데 아직 의과대학 입학한지 1학기도 안되어 의학에 대하여 잘 모르셔서 그분께 의학관련 질문을 하니 잘 모르시더군요.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자주 활동하시는 분 중 지적장애 2급인 분이 한분 계신데 그분의 사생활보호상 누구인지는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그분도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는 데 시내버스관련 문서를 자주 생성하신다는 사실까지는 알려드립니다. 의학도이신 분이 모든 사람이 조금씩 정신병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위키백과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주 활동하고 각 언어를 할줄 아시는 분들이 해당 언어로 위키백과를 대거 작성해주시면 합니다. 전자의 경우 가령 군사분야에서 예비군중대장님들이 예비군에 대한 문서와 편집틀의 생성을 해주시고 선거관리위원회공무원들이 선거에 대한 문서와 편집틀의 생성을 해주시면 하는 데 그 분야에 익숙한 전문가들이 각 분류에 대하여 대거 생성하면 좋을 것입니다.
2차장소에서 어떠한 분이 지식검색에서 가령 의학질문을 의사 등 전문가들이 답변하면 학술적으로 답변한후 병원에 가라고 답변하고 일반인이 답변하면 갈만한 병원을 홍보하는 등 답변의 질이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하기야 정치에서 국회의원과 정치학자의 입장이 다르 듯 백과사전 및 지식검색에서도 전문가와 일반인의 같지가 않을 것입니다. 답변하신 분이 지질학 전공이라 한대기후에서의 백야와 극야, 열대기후에서의 건기와 우기에 대한 질문을 그분께 드리니 의외로 잘 모르시더군요. 후자의 경우 가령 대한민국에는 매우 드물지만 콩고어를 할줄 아는 분이 콩고어 위키백과의 문서들을 생성하면 그 문서의 양이 증가할 것인데 그러지 않아서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각 학과마다 그 언어들을 조금이라도 할줄 아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 분들이 해당 언어의 문서를 대거 작성하면 합니다.
위키백과는 국가별 아닌 언어별로 되어 있는 데 일본어 위키백과의 경우 일본어를 공용어로 하는 유일한 나라가 일본이라 너무 지나치게 일본위주로 생성되었다고 지적하시던데 한국어판 위키백과는 덜 하다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종묘에서 위키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하다가 15:00무렵 종묘를 떠날때 기념촬영하는 것을 깜빡하고 2차장소인 카페로 갔는 데 손님이 너무 많고 남는 장소는 흡연구역이라 옆에 위치한 카페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카페를 시켜 마시면서 위키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 데 앞서 알려드린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의외로 번역을 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어 어떤 분은 하루 종일 걸렸다고도 하네요. 저도 한국어이외에 다른 언어를 할줄알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2차에서는 PC통신시절의 이야기가 가장 화제중 하나였는 데 10여년 전 PC통신하다가 전화오면 PC통신이 먹통되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다음 일정이 있어서 이탈하시는 분들이 늘었는 데 17:20 무렵 해산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Excelruler (토론) 2010년 5월 8일 (토) 20:10 (KST)
- 가독성 증대를 위해 임의로 분절하였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Dus|Adrenalin (토론) 2010년 5월 9일 (일) 00:31 (KST)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알려드린 아파트 2층의 승강기운행에 대한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아울러 위키백과:질문방에 작성한 독자연구와 독자연구기준이 동일?과 몇가지 질문에 대하여 올리니 아시는 분들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2010년 2월 21일에 참석하였을때 참석자들과 메일주소를 교환하였는 데 그 분들에게 모두 이 내용을 메일로 전송하여 드렸는 데 한분만 답변을 하셨습니다.그분께서 답변하신 내용입니다.
