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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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성서 히브리어: עֵ֕ץ הַדַּ֖עַת ט֥וֹב וָרָֽע ʿêṣ had-daʿaṯ ṭōwḇ wā-rā, 영어: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는 창조 신화의 한 종류인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 동산 가운데에 있는 나무이다.[1] 야훼는 하와를 창조하기 전에 아담에게 이 나무의 열매인 선악과를 먹지 말 것을 직접 명령하였다. 이와 비슷한 나무인 생명나무 또한 동산에 있었다. 그 뒤 이러한 금기를 알고 있는 하와에게 뱀이 접근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로부터 난 열매인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하였다.[2] 뱀은 하와에게 이 과실을 먹으면 현명하게 될 것이라고 넌지시 말을 던졌다. 아담과 하와는 그 금단의 열매를 먹고 그들이 벌거벗음을 알게 되었다.[3] 야훼는 그들이 자신의 명령을 어겼음을 알고 이들을 동산 밖으로 쫓아내어 그들에게 불로장생을 안겨줄 생명나무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였다.
창세기의 뱀은 사탄으로 해석된다. 창세기 3:1은 "들짐승 중에"라고 언급하지만, 영문과 히브리어 원문 성서에서는 "들짐승들 보다"로 되어있으며, 이는 뱀, 곧 사탄이 인간과 천사와 동물들을 포함한 모든 창조물들보다 더 간교하다는 말씀이다. 뱀으로 번역된 창세기의 נָחָשׁ(Nā ḥāš)는 속이는 자, 점술사, 빛나는 것을 뜻하며, 일부 영문 성경은 창세기의 뱀을 Shining One(빛나는 존재)으로 번역한다.
이름의 의미
[편집]선악에 대한 지식을 알도록 하는 나무라는 이름을 지은 자에 대한 논의는 가장 먼저 앤토니 버제스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어거스틴 이후로 어떤 영향에 의해서 지어진 것이 아니라, 사건에 의해서 지어진 것이고, 아담이 경험적으로 터득한 것으로 결국 선과 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의미로 보았다. 또한 단순히 사건만으로는 의미를 모두 알 수 없고, 하느님의 신적 작정과 지정이 하느님이 지정했던 것보다 아담이 알지못하도록 제한을 갖도록 하였다고 밝혔다.[5]
각주
[편집]- ↑ 창세기 2장 9절
- ↑ 창세기 3장 1-6절
- ↑ 창세기 3장 6-7절
- ↑ 창세기 3장 14-24절
- ↑ Beeke, Joel R., 1952-. 《A Puritan theology : doctrine for life》. Grand Rapids, Michigan. 224쪽. ISBN 978-1-60178-1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