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지구 창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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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 창조설(영어: Young Earth creationism, YEC)은 창세기의 기록을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지구의 나이는 6,000-12,000년이고 최초의 6일 동안 모든 창조가 이루어졌다는 기독교 창조론에 입각한 유사과학이자, 종교적 신념이다. 제7일 안식일교에서 시작되어 근본주의계열의 기독교인들에게 주로 지지를 받고 있으나, 상당한 수의 과학 이론들을 부정해야 하기에 과학계는 물론 복음주의 신학계에서도 전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축자영감설을 기반으로 한 문자적 해석에 기초하며,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나이를 기원전으로 표시한다. (예: 야곱은 기원전 2006년~기원전 1859년이라고 주장한다.) 창조과학이라는 이름의 유사과학은 바로 이 젊은 지구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로 시작되었다. 또한 이러한 시도는 대부분의 과학적 사실을 무시해야 하기에 반지성주의를 조장하는 것으로 과학계와 종교계 모두에서 비판을 받는다.

대한민국의 창조과학 단체들은 과학적 연구 성과는 전무하며 대중 강연과 정치적 압력단체 활동 및 교과서 내용변경 행정청원 등 현재 초중등 생물 교육과정의 진화론 교육에 대해 과학 외적인 방법으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1][2][3] 그러나 이런 행위는 국가권력에 영향력을 끼쳐 기독교라는 특정 종교의 세계관을 강제적으로 교육시키고자 하는 행위이므로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4]를 위반하는 행위이다.

각주[편집]

  1. “시조새 논란 교과서 직접 비교해보니…‘교진추’, 너무 흥분했네”. 한겨레. 
  2. “South Korea surrenders to creationist demands”. Nature. 
  3. “South Korean Textbooks Reject Evolution”. Time. 
  4. “국가법령정보센터_대한민국헌법”. 

같이 보기[편집]