우선 제 생각으로는 2층의 승강기 운행 중단은 어쩌면 형사처벌의 대상일 것입니다. 장애인 차별 문제이기에 저는 솔직히 너무 화가 납니다. 법제처에서 운영하는 국가법령정보센터 사이트인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검색어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라고 넣으시면, 약간의 해답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1980년전후에 베를린에 있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8층짜리)사무실에 근무했는데 그곳 2층에도 승강기가 항시 운행(탑승 및 하차)됐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전후에는 프랑크푸르트 5층짜리 연립주택의 2층에 저의 가정이 있었는데 그 2층에서도 항시 승강기가 운행됐었습니다. 또 그 시기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5층짜리에서 근무했으며 그 2층에도 승강기가 운행됐었습니다. 너무 간단히 회신해서 죄송합니다. 가끔 서로 안부를 전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문제(2층의 승강기)는 제가 (비록 휠체어에 의존하진 않아도) 노인이며, 노인은 장애인에 준하므로 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구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아파트 2층의 승강기미운행에 대한 질문
- 만약 "대한민국의 일부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여 발생하는 문제점", "대한민국의 일부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이 잘못된 이유",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의 2층에 거주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사람들"이 백과사전(위키백과아닌 다른 백과사전이라 하여도)에 기재된다면 승강기 항목과 아파트 항목중 어느 항목에 기재되면 해요?
대한민국의 일부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에서 어느 문제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점인 것 같아요?
- "대한민국의 일부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이 잘못된 이유"에서 어느 이유가 가장 잘못된 이유인 것 같아요?
-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의 2층에 거주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사람들"에서 어느 사람들이 가장 그런 것 같아요?
- 그 지식들이 어떠한 점에서 독자연구인 것 같아요?
- 그 지식들이 신문기사로 보도되면 위키백과에 오를수 있다고 하는 데 어느 신문의 기사로 보도되는 것이 좋을까요?
- 승강기, 2층에도 서게 해주오"아파트 2층 거주 한 지체장애인의 호소라는 신문기사를 출처로 하면 이 지식들이 위키백과의 지식으로 기재하는 것이 가능할까요?불가능할까요?
- 그 지식이 대한민국위주의 지식인데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 다른 언어의 위키백과에 이 지식들이 대한민국 아파트의 승강기지식임을 알리면 대한민국을 방문해서 아파트를 찾은 비대한민국국적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 다른 언어의 위키백과에 이 지식을 올려도 독자연구로 분류되어 되돌려지거나 삭제될까요?
- 대한민국이외에 외국의 아파트에 이와 비슷한 일들이 있는 데 그 사실을 한국어 위키백과에 기재하여도 독자연구로 분류될까요?
- 혹시 대한민국이외에 외국의 아파트2층에도 승강기운행을 하는 지 안 하는 지 아세요?
후자라면 어느 나라인지 아세요?
- 님께서도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 2층(국내와 국외불문)에 거주하시거나 방문하실때 이 문제들을 겪으신 적이 있어요?없어요?
- 이 문제점, 잘못된 이유, 연관되면 안되는 분들과 관련해서 대한민국 아파트의 2층에 승강기운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안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전자라면 어떻게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아울러 “승강기,2층에도 서게 해주오” 아파트 2층 거주 한 지체장애인의 호소라는 신문기사를 참고자료로 올려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일부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여 발생하는 문제점
1990년대이전에 건축된 상당수의 대한민국 아파트 2층에서는 운행비절약이라는 명분으로 승강기운행이 안되고 있어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 2층의 입주민이나 그곳에 방문하는 방문객이 다리를 다쳤을때 목발을 짚어야 하는 다리부상자와 휠체어를 타야 하는 거동장애인이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 2층에 출입할때는 제3자의 부축없이는 출입이 안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 목발을 짚은 상태에서 높은 계단을 오르고 내리다가 넘어져서 크게 다칠 우려가 있고 한손으로는 난간을 잡아야 하므로 한쪽 목발만 짚어야 하기때문에 다른 목발을 윗층이나 아랫층에 두어야 하고 후자의 경우 휠체어를 윗층이나 아랫층에 두어야 하므로 반드시 제3자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에게 무거운 짐이 있을때 승강기타고 3층에서 내려서 짐을 내려야 하는 데 짐이 너무 무거워 들수 없을때 계단에 던져서 내려야 하므로 짐파손등이 우려되는 것이다.
이때 대형TV등 고가품이면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에게 유모차타는 아기가 있으면 아기가 다칠 것을 우려해 아기를 먼저 2층에 두고 1층에 세워둔 유모차를 가지고 오는 번거로움이다.
-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입주민의 집에 자전거를 타는 어린아이가 있을때 어린아이가 자전거를 들고 내릴 체격이 안되면 주로 그 집의 엄마가 자전거를 내려주고 올려주어야 하고 그집 어린아이의 엄마는 자녀가 자전거타러 나갈때마다 자녀의 자전거를 내려준후 귀가할때 올려주기 위해 그 시간에 외출도 마음데로 못하고 집안에 있어도 자녀가 언제 귀가할지 몰라 집에서 대변을 보거나 목욕을 하는 것도 마음데로 못하니 번거롭고 어린아이는 주로 자전거를 올릴때 밖에 세워둔 자전거의 도난우려및 집에 엄마가 부득이 한 사정으로 외출하고 없으면 자전거를 올릴수가 없어 마음데로 집에 못들어가는 데 이때 자전거를 밖에 묶어두면 출입객들에게 불편을 주게 되고 자전거를 밖에 두었는 데 갑자기 비가 내리면 자전거가 젖게 된다.
-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입주민과 윗층 입주민들 특히 초등학생과 가정주부들사이에 친구집갈때 승강기를 타고 1층이나 3층에서 내려서 2층으로 가야 하고 반대로 2층입주민이 윗층에 거주하는 친구집갈때 1층이나 3층으로 가서 승강기를 타고 친구집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대한민국의 일부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이 잘못된 이유
1990년대이전에 건축된 상당수의 대한민국 아파트 2층에서는 운행비절약이라는 명분으로 승강기운행이 안되고 있어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얼마 안되는 승강기운행비절약때문에 2층입주민 및 방문객의 불편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승강기운행비절약이라는 구실로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다.
- 그러면 고층입주자일수록 승강기운행하는 데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데 고층에 거주하는 입주자일수록 더 많은 운행비를 받아야 할텐데 그러지 않고 층수에 무관하게 승강기운행비를 징수하고 있다.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대한민국 아파트의 2층에서는 주민투표를 통하여 2층의 승강기운행여부를 결정하는 데 오히려 2층입주민들이 얼마나 안되는 승강기운행비부담을 이유로 장애인이 같은 층에 거주하여 출입이 불편한 것을 알아도 2층의 승강기운행을 반대하는 일이 많은 데 그들도 다리를 다쳐 보아야 불편함을 알것이다. 게다가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일부 대한민국의 아파트에서는 2층입주민에게도 승강기운행비를 징수하기도 하여 형평성에 매우 어긋난다.
- 아파트이외에 상가 등 대한민국의 업무용건물에서는 전층(2층은 물론 지하층도)을 승강기운행한다.
만약 업무용건물에서도 운행비절약을 명분으로 승강기운행을 안할 경우 종합병원에서는 거동을 마음데로 못하는 환자도 수두룩한데 그분(통원치료환자든 입원치료환자든 간에)들이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에 용무가 있어서 가야하는 데 목발을 짚거나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 엄청 불편하게 된다. 오히려 아파트보다 방문객이 많아 승강기사용량이 많은 상가 등 업무용건물에서 승강기운행비가 더 드는 데도 전층(2층은 물론 지하층도)을 승강기운행하고 있으니 아파트2층은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아파트가 그러면서 승강기의 2층버튼에 운행안한다는 표기가 안되어 있다.
2층 입주자나 방문객이 평소에는 승강기사용할 일이 없어 그런 사실도 모르고 앞서 열거한 데로 승강기사용할 일이 있을때 그 사실을 모르고 2층버튼을 눌렀을때 운행안하는 사실을 알면 엄청 당황하게 된다. 아파트 2층에 승강기운행안하는 것뿐 아니라 승강기의 2층버튼은 있으면서 운행안하다는 사실이 표기되지 않은 것은 그만큼 2층입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무시한 것이다.
- 2000년대 이후 건설된 대부분의 대한민국 아파트에서는 전층(2층은 물론 지하층도)을 승강기운행한다.
1990년대이전에 건설된 대부분의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대한민국의 아파트에서도 잠금장치를 풀면 그 아파트의 2층도 승강기운행을 할수 있는 데 대부분의 1990년대이전에 건설된 대한민국의 아파트에서는 여전히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건설된 대부분의 대한민국 아파트에서는 2층도 승강기운행을 하는 데 그 아파트에서의 승강기사용량이 얼마나 훨씬 더 많다고 2층도 승강기운행을 하는 지가 의문이다.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의 2층에 거주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사람들
1990년대이전에 건축된 상당수의 대한민국 아파트 2층에서는 운행비절약이라는 명분으로 승강기운행이 안되고 있어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얼마 안되는 승강기운행비절약을 구실로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 불편때문에 2층에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의 2층에 거주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 데 다음과 같다.
- 신혼부부들이다.
결혼후 입주할때는 걸어다녀도 되니까 승강기미운행의 불편을 모를지 몰라도 아기낳고 나서 유모차몰고 다닐때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입주민이나 방문객에게 유모차타는 아기가 있으면 아기가 다칠 것을 우려해 아기를 먼저 2층에 두고 1층에 세워둔 유모차를 가지고 오는 번거로움의 불편함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게 된다. 또 그집에서 계속 살다가 자녀가 크면서 자전거탈때가 되면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2층입주민의 집에 자전거를 타는 아이가 있을때 아이가 자전거를 들고 내릴 체격이 안되면 주로 그 집의 엄마가 자전거를 내려주고 올려주어야 하는 등 엄마는 귀찮고 아이는 주로 자전거를 올릴때 밖에 세워둔 자전거의 도난우려및 집에 엄마가 없으면 자전거를 올릴수가 없어 마음데로 집에 못들어가는 것의 불편을 크게 겪게 된다.
- 70대연령이상 노인들이다.
청장년시절 건강했던 노인들도 나이들면 어떠한 질병을 앓을지 알수 없고 대부분의 노인들은 거동이 편치 않아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데 그 노인의 다리에 이상이 생겨서 지팡이 짚고도 거동이 불편할 정도이면 외출,귀가때마다 엄청 큰 불편 및 시간지연의 불이익을 겪게 된다. 80대연령이상 노인들중 상당수는 치매를 앓고 있어서 제 정신이 아니라 거동중 발작하는 일도 잦아 자택에 출입중 계단에서 발작하면 크게 다칠 우려가 있다. 또 70대연령이상 노인들이 치매를 앓지 않더라도 그 나이(특히 80대연령이상)에는 언제 갑자기 치매를 앓게 될지 알수 없는 데 치매를 앓고 난후 승강기운행을 안하는 아파트의 2층에 거주하다가 계단에서 넘어질 우려가 있는 데 이때 크게 다치게 된다.
- 운동선수들이다.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해당 종목의 경기,연습하다가 부상당해 다리를 다치는 일이 잦다. 이때 귀가할때마다 목발을 짚은 상태에서 자택에 출입하기가 크게 불편하며 시간지연의 불이익을 겪게 된다.
짧은 후기
- 별탈없이 무사히 모임이 완료되었나보군요:) 이번엔 정말 참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아쉽네요. -- Min's (토론 + / 기여 / 메일) 2010년 5월 8일 (토) 21:18 (KST)
약간 주관이 섞이신 것 같긴 하지만 Excelruler 님이 거의 속기 수준으로 대화 흐름을 적어두셔서 전 제 기억에 강하게 남은 내용 위주로만 적어보겠습니다. 사실은 통성명을 산발적으로 해서 어느 분이 어떤 말씀을 했는지 서술이 불가
우선 Unypoly 씨는 오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좀 아쉽더군요 (..) 최연소자는 Leedors 님이었고, 저도 갓 대학에 들어간 풋풋한 새내기라 꽤 말이 통해서 둘이서 이런저런 얘기도 했습니다. (로스트 문서 편집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종묘 사진 촬영하는 동안은 카메라가 없는 잉여(...)들은 다양한 잡담을 했습니다. 공정 이용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고, EurasianMaster 님의 행정구역 문서들 얘기도 기억에 남네요. (위엄 쩌는듯 -_-) 그 뒤에 카페로 이동하면서 두 분이 먼저 이탈하셨고, 일곱 명이서 카페로 이동해서 음료 한 잔씩 시켜놓고 한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0대이신 세 분이 어린 양들을 먹여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카페에서 나온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 테마는 컨퍼런스 얘기가 있네요. 아직 오프라인 모임도 여물지 못한 지금 무리하게 컨퍼런스를 여는 것 보다는 우리끼리 대학생들의 '세미나' 같은 느낌의 모임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제가 생각없이 던진 '대자보로 각 대학에 해당 대학 문서를 붙여보면 어떨까요'라는 의견이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한번 관악에 시범사업(?)으로 투척해보고 반응 좋으면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 이름을 걸고 여러 대학이나 거리 같은 곳에 해보자고 캠페인처럼 주도해볼까 하는 망상도 해봅니다.
처음으로 나간 오프라인 모임인데 다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다양한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이 벌써 기대되네요. 모두 다음 모임까지 무탈하고 즐거운 기여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Dus|Adrenalin (토론) 2010년 5월 9일 (일) 00:44 (KST)
- 회비를 낸 저는 아직 20대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ㅋ 관악에서 위키백과를 널리 전파하여주세요~! --자연머리 (토론) 2010년 5월 9일 (일) 09:58 (KST)
- 만약 대자보로 찍는다면.... 제 학교는 A4용지 한두장인데, 붙였다가 바로 뜯겨질 가능성이.... 한번 학교 프린터(도서관에 존재하는 학교 프린터를 이용해서 문서 뽑아버리기... 제가 본 공짜 프린터가 약 5대니까 20*5 = 100장이 가능할듯한데 금방 철거될듯 ㅋ)를 이용해서 해볼까요 ㅋ --책읽는달팽 (토론) 2010년 5월 9일 (일) 11:41 (KST)
처음으로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는데 10여년 전 PC통신 동호회 정모에 참석했던 기억이 되살아나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예상 대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선약 때문에 먼저 자리를 뜨게 되서 죄송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기분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사용자:naturehead님, 사용자:enigma7seven님, 사용자:excelruler님, 사용자:거북이님, 사용자:dus2000님, 이름 모를 IP사용자님, 천문학 쪽 문서 편집에 관심이 많으신 유저분(ID를 몰라서...), 그리고 사용자:leedors527님(참석하신 시간 순) 만나서 반갑고 다시 볼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Jsung123 (토론) 2010년 5월 9일 (일) 02:29 (KST)
주최자로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기대했던 작업들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대화 나누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 좋았구요. 이것저것 챙겨주신 큰형님(?)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10년 5월 9일 (일) 11:49 (KST)
개조식으로 씁니다 ㅎ
- 여러 사람이 모여서 편집을 하면 정말 덕스러울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지양하는게 나을지도요. ㅎㅎ
- 언제나처럼 끝나고 하는 잡담이 좋은거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몇가지 안건을 만들고 토론을 해도 좋을거 같아요. 그게 딱히 공식적인 의견은 아닐지라도 오프에서 중지를 모아보는 것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글만 보고 알 수는 없으니까요.
- 대자보 프로젝트는 꼭 시도되면 좋겠습니다. 출력비용 정도는 익명의 후원자가 도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_- 대자보는 언제 자진수거하겠다 이정도만 쓰면 후떡 뜯겨나가지는 않는거 같구요. 우리 핵교 내용을 채워봅시다라는 애교심에 호소한다면 참여를 유도해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 애국심 애교심 이런거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_- )
- 다음에는 명찰을 n개 준비해서 모두 목에 하나씩 걸고 있으면...좋긴 하겠으나 조금은 코믹하기도 할듯요.
- 익명의 관찰자분은 조만간 편집기여를 시도해보시도록 제가 뽐질해보지요~ --거북이 (토론) 2010년 5월 9일 (일) 17:41 (KST)
- 애교심 부분에 밑줄을 과감히 긋고 싶네요. :) 개인적으로 공정 이용에 대한 토론이 뜻깊었습니다. 컨퍼런스 추진도 거창하게까진 아니더라도 세미나식도 좋으니 차차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0년 5월 11일 (화) 10:1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